책을 펴내며 책을 펴내며 우리 부처님께서 대열반에 드신 지도 어언 2550 여 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이런 기나긴 세월을 지나오는 동안 영산 당시 부처님의 가르침은 너무나 많이 왜곡되고 묻혀 버렸습니다. 오늘 날 우리 불교는 부처님의 존재를 믿지 않는 불교, 올바른 생사관 하나 없는 불교, 자력 수행에 목매.. 현지사의 불서/붓다의메시지요해 2009.08.29
칭명염불 수행법의 이론적 토대 - 성명쌍수 칭명염불 수행법의 이론적 토대 - 성명쌍수 수행자가 칭명염불 수행법에 대한 든든한 이론적 토대를 얻기 위해 서는 성명쌍수에 대해서 이해하면 좋다. 흔히 동양 철학과 동양 수행 을 하는 수행자라면 고대 성현들로 부터 전승된 성명쌍수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을 것이다. 성명쌍수란 성(성품)과 .. 현지사의 불서/깨달음을넘어붓다까지 2009.08.29
2007.1.1.월(음11.13) 큰스님 부산 법회 오늘은 정해년 정월 초하루입니다. 오늘 처음 오신 분! 손들어 보세요. 박수로 환영해 주세요. 오늘은 음력 11.13일입니다. 오늘 법문하면 앞으로 2달간 법문이 없습니다. 우리 스님들이 용맹정진으로 들어갑니다. 한 달에 2번꼴로 법회를 가졌습니다. 오늘은 여러분 들이 꼭 알아두어야 할 내용입니다. .. 현지사의 불서/.....법문집 2권 2009.08.27
미래제가 다해도 멸도할 수 없는 부처님의 수명 - 《법화경》<여래수량품>.. 미래제가 다해도 멸도할 수 없는 부처님의 수명 - 《법화경》<여래수량품>의 법문을 다보불께서 증명하시다 부처님께서는 노년에 왕사성 기사굴산영취산에서 많은 비구, 비구니, 8만 정토보살들과 신들의 왕인 제석천 그 2만의 천자들, 여덟 용왕, 긴나라, 건달바, 아수라, 가루라의 왕들 그 수만.. 염불에서 삼매까지/부처님의 세계 2009.08.27
견성하여 깨달음을 구족하는 것이 첫 번째 관문 견성하여 깨달음을 구족하는 것이 첫 번째 관문 인간이라는 존재는 중생심이 있고 삼독심이 있어 잡념과 번뇌가 수 시로 치성하게 일어날 때가 많다. 그리고 그러한 잡념과 번뇌는 그리 스 신화의 메두사 머리카락처럼 하나하나가 뱀의 형상을 지닌다. 물론 이는 비유이지만 번뇌가 뱀이라는 비유는 .. 현지사의 불서/깨달음을넘어붓다까지 2009.08.27
삼신설의 법신을 자성이나 본 면목으로 말하는 것은 치명적인 오류다 삼신설의 법신을 자성이나 본 면목으로 말하는 것은 치명적인 오류다 지금도 많은 불교서적과 불교관련 명상서적에서 자성을 불신과 동일시하는 우를 범하고 있다. 불성은 자성이라고 할 수 있 으나 법신을 자성이나 본 면목으로 말하는 것은 치명적인 오류다. 참으로 안타깝고 가슴 아픈 일이 아닐 .. 염불에서 삼매까지/.....삼신설 2009.08.27
육근의 도적을 조복하자 육근의 도적을 조복하자 이 말씀 가운데 빈 집이란 우리 육신의 몸뚱이를 말씀하신 것이요, 여섯 짐승은 안眼·이耳·비鼻·설舌·신身·의意 육근六根을 비유하신 것입니다. 우리 정신은 육신의 포로가 되어 몸뚱이가 하자는 대로 갖은 죄악을 짓고 있습니다. 이 육근의 도적이 바로 탐진 삼독, 오.. 염불에서 삼매까지/청정계율 2009.08.27
본문묘법연화경 본문팔품/법사공덕품(5) 본문묘법연화경 본문팔품 법사공덕품(5) 法師功德品 이시 불고 상정진보살마하살 약 선남자 선여인 수지시법화경 약독약송 爾時에 佛告 常精進菩薩摩訶薩하사대 若 善男子 善女人이 受持是法華經하야 若讀若誦커나 약해설 약서사 시인 당득 팔백안공덕 천이백 이공덕 팔백비공덕 천이백 설공덕 若.. 현지사의 불서/현지사본문묘법연화경 2009.08.27
잡념과 번뇌의 실체 잡념과 번뇌의 실체 먼저 염불이나 위빠사나선 등이 불가의 수행법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잡념과 번뇌의 실체를 규명하고 설명하기에 앞서 수행의 의미를 살펴보고자 한다. 과연 수행이란 무엇을 의미할까? 단도직입적으로 수행이란 글자 뜻 그대로 행을 닦는 것을 의미한다. 여러분이 아.. 현지사의 불서/깨달음을넘어붓다까지 2009.08.25
4가지 영체 4가지 영체 큰스님께서 언급한 것처럼 힌두교에서는 4가지 영체설을 이 야기하였습니다. 이는 또한 신지학에서 말하는 에너지 체계와 비슷한 맥락을 갖고 있습니다. 신지학에서는 인 간은 에텔체, 아스트럴체(감성체), 멘탈체(정신체), 토절체(예지체) 등 다양한 에너지체들을 상정하고 있어, 초심자가.. 현지사의 불서/붓다의메시지존평 2009.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