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6

현지사 오여래 불상 탱화 그리고 우리 현지궁 예불문에 대해서

오늘은 여러분이 보시는 오여래 불상 탱화 그리고 우리 현지궁 예불문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아침에 헌공다례... 여러분 여기 오여래부처님 처음 오신 분은 -야 참 이상하다. 머리가 싹 깎였네 하시죠? 그런데요 부처님께서 머리를 깎았다 탱화도 다 깎았잖아요? 그러한 불상과 탱화는 아마 이 나라가 아니라 세계 여러 불교국을 다녀도 우리 현지궁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참 이상하다 하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요. 없습니다. 다시 선이야기를 해서 미안합니다만은, 선불교에서는 이 마음이 부처라고 합니다. 이 마음이 부처라고 합니다. 절대계에 부처님 운운하는 것을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지금도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 현지사에 와서 불상을 보면 머리가 싹 깎여버렸기 때문에 -이것이 사이비 아니냐. -외도..

영산불교 현지사의 뜻

영산불교 현지사의 뜻 ​ 영산불교 현지사 (靈山佛敎 顯智寺) 는 교단의 이름입니다. ​ 영산불교의 영산(靈山)은 부처님께서 법화경을 설하셨던 영축산(靈鷲山)을 말합니다. 영산불교라는 교단 이름에는 부처님 당시의 정법(正法)을 바르게 계승하여 부처님의 염불정법으로 중생을 제도하겠다는 부처님의 대자대비의 정신이 담겨 있습니다. ​ ​ 현지사(顯智寺) 는 ‘부처님의 지혜가 드러나는 절’ 이라는 뜻입니다. ​ 부처님의 지혜로 일체 중생을 제도하겠다는 큰 뜻이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