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항상 들었지요. ‘사람이 죽으면, 사람이 죽으면 끝나는 것이 아니다’ 그럽니다. ‘끝나는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대부분입니다. 거의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 영산불교 현지사 신도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요. ‘사람이 죽으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죽으면 새로운 삶을 또 살게 됩니다. 자기가 금생에 지은 업에 따라서, 얼마만큼 착하게 살았느냐, 그리고 죄를 많이 짓고 살았느냐에 따라서 갈 곳이 정해집니다.’ 이건 확실합니다 여러분. 사람이 죽으면 이 몸에서 이 몸뚱이에서 나오는 것이 있다고 했지요. 이 몸뚱이에서 나오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 현지사에서는 쉽게 말해서 영체(靈體) 또는 영혼체(靈魂體) 그럽니다. 조금 어려운 말로 하자면 ‘형이상적 영적 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