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 5

광명만덕 큰스님은

광명 만덕 큰스님은…… 광명 만덕 큰스님은 어렸을 때부터 빨강 가사 장삼을 수하신 부처님들 꿈을 종종 꾸셨다 합니다. 특히 경을 읽고 자는 날이면 꿈에 부처님이 오셔서 공부를 이끄셨다합니다. 성년이 되면서부터 큰스님은 공부하실 때 집중력이 출중하시어 깊은 선정에 들 수 있었습니다. 스스로 선정 속에서 바위산에 터널을 뚫을 정도이며 관음보살님께서 바다 수면에 현신하실 때는 큰 연꽃을 염불의 힘으로 만들어 보살님을 떠받드시기도 할 정도였습니다. 큰스님은 정신을 집중하여 석굴암 부처님 상을 만들어놓고 석가모니불의 존호를 봉창하는 염불 공부를 하신 특별한 분으로서 깊은 불연 아니면 이러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미 13년 전에 불과를 증하신 이래 부처님 세계에서 사시다시피 하십니다. 본격적으로 공부하신 이래 지금..

영산불교 현지사의 뜻

영산불교 현지사의 뜻 ​ 영산불교 현지사 (靈山佛敎 顯智寺) 는 교단의 이름입니다. ​ 영산불교의 영산(靈山)은 부처님께서 법화경을 설하셨던 영축산(靈鷲山)을 말합니다. 영산불교라는 교단 이름에는 부처님 당시의 정법(正法)을 바르게 계승하여 부처님의 염불정법으로 중생을 제도하겠다는 부처님의 대자대비의 정신이 담겨 있습니다. ​ ​ 현지사(顯智寺) 는 ‘부처님의 지혜가 드러나는 절’ 이라는 뜻입니다. ​ 부처님의 지혜로 일체 중생을 제도하겠다는 큰 뜻이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