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불에서 삼매까지/육도윤회 26

사람이 죽으면 끝나는 것이 아니다

여러분! 항상 들었지요. ‘사람이 죽으면, 사람이 죽으면 끝나는 것이 아니다’ 그럽니다. ‘끝나는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대부분입니다. 거의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 영산불교 현지사 신도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요. ‘사람이 죽으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죽으면 새로운 삶을 또 살게 됩니다. 자기가 금생에 지은 업에 따라서, 얼마만큼 착하게 살았느냐, 그리고 죄를 많이 짓고 살았느냐에 따라서 갈 곳이 정해집니다.’ 이건 확실합니다 여러분. 사람이 죽으면 이 몸에서 이 몸뚱이에서 나오는 것이 있다고 했지요. 이 몸뚱이에서 나오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 현지사에서는 쉽게 말해서 영체(靈體) 또는 영혼체(靈魂體) 그럽니다. 조금 어려운 말로 하자면 ‘형이상적 영적 실체’..

불교에서는 육도윤회를 한다고 하는데 사람이 죽어서 가는 그런 세계가 ...

○기자의 첫 번째 질문입니다. 불교에서는 육도윤회를 한다고 하는데 사람이 죽어서 가는 그런 세계가 정말 있습니까? (이 문제만 해도 대부분의 지금 불교는 이 부분에 대해서 말을 유보하고 있습니다. 자신 있게 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부처님만이 이 말씀을 하셨거든요. 힌두교..

생사관의 정립 - 인생의 진단과 생의 목표

생사관의 정립 - 인생의 진단과 생의 목표 지금까지 부처님께서 가르쳐주신 연기법과 사성제의 진리를 통해 우주의 창조에서부터 인간의 실체, 인생의 문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우리 중생들의 실상은 어떠하며, 무엇을 대상으로 수행해야 되는지, 그리고 실제르 우리가 죽은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