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행동이 어리석어 불효를 저지른다 (1) 마음과 행동이 어리석어 불효를 저지른다 (1) <<부모은중경>>을 계속 읽어보자 “이렇게 온갖 애를 쓰고 기르면서 빨리 어른이 되기를 바란다. 이렇게 하여 장성하였으나 그 자식은 (부모님의) 은공을 모르고 효도하지 않는다. 부모와 더불어 이야기하거나 응대함에 있어서도 눈을 흘기고 눈동.. 현지사의 불서/깨달음을넘어붓다까지 2010.11.22
<<부모은중경>>과 불교적인 효(孝) <<부모은중경>>과 불교적인 효(孝) 천도대재와 효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차후 단원에서 자세히 다루기로 하고 본 단원에서는 <<부모은중경>>을 통해서 부모님의 은혜를 본격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부모은중경>>을 보면 부처님께서 아난존자에게 다음과 같은 말씀을 설하셨.. 현지사의 불서/깨달음을넘어붓다까지 2010.07.22
진실된 孝란 영혼을 구제하는 것이다 진실된 孝란 영혼을 구제하는 것이다 거룩하신 부처님의 성전(聖典), <<법화경>>에 보면 독을 먹어 제 정신이 아닌 사랑하는 아들들을 구제해 주고자 하는 아버지의 이야기가 나온다. 우주적인 아버지, 석가모니부처님의 자식들에 대한 그 애틋하고 거룩하신 사랑을 어찌 말로 표현할 수 있으.. 현지사의 불서/깨달음을넘어붓다까지 2010.06.25
첫째도 계율, 둘째도 계율이다(2) 첫째도 계율, 둘째도 계율이다(2) 귀신 영가가 빙의되서 사람의 앞날을 예언한다거나 용신이나 망량신에 빙의 돼서 뭇 여인들과 간음하며, 외도 하늘 신 등이 붙어서 작위적으로 우주 질서를 파괴하는 신통은 중지옥, 무간지옥을 거쳐 혹 축생.인간 몸을 받아나더라도 몇 생 혹은 몇 십 생 정신이나 육.. 현지사의 불서/깨달음을넘어붓다까지 2010.06.11
첫째도 계율, 둘째도 계율이다(1) 첫째도 계율, 둘째도 계율이다(1) 계율이 없으면 부처님의 법은 존립할 수 없다. 계율에 대해서 다시 묶어서 부연 설명하고자 한다. 우리 불자들은 금생도, 다음 생도 보다 잘 살아야 하겠다고 생각한다. 아니 금생에 부처님 가르침대로 살아 죽어 지옥 등 악도에 떨어지지 않고(물론 중음세계에 머무는.. 현지사의 불서/깨달음을넘어붓다까지 2010.06.04
신․구․의 삼행을 삼가고 지키는 것이 계율 신․구․의 삼행을 삼가고 지키는 것이 계율 계율은 중요하다. 계율이란 삼가고 지켜야 하고 보호해야 할 법이다. 자신의 신․구․의 삼행(三行)을 삼가고 지키는 것을 계율이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음계는 계율의 중핵(中核)을 이룬다. 그렇지만 재가신도가 무조건 계율만을 지키려고 하면 삶을 원.. 현지사의 불서/깨달음을넘어붓다까지 2010.06.01
음계와 중계의 중요성 음계와 중계의 중요성 음계와 중계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서 중언부언(重言復言)할 것 없이 정문요찰(正文料察)해서 언급하면 다음과 같다. 수행자가 음계를 파하는 것은 자신의 영혼이 독(毒)으로 상처받는 것 이상을 의미한다. 매우 치명적인 상처를 받아 영혼의 생명이 위태롭게 된다. 수행자가 음.. 현지사의 불서/깨달음을넘어붓다까지 2010.05.31
삼귀의계, 오계, 십선계 그리고 중계 삼귀의계, 오계, 십선계 그리고 중계 먼저 여기서는 <<범망경(梵網經)>>의 중계(重戒)에 대해서 언급하고자 한다. 첫째, 산목숨을 해치지 말라. 둘째, 훔치지 말라. 셋째, 사음하지 말라. 넷째, 거짓말하지 말라. 다섯째, 술을 팔지 말라. 여섯째, 사부대중의 허물을 말하지 말라. 일곱째, 스스로.. 현지사의 불서/깨달음을넘어붓다까지 2010.05.10
음계를 범하는 것은 청정수에 똥물을 떨어뜨리는 격 음계를 범하는 것은 청정수에 똥물을 떨어뜨리는 격 계율 중에서 으뜸인 음계가 만들어진 동기는 <<마하승기율>>에 나온 다. 부처님이 발기국의 비사리성에 있을 때, 불제자 중 야사라는 비구 가 있었다. 때마침 흉년이 들어 걸식조차 어려워지자 야사의 어머니는 환속을 강요하였다. 야사가 .. 현지사의 불서/깨달음을넘어붓다까지 2010.04.29
음계와 중계 등 戒律을 善持하라 음계와 중계 등 戒律을 善持하라 평판이 자자하고 저명한 세기의 석학 앨빈 토풀러는 <<제3의 물결>> 이라는 저서를 통해서 인류 문명이 산업 사회를 넘어서 정보화 시대에 돌입할 것이라는 것을 예언하였다. 그리고 그의 말은 실제로 20세기 후반에서 금세기 초반에 이르기까 지 명확하게 들.. 현지사의 불서/깨달음을넘어붓다까지 2010.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