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사의 불서/깨달음을넘어붓다까지 76

불가의 가르침은 본성을 철견하는 것이 일차적 목표

불가의 가르침은 본성을 철견하는 것이 일차적 목표 진여일성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참됨의 본성을 뜻한다. 불 가의 가르침은 본성을 철견하는 것에 일차적 목표를 둔다. 이 본성이란 본 면목, 자성, 참 나라고 일컬어지는 것으로 이것이 바 로 우주의 체성이다. 자신의 마음이 근원 일성으로 돌아가..

견성 후 아라한이 되기 위해서는 두타행이 필수

견성 후 아라한이 되기 위해서는 두타행이 필수 큰스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견성 후 아라한이 되기 위해서는 ‘나 없는 수행’인 두타행이 필수적이며, 두타행을 하게 되면 삼독심이 녹고 집착에서 벗어나며 아라한 과를 얻으면 성중 윗하늘에 태어난다.” 고 말이다. 이 얼마나 자상하신 법..

사법인과 삼학을 이루고 도야하는 자리가 바로 아라한과

사법인과 삼학을 이루고 도야하는 자리가 바로 아라한과 그리고 생사윤회의 괴로움과 삼계의 허무함과 통속함을 통절히 깨달아야하며 사법인(四法印), 즉 순서대로 제행무상(諸行無常), 일체개고(一切皆苦), 제법무아(諸法無我)를 이해하고 열반적정(涅槃寂靜)을 이루어야 한다. 물론 계(戒), 정(定), ..

깨달음(견성)에서 아라한, 보살에서 붓다에 이르는 도정

깨달음(견성)에서 아라한, 보살에서 붓다에 이르는 도정 한편,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서문에서 석가모니부처님께서는 불제자가 보살에서 붓다에 이르는 도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친히 설해 주셨다. 보살이 붓다 되려면 여러 생 보현행원을 실천하고 바라밀 수행함으로써 선근 보따리를 키..

두타행은 착을 떼어 가는 수행

두타행은 착을 떼어 가는 수행 이것이 바로 무아(無我)적 체험이다. 그렇다면, 이타행과 보살행으로 자신보다는 남을 위해서 살아가는 삶을 살고, 병행으로 두타행을 수행 하면 무아적 체험을 더 실재적으로 하게 된다는 것이다. 두타행에 대해서는 성서(聖書) <<21세기 붓다의 메시지>>에 여실..

견성의 체험담과 증험적 세계

견성의 체험담과 증험적 세계 사실, 이 정도로 명료하게 견성의 체험담과 증험적 세계를 펼쳐 보이신 불가(佛家)의 선지식(善知識)은 극히 드물다. 아니 전무(全無)하다. 깨달아 보니 어떻게 깨달았는지도 모르고 , 자신이 어느 경지에 와 있는지 모르는 선지식들과 수행자들을 직·간접적으로 많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