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에 귀의하라 신불기16년 불기 2557년 계사년 음력 1.18 (2013.2.27) 큰스님 대구 법문 Ⅲ‐38, 200회 우리 춘천본사에 온 적도 없고 다른 절은 많이 다녔는데 오늘 처음 여기 오신 분! 손들어 봐주세요. (박수~) 예. 고맙습니다. 다른 절을 많이 다니신 그런 새로운 신도가 한 400~500명 온다는 기대를 하고 4시간을 타고 왔습니다. 지금 여러분이 와보시니까 탱화가 하나 걸려 있는데 머리가 깎여져 있지요? 머리 깎은 불상을 보시죠? 이상하지요? 그래서 이 머리 깎은 부처님, 그리고 여기 대구분원이 지장성전이거든요. 왜 지장성전이 되었는가? 이것을 중심으로 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오늘 처음 오신 우리 신도분들, 스님의 법문 말씀을 잘 들으셔야 됩니다. 법문 말씀을 잘 들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