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불에서 삼매까지/칭명염불

[스크랩] 금강경공부/비로자나총귀진언/석가모니부처님정근

불제자 2013. 6. 22. 19:30

 

 

 

 

금강경공부

 

내가 금강경을 읽으라고 했지요. 공부 들어가기 전에. 금강경을 읽도록 해라. 금강경을 보면요. 공덕이 대단합니다. 금강경을 보면요. 이 법화경이나 화엄경 같은 정도 수준의 뜻을 담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 부처님 공부를 하려면은 반드시 금강경을 하라고 합니다. 32장에 이 말이 있어요. 수보리야 만약 어떤 사람이 한량없는 아승지 세계에 가득한 칠보를 가지고 널리 보시 했더라도 만약 보살심을 일으킨 선남자 선여인이 있어서 이 경을 지니고 내지 사구게라도 받아 지니고 읽고 외워서 다른 이를 위해 연설해 준다면 그 복이 저 복보다 더욱 뛰어나리라.

 

생각과 시간상에 이끌리지 말고 여여하여 움직이지 않을 것이니라. 그 까닭은 일찍 현상계의 모든 생을 떠도는 꿈이며 환희이며 물거품이여 그림자 같고 이슬 같고 번개같으니 마땅히 이와 같이 볼지니라. 이 말씀 맞아요. 이 금강경을 지송하는 공덕이 어머어마해요. 그래서 여러분들한테 금강경을 꼭 한 번 읽고 공부를 하라고 합니다.

 

 

 

비로자나총귀진언

그 다음에 비로자나총귀진언을 하게 되면은 어떠한 공덕이 있느냐 하는 것은 내가 그 워드쳐 가지고 좀 있다가 비치하고 했습니다. 가져가십시오. 그러나 오늘 여기 참석하지 않으신 전국의 불자들을 위해서 녹음을 해놓았습니다.

 

지금 녹음이 되고 있습니다. 전번 것하고 이번 것하고 녹음을 앞으로 계속 할거에요. 정법을 홍포 해야 됩니다. 정법. 이미 불교는 형이만 남은 불교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사명감을 갖고 정법을 연설할 거에요.

 

, 비로자나총귀진언은 부처님께서 당신의 진언이라고 확언했습니다. 아마 일육년전에 확언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비로자나총귀진언을 합니다. 비로자나는 석가모니부처님의 법신 명호이니 일체 불법이 법신에서 유출되고 또한 법신으로 총귀 하는 까닭으로 오호지리 한마디는 화엄경 50번 독송한 공덕과 같고 바라지리 한마디는 화엄경 80번 독송한 공덕과 같으며 리제미제 기사은제기 바라타니 한마디는 금광명경 80번 독송한 공덕과 같고 옴 불나지리익 한마디는 반야경 600번 독송한 공덕과 같고 오공사진사 타해 한마디는 관음경 만 번 독송한 공덕과 같고 바라달마 사타해 한마디는 미타경 만번 독송한 공덕과 같고 아라바좌나 한마디는 일대 시교(一代時敎)를 무량겁 동안 독송한 공덕과 같고 원각승좌도진나 한마디는 약사경 80번 독송한 공덕과 같고 사공사진사 타해 한마디는 반야경 만번 독송한 공덕과 같고 나무항하사 아승지불 무량삼매 보문삼매 한마디는 법화경을 1겁 동안 독송한 공덕과 같고 옴 바마나사타바 한마디는 2 50계 비구계를 지닌 공덕과 같고 탁타 니아나 한마디는 팔만 대장경 수지 독송한 공덕과 같고 나무아심타 아심타 자심도류 사바하 한마디는 일체 경전을 항상 독송과 공덕과 같고 나무 옴 아밀리 다다바베 사바하 한마디는 미타경 1만번 독송한 공덕과 같고 나무 이바이바제 구아구아제 다라니제 니하라제 비니마니제 사바하 한마디는 나무 관세음보살을 만겁동안 염송한 공덕과 같고 옴 아리다라 사하바 한마디는 아미타불 법신송으로서 나무아미타불 80억겁 동안을 염송한 공덕과 같다. 이게요. 대단하지요. 그러니까 비로자나 총귀진언이 부처님 다라니라고 처음 우리가 밝혔습니다.

 

우리 부처님께서 삼매 속에서 그렇게 말씀하시고 비로자나총귀진언을 많이 하면 그렇게 좋아라고 하십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108번 내가 시간이 없으면 5 15 25번 그랬지 만은 여러분 과거겁 동안에 쌓은 업이 지중하니까 많이 많이 읽으십시오.

 

 

석가모니부처님 정근

그 다음에 석가모니불을 왜 정근을 하라고 했느냐 하면은 아까도 내가 많이 이야기했지만 자 만약 중생이 한 생각이라도 한 생각만이라도 석가모니부처님을 부처님께 믿음을 내면 팔십만억 나유타겁 동안 보시 지계 인욕 정진 선정의 5바라밀을 닦는 공덕보다 무량 무수 백천만억배 산유비유로도 견줄 수 없는 불가사의 공덕을 얻는다. 그리고 일불송 대조에서 다시는 대전 없는 몸이 되거든 하물며 결정심하여 여겨 봉행하는 사느나.

 

다시 중생이 석가모니 부처님을 따르는 마음을 내면 따르는 마음을 내면 400만억 아승지 삼천대천세계에 있는 천지 하늘사람 인간 아수라 축생 아귀 지옥 육도 중생을 하나하나에게 가장 훌륭한 의복과 음식과 침구와 의약과 궁전과 진도 등 생활 용구를 80년동안 계속해서 공급해주고 다시 이들을 교화해서 모두 아라한이 되게 한 복보다 무량 무수 백천만억배 산유비유로도 견줄 수 없는 불 같은 복덕을 얻거든 하물며 지성귀의하여 예배 공양드린 불자에게느냐.

 

이건 법화경이야기입니다 지금. 이런 엄청난 이 공덕을 지닌 석가모니부처님 칭명을 왜 안 합니까? 내가 불과를 증하고 보니까 이것을 정말 맞습니다.

 

법화경 보문 팔품 맞는 말이고. 화엄경 부처님의 위신력을 그 많은 보살들이 게송으로 읊은 것 전부 맞는 말이요. 근데 왜 이것이 작품이냐고. 눈 못 떴으면 말을 안 해야지 그런 큰 과보를 받을 말을 하게 되면 불행하지요. 그리고 중생이 석가모니부처님께 귀의하면 항상 석가모니부처님과 모든 부처님의 혼영을 입고 본화 적화 모든 보살의 보호를 받으며 무량금강제천 팔부 호법 성신들의 옹호를 받나니 불로도 태우지 못하고 물로도 빠뜨리지 못하고 창칼로도 상하지 못하고 또 해하지 못하며 유행함에 사장왕같이 두려움 없고 지혜광명이 태양처럼 빛나게 될 것이다.

  

 

공부

이렇게 이렇게 공부하십시오 하고 한데로 아침저녁으로 이제 공부할 나이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으로 나이로 봐서는. 그래서 이렇게 하십시오. 이것도 워드쳐서 다 나누어줬지만 이제 CD와 테이프를 많이 제작할 겁니다. 그래서 이게 전국으로 보급이 될 거니까 녹음을 해 드리겠습니다.

 

금강경 봉독하기 전에 꼭 삼배를 하세요. 그리고서 이렇게 합니다. 부처님 부처님은 석가모니부처님입니다. 부처님 어디 어디 사는 무슨 생 누구누구입니다. 꼭 해야됩니다. 누구누구는 금생이 다하고 다음 생이 다하고 미래제가 다하도록 이 목숨 이 마음 다 바쳐 오직 석가모니부처님께 귀의 귀명하겠나이다. 이렇게 하라고요.

 

아까 내가 이야기한 것들을. 부처님 누구누구는 금생에도 전생에도 다겁생을 내려오는 동안에 신구의 삼업으로 지은 죄가 태산 같습니다. 진심으로 참회하나이다. 부처님 업장 소멸 해주옵소서. 탐진 삼독등 108번뇌의 뿌리를 뽑아주옵소서.

 

여러분 지극히 매달리면 뿌리 뽑아줘요. 부처님 저는 정법을 만나고 큰스님을 만나 기어이 윤회를 벗어나고 싶습니다. 그리 인도 하소서 하고.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석가모니불 하고 인제 봉독으로 들어갑니다. 금강경 독송으로 들어갑니다.

 

금강경 독송이 끝나면 비로자나총귀진언을 가능한 한 108번 하시면 좋고 석가모니불 염을 30분에서 1시간 정도 할애 하루에 두 번 정도 하되 빨리빨리 힘있게 간절히 입니다. 빨리빨리 힘있게 간절히 입니다. 그렇게 하십시오. 마실다니는 놈한테는 아까 스님이 말씀했지요. 금강반야바라밀을 하게 되면은 여기서 부처님 주관하시는 천도재를 지낸 분들은 영가가 빙의된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상당히 몸이 깨끗하지요. 그렇게 공부를 시작 해야되지만, 여이치 못해서 못하신 분들은 열심히 열심히 하십시오. 열심히 하십시오. 금강반야바라밀은 귀신이 나쁜 악신이 못 들어옵니다. 알았지요?

 

금강반야바라밀 그래서 하는 겁니다. 이렇게 공부를 해주시기 바라고 공부 할 때는 반드시 이제 삼귀 오계를 십선을 지켜야됩니다 여러분들이요.

 

내 목숨같이 지켜야 됩니다. 삼귀 오계 십선. 계를 지키지 않고 하게 되면 아닙니다. 이제 나이가 모두 이제 공부할 나이가 되기 때문에 스님이 말씀한 거에요. 그리고 아까 석가모니 부처님께 공양이라는 말이 나왔을 거에요.

 

 

출처/음력 3 13일 현지사 부산 분원 정기법회 중 발체

 

 

 

 

 

 

 

 

 

 

 

 

 

 

 

 

출처 : 영산불교 현지궁 현지사
글쓴이 : 연지/蓮池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