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양명
왕양명 ‘사람은 죽으면 죽지 않는다. 윤회한다.’는 가르침을 확실히 인식해야 합니다. 중요합니다. 중국 명나라 당시, 명나라를 대신할만한 대유학자가 있었습니다. 왕양명이라는 대석학이 있었습니다. 명나라, 중국을 대신할 만한 왕양명, 이 사람은 지행합일을 주장했습니다. ‘알았으면 행하라!’는 겁니다. 학행일치(學行一致)라고 그러죠? 같은 말입니다. 이건 왕양명에서 나왔습니다. 지행합일을 창도한 달인입니다. 이 사람 전생이 스님이었어요. 도통한 스님이었어요. 얼마만큼 도를 이루었느냐... 스님은 대장경을 정리해줄 수 있고 정리해놓은 것이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존평, 깨달음을 넘어 붓다까지입니다. 그래서 부처님께서 점안을 해놓고 이것이 세월이가면 보물이 될 겁니다. 여러분 읽으십시오. 이 사상을 여러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