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사의 불서/.....법문집 2권

2007.1.1.월(음11.13) 큰스님 부산 법회

불제자 2009. 8. 27. 23:51

 

 

 

 

 

 

 

늘은 정해년 정월 초하루입니다.  오늘 처음 오신 분!

손들어 보세요. 박수로 환영해 주세요. 오늘은 음력

11.13일입니다.

 오늘 법문하면 앞으로 2달간 법문이 없습니다. 우리

스님들이 용맹정진으로 들어갑니다.

 

 한 달에 2번꼴로 법회를 가졌습니다. 오늘은 여러분

들이 꼭 알아두어야 할 내용입니다. 재미는 없지만 그

러나 꼭 알아 두어야 합니다. 이것을 한 시간 안으로

마치지 못하면 다음 시간에 계속 할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처음 오신 분들, 내 책을 읽고 오셨는지?<존평>

을 읽고 오셨는지 궁금합니다. 내가 "자재 만현"입니

다 지금 법문 한 지가 TV법문까지 하여 1년 반 정도

되었습니다만, 내 실체에 대해서 별로 이야기 하지 않

았습니다. 그러나 점점 깊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여

러분, 오늘 이렇게 많이 오셨네요. 참 잘 오셨습니다.

만현 스님의 사상, 여러분들이 냉철하게 들으시고, 다

른 사람들 말 들을 필요 없이 내 책<21세기 붓다의 메

시지>과 <존평>에 대하여 충분히 보시고, 왔다 갔다

하지마시고. 여러분은 사상의 뿌리가 깊지 못하기 때문

에 흔들립니다. 흔들리지 마는 여러분의 양식에 비추어

서 "자재 만현스님의 법문이 정말로 흠잡을 때가 없

다" 이렇게 생각 되거든 우리 현지궁 현지사를 밀어주

시고, 법문 때마다 많이 나와 주십시오.

 

할 이야기가 너무도 많은데 TV에 가서 법문하게 되

면 40분으로 딱 제한을 둡니다. 그러기 때문에 많이 잘

립니다. 그래서 대단히 아쉽고, 그러나 우리 현지사 춘

천과 부산에서 법문 할 때에는 그런 제한이 없어서 좋지

만 또 테이프가 1시간이 넘어가면 또 잘리더라구요.

 

 

  오늘 스님의 법문은 대단히 깊습니다.

 우선 여러분이 저 탱화화고 불상을 보십시오. 세계

어디를 가도 저런 불상이 없습니다. 왜 우리가 불상을

저렇게 조성했느냐 하면, 수행을 억겁으로 해서 불과를

증한 부처님들은  부처님 나라에 계셔요. 내 책에서는

유무를 초월한 '무아 속 절대계' 라 햇습니다. 그 말

능력은 무한합니다. 문한한 능력을 지니고 계셔요. 그

부처님에 대한 이야기는 내가 많이 하기 때문에 그렇게

아셔요. 저기 계시는 부처님들은요 그걸 불신이라고 해

요. 또 학문적인 용어로 말하면 보신 그래요. 원만보신

그래요. 그런데 그 원만보신을 부처님 이후로 본 분이

없습니다. 스님이 법문 중에 가끔 말을 했을 겁니다.

부처님 이후로 없습니다. 가장 공부를 많이 하고 부처

님 같이 위대한 스님이란 분이 인도에서 몇 분 나왔습

니다. 마명,용수,천친,호법 요런 분들. 그중에서 용수가

걸출한 인물입니다. 그러나 그 용수보살도 부처님의 보

신, 불신을 보았다는 기록이 없습니다. 볼 수 없습니다.

불과를 증해야 봅니다. 여러분! 대단히 중요한 말씀입

니다. 그래서 도저히 볼 수 없는, 중생이 보면 영체가

가루가 되어버릴, 그 밝고 영롱한 청정한 빛을 봐야 되

는데 무량광이라고 하는 빛을 본 연후에 불신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관문이 이싿고 했습니다. 부처

님의 법문을 들을려면 또 하나의 관문을 지나가야 합니

다. 그 관문은 내 책에는 써놓았긴 했지만 설명은 안했

습니다. 육종진동이라고 했습니다. 안으로 육종진동을

맞지 않으면, 차원이 너무너무도 다르기 때문에 부처님

세계에 계시는 그 부처님의 말슴을 들을 수가 없습니

다. 그래서 육종진동을 맞은 연후에 부처님의 법문을

듣게 됩니다.

 

 

 그래서 무량광이라고 하는 그 경계를 지나고 또 육종

진동을 맞는 경계를 지나고 이래야 됩니다. 그래야 진

짜 부처님을 뵙고 법문을 듣고 그럽니다. 그때 자기 불

신이 생깁니다. 저 나라에요. 그래서 명실 공히 붓다가

도니는 거예요. 중국에 많은 큰 스님들이 나왔지요. 그러

나 그 큰스님들 어느 누구도 용수,호법,천친등을 따라

가지 못합니다. 그래서 부처님의 진실을 봤다는 기록이

없습니다. 여기서 여러분이 꼭 알아 두십시요. 그 무당

이나 외도한 사람들, 산에서 공부를 한사람들이 부처님

말슴을 듣고 부처님을 만났다고 그럽니다. 전부 가짜입

니다. 그래서 내 책에 무량광을 제인 큰 판단기준으로

살짝 언급 해 놓은 것입니다. 선정에 들어서, 깊은 삼

매에 들어서 한없이 들어가야 무량광 경계가 나옵니다.

역사 이후로 그렇게 깊이 들어간 분이 없다는 것을 말

씀드립니다. 그래서 그런 불과를 증한 분이 법문을 하

게 되면 자기불신이 삼천대천세계 모든 부처님과 어깨

를 나란히 할 만한 자기 붓다가, 자기의 부처가(붓다가)

우주적인 능력을 지닌 붓다가 자기 몸속으로 들어온다

는 것. 그 말씀에 대해서는 전에도 말씀 드렸습니다.

 

 그리고 지존이신, 붓다의 붓다이신 부처님께서 그 법

문하는 스님의 정수리위에 앉아서 방광을 하신 다는

것. 그래서 법문을 청법하는 그 대중들은 복을 한없이

많이 받는다는 것. 업장을 씻어 주기 때문에. 그래서

삼생의 공덕과도 바꾸지 않는 다는 것. 청법 한번으로.

또 양옆에는 문수,보현이 시립해 있고 그 뒤에는 많은

부처님의 와서 증명해 주시고, 다보여래는 땅속에서 나

와서 그 법문이 옳다고 증명해 주시고, 많은 하늘사람

법문을 듣고 그럽니다. 그래서 그러한 스님의 법문을

꼭 들어야 됩니다. 오늘 가령 1000만원을 벌수가 있는

데 하고, 또 무슨 조카 결혼식이 있는데 해서 빠지지

요. 그런 것에 100배,1000배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법문 듣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스님의 법문 한 구절 한

구절을 놓칠세라 그렇게 경청을 해야 되고, 그리고 부

처님께 귀명하는 마음을 더 다지면서 불자로서 부처님

께서 말씀 하신 대로 나는 살아야지 하는 서원을 세우

면서 그렇게 청법을 하시면 여러분 업장이 많이 씻겨져

갈 것입니다. 우선그렇게 말씀드리고.

오늘 법문하는 내용입니다.

 우리가 지금 눈을 뜨고 보는 저 세계, 하늘과 땅, 이

우주,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을 포함한 여러 천인 중생들

이 많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서 이것이 생겨났느냐?

도대체 누가 만들었느냐? 도대체 어떻게 해서 생겨났

으며 그 수명이 다하면 결국 어찌되는 것이냐? 하는

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도조히 알지 못해서, 아무리 수

행을 해도 풀 수가 없어서 일신교에서는 , 일신교라고

하면 알아들을 수 있을 런지요? 하나의 창조주, 한사람

의 창조주가 있어서 만물을 창조 했다고 하는 일신교,

그 교설에 의하면 한사람의 창조주가, 어느 종교 이름

을 거명하면 좀 미안해서 그냥 둡니다. 엿세 동안 다

만들어버렷어. 그래서 이렛만에는 피곤해서 쉬었다고 하

는 그런 설을 내놓습니다.  이것은 평가할 가치가 없습

니다.

 

 자, 바로 오늘 여러분한테 해 드리고 싶은 법문은 흔

치 않을 겁니다.

 그래서 요 법문은 꼭 해 주겠다 하는 거예요.  어느 날

갑자기 만현스님이 나타나서 염불을 하십시오.  칭명염

불을 하십시오.  칭명염불은 요렇게 해야 합니다 하고

요런 법문을 많이 했지요.  이제 그 바탕이 되는 법문을

들어야 됩니다.  우리 불자라면.

 나는 오늘 이 내용에 대해서 법문을 하는데 대장경을

훑어보니까 맞는 말씀이 상당히 맣아요.  부처님 말씀을

담은 많은 경전이 있어요.  그래서 그 경전에 의지하고,

또 나의 지견에 따라서 법문을 해 드립니다.  <<아함경>>,

 <<아함경>>이라고 하면 4아함으로 나눕니다.  저기 남방

으로 가면 다섯 니카야라해서 5부로 나누지만 하역

<<아함경>> 은 4아함으로 나눕니다.  어쨋든 그 <<아함

경>> 은 경수만 해도 북방으로 내려온 아함경이 2,000

정도 되고요, 남방으로 내려간 팔리어 아함이 18,000

정도 됩니다.  그 아함 곳곳에 부처님 말씀이라고 담아

놓은 그 말씀들, 그 다음 <<정법염처경>> 의 지옥 이야기

라든지, 이세상이 어떻게 해서 생겨났다든지 한 이야기

를 많이 담고 있습니다.  또 <<세기경>> 이라던지, <<세기

인본경>> 이라던지, <<대무탄경>> 이라던지 이런 것들을

근거로 해서 여러분한테 법문을 해드린다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이 경전에 대한 큰스님 용수라든지,

아까 말씀드린 그런 큰스님들이 해석해 놓은 것을 논장

이라 합니다.

 

 대비바사론, 탐, 진, 치, 만,의사지론등에 많은 이야기가

있으리 그것을 상당히 옳은 이야기다 하는 것은 발췌해

가지고 여러분한테 들려드리는 거예요.  그러기 때문에

오늘 여러분한테 해드리는 이 법문은요 대단히 중요합

니다.  잘 들어 보십시오.

 

 여러분이 보시는 이 세계, 보이는 저 세계, 별까지,

지구는 물론 이 우주, 요것은 어떤 한사람의 창조주가

자의로 창조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견성을 하게 되

면 어렴풋이 압니다.  요것은 순 허구다.  그러나 거기서

더 수행해서 보살과, 불과를 증하게 되면 확연히 압니

다.  이 만물을 창조했다고 하는 창조설은 이것은 아닙

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서 이 세상이, 이 세계가 생겨

낫느냐 하는 거지요.  이제 이게 궁금하지요.  이것은 한

마디로 말하면 이 우주 안에 살고 있는 많은 수다한 중

생들의 공업에 의해 만들어졌다 그럽니다.  요 말은 맞

습니다.  요말 어렵습니다.  공업이 무슨 말인지.

 나의 몸, 내 얼굴, 우리 남편, 우리 자식, 우리 집, 내 운

명등 이것은요 내가 창조한 거예요.  내가 만들은 거예

요.  이게 맞습닏.  그래서 여러분들도 많이 그동안에

현지사에 오셔서 스님의 짤막짤막한 법문을 들으셨지

요.  그래서 내말에 대해서 조금 감이 올 겁니다.  천도

재를 많이 해서.  끝에 스님이 조금씩 법문을 그때그때

해줘서.  어떤 사람은 전생에 어떤 죄를 지어가지고 금

생에 요런 불구가 되었고, 자! 자기가 지었어.  자기가

지은 거요.

 

 전생에 가령 몇생 전에 자기 아들놈이 낳고 보니 두

발이 완전히 보기에도 장애아야.  그래서 햐! 요놈이 크

면 얼마나 이 세파에, 세상에 온전해도 살기 어려운데

두발이 저래 가지고 어쩌나 해서 생각다 못해서 독약을

밥에다가 섞어서 죽인 사람이 있어.

 

 자, 그 업이 어떻게 되느냐.  사람을 죽인 그 업은. 고

스란히 받습니다.  그것을 요.  그 누구도 그 업을 어찌

하지 못합니다.  마치 밭에 콩, 팥 등의 종자를 심어놓

으면, 가령 10개월 되어서 싹이 나가지고, 줄기가 나가

지고 꽃이 피고 잎이 피어서 열매를 맺는 놈도 있고,

어떤 놈은 2달 후에 나온 놈도 있고, 어떤 놈은 10년

후에 열매를 따 먹을 수 있는 나무도 있고.  안 그럽니

까?  그와 같습니다.  반드시 과보가 오게 되어있습니다.

과보가요.

 그걸 알려면 상당히 많은 깊은 공부를 해야 합니다.

그건 확실합니다.  그것은, 자 그러니까 내 운명, 내 몸

뚱이 그래서 4생전에 자식을 그렇게 죽였단 말이예요.

보니까 금생에 또 그 열매가 (결과가) 금생에 시절인연

을 만나가지고 과보를 받게 되어요.  그래서 그 아버지

를 보니까 두 다리가 성치 않더란 말이예요.  두 다리

가.  또 그 애는 애대로 그 원결 때문에 와서 빙의하고

있더라.  원결 때문에.  못살게 하더라 그거요.  자신의 운

명가지도 자기가 만든 겁니다.

 

 마찬가지로 이 우주, 별까지 이 지구 모든 것은 공업

입니다.  중생들 이 세상 안에 살고 있는 우주 안에 살

고 있는 그 많은 중생들이 지은 공통된 업, 그 업의

결과로서 이 우주가 이루어지는 데 일 겁이 걸리더라 이

거요.

 별아 있어라 해가지고 저 수많은 별이 하루아침에 생

긴 것이 아니고, 중생들 공업에 의해서 업풍(업의 바람)

이 불어가지고 성겁 일 때, 공겁에서 성겁으로 올 때,

우리사람 생로병사를 반복하쟎아요.  태어나면 살다가

늙어서 병들어서 죽어요.  또 언젠가는 생로병사를 또

해요.  우리의 마음은 생주이멸을 반보합니다.  생각이

떠올랐다가 조금 유지했다가 다른 생각으로 바뀌었다가

없어졌다가 꼬리를 물어서 또 딴 생각이 일어나고 요러

잖아요.  마음은 생주이멸, 우리는 생로병사, 저 자연은

성주괴공 그럽니다.

 자, 그러니까 공에서 성겁이 되면 그전 중생들이 지

은 업의 힘, 업의 힘이 어마어마하다 구요.  그 힘이 이

제 성겁이 되면 바람으로 되어요.  업풍이 되어요.  업풍

이 불어.  그래가지고 맨 먼저 생긴 것이 바람, 그 다음

에 바람작용으로 물, 공기 속에 또 모든 것 속에는 일

체가 들어있습니다.  물, 땅 요것이 생긴 다구요. 그래가

지고 수미산이 생기고, 그 동서남북에 사람이 사는 남

섬부주가 생기고 이렇게 막 생긴다고요.  이렇게 하기를

20겁 동안에 요게 만들어 집니다.  20겁 동안에.  1겁이

라고 하면 아주 오랜 시간을 말 합니다.

 

 천문학에서 말하는 1겁은, 불교에서는 여러 가지로

말합니다.  겨자겁이 있고, 반석겁, 인수겁설이 있는데

다 설명해 드릴 필요가 없고 아주 오랜 시간을 겁이라

합니다.  20겁이라 하면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오랜 시

간을 말합니다.  오랜 시간을 걸쳐서 이 우주가 생깁니

다.  그런데 요즘 과학에서는 아주 새로운 많은 학자들

이 공감해 주고 인정해 주는 학설이 있지교.  빅뱅설,

우주팽창설.  그것도 맞아요.  어쨌든 그렇게 그렇게 해

가지고 이 우주가 생겼단 말이에요.  자, 지구와 같은 별

수가 얼마나 많느냐?  헤아릴 수가 없어요.  그래서 지금

1.000 억*1,000 억 그래요. 이건 여러분 계산하기 어려

울 거요.  그렇게 많은 별들이 저렇게 생겼어요.  그리고

지금 다 진화하고 있어요. 그러면 어떻게 해서 사람이

생겼느냐? 먼저 성주괴공 했잖아요.  공에서 성겁으로

만들어 졌는데 사람은 어떻게 됐느냐? 그 세계가 괴겁

이 되면 10겁, 20겁 걸리는데 전부 파괴가 됩니다. 파괴

가 되는데 수재, 화재, 풍재로 해서 파괴 된답니다. 그래

서 이 삼재로 해서 지옥도 없어져 버리고, 아수라세계

도 없어져 버리고, 아귀세계도 없어져버리고, 인간이

살 수 있는 이 지구도 망가져버리고, 그리고 저 욕계,

저 여섯 하늘도 없어져 버리고 그리고 욕계위에 가서

색계가 열여덟 하늘이 있어서 사선천(초선천, 이선천, 삼

선천, 사선천) 중 초선천 까지 망가져 버려.  없어져 버려.

살 수가 없이 되어버려.  그럴 때 지옥의 중생이나 이

많은 중생들이 가는 곳이 있어요.  어리어디로 가요.

 그런데 아함경을 보면 이선천, 광음천에 가서 머문다

고 하는데 이 부분은 조금 문제가 있습니다. 어쨌든 높

은 하늘에 가서 대기합니다. 그래서 이제 20겁이 다지

나갔지요.  성겁, 그 없이 다 지나가면 광음천에서 옵니

다 . 사람이 살만한 여건이 조성이 된다고,  지구 같은

별이, 이 많은 천체 중에서도 우주 안에 오직 지구에만

삽니다. 그런데 <<아함경>> 에는 안 그래요.  수미산을

중심으로 해서 동서남북 남섬부주도 사람이 살고 북구

로주는 사람이 1000년을 살고 동승신주는 300년, 서우

화주는 200년 산다고 했어요.  이런 소천세계가 1000개

를 모은 것을 1소천세계, 그것을 1000개 모은 것을 1

중천세계, 그것을 1000개 모은 것을 1대천세계, 그 소

천 중천 대천세계를 전부 아우르는 것을 삼천대천세계,

삼천대천세계가 이 우주 안에는 깨알같이 많다 구요.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그러니까 사람이 사는 곳도 한

없이 많은 것 아니냐 하는데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립니

다. 이것은 만현의 지견입니다. 한군데 입니다. 남섬부

주 여기, 그래서 너무너무 소중한 곳이기 때문에

하늘 신들이 많이 내려와서 도와주고 보살펴 줍니다.

그러면 자세히 이야기하면 재미가 있는데 하늘에서 내

려온 것은 영혼체입니다. 이 육신을 지닌 것이 아니고,

영체가 어떻게 사람이 되었나? 어떻게 해서 사람이 되

었을까? 영체설을 가지고 보면 아는데 그것이 없어가

지고 경전의 설명이 대닿ㄴ히 부자연스럽게 되어 있습니

다. 그런데 어떻게 해서 그 영체가 사람으로 되어 버렸

을까? 요런 것을 의심할 텐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자

세히 이야기 할 수가 없습니다. 자 남자영체, 여자영체

가 왔는데 여러분 습하면 모기가 생기죠. 벌레가 나오

죠, 이거 이상 하죠. 여건이 조성되면 조건, 인이 있으

니까 종자인이 조건이 맞으면 나오는 거죠. 그래서 음

사를 해서 애가 나옵니다. 이과정이 있습니다. 아귀, 축

생, 아수라, 인간, 천상 이것을 욕계라 합니다. 그러니

까 천상은6하늘,욕계 여섯 하늘, 그위에가 색계라고

해. 색계하늘인데 욕계 하늘보다도 더 복력이 많아.

열여덟 하늘이 있어. 색계하늘은. 그리고 그 위에 무색

계 하늘이 네 하늘이 있어. 그래서 하늘만 해도 28하늘

 이 있어. 이것이 우주 공간에는 한없이 많아. 그건 맞

아. 그래서 욕계부터 설명해 들어갈게요.

 

 욕심을 버리지 못한 중생이 사는 세상을 욕계라고

해. 욕심은 물욕, 색욕, 식욕, 명예욕, 나태하고 수면을

즐기는 수면욕등 일반적으로 5가지로 이야기 합니다.

욕심이 많은 중생이 사는 세계를 욕계라고 해요. 색계

만 가도 욕심이 없어져 버립니다. 욕심이 쏙 빠져 버려

야 색계에 납니다. 그걸 아세요.

 욕계, 먼저 지옥, 현지사에서는 근무간지옥, 무간지

옥, 중지옥, 하지옥, 대기지옥으로 분류합니다. 그런데

경전에는 그렇게 이야기하지 않고 이름만 다르지요. 이

경전에 씌어져 있는 것은 바라문교에서 원용해 온 것입

니다. 아함경에서, 바라문교, 힌두교에서 원용해 온 것

이지요. 그 경전에 보면 지옥이 분명히 있는데 근본지

옥이라 해서 8지옥을 이야기 합니다. 그것을 8열지옥이

라 합니다. 여덟 지옥마다 문이 동서남북으로 있어가지

고 동서남북 쪽에 네 지옥의 소지옥이 있어요. 한 큰

지옥에 16개의 소지옥이 달려 있는거요. 동서남북 각

각 4지옥이니까 16소지옥이 있어 8개가 큰 지옥이니까

소 지옥은128이 되지요. 그래서 128소지옥하고 8열,

8개 큰 지옥(무서운 지옥) 합해서 136지옥이 되는 거

요. 8열 지옥에 8한지옥이 있어요. 거기는 얼어서 동태

가 되는 거요. 또 그리고 인간세게의 허공이나 산간,

들에 고독지옥이라는 게 있어. 변지옥이라고도 해요.

그래서 현지사에서는 그렇게 이야기 하지 않고 아함경

을 보면 그렇게 되어 있고, 또 <<정법염처경>>.에 지옥

이 그렇게 많이 씌어져 있고, 또 <<지장경>> 에도 지옥

이 많지요. 우리 현지사에서는 이렇게 말하지요. 정법

을 비방하는 죄가 가장 무서운데 부처님을 능멸하고 이

는 극무간지옥을 간다고 그래. 그 다음 무간지옥은 승

려로서 사바라이죄를 범한 자 내지 10악업을 중하게

지은자. 무겁게 지은 자. 하지옥은 가볍게 죄를 짓고

산 사람. 대기지옥은 벌이 없는 지옥. 이렇게 다섯 지

옥으로 분류합니다. 우리는요 <<지장경>> , <<정법염처

경>> , <<세기경>> , <<인본경>> , <<아함경>> 에도 없는 현지

사에서 본 지옥이 많아요. 그래서 경전의 씌어져 있는

지옥은 전부가 아니다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가령 여러분 중지옥에서 무간지옥 급에 속하는 대꼬

챙이로 열손가락 열 발가락을 찌르는 지옥이 있거든요.

긴 대꼬챙이로 이 사이를. 기본적으로 지옥은 오토매이

션(자동0으로 벌을 집행 한다는 것. 옥졸이 하는 것이

아니고 자동적으로. 그래서 다 죽어싿 싶으면 쑥 빠집

니다. 자동적으로. 그리고 또 살아나게 되면 (영체니까)

또 대꼬챙이가 쑥 들어오는데 팍 찍는 것이 아니고 대

단히 서서히 들어온다는 것. 그러니까 여러분이 중지

옥, 무간지옥에서 벌 받는 장면을 이야기 못해 주는 것

은 지옥 이야기를 잘못하면 웃어버리고 또 잘 듣는 사

람은 밥도 못 먹는다 하고, 그 모골 송연, 등골 오싹하

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단두 지옥도 경전에는 없는

것입니다.  목을 자르는 것, 보턴을 누르면 목이 떨어져

나가버립니다. 이것을 계속 하거든요. 그러니까 우리는

죄를 지어서는 안 된다는 것,  지옥은 있어요.  그런데

지옥을 보려면 책에서 이야기 했듯이 보살상품에서 불

과를 증하지 않으면 볼 수가 없습니다. 절대 볼 수 없

습니다.  그래서 지금 지옥 이야기를 하면 무슨 소설 읽

어 주는 것처럼 듣고 있는데 그래서는 안 됩니다. 지옥

은 있습니다. 지옥이 그렇게 있구요.

 

 그 다음 지옥에서 형벌을 다 받고 나오는 곳이 아귀

계, 축생계가 있습니다. 아귀, 축생계로 옵니다. 아귀계

는 종류도 많아요. 수십 가지예요.  경전은 36가지라고

하는 데요.  배가 한없이 커요. 이 목, 밥이 들어가는 식

도는 정말 좁아요. 경전에는 바늘구명 같이 좁다고 하

는데 그건 조금 지나치게 이야기 한 거고 어쨌든 좁아

요.  그런데 그게 물이나 밥을 먹으면 고스란히 들어가

는 게 아니고 아주 불과 같이 뜨거워 져요. 배는 크지,

먹는 것은 없지, 그러니까 거기에서는 기갈로, 그 무서

운 고통으로 삽니다.

 거기도 땅속, 경전에서는 500유순정도 지점이라고 하

는데 지옥 같이 일정한 곳이 있습니다. 아귀계로 떨어

지는 이유는 지옥 벌을 다 받았어도 인간세상, 너무나

도 자기 것을 탐 하구요(간탐), 요것이 원인입니다. 자

기 것을 아주 아끼고 남의 것은 헤프게 알아요. 그래서

주는 것은 인색해서 주지는 않아. 돈은 수억 있어도 주

는 것을 무서워해요. 그런 사람은 아귀계에서 왔습니

다. 죽으면 또 아귀계로 갑니다. 지옥을 거쳐서 아귀계

로 가거든요. 그 종자가. 그리고 질투심이 있습니다. 거

기는 탐, 간탐과 질투심이 있어요.

 

 그 다음에 축생(짐승세계), 짐승세계도 <<정법염처경>>

에 보면 34억종이라 합니다. 그러니까 어류, 조류 등등

해서 34억종이라 해요. 욱행으로 몸을 받는 이유는 우

치하고 삿된 견해로 산 사람, 지옥 벌을 다 받았어도

인간세상에서 그런 업을 지은 자는 반드시 축생 몸을

받는다. 우치하다는 것은 정견으로 살아야 하는데 정확

한 바른 견해로 사물을 보고 판단하고 한평생을 살아야

하는데, 그래서 법문 들어야하는데, 정견을 우리가 확

립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자기의 견해가 옳은 것으

로 알지요. 다른 사람의 견해는 틀렸어. 이렇게 살거든.

세상 사람들은 못살면 자기 이웃, 친구보다 못사는자

기한테 책림을 돌려야 하는데 우치한 사람들은 남편이

나 아버지한테 책임을 돌립니다. 그러면 안 돼. 어떻게

나에게 받는 것은 내 책임이올시다. 내 책임이랍니다.

그래서 축생 몸을 받는 것은 바로 우치한 삶, 삿된 견

헤러 한평생 산 까닭. 한 번 축생 몸을 받으면 거의 12

띠를 돈다는 것.

 

 그 다음에 우리 사람입니다. 남섬부주라고 하지요. 남

염부주라고도 하는데 우리 사람과 하늘 사이에는 아수

라라고 하는 세계가 있어요. 아수라라고 하는 세계는

성내는 버릇을 놓지 못하는 사람들, 지옥을 먼저 가지

요. 그리고 아귀, 축행 몸을 받아가지고 하늘에 , 그래도

전생에 성은 냈지만 많은 복을 지은 사람들이 갑니다.

거기는 대단히 부유하고 다복합니다. 아수라세계는요,

그리고 우리 인간세상 위에 여섯 하늘이 있어요. 욕계

여섯 하늘이라고 해요. 그럿을 인간세상 바로위에 사와

천, 도리천, 야마천, 도솔천, 화락천, 타와자재천, 여섯

하늘이 있다는 것, 다른 일신교에서는 지옥도 한군데요,

천당도 한군데야. 근데 우리 불교에서는 욕계만 해도

하늘이 여섯 하늘 그럽니다. 얼마나 정확한지 압니까.

 우리 지존이신 석가모니부처님, 완벽하게 불과를 증

해 가지고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따라야 되요. 근데 우

리 현지사에서는 하늘을 아주 자세히 나눕니다. 54품으

로요. 여러분 하늘 생활을 좀 알아야 돼. 천인들은 어

떻게 사는지, 하늘세계는 어떤지, 하늘사람들은요, 대단

히 아름다워요. 미스코리아가 문제가 아니어. 전부 그래.

아주 아름다워. 40대의 나이가. 90살에 죽었어도 하늘

가게 되면 40대로 갑니다. 3번 영체로 가니까. 그런데

눈이 그렇게 시원스럽고, 정말로 아름답다는 것. 옷도

그렇게 투박하게 입지 않아. 천의를 입어. 봉하지 않은,

천의를 걸친다는 것. 그 다음에 욕계하늘은 남자, 여자

가 있어요. 여기서는 애를 낳으려면 부부생활을 해야

하는데 거기서는 애를 낳지 않아. 영체니까. 낳지 않고

다만 욕심이 있기 때문에, 욕심 중에서도 음욕이 있잖

아요. 물욕, 수면욕, 명예욕 듣등이 있잖아요. 있기 때

문에 음사를 해요. 그런데 사람들처럼 그렇게 음욕이

이렇게 심하지 않습니다. 거기는요. 시선을 했기 때문

에, 살아생전에 십선을 하고 착하게 살고 욕심이 참 적

고 좋은 일 많이 하면 하늘을 가거든요. 그래서 음심이

적습니다. 적지만 사왕천이나 도리천이나 야마천은 가

까이만 하면 기가 통하기 때문에 음양을 이룹니다. 그

러나 도솔천 정도만 가도 손을 잡고 악수만 해요, 그러

니까 음심을 품고 악수하면 음약이 이루어져요. 그런다

는 것.

 

그다음 타화자재천은 오랫동안 여자하고 쳐다만 봐도

만족을 해버려요. 그렇게 음양을 이룬다는 것. 욕계하

늘을 벗어나 버린 색게하늘부터는 음욕이 없다는 것.

그리고 병들고 늙고 죽는 고통이 없다는 것. 우리 인간

세상 병은 가지가지잖아요. 가지가지지. 100가지 1000

가지 10000가지지요. 거기는 병이 없다는 것. 늙는 것

도 없다는 것. 죽는 것도 우리 인간은 여러 행태로 죽

지요. 교통사고, 익사, 총 맞아 죽고... 그러잖아요. 거

기는 그렇게 죽지 않는다는 것. 그 다음에 의식주 걱정

이 없다는 것. 우리 인간세상에서는 의식주 걱정 때문

에 싸우잖아요. 안 그럽니까? 거기는 의식주 걱정이 없

다는 것. 대소변이 없는 것. 사랑하는 사람끼리 이별하

는 일이 없다는 것, 성내는 일이 없다는 것, 왜 그러느

냐? 의식주가 해결되고, 자기 얼굴이 한없이 예쁘고

건강해서 성내는 일이 없어. 그리고 이렇게 욕계하늘

올라갈수록 경전에는 수명이 배가된다고 햇는데 그것이

아니고 수명이 길어진다는 것, 그것은 맞고 꽃도 시들

지 않는다는 것. 시들면 꽃은 얼마나 보기 흉해요. 거

기는 시들지 않는다는 것. 먼지 같은 것이 없다는 것.

 

 그러나 여러분이 유의해야 할 것은 천도를 해서 부처

님이 주관하는 천도재는 천도가 됩니다. 그 외에는 안

됩니다. 자, 그래서 여러분이 지옥에 있는 조상님을 하

늘로 이렇게 올려놓았잖아요타력으로 갔기 때문에.

그런데 그 조상님들이 이치를 모르고 올라가서 복수용

을 마음대로 해요. 헤프게 쓴다 그 말이에요. 헤프게.

그렇게 되면 타락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타력으로 천도

되어서 올라가는 사람들은 수명이 그렇게 길지 않습니

다. 수명이 길지 않기 때문에 여러분이 반드시 유넘해

야 할 것은 돌아가신 조상님, 하늘로 가신 조상님들한

테 여러분이  <<지장경>>  같은 거 염불하면서 법문을 해

주어야 되요. 법문을 해줘야 돼. 계몽 해 줘야 해. 발심

시켜 줘야 해. 하늘의 복을 마음대로 써버리면 수명이

짧으니까. 그런데 하늘가게 되면 반드시 죽어서 지옥

아귀 축생으로는 거의 안갑니다. 안가고 사람으로 옵니

다. 그러니까 법문을 좀 해주라는 것. 너무나도 낭비

를 많이 합니다. 복수용을 하기 때문에. 그러지 못하도

록 해 주십시오. 그다음에 색계하늘 입니다. 이제 욕계

하늘도 여섯 하늘이 있는데요, 좀 더 가게 되면 색계하

늘이 있는데, 이 색계 하늘은 가기가 어렵습니다. 선정

에 들어가는 정도가 되어야 갑니다.

 

여러분들이 칭명염불을 잘 해가지고 속으로 금강반야

바라밀도 잘하고 염불도 잘 하게 되면 그러면 선정에

들어갑니다. 얼마 안가면 들어가요. 그 정도 가게 되면

색계하늘에 태어날 수 있습니다. 색계하늘은 초선천 이

선천 삼선천 사선천이 있습니다. 초선천만 해도 범중천

법보천 대범천 이라고 하는 하늘이 있고 이선천에 가서

소광천 무량광천 극광전천이 있는데, 아까 이세계가,

우주가 괴겁이 되어서 망가져 버릴 때에 초선천까지는

망가져 버립니다. 이선천부터는 망가지지 않습니다. 수

재 화재 풍재가 미치지를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

러분들이 이선천 이상만 태아나 버리면 돼. 그러면 여

러분은 영원히 항상 잘 살 수 있어. 그러면 이선천이

어떠냐. 우리 현지사에서는 거기를 성중하늘 그럽니다.

부처님께서는 색계부터 무색계를 성중하늘이라 그럽니

다. 성중하늘도 27품이 있다 그럽니다. 27품, 세계로

따지면 성중1하늘 성중2하늘 성중3하늘 그럽니다. 그

러니까 성중 3하늘은 위태롭고 성중 2하늘 이상에서만

왔다든지 갈수만 있으면 그 사람은 대단히 대단히 축복

받는 사람이고 앞으로 미래제가 다하도록 항상 하늘에

서 하늘이라는 성중 하늘에서 살 수 있다는 것. 그 다

음에 무색계, 색계하늘을 넘어가면 무색계 하늘이 있는

데 여기는 깊은 삼매를 수용해야 가는 하늘, 그래서 이

하늘을 벗어나면 아라한이라는 것. 아라한이 되어 버리

면 삼계를 벗어난다는 것, 삼계를 벗어나야 되요, 여러

분. 아라한과를 얻으려면 자력이 있고 타력이 있어요.

자력이 있고 타력이 있는데, 자력으로는 아라한과를 얻

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자, 지옥, 아귀, 축생을 악도라 하지요. 삼악도. 삼악

도에 거의 가더라고. 90% 이상이 사람이 죽으면. 이게

큰 문제지요. 이게. 그래서 우리가 하늘, 하늘만이라도

태어나십시오. 해가지고 많은 포교를 하는데, 우리 스

님들은 욕심이 많아서 하늘도 싫다고 하고 저기 윤회를

벗어나는 아라한에 두거든요. 목표를. 목표는 잘 두었

지요. 그렇게 목표를 두었다면 정말로 나쁜 짓 안하고

좋은 일 많이 하면서 선정을 익혀야 해요. 선정으로 들

어가야 돼요. 선정 수용을 못하면 색계 하늘에 못 태어

납니다. 선정을 수용 못하면요. 지옥을 가는 이유는 탐

진치가 문제예요. 탐진치가. 여러분, 탐진치가 있어서

살도음망을 합니다. 탐진치가 있어서요. 사람을 죽이고,

도둑질 하고, 음행을 하고, 그것은 탐욕이 있어가지고,

욕심이 있어 가지고 그럽니다. 원인은 . 욕심의 원인은

뭐냐? 무명입니다. 무지, 그래서 무지를 뿌리 뽑아야

하는데 우리는 자력으로는 도저히 어렵고, 오직 부처님

의 힘에 의해서 가능하기 때문에 칭명염불을 하십시오.

그래서 칭명염불을 하라고 하는 거요.

 탐진치로 인해서 모든 나쁜 짓을 하는데 경을 보면

10가지 나쁜 짓, 20가지 나쁜 짓, 30가지 나쁜 짓,

40가지 나쁜 짓. 이런 말을 합니다. 근데 그걸 조금만

설명해 줄게요. 제일 무서운 것은 사람을 죽인 죄요.

아까 제일 무서운 죄는 정법을 비방한 죄라 했지. 그

다음에 무서운 죄는 사람을 죽인 죄인데 부모를 죽이

고, 자식을 죽이고, 요것은 정말로 무서워. 자, 스스로

죽이면 안 되고, 시켜서 죽이면 안 되고, 상관이 되어

서 부하한테 저 놈 죽여라 그거 안 돼. 큰일 나. 살인

이야. 누구누구를 죽였다는 그걸 기뻐해. 잘했다고. 좋

다고. 아주 시원하다 라고 하는데 요거 큰 죄입니다.

그 다음에 칭찬하는 것. 그 사람 잘 죽였다고 해. 사람

앞에서 요렇게 하면 절대 안 됩니다. 10악업은요, 살'

도'음'망  인데 망은 4가지요, 망어 거짓말. 기어, 양설,

악구지요. 일곱가지요. 살'도'음은 몸으로 지은 것, 입으

로는 망어 기어 양설, 악구 그다음에 진'치는 뜻으로 지

은 것 10가지인데 이 열 가지는 스스로 범할 경우는

10가지가 되고, 남을 시켜서 범하면 20가지가 되고, 남

이 범하는 것을 칭찬하면 30가지요, 남이 범하는 것

을 기뻐하면 40가지가 됩니다.

 

 자, 시골 어느 집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어떤 사람이 길을 가다가 보니까 담장에 큰 구렁이가

얹혀 있어. 그래서 그놈을 잡아가지고 와서 형제들이

모여서 잘 먹었어요. 또 며칠 있으니까 자기 형님 집

마루 대들보에 꼭 그만한 구렁이가 딱 걸쳐져 있어. 이

구렁이라든지, 노루라든지는 아주 복수심이 강합니다.

반드시 수놈이 있으면 암놈이 있습니다. 전날에 죽었던

놈이 수놈이었던 암놈이었던 간에 고놈이 죽으니까 그

속에 있는 영체는 사람이니까 알아요. 자기 형님 집 마

루 대들보에 딱 걸쳐 있으니까 또 그것을 잡아서 형제

간에 다 포식을 했어. 바로 먼저 죽었던 남자의 부인이

임신을 했었어요. 애를 낳는데 그 애가 성 불구자였습

니다. 반벙어리였습니다. 그 다음에 먹으 사람의 형제

들은 목 암으로 죽고 골수암으로 죽었습니다.   그 형,

마루 대들보에 걸쳐 있던 구렁이는 형이 죽였는데 그

사람은 골수암으로 죽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용신이 빙의

합니다.  앞으로, 빙의되면 축생으로 떨어지면 반드시 구

렁이가 됩니다. 사람으로만 와도 용신이 빙의합니다. 많

이 이야기했죠. 어쨌든 죽이는 죄는 제일로 무섭다는 것.

 

 우리가 하늘을 가야 하는데 하늘을 갈려면 10악업이

아니라 반대로 10선업을 지어야 합니다. 10선업을 알

지요.  죽잉지 마라. 더 적극적으로 방생을 해라 그러잖

아요. 꼭 물고기만 살려주는 것이 방생 아닙니다. 방생

해라, 도둑질하지 마라, 거기에 그치지 않고 불쌍한 이

웃에게 베풀어 주어라, 사회에 환원해야 하잖아요. 10

선업을 해야 합니다. 그중에서 가장 기본이 효도입니

다. 효도를 지장보살님이, 부처님께서 아주 평가합니다.

그래서 효가 없는 불교는 있을 수 없다 그럽니다. 불교

에서는, 이게 정법입니다. 이걸 모르고 경전에 효를 강

조한 경전이 별로 없습니다.<<우란분경>>,<<목련경>>,

<<부모은중경>> 별로 없습니다. 효라는 것이 대단히 중

요합니다. 부모가 없으면 우리가 어떻게 나와, 이 세상

을. 우리는 은혜를 알아야 되는 거요. 여러분은 부모에

대해서 이제 돌아가시면 몇 달 동안 울고 하다가 나중

에는 다 잊어버려. 효도를 해야 됩니다. 일등 효도가

있습니다.

 최고의 효는 영혼을 구제해 주는 것이고

 그다음 효도는 이 육신의 아버지 어머니 잘 봉양해

주고 좋은 옷 사주고 관광도 시켜주는 것은 둘째 셋째

가는 효도입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윤회 밖으로 나가야 합니다. 하

늘세계 가면 사람으로 오니까 하늘 사람 좋지요. 하지

만 우리는 궁극적으로 윤회, 삼계에서 윤회에서 탈출해

야 되요. 그러면 우린 여기 안와요. 여기, 영원히 안 올

수가 있어요. 하늘에서 하늘이라고 하는 그 하늘에서

살지요. 그러니까 우리는 윤회에서 벗어나기를 서원하

고 그 곳에 목표를 두어야 해요. 그런데 자력으로는 어

려워요. 자력으로는 대단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내가

비유를 들기를 인공위성이 지구 인력권 벗어나기 어렵

듯이 삼악도를 안 가는 것은 그만큼 어렵다. 또 윤회를

벗어나려면 삼계의 윤회를 벗어나려면 로켓트가 지구인

력권이 아니라 태양계 인력권을 벗어나야 하는 것이다.

기가 막히게 어렵습니다. 그렇게 어려운 거요. 자력으

로는 참으로 어려워요. 자력으로는 어려워. 그래서 절

대하신 힘(파워)을 지닌 부처님께 귀의, 귀명해야 합니

다. 그래서 부처님 중에서도 부처님이신 우리 석가모니

부처님께 목숨 바쳐 귀의해야 되요. 여러분 말은 쉽지,

목숨 바쳐 귀의 한다는 말은 쉽게 하는 데, 이것 참 깊

은 뜻을 지니고 있다 구요. 목숨을 바쳐서 귀의 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석가모니불을 칭명을 하되 반드

시 경전 읽고 하라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중음계에 대한 설명이 경전에는 대단히 약합

니다. 우리 현지사만큼 중음계에 대해서 잘 아는 데가

없습니다. 사람이 비명에 죽으면 중음계에 떨어지거든

요. 명부에 못 들어갑니다. 여러분 하도 많이 법문 들

어서 여러분 잘 아실텐데. 오늘 처음 오신 분은 잘 모

르실거요. 이 중음계는 춥고, 배고프고, 공포에 떱니다.

그것이 속성입니다. 지옥도 못갔다고 하지요. 그렇게

표현할 정도로 고통스럽습니다. 지금 고통스럽게 사는

사람도 지옥, 아귀, 축생의 고통에 비하면 천상이요, 천

상락을 누리고 있어. 그러니까 지장보살은요 지옥중생

한 사람이라도 남아 있는 한 나는 불과를 증하지 않으

리라. 인행시에 서원을 그렇게 세웠어요. 그러나 지장

보살은 그 후에 완벽한 불과를 이루셨습니다. 그걸 알

아야 돼. 그래서 지옥에 떨어지면 아귀나 축생계에 반

드시 오게 되거든요. 그 무서운 형벌의 세계에서 벗어

나게끔 우리 자손들이, 아들,딸들이 해주어야 해요. 요

게 정말 중요한 거예요.  그래서 역설합니다. 그 육신을

벗어나면 우리가요, 몸뚱이를 벗어나면 보고 듣고 생각

하는 것이 사람보다도 몇 십 배 예민해요. 그런데 모든

거리와 골목과 마을과 시장과 도살장과 무덤, 심지어는

강, 산천, 나무까지도 이 중음신들이 의지하고 살아요.

그래서 해가 넘어가면 음산한 이슬비가 오는 그런 날

어둑어둑할 때 죄를 짓고 밖에 나가면 안 돼요. 죄를

짓지 않고 덕스럽고 착한 일을 하게 되면 그 귀신도,

하늘신이 도와줘요.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되요. 그리

고 아버지 어머니 그 귀신도, 하늘신이 도와줘요. 여러

분은 그걸 알아야 되요. 그리고 아버지 어머니 정자와

난자가 아무리 합해져도 아뢰야식의 영혼체가 들어가지

않으면 사람이 안 됩니다. 애가 밖으로 나올 때 완전히

그 영혼체가 들어갑니다.

 

 또 육도가 있습니다. 분명히, 지옥, 아귀, 축생, 인간,

수라, 천상세계가 있습니다. 육도가. 여섯 세계가. 사람

이 죽으면 그걸 윤회를 합니다. 사람이 죽으면 윤회를

하는데 이걸 강조를 해야 되요. 우리 불자들을, 영혼을

구원하려면, 지금 법문은 그런 법문을 하는 곳이 없어

요. 자신이 없으니까. 모르니까 그래요. 전번에 내가 말

했지요. 그래서 하늘 사람들이 복을 마음대로 쓰는 것

을 보고 보살들이 보고, 저 하늘사람은 얼마 못가서 타

락하겠구나. 사람으로 떨어지겠구나. 거기 가서 법문을

해주는 거요. 법문을 해줘요. 보살들이요. 육도는 분명

히 있고 육도윤회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육도윤회에 대

한  법문, 인과에 대한 법문을 많이 해 줘야 합니다.

실감 나게 해줘야 됩니다. 지옥법문 해 줘야 되고, 축

생, 아수라 법문 해줘야 되고 그럽니다. 윤회법문 해줘

야 돼는 거요. 그런데 지금 지옥이 따로 있는 게 아니

다. 정신적인 고통으로 시달리면 그 자리가 지옥이다

그럽니다. 마음밖에 극락이 있는 것이 아니다. 즐겁고

행복할 때 그때야 말로 거기가 극락이다. 지금 이렇게

스님들이 법문을 하는데 이것은 하나밖에 모르는 이야

기에요. 지옥이 분명히 있고, 성중하늘을 넘어서 저기

극락정토가 있어요, 부처님도 계시고, 극락세계, 지옥,

이걸 긍정해 주고 우리는 지옥 아귀 축생으로 떨어지면

안 되니까. 여러분 절대 그런 나쁜 짓 하지 마시고 착

하게 사시오. 인과법문을 해 줘야되. 윤회법문을 해줘

야 되는 것이요. 하늘 보살들은 그 법문을 해줘요. 욕

계 하늘 천인들한테.

 

 

 사람이 죽으면 거의 지옥을 가기 때문에 또 30~40%

가 무주고혼이 되기 때문에 이걸 법문해 줘야 돼. 지난

시간에는 <<보적경>> 에 여자가 붓다가 된다. 붓다가 되

려면 먼저 여자 몸을 받아와서 붓다가 되는데 네 영체,

불과를 증하면서 영체 넷이 전부 남자가 된다. 고추가

달린다, 하늘세계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남자 여

자가 함께, 비구 비구니가 함께 수행하는 것을 지금 흉

보는 모양인데, 부처님 당시에는 비구 비구니가 함께

있었습니다. 비구니 80명이 성과를 얻었습니다. 그 당

시. 그리고 지금 대만의 성운스님 회상도 비구 비구니

가 함께 수행하고 있습니다. 정법를 비방하면 극무간지

옥에 들어갑니다. 그러면 영원히 못나옵니다. 불과를

증한 사람도 극무간 지옥에 떨어진 중생을 구원 못합닏

다. 우리 석가모니 부처님이 최고의 지존이시지만 그분

의 오더order가 있으면 되지만 그분은 극무간 지옥에

있는 사람 안 꺼내 줘요. 지은 죄가 너무 무겁기 때문

에, 주로 정법을 비방한 사람, 부처님 정법 법은 불입

니다. 부처는는 법 자체인거요. 정법을 비방한다. 부처님

을 모독 능멸한다. 똑같은 말 인거요. 그러니까 정법을

비방하면 안 됩니다.

그 다음에 여러분, 육재일에 대해서 말씀해 줄게 요.

한 달에 음력 8월,14일,15일, 23일, 29일, 30일 이 육

재일을 꼭 지키면 좋아요. 여러분이 지은 죄는요, 꼭

하늘에서 내려와서 전부 기록하는 사람이 있어요.

 매월 음력 선보름을 백원 이라 해. 하얀 백 白자, 달월

달月자, 선보름 8일 14일 15일 후보름을 흑월,黑月이라

해. 검을 흑자 달월자. 23, 29, 30일 그 육재일에는 우

리 현지사 와서 칭명염불하면 100점 맞을 겁니다.

 

 천인들(하늘사람들)이 명을 다하면요 하늘 사람들은

몸에서 빛이 납니다. 하얀 빛이 물 반디처럼. 그것이

없어지고 형상이 그렇게 예쁘지 않게 되고, 복장이 남

루해지고, 신통이 없어지고, 복력이 감해지고 지혜가

탁해집니다. 그러면 하늘 사람이 사람으로 덜어지지요.

거기도 그런 오쇄가 있습니다.

 

 자, 결론 내리겠습니다. 우리 착하신 단월님들, 삼귀

오계 십선을 꼭 지키십시오. 착하게 사십시오. 그 말이

에요. 기왕에 지은 업은 어쩝니까 이게 문제지요. 억겁

을 내려오면서 지은 업장은 어쩝니까. 또 기왕에 빚진

은혜 갚지 못하는 것은 어찌지요. 또 문제는 탐진치 뿌

리를 뽑아야 하는데 이 세 가지가 문제입니다. 그래서

부처님께 귀의 귀명 하라 했습니다. 정말로 조물주, 창

조주 반열에 올라간 어른을 붓다라 합니다. 아까 중생

의 공업에 의해서 이 우주가 생겨났다 하는데 그때 창

조주 반열에 올라간 불보살님이 개입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지금까지 몰라서, 알고 지었던 죄, 금

생뿐 아니라 전생 죄업, 요것을 어찌할 거며 다겁생을

내려오면서 은혜 입은, 빚진 사람들한테 갚지 못한 빚

은 어쩌며, 윤회하는 근본원인은 탐진치 인데 이 탐진

치 뿌리를 뽑아야 되는데 이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첫 번째 여러분 부처님께 귀의'귀명하십시오.

부처님께 귀의'귀명해야 됩니다. 둘째 효, 부모 조상께

효를 다해야 합니다.

 부처님과 지장보살은 효하는 중생들을 너무나 예뻐하

기 때문에 업장을 씻어주십니다. 업장 씻는 것은 자기

자신이 자기업장 절대 못 씻습니다. 소멸 못합니다. 정

화는 합니다. 장좌불와 40년 하고, 토굴에 가서 30년하

면 정화는 됩니다. 약간 정화. 내가 보니까 약간 정화

는 되지만 소멸은 안 됩니다. 자 중풍 온다, 중품 맞을

시절이 되면 영체가 꽁꽁 묶여져 있어. 쇠사슬로. 이걸

어느 장사가 풀어 주냐 그거여. 자기가 수행한다고 절

대 안되 그것은. 오직 부처님, 부처님께서 소멸해 주는

법이 있습니다 그래서 강조합니다. 여러분한테 우리

석가모니 부처님한테 귀의 귀명은 목숨바쳐 할 것이고,

죄를 짓지 말고, 빚지지 말고, 항상 탐진치를 정화하는,

뿌리 뽑는 염불 잘하고 그리고 큰 스님이 시키는 대로

살고 그러되 우리 절에서 낙점할 정도로 저 사람은 희

망 있구나. 어떤 사람은 참 가능성 있겠다 그럽니다.

그런 리스트에 올라가야 돼. 명부에 등재 되어야 해.

우리 현지사는 앞으로 보면 압니다. 실력 있습니다.

 

자, 합장하시고 부처님 칭명하겠습니다.

 

나무 영산불멸 학수쌍존 시아본사 구원실성 석가모니

불...........

 천상천하무여볼 시방세계역무비 세간소유아진견 일체

무유여볼자 고아일심귀명정례

 

 한달에 한사람씩 포교를 하라했습니다. 자, 축원 드리

겠습니다.

 

 삼계왕 남섬부주 대교주 시아본사 구원실성 삭가모니

부처님! 우리교주 불세존, 대자대비하신 부처님! 오늘

해동 현지궁 현지사 부사분원 정기설법일 병술년 음력

11월 13일 이렇게 많이 나와 주신 우리 단월님들, 부

처님! 부처님! 이 단월님들 모두 모두 여생을 바치면

하늘 세계로, 나아가서 윤회를 벗어날 수 있는 그 길로

인도해 주소서. 그리고 기왕에 지었던 죄업, 업장 많이

많이 씻어주시고 탐진치 뿌리 뽑아주시고, 부처님! 자

비하신 부처님! 붓다중 붓다이신 지존이신 우리 부처

님! 우리 현지궁 현지사 단월님들은 큰스님의 가르침

따라서 금강경 읽고, 총귀진언 하고 우리 석가모니 부

처님 성호를 간절하게 칭명합니다. 도망가는(마실다니

는) 그놈에게는  '금강반야바라밀' 을 하고 그래서 열

심히 공부합니다. 약 20-30명 정도는 윤회를 벗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부처님 !오늘 처음오신 단월님들,

앞으로도 계속 청법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고, 오늘

나오신 많은 단월님들 정법을 펴는 사명감으로 한 달에

한사람 이상씩 포교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시고, 그리해

서 정법이, 완전히 땅에 묻힌 부처님의 정법이 쇄잔 하

는 이때, 부처님! 모두 모두에게 단월님에게 능력주시

고 변재도 주시고, 지혜도 주셔서 정법이 널리 이 나라

세계에 널리 널리 전도되도록 그런 날이 올 수 있도록

가피주시고 지혜능력주소서. 부처님! 부처님! 오늘 나

오셔서 법문들은 우리 단월님들에게 무량광, 업장을

녹이는 무량광 방광하셔서 많은 업장을 씻어주시기 발

원 드립니다. 자재 만현 간절히 발원을 드립니다.

 

 됐습니다.

 

 여러분! 꼭 스님 축원한 내용대로 남은 생 꼭 그렇게

열심히 살고 보람되게 살고 꼭 그렇게 해 주십시오. 지

옥, 극락 꼭 있습니다. 아수라, 축생 꼭 있구요. 사람이

죽어서 지옥을 거의 갑니다. 지옥도 못가고 30~40%가

무주고혼으로 떠 돕니다. 그래서 자손한테 빙의하고 전

생의 원수한테 빙의해서 못살게 합니다. 자 고맙습니

다. 여러분!

 

 

출처 - 법문집 2권 P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