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사 654

석가모니부처님의 장엄한 설법 장면을 공개

석가모니부처님의 장엄한 설법 장면을 공개 여기 부처님의 실존을 다시 한 번 믿을 수 있도 록 석가모니부처님께서 설법하시는 장엄한 광경을 공개합니 다. 여기서 부처님은 물론 보신불을 말합니다. 부처님께서 설법하실 때는 먼저 깊은 삼매에 들어계십니 다. 드디어 부처님께서는 깊은 삼매에서 깨어나시어 양미간 에서, 눈에서, 입에서, 겨드랑이에서, 손에서, 무릎에서.... 필요에 따라 몸의 10군데서 무량광-- 억종광 또는 백종오색 광이라고 하는 청정하고 아름답고 영롱하고 예쁘고 안팎이 없는 빛을 방광하여 수많은 국토를 다 비추면서 한 곳에 머물러 아름다운 구름 운대를 만들어놓으십니다. 천녀정토에서는 꽃비를 내려 불세존의 설법을 축하하고 하늘 땅의 삼천대천세계는 여섯 가지로 진동을 하여 경축 과 장엄의 분위기를 ..

석가모니부처님의 거룩하신 현신 모습을 공개

석가모니부처님의 거룩하신 현신 모습을 공개 영산불교 현지궁은 부처님 진불인 보신불이 상주 하시고 현신하시는 성지라고 했습니다. 아직도 이 사실을 선뜻 믿으려하지 않는 분들을 위해, 부처님의 현신 모습에 대해 많이도 궁금해 하실 독자분들을 위해, 현지궁에 현신 하시는 부처님의 보신불 모습을 여기에 공개합니다. 자재 만현 큰스님께서 대적정삼매 중에서 보신 모습입니다. 불교사상 초유의 일입니다. 여러분들은 부처님의 거룩한 모습을 마음 속으로 상상해 보시고 더욱 깊은 신심을 가지 시기 바랍니다. 이런 우리 부처님의 거룩한 모습을 보지 않 고 부처님을 보았다고 하면 안 됩니다. 32상 80종호의 상을 갖춘 거룩하신 불세존께서 현신하실 때의 모습입니다. ● 키는 1m78cm, 몸무게는 80kg이고, 60세 안팎으로..

현지사 터를 잡은 이야기

현지사 터를 잡은 이야기 현지궁 이야기를 좀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천마(天魔)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부처님이 계시는 곳을 궁(宮)이라고 합니다. 중국 당나라 이전 수나라 때 당시 최고의 큰스님이 있었잖아요. 천태종을 크게 일으킨 천태지의(天台智, 538~597). 그분은 법화(法華)학승인데, 지금까지 그분을 능가할 분은 없습니다. 그분이 법화삼매에 들어서 보니까 영축산에 부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법문하시는 장면을 봤어요. 그것을 영산회상(靈山會上)이라고 하는데, 영산회상이 아직도 흩어지지 않고 있단 말이에요. 그 한 장면을 슬쩍 본 거예요. 그래서 나중에 그것이 영산정토라는 말이 있어요. 영산정토. 영산궁은 사실이어요. 우리 부처님께서는 사바세계 교주이시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영산궁에 계셔요. ..

우주와의계합(21세기붓다의메시지( 6 번)

억겁토록 익혀온 나쁜 습과 기, 천만 생 동안 내려오면서 신구 의 삼업으로 지은 업장, 악연, 삼독 번뇌의 뿌리를 다 녹여 야만 나와 우주가 일체로 계합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의 능력은 한계가 있어서 자기가 지은 업, 정업 은 소멸시킬 수 없습니다. 물론 본성을 깨달은 후 보림을 잘해 업장을 정화한다면 아라한소위 선종에서 말하는 조사, 부처님께서는 성중 이라고 이르심이라는 성과를 얻어 윤회생사를 뛰어 넘습니 다. 또한 영원히 인간의 몸을 안 받고 싶으면 안 받게 되며 윤회를 벗어나 해탈의 세계에 태어납니다. 아라한을 뛰어 넘어 보살지에 오른 성자들은 서방극락정토에 왕생합니다. 중국 당의 현장삼장 법사와 일본의 니찌렌, 한 국에도 잘 알려진 월남의 틱닛한, 대만 불광상사의 회주 성운 스님 등은 모두 극..

고민 있으면 지옥? _ 지옥은 실제로 있다!(21세기붓다의메시지 (5 번)

지옥은 분명히 있습니다. '고민이 있으면 마음은 무간 지옥'이라 는 설법은 실제로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말입니다. 조옥은 우리 육안으로는 볼 수 없지만, 영체 세계의 남방 지장 궁 방향에 있습니다. 차별의 현상세계에서 볼 때 지옥은 엄연히 존 재한다는 말입니다. 내가 무아 속 삼매에 들어 보니, 지장본원경에 나오는 지옥은 그 일부에 불과했습니다. 여기서는 중지옥 가운데 한곳만 소개하겠 습니다. 열 손가락 손톱 밑을 대꼬챙이로 찌르는 그런 지옥도 있습니다. 이곳에서 우리의 영체는 고통으로 까무러쳐서 하루에도 만 번 죽 고 만 번 살아날 정도록 지독한 벌을 받습니다. 그 고통은 육신이 당하는 고통과 똑같이 느껴집니다. 오역죄, 사중죄를 지으면 보다 무서운 무간지옥으로 갑니다. 극무간지옥도 있습니다. 그곳..

왜곡된 부처님의 가르침(21세기붓다의 메시지 (4번 )

오늘의 한국불교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은 많이도 왜곡되어 있습니다. 생사관生死觀 하나 뚜렷하지 않고 불교수행의 기본은 철저한 지계持戒에 있는 데도 승려들의 승행僧行은 심각할 정도로 타락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지만 크게 눈뜬 성자가 없어 상황이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마음 밖에서 부처를 찾으려고 하는 것은 모래를 쪄서 밥을 구하는 것과 같다고 지금의 불교에서는 말합니다. 이 마음이 부처요, 마음자리가 극락이라고 합니다. 지옥과 극악을 마음 안에서만 찾으며 "지옥과 극락은 따로 존재하고 있는 실재가 아니라, 우리 마음의 산물에 불과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마음 밖의 지옥 극락, 불 보살 등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과연 눈을 뜨고 나서 이런 주장을 하는 것인지요? 불안佛眼이나 오안五..

염불선으로의 회귀

염불선으로의 회귀 돌계집石女의 겁외가劫外歌와 동산수상행東山水上行을 말하고 '덕 산德山' 의 30방을 흔들며, 상相에 집착 없는 언어로 공空을 읊고 마치 우주의 주인이 다된 양 착각하여 오만을 떨었던 지난날을 생 각하면 그저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30대 중반 서울에 올라와 상임포교사로서 불법을 포교하기 위해 법상에 앉은 지 채 2~3년도 못 되어 나의 공부禪수행 保任에 회의 를 품기 시작했습니다. 히말라야 초인超人들, 힌두교 성자요기 Ylgi들 및 티베트 밀교의 성자 미라래빠의 수행담을 접하고 법화경, 화엄경 등 대승경 전을 정독하면서 나의 선수행을 비교 점검해본 결과 중대한 발 견을 하게되었습니다. 자성을 깨치는 것은 공부의 시작에 불과합니다. '견성見性이 곧 성불成佛' 이라는 산가의 기치旗幟는 분명코 ..

견성오도見性梧道(21세기붓다의메시지 2번)

의심하는 이 놈은 무엇인고? 화광반조 10여 년만인 7월 어느 날, 생각을 놓아도 저절로 화두 가 들리길 여러 날 동안 이어졌습니다. 답답함이 부풀어 올라 풍선같이 극치를 이룰 즈음, 큰 소리로 금강경을 봉독하는데, '여래는 어디로부터 온 바도 없고, 또한 가는 데도 없다'는 대목에 이르러 갑자기 온몸이 폭발하듯 하면서 세상이 확 뒤집혔습니다. 주主와 객客의 벽이 무너져 버리고, 툭 터져 허공같이 비었습니 다. 적조寂照요, 만고萬古의 광명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마음은 실체가 없어서 가고 옴이 없고 여여부동如如不 動하다는 것을 확실히 보았습니다. 나는 저절로 일어나, 실로 법열法悅이 어떤 것인가를 실감하면서 춤을 추며 노래를 불렀습니다. 다겁생多劫生의 업業의 나무 무성하더라 팔만 사천..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1번)

나, 불세존은 가섭과 아난이 남섬부주 대한민국 땅에 왔음을 선포하노라. 영산 당시 아난이 다시 와 가섭을 보좌해 불과를 이루게 하고, 그 공덕으로 자재통왕불 되었노라. 문수文殊의 법왕자로서 부처님의 법을 전하노니 헤아릴 수 없는 과거로부터 모든 부처님 처소에서 선근공덕이 많은 선남자 선여인들은 이 책을 의심 말고 믿을지니라. 이번에 법왕자 자재 만현이 펴낸 붓다의 메시지의 내용은 분명한 사실임을 나, 불세존은 증명하노라 불과를 이룬 붓다는 무아 속 절대세계에 여여히 계시느니라. 자기 불신을 얻고 법 보 화 삼신을 구족한다는 삼신설의 법문 이 모두는 틀림이 없노라. 지옥과 천상이 있고 업보중생이 육도에 윤회생사하느니라. 윤회에서 벗어나려면 존재의 근원을 철견해야 하느니라. 이후부터 중요하노니 음계 등 중계..

다보탑

다 보 탑 다보탑은, 여러 불경 중 왕이라는 ≪법화경묘법연화경≫에 나오는 탑입니다. 탑 중의 왕입니다. 이 보탑 안에는 다보부처님의 전신全身이 항상 계십니다. 이 보탑이나 다보부처님은 불의 경계입니다. 불의 경지에 이르지 못한 몇몇 학승들이 ≪법화경≫이나 ≪화엄경≫을 작품시합니다. 불안佛眼이 열리지 않아서 이들 대승경전의 심오한 장면을 이해 못한 것입니다. 그러나 다보탑도 사실이며 다보부처님도 확실히 계신다는 것을 강조해드립니다. 다보탑은 또 항하恒河의 모래 수와 같이 많은 본화보살님들의 거소居所이기도 합니다. 사바세계 아래의 허공 중에 머물러 부처님의 교법을 수호하면서 많은 항하사 수 권속들을 교화하고 있습니다. 다보부처님의 극락 정토세계는 영적 개념으로 볼 때 사바세계 땅 밑 동방으로 아승기세계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