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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붓다의 메시지 (1번)

불제자 2022. 5. 25. 08:31

나, 불세존은

가섭과 아난이

남섬부주 대한민국 땅에 왔음을

선포하노라.

 

영산 당시

아난이 다시 와

가섭을 보좌해

불과를 이루게 하고,

그 공덕으로

자재통왕불 되었노라.

 

문수文殊의 법왕자로서

부처님의 법을 전하노니

헤아릴 수 없는 과거로부터

모든 부처님 처소에서

선근공덕이 많은

선남자 선여인들은

이 책을 의심 말고 믿을지니라.

 

이번에 법왕자 자재 만현이 펴낸

붓다의 메시지의 내용은

분명한 사실임을

나, 불세존은 증명하노라

불과를 이룬 붓다는

무아 속 절대세계에 여여히 계시느니라.

 

자기 불신을 얻고

법 보 화 삼신을 구족한다는

삼신설의 법문

이 모두는 틀림이 없노라.

 

지옥과 천상이 있고

업보중생이 육도에 윤회생사하느니라.

윤회에서 벗어나려면

존재의 근원을 철견해야 하느니라.

 

이후부터 중요하노니

음계 등 중계重戒를 호지하면서

나 없는 공부 두타행으로 나아가라

그래서 증득하면 성중아라한이니라.

 

성중이 되면

삼계의 윤회를 벗어나

성자의 반열에 들게 되느니라.

 

성중들이 다시 몸을 받아와

보살이 되는 공부를 할 때에는

음계를 생명처럼 지켜

이타행하면서 대승경전을 읽고

염불선 되도록 정진하라.

 

부모님께 효를 다함으로써

불 보살의 가피를 입어야

보살의 성과를 얻어

정토에 가 나리라.

 

보살이 붓다 되려면

여러 생 보현행원을 실천하고

바라밀 수행함으로써

선근보따리를 키울지니라.

 

불과를 증하면

무량광으로 된

자기의 불신佛身이 생기느니

미래제가 다하도록 멸도하지 않으리라.

 

백천삼매,

대적정삼매를 자유로이 수용해서

삼명 사지 오안 육통 그리고 지혜와 자비

복덕을 구족해 일체에 자재하느니라.

그 우주적인 능력은 무한하여

실로 불가능이란 없노라.

 

붓다는 빛이라

삼천대천세계에 주변하여

일체처 일체시에 아니 계신 곳 없도다.

가고 옴도 없고 머묾도 없어

여여하여 움직이지 않도다.

백천만억 화신을 내어

중생을 교화하지만

적정삼매 당처를

한 걸음도 떠남이 없느니라.

 

재가의 신도들은

제악막작하고 중선봉행하며 자정기의하라.

다른 사람의 모범이 되어

하늘이나 인간의 몸을 받도록 하라.

 

출가하여 수행하는 수행승들은

삼보에 귀의한 승려의 본분을 잊지 말고

청정 무소유로 살도록 하라.

자신을 제어하라.

만일 음계를 범하면

분명히 무간지옥에 떨어지나니.

마음에 새기고 또 새길지니라.

 

 

 

 

                            남섬부주 교주 불 세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