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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견성오도 / 염불선으로의 회귀

견성오도見性梧道 의심하는 이 놈은 무엇인고? 화광반조 10여 년만인 7월 어느 날, 생각을 놓아도 저절로 화두 가 들리길 여러 날 동안 이어졌습니다. 답답함이 부풀어 올라 풍선같이 극치를 이룰 즈음, 큰 소리로 금강경을 봉독하는데, '여래는 어디로부터 온 바도 없고, 또한 가는 데도 없다'는 대목에..

불교TV 개국10주년기념 큰스님초청 특별법회(제20회)

2005. 7. 26. 화/음6.21 큰스님 불교TV 법문 -불교TV 개국10주년기념 큰스님초청 특별법회(제20회)- 전국의 불교TV를 시청하시는 100만, 우리 1000만 불자 여러분께 자재 만현이 꼭 들려드리고 싶은 그 말 씀을 해드리겠습니다. 모두 마음을 비우고, 스님이 아 마 어디서도 듣지 못한 깊은 이야기를 해 드릴 겁니..

선불교의 폐습과 성서 <<21세기 붓다의 메시지>>출현

선불교의 폐습과 성서 &lt;&lt;21세기 붓다의 메시지&gt;&gt;출현 오늘날 선불교의 여러 가지 폐습, 즉 공허한 선문답, 뚜렷하지 못한 경지, 계율을 중시하지 않는 막행막식, 육도 윤회를 관하지 못함, 생사관의 미확립, 공사상의 허무주의화 등등으로 인해 수많은 수행자들이 막연한 이상향을 기대하거나 ..

자재만현스님이 전하는 ...윤회. 대한불교신문(2004년4월14일,5면)

자재만현 스님이 전하는 ...윤회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청춘아 내 청춘아 어디를 갔느냐" 절규라 해야 옳을것 같다. 칠십을 갓넘긴 시골 할머니가 눈물, 콧물 범벅인 채 흘러간 노래를 연속 불렀답니다. 낡아빠진 흰 고무신 한짝으로 노인정 사랑방 바닥을 치면서 울부짖는 듯한 곡절에 20며 ..

자재만현스님의 염불선 이야기<6>, 현대불교신문(2004년3월24일,18면)

자재만현스님의 염불선 이야기(6) -염불할때 잡념 끊는 방법- 경에 부처님께서 이르시길 “어찌하여 어떤 놈이 나의 옷을 입고, 중인 체하면서 부처를 팔아 온갖 나쁜 짓을 하느냐”하셨습니다. 매미가 허물을 벗고 나가듯 인간도 수명을 다 살면 이 거짓 몸뚱이라는 허물을 벗고 나가는 놈(부처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