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사/현지사.불교교리 25

생사관의 정립 - 인생의 진단과 생의 목표

생사관의 정립 - 인생의 진단과 생의 목표 지금까지 부처님께서 가르쳐주신 연기법과 사성제의 진리를 통해 우주의 창조에서부터 인간의 실체, 인생의 문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우리 중생들의 실상은 어떠하며, 무엇을 대상으로 수행해야 되는지, 그리고 실제르 우리가 죽은후에 가게 되는 사후세계로서 중생들의 윤회세계의 실상을 알아보았고 성자들의 해탈세계가 있음도 보았습니다. 이제 이 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는 올바른 생사관을 정립할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인생의 목표는 무엇이 되어야 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며 불자로서 어떤 수행을 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정리해 드립니다. (1) 우주의 창조와 인간의 실체 ① 우주와 인간은 인연에 의해 존재의 원천인 공(空)으로 부터 창조되었다. ② 인간은 ..

네개의 영체

네개의 영체 네 개의 영체는 보통 사람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고 성자의 천안으로만 볼 수 있는 에너지덩어리로서 의식과 기억을 가진 생명체입니다. 그게 바로 나이며 여러분 자신입니다. 이것은 소립자보다 더 작은 초미립자로 되어 있습니다. 초미립자는 입자와 파동의 이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파동으로 본다면 영체는 극히 파장이 짧은, 곧 진동수가 극히 많은 전자파에너지의 형태를 띤 생명체입니다. 육체와 1. 2. 3번 영체를 접합시키는 4번 영체는 육체보다 밀도가 높은 반물질입니다. 우리가 죽으면 이 4번 영체가 지옥 아귀 축생계 그리고 무주고혼의 중음세계에서 살게 됩니다. 꼬부랑노인으로 살다 죽어 악도에 떨어지면 그 입자의 모습도 꼬부랑노인 그대로입니다. 착하게 살아 천상에 태어나거나, 당대에 불과를 이룰 대..

생사관의 정립 - 인생의 진단과 생의 목표

생사관의 정립 - 인생의 진단과 생의 목표 지금까지 부처님께서 가르쳐주신 연기법과 사성제의 진리를 통해 우주의 창조에서부터 인간의 실체, 인생의 문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우리 중생들의 실상은 어떠하며, 무엇을 대상으로 수행해야 되는지, 그리고 실제르 우리가 죽은후에 가게 되는 사후세계로서 중생들의 윤회세계의 실상을 알아보았고 성자들의 해탈세계가 있음도 보았습니다. 이제 이 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는 올바른 생사관을 정립할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인생의 목표는 무엇이 되어야 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며 불자로서 어떤 수행을 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정리해 드립니다. (1) 우주의 창조와 인간의 실체 ① 우주와 인간은 인연에 의해 존재의 원천인 공(空)으로 부터 창조되었다. ② 인간은 ..

육도

육도 육도가 있습니다. 분명히, 지옥, 아귀, 축생, 인간,수라, 천상세계가 있습니다. 육도가. 여섯 세계가. 사람이 죽으면 그걸 윤회를 합니다. 사람이 죽으면 윤회를하는데 이걸 강조를 해야 되요. 우리 불자들을, 영혼을 구원하려면, 지금 법문은 그런 법문을 하는 곳이 없어요. 자신이 없으니까. 모르니까 그래요. 전번에 내가 말했지요. 그래서 하늘 사람들이 복을 마음대로 쓰는 것을 보고 보살들이 보고, 저 하늘사람은 얼마 못가서 타락하겠구나. 사람으로 떨어지겠구나. 거기 가서 법문을해주는 거요. 법문을 해줘요. 보살들이요. 육도는 분명히 있고 육도윤회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육도윤회에 대한 법문, 인과에 대한 법문을 많이해 줘야 합니다. 실감 나게 해줘야 됩니다. 지옥법문 해 줘야 되고, 축생, 아수라 법..

중음계

중음계 중음계에 대한 설명이 경전에는 대단히 약합 니다. 우리 현지사만큼 중음계에 대해서 잘 아는 데가 없습니다. 사람이 비명에 죽으면 중음계에 떨어지거든 요. 명부에 못 들어갑니다. 여러분 하도 많이 법문 들 어서 여러분 잘 아실텐데. 오늘 처음 오신 분은 잘 모르실거요. 이 중음계는 춥고, 배고프고, 공포에 떱니다. 그것이 속성입니다. 지옥도 못갔다고 하지요. 그렇게 표현할 정도로 고통스럽습니다. 지금 고통스럽게 사는 사람도 지옥, 아귀, 축생의 고통에 비하면 천상이요, 천상락을 누리고 있어. 그러니까 지장보살은요 지옥중생 한 사람이라도 남아있는 한 나는 불과를 증하지 않으리라. 인행시에 서원을 그렇게 세웠어요. 그러나 지장보살은 그 후에 완벽한 불과를 이루셨습니다. 그걸 알아야 돼. 그래서 지옥에 ..

고민 있으면 지옥? _ 지옥은 실제로 있다!

고민 있으면 지옥? _ 지옥은 실제로 있다! 지옥은 분명히 있습니다. '고민이 있으면 마음은 무간 지옥'이라는 설법은 실제로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말입니다. 지옥은 우리 육안으로는 볼 수 없지만, 영체 세계의 남방 지장궁 방향에 있습니다. 차별의 현상세계에서 볼 때 지옥은 엄연히 존재한다는 말입니다. 내가 무아 속 삼매에 들어 보니, 지장본원경에 나오는 지옥은 그일부에 불과했습니다. 여기서는 중지옥 가운데 한곳만 소개하겠습니다. 열 손가락 손톱 밑을 대꼬챙이로 찌르는 그런 지옥도 있습니다. 이곳에서 우리의 영체는 고통으로 까무러쳐서 하루에도 만 번 죽고 만 번 살아날 정도록 지독한 벌을 받습니다. 그 고통은 육신이당하는 고통과 똑같이 느껴집니다. 오역죄, 사중죄를 지으면 보다 무서운 무간지옥으로 갑니..

죽으면 어디로 가나

죽으면 어디로 가나 이제 사람이 죽으면은 어떻게 되는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좀 잘 아시지요. 그러나 라디오를 시청하는 청취하는 분들은 아주 모릅니다. 정말 모릅니다. 자 말씀 드리겠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가는 곳이 있습니다. 가는 곳이 있는데 집착이 강한 사람은 명부를 못 들어 갑니다. 집착이 강한 사람은 명부를 못 들어 갑니다. 집착 때문에 이 세상 그리고 자기 자식 애인 손주 돈 등등 집착이 강한 사람은 명부에 못 들어 갑니다. 그 다음 자살 한 사람은 명부에 못 들어갑니다. 자기 명을 다 살아야지 살지 않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은 결코 명부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명부가 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확실히 저승사자가 와서 잡아간답니다. 이것은 맞는 말입니다. 여기서부터 축생이나 ..

윤회를 벗어난 아라한·보살·붓다의 세계

윤회를 벗어난 아라한·보살·붓다의 세계 아라한은 성중하늘종래의 색계·무색계 하늘을 지나, 색구경천 4무색계 하늘을 지납니다. 아라한의 경지에 오르면 이제 마음은 주인이 되어 생각을 부립니다. 탐진의 경계에 끌려가질 않습니다. 업을 짓지 않습니다. 이 몸뚱이에 대한 애착이 끊어졌기 때문입니다. 수처작주隨處作主가 됩니다. 언제 어디에 있든 끄달림, 집착이 없이 마음이 주인이 돼 있다는 말입니다. 그럼 더 이상 생사를 받지 않습니다. 삼계 윤회를 벗어납니다. 아나함, 아라한은 인간 몸을 받아오고 싶지 아니하면 안 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라한이 되고, 아라한은 보살이 되고자 인간세계에 몸을 받아옵니다. 그런데 사바세계에는 마장이 그물처럼 퍼져있어 어쩌다 실수하면 수렁에 빠져 퇴전하기도 합니다. 지옥도 가고 ..

불교의 위계 품계

위계 - 아라한, 보살, 붓다 20세기 서양철학의 태산북두 알프레드 노스 화이트 헤드는 실재는 과정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실 재의 특성은 하나의 흐름이라는 것입니다. 불가의 가르침 을 응용하면 인연법에 의거한 연기적 구도에 의해서 공 간적 시간 프에임을 통해 펼쳐지는 의 식의 진화 과정을 의미합니다. 요가에서도 의식의 확장, 의식의 진화, 의식의 변형, 의식의 각성 등에서부터 다양한 의식적 상 태(바이수바나라, 타이자샤, 프라주나, 튜리야 를 상정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서양의 선구적인 초인격 심리학을 개척하고 동서양을 관통하 는 종교 철학에 대한 견고한 반석을 미련한 켄 위러라는 현자 도 의식의 스펙트럼을 주창하였습니다. 의식의 스펙트럼은 인간 의 의식은 다양한 계층과 차원으로 존재..

윤회전생

윤회전생 21세기 붓다의 메시지는 21세기를 살아가는 수행자들과구도자들 그리고 불제자들이 숙지해야 할 사항을 요약 정리해서 간명하게 정문일침 형식으로 큰스님이 사자후하신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윤회와 전생 이야기는 한 번 더 강조해야 하고 그 중요성에 대해서 재삼 신도들과 수행자 그리고 구도자들에게 환기시켜 주어야 하기 때문에 그렇게 누차 사자후를 설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윤회전생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이며, 윤회전생의 존재는 수행자와 구도자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발심 할 수 있도록 해줌으로써 좋은 가르침이 됩니다. 그리고 윤회가 있기 대문에 수행이 필요한 것이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가장 기초적인 진리의 가르침을 너무 무시하거나 도외시하는 우를 범하면 결코 높은 경지에 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