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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도

불제자 2022. 4. 8. 19:38

육도

 



육도가 있습니다. 분명히, 지옥, 아귀, 축생, 인간,수라, 천상세계가 있습니다. 육도가. 여섯 세계가. 사람이 죽으면 그걸 윤회를 합니다.

사람이 죽으면 윤회를하는데 이걸 강조를 해야 되요. 우리 불자들을, 영혼을 구원하려면, 지금 법문은 그런 법문을 하는 곳이 없어요. 자신이 없으니까.

 

모르니까 그래요. 전번에 내가 말했지요. 그래서 하늘 사람들이 복을 마음대로 쓰는 것을 보고 보살들이 보고, 저 하늘사람은 얼마 못가서 타락하겠구나. 사람으로 떨어지겠구나.

거기 가서 법문을해주는 거요. 법문을 해줘요. 보살들이요. 육도는 분명히 있고 육도윤회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육도윤회에 대한 법문, 인과에 대한 법문을 많이해 줘야 합니다. 

 

실감 나게 해줘야 됩니다. 지옥법문 해 줘야 되고, 축생, 아수라 법문 해줘야 되고 그럽니다. 윤회법문 해줘야 돼는 거요. 그런데 지금 지옥이 따로 있는 게 아니다.

정신적인 고통으로 시달리면 그 자리가 지옥이다 그럽니다. 마음밖에 극락이 있는 것이 아니다. 즐겁고 행복할 때 그때야 말로 거기가 극락이다.

지금 이렇게 스님들이 법문을 하는데 이것은 하나밖에 모르는 이야기에요. 지옥이 분명히 있고, 성중하늘을 넘어서 저기 극락정토가 있어요, 부처님도 계시고, 극락세계, 지옥, 이걸 긍정해 주고 우리는 지옥 아귀 축생으로 떨어지면 안 되니까.

여러분 절대 그런 나쁜 짓 하지 마시고 착하게 사시오. 인과법문을 해 줘야되. 윤회법문을 해줘야 되는 것이요. 하늘 보살들은 그 법문을 해줘요. 욕계 하늘 천인들한테.

 

 


2007.1.1.월(음11.13) 큰스님 부산 법회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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