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재만현 큰스님 법문 글/..법문 글 2007년

2006년 08월 06일 자재만현큰스님 부산현지사 정기법회

불제자 2009. 10. 12. 20:49

 

 

 

 

200686 부산현지사 정기법회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그 유명한 부처님의 가르침, 불교의 핵심 교리, 팔정도 팔정도에 대해서 법문을 해 드립니다.

 

팔정도 여덟 팔() 바를 정() 길 도() 팔정도(八正道) 그럽니다. 혹은 팔성도 바를 정자 대신에 성스러울 성 성인 성() 자 팔성도(八聖道).

 

부처님께서 지금부터 2600년 전에 인도 가비라국 왕자로 태어나셔서 29세에 출가해서 스스로. 머리를 깎고 사문이 되어서 육 년 동안 설산에서 고행 난행을 하셨습니다. 중생을 구하기 위해서. 그래서 다시 불과를 증한지 이천육백년. 우리 부처님은 처음으로 사람 몸을 받아서 받아와서 불과를 증한게 아닙니다. 스님이 아마 그 점을 강조 강조했을 겁니다. 최초불이셨기 때문에 최초불이셨기 때문에 법화경 수량품을 보면 아시겠지만 너무도 오래 전에 너무도 오래 전에 사람이 사는 인간세상에 오셔서 처음으로 불과를 이루신 후 가끔 중생 제도를 위해서 다시 오셔서 불과를 이루시고 불과를 이루시고 또 보살과를 이루셔서 중생 교화를 하시고 하시고 그랬습니다. 이 점 유념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2600년 전에도 그 부처님의 부처님 나라의 그 즐거움 우리가 상상할 수도 없는 환희 그 세계를 버려두고 한 몸이 당신 몸은 놔두고 한 몸이 사람 몸으로 받아 오십니다. 이걸 응신이라고도 하고 화신이라고 합니다. 사람 몸 받아 옵니다. 받아올 때도 당신의 본불 본불신은 그 상적광세계에 그대로 계십니다. 요걸 또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부처님께 우리가 고맙습니다. 정말로 고맙습니다 우리부처님 하는 이유가 바로 거깁니다. 그 극락 극락에서도 극락 그 세상에서 영겁을 미래제가 다하도록 사실 수 있지만 사실 수 있지만 중생을 건지기 위해서 다시 이 고해를 찾으신 거에요. 이게 고마운 점이에요. 첫째 고마운 점입니다.

 

그런데 부처님은 불과를 증한 분은 사람 몸을 받아올 때 가끔 받아올 때 받아오실 때 왕가를 선택합니다. 왕족 왕가를 선택합니다. 불과를 증하게 되면 모든 업장이 전부 녹아버립니다. 업이 없습니다 업장이. 그러기 때문에 전생인연도 없고 다 녹아버렸기 때문에 당신이 스스로 결정을 하지요 국토와 부모를. 그래서 오십니다. 불과를 증하시고 출가해서 상당히 오랜동안 같이 수도했던 다섯 비구를 건집니다. 여러분 아시지요. 다섯 비구. 교진여 아설시 등 다섯 비구를 건집니다. 다섯 비구를 건지실 때에 팔정도로 팔정도의 법문으로 해서 지도를 하셨습니다. 이제 여러분이 불교대학을 가면 팔정도 그러면 강사가 아주 천편일률적으로 강의하는 것하고 다르지요 여기는 법문으로 해서 여러분한테 와 닿게 쉽게 이야기하고 또 그 분들 강의 내용들과 다를 겁니다 깊이가.

 

, 경에는 또 강사들은 팔정도를 설해서 곧 다섯 비구는 아라한과를 증했다 이럽니다. 근데 그렇게 쉽게 아라한과를 증하는 것이 아닙니다. 팔정도의 정신으로 법문을 하시고 친히 지도하시고 공부감을 주어서 지도하시고 그래서 그 공부감을 가지고 인제 팔정에 가서 이야기하겠지만은 정정에 가서 여덟 번째. 부처님의 위신력을 입어서 그렇게 쉽게 오도(悟道) 할 수 있는 겁니다. 혼자는 대단히 어렵습니다. 어려운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스님이 칭명염불을 강조하고 강조하고 권하는 것은 자력 수행이 사실상 어렵기 때문에 인간들은 대단히 어렵습니다. 인간은 대단히 한계가 있습니다. 나약합니다. 능력에 한계가 있고 또 안으로 밖으로 그 많은 마장이 있습니다. 마장이. 그래서 마장을 막아주고 또 격려해주고 이끌어주고 요런 스승이 있어야 되는 거에요. 부처님 같이 거룩한 스승. 부처님 중에서도 부처님이라고 할 수 있는 그 대법왕이 지도해주시니까 얼마나 공부가 잘 됩니까? 다섯 비구는 또 그리고 많은 어려운 수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라한과를 증하게 되었습니다. 비로소 인간세상에는 삼보가 구족이 됐습니다. 자 부처님이 계시지요 그 다음에 사성제라고 하는 이 팔정도는 사성제의 도성제에 포함됩니다. 도성제를 가지고 말합니다. 내중에는 팔정도뿐만 아니라 많은 수행법이 나옵니다. 나오지만은 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이 팔정도 입니다. 이게 법보요. 불보가 갖추어져 있고 법보가 갖추어져 있고 그리고 아라한과를 증한 다섯 비구가 세상에 나왔고 그러니까 승보 불법승 삼보가 갖추어지게 됐어. 그래서 불교는 이제 모습을 드러내게 됩니다.

 

, 이 여덟 가지 실천덕목이라고도 하지만 팔정도를 여덟 가지 실천덕목이라고 하지만 그보다도 가장 팔정도 정신에 부합이 되는 말로 표현하자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의 거룩한 진리요렇게 말해줍니다. 괴로움의 소멸 여러분 괴로움의 소멸이 안됐지요 여러분들은. 안됐지. 진행형이지 지금.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거룩한 진리의 말씀. 이게 팔성도 팔정도의 정확한 해석이랍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사성제 안에 성제 도성제 전번시간에 사성제 그랬으면 고성제 그리고 집성제 멸성제 도성제를 사성제라고 하는데 자 멸성제에 이르는 이를려면 도성제가 뒷받침 돼주어야 되는데 그 말이 뭔 말이냐 멸의 경계로 들어가려면 멸의 경계는 적멸을 말해 적멸 적멸 공 적멸 빛의 세계로 들어가려면 수행방법 방법이 있어야 돼. 도성제가 있어야 돼. 도성제가. 많은 종교를 보면 다 수행법이 있습니다. 또 불교의 그 많은 종파 각각 수행법이 있습니다. 그러지만 그러지만 불교의 팔정도 수행법은 다 공통됩니다. 모든 종파에 공통돼요. 그래서 우리는 팔정도를 알아야 되요 여러분. 정말 이걸 알아야 됩니다. 팔정도는 그러니까 사성제에 포함된다. 그 사성제는 초전법륜이라고 그래. 초전법륜. 부처님께서 맨 처음에 굴리셨던 법륜 그래요. 맨 처음에 말씀하셨던 법문. 그래서 초전법륜 그래요. 사성제 법문을. 그런데 가장 사성제 중에서 가장 먼저 말한 것은 팔정도야. 팔정도. 다섯 비구를 상대로 해서 이 팔정도를 설한 것이요. 이 팔정도만 여러분. 팔정도만 가지고 스승 밑에서 수행을 하면 다섯 비구는 상당한 시간이 안 걸렸어. 아라한과를 증하는데. 여러분도 백일이면 할 수가 있는 거요 사실은. 백일이면. 팔정도로 나가야 돼. 팔정도. 이 팔정도가 없는 팔정도의 가르침이 없는 수행법은 아닙니다. 아닙니다. 우리 광명만덕님 나 정말로 이 팔정도 수행으로 해서 몇 십 년을 해 왔기 때문에 이런 결과를 봤다는 것이요. 칼을 놓고 수행하면서. 팔정도 수행을 안 하면 안됩니다 여러분.

 

그래서 팔정도가 그럼 뭐냐? 하는 거죠. 팔정도. 그래서 여러분은 팔정도 그러면 보다 더 잘 살 수 있는 길이요. 이 팔정도를 액면 그대로 정말 잘 수행을 하면 열반에 이를 수도 있어. 오도 도를 이를 수까지 있어. 그렇지만 여러분은 지금 나이도 그렇고 살아오면서 갖가지 업도 지었고. 또 금생업만 있나. 전생 다겁생의 업도 있고 습도 있고. 기도 있고 하기 때문에 그래도 여러분 잘하면 현지사에서 지도해주는 공부법대로 이게 팔입정정에 들어가는데 칭명염불법이. 정정에도 여러가지 공부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칭명염불을 선택을 했습니다. 나는요. 그런데 이 공부로 하게 되면은 대단히 그게 첩경(捷徑)이고 확실한 길이다 하는 거죠. 그래서 이 사성제하고 앞으로 이제 뒤에 법문해 드릴 연기 십이연기 혹은 연기법 이 두 법문이 불교 교의의 중심 핵심 입니다. 중심 교의입니다. 그렇게 중요합니다. 그 중에서도 팔정도 실천수행에 들어가서 이제 여러분은 이제 실천수행 해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각항 여덟 가지 항을 말씀을 해 드리는데 좀 지루한 감이 있을 것 같아서 도중에 이야기도 삽입을 할려고 합니다. 그렇게 아시고.

 

그런데 우선 인제 정정에 가서 이야기 하지만 부처님께서 얼마나 위대한 어른이냐 하는 것을 알아야 되고 부처님의 은혜에 대해서 여러분이 깊이 알아야 되고 그래서 딱 와 닿아야 돼. 그래야 고마움에 절로 절로 칭명염불이 된다고. 그래서 부처님 이야기를 안 할 수 없습니다.

 

, 아까도 말씀했지마는 그 상적광세계의 그 환희 자체의 세계를 마다하고 오셨잖아요. 왕궁에 태어나셨잖아요. 인제 이 몸을 받고 나면은 또 잊어버리거든. 도를 이룰 때까지는 몰라 전생을. 자기가 붓다라는 것을 모르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또 위대한 점은 그대로 계셨으면 아버지의 왕의 자리를 승계해. 외아들이었으니까. 근데 그 자리도 마다하고 던지고 나와버렸어. 이게 얼마나 위대합니까? 얼마나 고맙습니까 여러분. 그런데 이 설산에 들어가서 수행하는 일이라는 것이 보통 괴로운 일이 아닙니다. 그거 어렵습니다. 어려운데 우리 부처님께서는 심한 고행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심한 고행의 길. 우리 중생으로서는 이해가 안 되는 또 감당할 수 없는 고행의 길을 스스로 선택했답니다. 그래서 그걸 상징적으로 이렇게 말합니다. 일일 하루 그 말이요. 일일 일마일미(一麻一米) 라고 해. 그 마라고 하면 삼씨 있죠. 삼씨 삼. 삼나무 씨. 삼씨라고 그래. 마라고 그래 마. 하루에 한톨의 마하고 한톨의 쌀 고것만 갖고 살으셨다 그럽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이것은 우리 세존 부처님이 얼마만큼 무섭게 고행을 하셨다 하는 것을 상징하는 말입니다. 그러나 쌀도 없었고 먹을 건 없었어. 육 년 동안에. 초근목피(草根木皮)야 초근목피 사실상. 초근목피 물하고. 그렇게 육 년 동안 고행하신 거요. 그렇게 해서 다시 불과를 증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너무도 우리는 우리 부처님에 대해서 감사의 정을 절대 잊어서는 안됩니다. 절대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수행 중에서 몇 번이나 죽을 고비를 당했고 또 불과를 증한 이후도 몇 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겼습니다 부처님께서는. 시기 질투해서 외도에서 죽일려고. 우리 부처님의 목숨을 노린 사람을 여러분 아실 꺼요. 유명한 유명한 사람 두 사람이 있지. 결국 이 교단 안으로 들어왔지만 두 사람이 있잖아요. 첫 번째는 제바달다. 이 사촌이지만 그 분이 집요하게 그랬고 두 번째는 아흔 아홉 명의 목숨을 뺏고 한 사람 목숨만 뺏으면은 너는 도를 통한다 하는 이도 외도 외도의 괴수 말을 듣고 만난 게 부처님이야. 칼을 들고 만난 게 부처님이야. 부처님 목숨만 이제 앗으면은 백 명 살인을 하기 때문에 도를 통할 수 있다 이런 때에 부처님을 만났어. 그런데 부처님을 탁 보니까 도저히 칼이 안 나가. 스스로 무릎을 꿇고요 앙굴마라. 앙굴마라. 여러분 그 정도는 알아두시라고. 그것뿐만 아닙니다. 외도에서 계속적으로 목숨을 노린 겁니다. 왜냐. 부처님을 국왕대신이 또 그 아들 딸들이 처자 형제 자매들이 또 우리 부처님의 아들 부인 어머니 이모죠. 또 사촌 동생들 모두 모두 부처님을 친견을 하고 나오면 머리를 깎는단 말이야. 그래서 삼만에서 오만명이 됐습니다. 그 당시. 그리고 항상 부처님 교단을 떠나지 않고 공부를 잘해서 아라한 아나함 사다함 수다원 이 성과를 얻은 분들이 천이백명 천이백오십명이나 됐어. 알죠? 천이백오십 대아라한. 그냥 아라한이라고 붙여주었지만 그렇게 됐고. 또 우리 현지사에서 알아낸 것은 팔십명의 비구니가 있었습니다. 그건 모릅니다 지금. 아라한과를 증한. 그 교단 안에. 원장 누구였죠? 비구니 원장은 마하파자파티. 마하파자파티 이모. 새 어머니 그분도 머리를 깎았어. 그러니까 얼마만큼 그 인품이 위대하고 그리고 변재고 또 남김없이 깨쳐버렸고.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부처님을 만나면 모두 귀의를 했습니다. 그만큼 위대한 어른이었습니다.

 

여러분이 아실는지 모르겠네요. 이웃나라의 침략을 받아가지고 코살라국이 당신의 나라가 위태로울 지경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적들이 부처님 나라를 빼앗아 먹을려고 쳐들어 왔는데 부처님께서 마치 그 고국에 나라 오셔가지고 아 큰일 났다 생각을 해서 딱 앉아서 선정에 들어갔습니다. 그 선정에 들어간 그 위력으로 다 물러가버린 거요. 보시고. 보고. 그 적들이요. 그런 적도 있었고. 그러나 결국은 결국은 포기했습니다. 우리 부처님께서. 포기하셨답니다. 그래서 조국은 적의 말굽아래에 유린당해서 많은 형제들이 죽고 나라를 잃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내가 이제 보니까 우리 부처님 최초불의 석가모니부처님의 능력 위신력은요 정말 헤아릴 수 없습니다. 헤아릴 수 없습니다. 너무 너무도 위대하다는 말 가지고는 표현이 안되고 그래서 바이블에 나오는 하나님적인 능력이라고 나는 가끔 이야기를 하는데 그만큼 그만큼 일체 자재하십니다. 부처님께서요. 그러면 왜 고국이 망하도록 비폭력 비폭력으로 시종일관 그냥 관망만하셨느냐. 충분히 능력이 있음에도. 왜 관망하셨을까? 여러분은 그걸 의심할 거에요. 그 점을. 할려면 막을 수가 있는데 막을려면 막을 수 있는데 왜 그냥 놔버렸을까 놔두셨을까? 요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우리더러 현지사 보다 왜 불과를 이루었으면 좀 영향력 있는 능력 있는 권력층 재벌들 도움을 받아서 그냥 확 확 키우지 왜 그렇게 절을 저렇게 쳐다만 보고 있나. 요런 전화도 받고. 면담도 받고 그럽니다. 그런데요. 모든 것은 인연으로 된답니다. 이것은 우주의 질서요 이치랍니다. 이 이치를 붓다도 절대 거역 않습니다. 여러분 스님 말 이해하겠습니까. 절대 거역 않습니다.

 

우리 광명만덕의 능력은 무한합니다 사실은요. 그러나 신통을 쓰면 못할 일 없죠. 신통을 쓰면. 못할 일 없죠. 그러나 그냥 놔두지요. 자 우리나라에서 제일 부자가 이건희씨인가? 이건희씨한테 영체가 날라가서 저녁에 공청 얼마든지 해줄 수 있습니다. 불과를 증하면 영체가 영혼체가 4개라고 했죠. 네 개. 네 개가 전부 독립해서 활동합니다. 네 개가 빠져나가서. 독립해서 활동합니다. 어머 어마하게 활동합니다. 하나로 딱 뭉쳐가지고도 활동합니다. 또 자기 부처하고 딱 합해가지고도 활동합니다. 공청이라는 것은 가령 상대가 들을 수 있도록 꿈에 꿈에. 큰 소리로 또 깨어있을 때도 돼요. 큰소리로. 근데 그 목소리는 이 세상에 없는 소리올시다. 너무 너무도 아름답고 그윽하고 그 목소리가. 그렇게 해서 해줄 수 있습니다. 너 누구누구야 춘천 현지사 가서 일조를 풀어라. 요렇게 한다고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인자 알았습니까? 요 정말입니다. 그러나 안 합니다. 안 하는 거요. 또 자기 능력으로도 그렇지만 불과를 증하면 50명 정도의 이 성중 금강역사가 아닙니다. 그 위입니다. 성중 아라한급의 성중이 호신합니다. 철저히 호신합니다. 그리고 그 자기의 주인이 붓다가 말하는 것은 목숨을 바쳐서 이행합니다. 그들의 능력은 어마어마합니다 또. 이 몸을 벗었기 때문에 어마어마합니다 그들의 능력은. 그러니까 한 사람한테 말을 해가지고 그 50명한테 명하면 부복해서 받습니다. 명을. 근데 그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현지사로 귀의한 네 파트의 성 신중이 있습니다 지금. 한 파트는 수가 350만이 더 됩니다. 가루로 가루로 뼈를 갈아서 가루가 될 될 정도의 명령도 쾌히 이행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 하나하나 능력이 대단합니다 또. 그러면 못할 일 없죠. 그러나 이것을 쓰면 안됩니다. 부처님은 첫째 불과를 이룬 사람한테 주는 계율이 있습니다. 신통을 쓰면 안됩니다. 자 신통은 함부로 쓰면 사람을 죽이고 다른 사람의 돈을 훔치고 나라의 돈을 훔치고 또 그리 못한 아라한 신통만해도 얼마든지 산벽이 장애가 없기 때문에 산벽이 철문이 장애가 안되기 때문에 여기서 천리고 만리고 간단 말이에요. 가서 아라한 정도만 되도 가서 얼마든지 자기 볼일 봅니다. 예쁜 미녀가 자면 들어가서 간음합니다.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신통을 절대 못쓰게 합니다. 신통을 쓰게 되면 사바라이 죄를 짓거든요. 그래서 절대 안됩니다. 불과를 증한 사람이라도 죄를 지으면 그건 문제가 됩니다. 여러분. 그래서 붓다 이퀄(equal) 진리 그럽니다. 경전에도 나옵니다. 붓다 이퀄(equal) 이치. 붓다는 진리인 거요. 진리의 몸이 되어 버린 거요. 빛으로 되어버립니다 이제. 이 모든 우주 만물의 근본자리가 빛입니다. 근본이. 근데 그것은 우리 붓다 불신을 이루고 있는 빛하고 천지차이입니다. 약합니다. 무량광 빛이 되어버립니다. 빛으로 들어와버린단 말이요.

 

전번에 광명님하고 어딜 갔다 와서 우리 제자들하고 광명님 말씀이 우리는 죽어도 이제는 생사 그 지겨운 윤회 고를 금생으로 끝내니까 얼마나 좋느냐 거지. 빛으로 되어 가버리니까. 부처님의 빛 속으로 들어가버리니까. 내 저기 불신 빛이거든요. 그 빛으로 계합해 버립니다. 그래 버리니까 미래제가 다해도 미래제가 다해도 안 올라면 안 오니까 거기는 완전 자유니까. 그 이상 없으니까. 우주 자체 핵이 되어 버리니까. 그러니까 옆에 있었던 어느 스님이 그걸 그렇게 부러워하더라고. 부러워하지요 그건. 여러분.

 

우리 부처님께 손발을 잘린 죄인이 한줌의 연꽃을 바쳐가지고 91겁이나 되는 오랜 기간 동안 지은 죄업이 소멸이 됐다는 말도 있습니다 경에는요. 그럽니다 붓다는요. 아사세왕이 아사세왕 아버지가 빔비사라왕이지요. 그 왕권을 쥘려고 아버지를 가둬버렸거든 옥에다가. 빔비사라왕은 죽림정사 죽림정사를 지어서 그랬나 죽림정사를 지어서 됐지. 그 대단한 공덕 있는 아버지입니다. 아사세가 제바달다의 꾀임에 빠져가지고 우리 부처님 교단에서 일탈했죠. 그런데 여러 부처님 제자들의 의해서 귀의를 했습니다 내종에. 연화색 비구니 아는가 모르겠네 여러분. 그 유명한 연화색 비구니를 비롯해서 아사세왕을 교화한 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부처님 앞에 와서 무릎을 꿇으면서 왕으로 있으면서 귀의를 했습니다. 철저히 귀의를 했기 때문에 귀의 공양을 드렸기 때문에 부처님께서 그걸 봐주신 거요. 그래서 그 과보로 등창인가 문둥병인가 얻었잖아요. 문둥병을. 그게 낳은 겁니다. 여러분한테 우리가 살았을 때 부처님 공양을 해드리시요 해드리시요. 하는 말을 했을 거요. 내 책을 비롯해서. 그 어떤 사람도 그 말이 무슨 말인지 몰라요. 불공. 불공하라고 하니까. 불공 안 한 사람 있나 불제자들이. 그런데 그 말을 하거든. 근데 내가 말하는 불공은 그것이 아니고 진짜 우리 부처님 진짜 우리 부처님께 공양을 한번 한번이라도 올리는 공덕을 지으시오 그거요. 여기처럼. 우리 제자 한 분이 그렇게 부처님께 공양을 올려가지고 백겁의 죄업이 소멸이 된 것을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팔정도에 의해서 수행을 하면 영격이 높아져 갑니다. 그러면은 운명이 바뀌어 지거든요. 그래서 오늘 팔정도를 이제 여러분한테 하나씩 하나씩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첫째, 정견(正見). 올바른 견해. 우리 말로 해석하면 바른 견해. 올바른 견해. 그 말이요. 둘째는 올바른 사유. 올바른 언어. 올바른 행위. 올바른 생활. 올바른 정진. 올바른 새김. 올바른 집중. 요걸 팔정도라고 그럽니다. 그래서 인제. 첫 번째 올바른 견해.

 

여러분들은요. 법문을 들어야 할 필요가 바로 정견을 정견을 확립하기 위해서 정립하기 위해서 큰스님 법문을 들어야 됩니다. 그런데 법문도 이 스님 저 스님 듣게 되면은 이게 왔다 갔다 하지요. 왔다 갔다 하지요 그러기 때문에. 한 스님한테 딱 들어야 됩니다. 한 스님한테. 그것도 인제 성과를 얻은 스님한테 법문을 들으면 좋죠. 크게 좋죠. 정견을 확립해서 좋고 정말 불과를 증한 스님이 법문을 하게 되면은 많은 부처님들이 오시게 되거든요. 오시게 되거든요 여러분. 중요합니다. 오셔서 가만히 보시나. 이것은 밀장이기 때문에 말씀을 못 드리나 달라이라마가 그 제자들이 우리 달라이라마 법문을 들으면 삼생 삼생 그니까 세번 사람 몸을 받아서 살다가 죽고 하기를 세번 그 동안에 지은 공덕 다 합한 것 보다도 수승하다 그럽니다. 근데 보살은 아닙니다.

 

보살 보살은요. 다섯 가지 구분을 지어서 말할 수 있습니다 보살을요. 정토에 가면 모두 보살이지요. 극락정토는 보살인데 보살도 극락정토 많은 보살이 있죠. 하품 중품 상품 그럽니다. 하품 중품을 보살이라고 합니다. 그 위에 상품보살이라고 하고 최상품보살이 있습니다. 최상품보살. 저기 우리 정명보살 그분이 최상품보살입니다. 그 다음에 약사궁이 있죠. 여기서 약사궁으로 가게 됩니다. 거기가. 약사궁에 보살을 상수보살 그럽니다. 상수보살. 그리고 그 위에를 불격을 갖춘 최상수보살. 이렇게 다섯 등분을 부처님께서 하신다 요걸 알아두십시요 여러분. 그걸 알아두십시요. 그리고 보살 그러면은 부처님으로 아시는 모양인데 그거 아니요. 불과를 증하지 못한 정토에 정토에 계신 분들을 보살이라고 해요. 그런데 관세음이라든지 문수 지장 보현 관음 준제 미륵 요런 분들은 불과를 증하고 증하고 거기 불국토에 안 계시고 우리 중생 사바세계에 우리 인간들을 구제하기 위해서 구원해주시기 위해서 보살 활동을 하시기 때문에 보살이라고 해. 보살이고 해. 그걸 알아야 됩니다. 구별할 줄 알아야 됩니다. 근데 지금 모릅니다. 지금. 그 구분을 못합니다. 전혀 지금. 그래서 관세음보살도 일생보처라고도 합니다. 그건 큰 망발이올시다. 관세음보살이라 방금 스님이 거명한 그 분들은 오래 전에 무량겁전에 불과를 증해서 다 부처이름이 있습니다. 다 부처이름이 있어요. 관세음보살은 정법명왕불이지요. 다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지금 아침 저녁에 예불을 하는 예불문을 보면은 다 그 앞에다 그 부처님 이름을 적어놨죠. 여러분 그거 상식을 좀 알으시라고. 이렇게 해놨습니다. 이렇게 해 논데도 없고 알지도 못하고. 이천오백년동안에 알 수도 없었고 그랬습니다. 자 고거.

 

정견을 우리가 확립해야 되거든요. 정견을. 올바른 견해. 올바른 견해. , 여러분들은 우리 보살님들이야 어느 정도 그래도 불심이 깊었고 또 수행을 많이 하셨고 그래서 여러분을 상대로 해서 하는 말은 아닙니다만은 세상사람들은요 정견 모르고 정견 알지도 못하고 정견을 이야기하면 저게 말도 안 된다 속으로 오히려 아니다 하고 하지요. 자 정견은 요게 정견입니다. 이 몸뚱이 이 몸뚱이에 대해서 잘 알아야 되요 여러분. 왜 그러냐 요 몸뚱이가 모든 재앙을 불러옵니다 요놈이. 그래서 알아야 됩니다 요놈을요. 요놈 때문에 업을 짓습니다. 그래서 요놈 실체를 알아야 되는 거에요. 바른 견해를 가지고 있어야 돼. 요 몸뚱이에 대해서 우선. , 어떻게 봐야 되느냐? 모든 재앙을 불러오는 근본이다. 요렇게 봐야 되고. 또 요 몸뚱이는 우리 저기 시내 돌아다니는 여자분들 기가 막히게 단장하고 그러는데 고렇게 고렇게 위하고 할 것이 아니다 봅니다. 우리 불교에서는요. 요 몸뚱이가 알고 보면 이 몸뚱이는 알고 보면 아까 재앙 고통을 불러오는 근본도 되고 알고 보면 어쩌지요 속을 들여다 보면 뭣이 있죠? 아시죠. 대장 소장을 뚫고 가는 거. 고것도 있고 또 아홉 구멍에서 나오는 것도 있잖아요. 눈물 콧물 나오는 것도 있잖아요. 그것이 깨끗한가? 깨끗지 않지. 그래서 또 상처가 입으면 피고름을 안고 있잖아요. 그래서 이걸 피포대 그럽니다 불교에서는. 피포대. 그러니까 피고름을 똥오줌을 싼 가죽주머니다 그 말이요. 피포대. 요렇게 말합니다. 요게 사실이랍니다. 요게 사실이요. 그렇게 봐야 된다 그거지. 여러분 그렇게 봐야 됩니다. 그래야 이 팔정도 수행으로 들어갑니다 이제.

 

매미 이야기를 자꾸 하는데 매미가 허물을 벗을 때쯤 되면 허물 벗고 나오잖아요. 쏙 빠져 나오지요. 요 나온 놈이 진짜입니다. 나온 놈이 진짜 매미올시다. 허물 고것은 껍데기요. 고것은 허물이요. 우리 몸이 바로 그렇습니다. 우리 몸이 자, 명이 다해서 혹은 명이 다 안 해서 죽을 경우가 있잖아요 사람이. 명이 다 안돼서도 죽을 수도 있고 명이 다 되면 죽고 그럽니다. 그러면 그때 나오는 놈이 있어요. 나오는 놈. 요게 있습니다. 요게 스님은 영혼체 그랬습니다. 영혼체. 영혼체. 이게요 굉장히 문제가 되는 이야기 입니다. 지금요. 이게 이게 문제가 되는 이야기에요. 불교의 지금 학자들의 공통된 견해는 무아 그럽니다. 무아. 무아. 여러분 무아. 내가 없다고 그래. 불교의 핵심 사상이 무아 그러거든. 그런데 스님은 진짜 영혼체가 나온다고 하니까 여기서부터 딱 걸리지요. 그러나 영혼체는 분명히 여기서 나옵니다. 영혼체는 태어난 일도 없고 죽을 일도 없습니다. 그래서 영원히 내려왔고 앞으로도 미래제가 다하도록 죽지 않을 겁니다. 영혼체는. 그 영혼체를 보니까 네 개로 겹쳐져 있더라. 네 개로. 요 무서운 법문. 학자들은 또 불교가 어떻게 해서 이 영혼체에 대한 이야기가 쏙 빠져버렸는지 내가 여러 가지로 생각을 하지요. 부처님 세계에서는 그 영혼체의 이야기는 ABC ABC ABC. 확실한데 왜 영혼체를 모르냐 그거요 지금 불교가. 그러나 밀교쪽에서는 알거든요 지금. 티벳트 밀교 쪽에서는 알고 그리고 인도에서 발상한 종교 대단히 철학이 깊은 힌두교 브라만교 자이나교 다 알고 있습니다. 근데 우리 불교만 몰라버렸기 때문에 불교 교리가 쪼금 삐딱하게 나가고 있다 그래요. 불교 교리가 문제점이 있다 그래요. 다시 재조명해야 된다 그거요. 스님이 그걸 항상 이야기 하잖아요. , 그건 그렇고 그래서. 영혼체가 이렇게 쏙 빠져 나온단 말이요. 쏙 빠져나올 때는 4번 영혼체가 나오더라. 3 2 1번은 그 속에 겹쳐 있더라. 4번 영체가 돌아다니더라. 요것을 어느 종파에서는 그러니까 부처님 가신지 대반열반에 드신지 백년 이백년 삼백년만에 부파불교(部派佛敎)가 납니다. 파가 생겨요. 상좌부(上座部) 대중부(大衆部)로 갈려가지고 요 각부에서 자꾸 분파가 생기는데 요런 문제등으로 인해서 분파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어느 종파에서 이야기한 것을 보면 상당히 알았더라고요. 상당히 많이 알았더라고.

 

이 스님은 영가라고 하고 영혼체라고 했는데 중음신이라고도 합니다 그것을. 중음신이라고도 합니다. 영가라고도 하고. 근데 자, 명이 다 한 사람은 명부로 들어가요. 명이 다한 사람은요. 명부로 들어간다고. 잡아간다고요. 근데 명이 다 하지 않고 죽은 경우가 문제에요. 스님이 자꾸 명부에 못 들어가신 분이 조상님 몇명 몇명 하잖아요. 그 명부에 못 들어가신 분이 이게 문제라고요. 명부에 못 들어간 무주고혼들. 무고혼이라고 그러지 우리는 그냥 무고혼이라고하는데. 이 무고혼들. 이것에 대해서 조금 이야기 할게요 여러분. 여러분 많은 진실세계의 소식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야 정견이 확립이 됩니다. 여러분.

 

그 영혼체 중음신 중음신은 꼭 어린애 같다 어린애와 같다 의식이요. 어린애와 같이 착한 듯 보이고요. 여러분 착한 듯 보이고 여러분이 죽어서 빠져 나간 놈은 그런다 그거요. 여러분 자체 고놈이 여러분이요. 여러분이요. 4번 영체는 여러분 털구멍 하나 안틀려. 똑같다 그거요. 안경 쓰고 죽었으면 고놈 안경 쓰고 있고 또 목발 집고 살다 죽었으면 고놈도 목발 집고 돌아다니고 90살 먹어서 죽었으면 꼬부랑 할머니로 죽었으면 꼬부랑 할머니로 돌아다니고 10살 먹고 죽었으면 10살로 다니고 백년이거든 천년이가든 꼭 10살이고 90살이고 집고 다니고 그런다 그거요. 여러분. 이거 알아 두세요.

 

그런데 애와 같이만 무지하지 않다. 무지하겠습니까? 세상 살대로 살고 죽었는데. 고것은 속인데 그니까 무지하지 않다. 백천리 밖에 백리 천리 밖 사물 그 사람의 선악사까지도 안다 본다. 요 사실. 그 사람의 운명까지도 본다 그 말이요. 고 영가는 여러분의. 여러분 내일 어쩌것다 모레 어쩌것다도 본다 그거요. 그러니까 우리 사람하고 좀 다르지요. 요 몸뚱이를 빠져 나가면. 그리고 천만리 거리를 순식간에 왔다 갔다 한다. 왕래한다. 천만리나 되는 거리도 순식간에 일찬라에 곧 가고 오고 한다. 요런 것 다릅니다. 그리고 우리는 문이 있고 철문 있고 벽이 있고 그러면은 통과할 수 없잖아요. 근데 고것들은 그것이 장애가 되지 않는데 그 이유가 있어요. 과학적으로 말하면 초미립자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그 영체가. 영혼체가. 인자 고건 내중에 영혼체 이야기할 때 말해줄게. 그리고 친척이나 아들 딸이 제사를 지낸다고 할 때에 또 이렇게 천도제를 지낸다고 할 때 고 사람들은 더 빨리 안다. 여러분. 그니까 거참 그렇죠. 그런거

 

그 다음에 명부에 들어갈 경우가 있고 명부에 못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인자 또 말합니다. 저승을 들어가야 되는데 들어가서 내가 살아온 것을 전부 검증 받아야 돼. 심판 받아야 됩니다. 심판합니다 열시왕이. 사십구일안에. 그런데 거기를 못 들어간 경우가 많어. 백명이면 절반이 더 되더라 그거요 보니까. 절반이 더 되더라 그거요. 이 사람들. 요 사람들이 인제 문제입니다. 요 사람들은 4번 영체로 돌아다녀. 4번 영체로. 명부에 들어가버린 영가는 4번 영체를 벗어버리고 3번 영체로 갑니다. 3번 영체로 간다는 것. 그러면 3번 영체 속에 2번 영체 1번 영체가 겹쳐져 있어요. 겹쳐져 있는데 그걸 그 누구 힘으로도 분리 못합니다 고것은. 항상 겹쳐 다녀 뭉쳐있어요 뭉쳐있어. 4번 영체만 똑 떨어져 나가버려. 그러면 4번 영체만 똑 떨어져 나왔다 어떻게 되냐? 4번 영체가 자기가 살았던 집 자기가 갔던 길. 자기 몸뚱이가 파묻혀져 있던 묘. 자기 위패를 봉안했던 절. 거기 다닙니다. 고런 데를 다닙니다 요 4번 영체가. 그래가지고 이것을 유령이라고 합니다. 유령. 유령이라고 그래요 요것을. 근데 요것은 이미 생명체가 아닙니다. 생명체는 이미 명부로 들어갔습니다. 1 2 3번 영체가 생명체입니다 그게. 4번 영체는 생명체 1 2 3번 영체하고 이 육체를 이어주는 접속 시켜주는 역할만 합니다 고것은요. 고것이 그러니까 매미의 껍질과 똑같습니다 고것이. 고것도. 요 몸뚱이도 그렇고 고것도 그래요. 그래서 유령이 이렇게 나타나지요. 유령은 일정기간 삽니다. 1 2년까지 삽니다. 그런데 놔두면은 기겁을 하지요. 어머니가 자식 잃었는데 20대 자식을 잃었다. 그러면 고 무주고혼이거든. 자식이 나올 것만 같애. 엄마하고 들어올 것만 같애. 고것은 항상 그 자식이 그 옆에 있어요. 엄마 곁을 안 떠나. 집안 식구들 곁에 주로 왔다 갔다 하지만 금방 온다고 요리. 오기 때문에 항상 그런 생각이 난다 그거요. 나는데 어쩔 때는 영 능력 있는 어머니는 알아요. 딱 보인단 말이야. 그래 가지고 질겁을 해요. 아들이 서있다 그거요. 분명히 서있는걸 봤다 그거요. 요럽니다. 그것은 그 4번 영체 고놈이 고놈이 평소에 잘 다녔던 길 또 자기 집 어머니 아버지 아들 딸 곁으로 항상 오기 때문에 확 오면 확 보인단 말이요. 그래서 그 유령에게 굉장히 마음 아파하고 또 쇼크를 당하고 그런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여기서 무주고혼이 한 두 달 전에 일년 전에 죽었는데 무주고혼이다 그러면 이걸 명부로 넣어주면서 넣어주면 1 2 3번 영체를 넣어준다 그거요. 4번 영체는 못 가거든요. 거기 적응을 못하니까 못 갑니다. 그래 4번 영체를 유령으로 놔두면 안 되겠어서 해소 시켜버립니다. 분해 시켜줘 버립니다. 우리 현지사에서는. 처음에는 안 그랬어요. 안 그러나 요즘 가끔 분해시켜줘 버립니다. 그니까 여러분이 고런 경우는 부탁을 해주셔야 됩니다. 고럴 경우는. 유령이 나타나면 안되지.

 

그래서 무주고혼들은 무주고혼들은 백년 천년 만년도 가기 때문에 명부에서 정리하는 때가 있습니다. 그 때 빠져버리면 천년도 가고 만년도 간단 말이요. 무주고혼은. 그래서 그렇게 돼버리면 어떻게 되냐. 자기 아들 딸 손주 증손주 고손주는 까마득한 옛날 아닙니까? 천년 만년 되어버리면. 그러니까 인연이 없어 버리니까 어떻게 되냐. 바위 큰 나무에 자기 집으로 삼고 삽니다. 그걸 정령이라고 그래. 정매. 여러분 그러니까 나무에는 신선계열인 신선이 와서 있는 수가 많지만은 요런 죽어서 무주고혼이 오래되어 가지고 집으로 삼고 있는 그런 정령도 있다. 아주 불쌍합니다. 고걸 꼭 넣어서 넣어주어 버려 되거든 넣어줘야 됩니다 넣어줘야 되는데 꼭 빠져가지고 하늘이 뭐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듯이 꼭 그렇게 빠져버린 것이 있다고요. 요렇게 돼서 바위나 나무를 의지하고 산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베어버린다. 바위 돌멩이를 갖다 얻다가 어디다 쓴다 할 때는 큰일이 나지요. 여러분 집을요 여러분이 세 들어 가지고 사는데 쫓아내면 여러분 가만히 있겠소 무조건 쫓아내면은 내 집을 더구나 내 집인데 누가 들어와서 뺏는다 그러면 칼부림 납니다. 칼부림 나지. 큰일 나는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함부로 안 하는 거요 그것은. 그러니까 이렇게 내면세계를 잘 알고 힘이 있는 스님들한테 부탁을 해야 돼. 여러분 그런 건 지혜입니다. 그건 미신 아닙니다.

 

그 유령 유령을 물질화한 과학자가 있었습니다. 그건 내중에 이야기 하겠습니다. 온갖 그 이 심령학도 발달이 되가지고 이걸 잘 압니다. 그분들도. , 이 몸뚱이는 더럽다는 것을 알아야 되고 모든 재앙 재앙과 고통의 근본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고 이것은 허물이고 껍데기라는 것을 알아서 요놈이 하자고 하는 데로 따라가지 말라는 것을 부탁한 거요. 요놈이 하자는 데로 여러분 요말 알아 듣겠습니까? 여러분 요놈이 하자는 데로 백프로 따라가지 뭐. 그죠? 배고프면 쫓아가지요 어데로. 아프면 또 병원에 가고. 요놈이 하자는 데로 해. 요놈이 하자는 데로. 근데 우리 지혜 있는 불자들은요 요놈이 하자고 하면은 검토해봐야 됩니다. 하자 하면은 검토를 해야 돼. 요놈 하자는 데로 하면 죄를 엄청 짓습니다. 요놈은 고통 죄를 지으면 어떻게 되지요. 업을 지으면 고통이 오지요. 아까 사성제 그 이야기 입니다. 고성제 집성제.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지혜로워야 되요. 그럴라면 정견을 확립해야 돼. 정견. 그럴라면은 요놈은 한평생 기껏 살아봤자 80 80년 백년 안돼. 요것은. 요놈 말 듣다 나 큰일나. 요 이야기가 재미진 이야기가 있지만 시간이 다되어서. 자 정견을 확립해야 됩니다.

 

여덟 가지 성도가 있는데 정도가 있는데 첫번째 올바른 견해. 올바른 견해로 무장하고 있어야 돼 우선. 그러면 이거 어느 정도 죄를 적게 짓고 우리 출가한 스님들 수행하는 분들은 철저히 따라야 됩니다. 철저히. 이건 완전히 정말 검증된 말씀입니다. 이건 진리입니다. 이건 진리기 때문에 여러분들 스님의 말씀을 따라야 될 겁니다. 그래서 죄를 적게 짓고 내가 오늘 재미진 이야기도 있는데 이 다음에 하겠습니다. 계속 하니까 앞으로. 그리고 이 팔정도에 대한 법문은 사성제 법문 속에 들어가지만 팔정도는 정말 초전법륜이올시다. 초전법륜. 맨 처음 부처님께서 법문하신 초전법륜입니다. 맨 처음 불과를 이루셔가지고 이칠일 삼칠일 사이에 삼매에 들어서 설했다는 화엄경은 처음 설했지만 우리 사람들을 상대로 해서 한 것이 아니고 거기는 그래서 그 화엄경은 근본법륜 그럽니다. 근본법륜. 사제 설법은 팔정도 가장먼저 설했는데 사제 설법은 초전법륜. 그래서 이 초전법륜에 대해서 여러분이 정말 잘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 정도 정도로 팔정도로 살면 여러분이 절대 무주고혼이 될 수도 없고 지옥 아취 축생 갈 수 없고. 훌쩍 생사를 초월해서 윤회를 벗어난 저 성과를 얻은 성자들이 가는 세상에 간다. 그래서 이 팔정도는 굉장히 중요하다. 오늘은 이 정견을 좀 이야기 하다 말았습니다.

 

인제 법문은 이 다음 시간에 팔정도를 계속 하기로 하고 석가모니 부처님을 여러분 좀 칭명 구창 정근 하겠습니다.

 

나무 영산불멸 학수쌍존 시아본사 구원실성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천상천하 무여불 시방세계 역무비 세간소유 아진견 일체무유 여불자 고아일심 귀명정례

 

오늘 참석해주신 우리 단월님들을 위해서 1분 안으로 법문을 축원하고 끝내겠습니다. 모두 합장하시고 눈 감으시고

 

삼계왕 남섬부주 대교주 시아본사 구원실성 석가모니부처님 거룩하신 우리 불세존 대자대비하신 부처님 그리고 오여래부처님 그리고 현지궁 현지사에 거의 상주하시는 많은 불보살님들 삼천대천세계에 모든 부처님들 자재만현 엎드려 발원 드립니다. 오늘 병술년 칠월 십삼일 부산분원 법회를 마치고 엎드려 합장 발원합니다.

오늘 시종해서 사오백명 정법 단월님들 부처님 자비하신 부처님 이 희유한 법문 시간에 전국 각지에서 올라오신 우리 착한 단월님들 자재만현은 부처님의 위신력으로 이 단월님들의 지중한 업장 지중한 업장을 부처님 씻어 주시기를 발원 드립니다. 부처님 대자대비하신 부처님 우리 단월님들의 업장 금생에 와서 지은 업장 전생에 와서 지은 업장 다겁생을 내려오면서 신구의 삼업으로 지은 죄업장 많이 씻어주소서.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석가모니불.

 

 

 

* 팔정도(八正道) 또는 팔성도(八聖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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