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재만현 큰스님 법문 글/..법문 글 2007년

2006년 07월 27일 자재만현큰스님 춘천현지사 정기법회

불제자 2009. 9. 21. 09:50

 

 

 

 

 

 

2006 7 27 춘천현지사 정기법회

 

방금 내가 여기 올라오는데 어떤 거사님 한 분이 헐레벌떡 올라와요. 어디서 오시요 하니까 전남 순천 순천에서 옵니다 그럽니다. 지금 보고 듣기로는 서울에서 두차 인천에서 한차 부산에서 두차 대구에서 한차 또 그리고 대전 오늘 이렇게 비도 많이 쏟아지는데 이렇게 많이 우리 현지궁 현지사를 찾아주셔서 부처님의 정법의 말씀을 듣고져 이렇게 와주시는 우리 현지사 여러 단월님들 대단히 고맙습니다.

 

바쁘시기도 할 텐데 먼 길을 이렇게 시간을 할애해서 오신 점 우리 부처님들은 그걸 아십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열배 백배 복을 주실 겁니다. 이 말씀은 스님으로서 스님의 양심으로서 드리는 말입니다. 열배 백배 복을 받을 겁니다.

 

어느 세계적인 명사가 된 되어있는 지금 불교지도자 세계적인 불교지도자 말씀을 안 해도 여러분 아실 겁니다. 그분의 법문을 한번 들으면 삼생 삼생 그니까 세번 사람 몸을 받아서 사는 동안에 크고 작은 좋은 일을 공덕을 짖고 사는 그 삼생의 공덕보다 더하다고 합니다. 그렇게 지금 말을 하고 있는걸 압니다. 그런데요 불과를 이루지 못한 정토보살의 법문은 아닙니다. 그분은 정토에서 왔지요.

 

우리 현지궁 현지사 오늘 법문 여러분에게 열배 백배 복이 간다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밀장이라서 말하기가 곤란합니다. 다만 많은 부처님들이 속속 오시고 있다는 것만 아십시오.

 

지난번에는 삼법인설을 중심으로 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우리 현지사 신도들은 불교의 교의를 어느 정도 이해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불교의 중요한 교의 교설을 스님이 주제로 해서 법문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는 대외적으로 대타적으로 불교의 교리를 사상적으로 표방하는 기치가 삼법인설입니다. 그 삼법인설을 대충 쉽게 법문으로서 강설을 했습니다. 오늘은 불교의 중심교의라고 하면 삼법인설 사성제설 그리고 십이연기설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사성제를 사성제설을 중심으로 해서 여러분한테 쉽게 말씀을 해드리겠습니다. 불교대학생들한테 강의하는 그러한 다분히 용어가 많이 섞이고 보다 학문적이고 사상적인 강의보다도 스님의 법문을 들으면 아 삼법인설이 뭐고 사성제설이 뭣이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됩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이 불교의 실천윤리로서의 최초설법입니다. 사성제(四聖諦)가요. 사성제를 사제(四諦)라고도 합니다. 줄여서. 사제. 네가지 성스러운 진리의 말씀. 성제라는 것은 진실한 진리의 말씀을 성제라고 합니다. 그래서 네가지 사성제 성스러운 부처님의 진리의 말씀 이게 사성제입니다. 줄여서 사제 그럽니다. ‘자 말씀변에 임금 자가 있습니다. 요건 진리라는 말이어요.

 

, 먼저 고성제 있습니다. 사성제 하면은 고집멸도(苦集滅道)를 말하는데 조금 더 부연하면 고성제, 집성제, 멸성제, 성제 그러는데 첫번째 고성제 고제. 요말은 무슨 말이냐? 고제. 고통 괴로움 아픔이 자입니다. 제 진리의 말씀. 이 세상은요 고 아닌 것이 없다고 합니다. 이렇게 쉽게 말하면은 여러분 아시겠지요. 고 아닌 것이 없어요. 그래서 사람들은 종종 이 세상 지겨운 세상 그럽니다. 고 아닌 것이 없어요.

 

, 사는 것도 고요. 늙는 것도 고요. 여러분 병들어 아파 아파하는 것도 정말 고요. 죽는 것은 더구나 고요. 여러가지 여러가지 모습으로 죽습니다. 그래서 사고(四苦)라고 합니다. 사고. 고를 크게 넷으로 나눕니다. 사고. 방금 스님이 말씀해 드린 바와 같이. 그런데 조금 더 고를 나누기도 합니다. 원증회고(怨憎會苦) 그럽니다. 이 말은 원수 지었는데 원수를 졌는데 단 둘이 만나봐요 어디를 갔는데. 원수진 사람끼리. 참 그것도 괴롭습니다. 이것을 원증회고라고 그래요. 그 다음. 애별이고(愛別離苦).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렸을 때 헤어졌을 때 타인에 의해서 헤어졌을 때 대단히 우리는 참기 어려울 만큼 고통스럽습니다. 아시겠지요? 이걸 애별이고라고 합니다. 그 다음에 구부득고(求不得苦). 여기가 가능한 곳이 아니니까 여러분 그냥 잘 들어만 주시면 됩니다. 잘 들어만 주시면 됩니다. 구부득고. 구하지만 뭘 이룰려고 하지만 잘 안돼. 국회의원이 꼭 당선이 될 것 같아서 재산을 털어서 20 30억 투자해지고 나갔는데 떨어져. 안돼. 또 사법고시나 행정고시를 두번 세번 다섯번 일곱번 합격 할려고 머리 동여매고 몇 년씩 책과 씨름을 해서 시험을 봤는데 떨어져. 이 구부득고입니다. 구부득고. 구하지만 뜻대로 그게 얻어지지를 않어. 이건 상당히 괴로운 거요. 이래서 죽는 사람도 많죠. 사업에 실패한다던지. 어쨌든 이 사대색신을 받아서 나온 그 자체가 고다. 이것을 오취온(五聚蘊)의 고다 오취헌고다. 그래서 팔고(八苦)를 듭니다. 사고, 팔고. 그래서 부처님께서 불과를 증하고 불안으로 이 인생과 우주를 꿰뚫어보니까 중생이 사는 세간은 고로 충만이 되어있더라. 괴로움으로. 괴로움으로 가득하더라. 이 중생세간은 이것을 고제라고 그래. 고성제라고 그래 요것을. 사상적으로. 이건 정말 깊이 꿰뚫어보는 거에요. 세상사람들은 그렇게 안 봐요 고로 안봅니다. 잘하면은 즐거움도 많고 살만하다 그렇게 보지요. 이렇게 보는데. 부처님께서는 대단히 먼 과거생과 거의 끝이 없을 미래제가 다하도록 결국 이 지구상 뿐만 아니라 삼천대천세계를 깔고 거기서 거기를 바탕으로 해서 보신 거에요. 진리를. 그래서 사람이 사는 세상뿐만 아니라 중생이 사는 세계는 고가 고로 가득하더라. 고더라. 이게 고성제라는 겁니다. 인생은 인생은 고라고 하는 깨달음. 요게 대단히 우리가 듣기에는 쉽고 별 별 말씀이 아니다 이렇게 보겠지만 아닙니다. 이 고성제라고 하는 고성제라고 하는 이 명제는요 이건 진리입니다. 여러분 그렇게 봐야 됩니다. 고성제. 스님이 몇 년 전부터 진짜 천도재를 지내면서 부처님의 이 고성제에 대해서 공감을 하고 절대 지지하는 것은 이러한 다음 사항에서 그렇습니다.

 

, 나뭇짐 지고 가다가 가파른 산길을 내려오다가 미끄러져 절벽으로 추락사한 총각. 장질부사로 아파죽은 어느 여자. 폐암으로 죽은 사십 대 남자. 교통사고로 차에 치여 죽은 행여병자. 나무에 올라가서 감을 따다 떨어져 죽은 10대 소년. 짚불에 타 죽은 일가족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4살 먹은 꼬마. 요 인간세계가요 고 참 고아닌 것이 없고 고로 가득하다 하는 것을 인제 여러분한테 이해를 하기 위해서 여러분한테 들려드리는 거에요. 두세 집 선대 영가들을 스님이 여러분한테 소개해주는 거요. 정신이상으로 지내다 자살해 죽은 30대 청년. 상사병으로 죽은 총각. 또 처녀. 우울증으로 자살한 40대 장남. 싸움하다 급소를 맞아 죽은 학생. 꼭 그 병 병고 그리고 늙고 죽음의 고통뿐만 아니라 많은 형태의 괴로움 듣기만해도 인생은 야 참 괴로운 고해구나 하는 것을 여러분 아실 겁니다. 개가된 할아버지. 구렁이가 된 할머니. 박수무당으로 살다 자살해 죽은 아저씨. 무당으로 살다 죽은 할머니. 창고에서 목메어 죽은 총각. 잠자다 급살해 죽은 여인. 결혼 첫날 밤에 피살되어 죽은 새색시. 공부하다 정신이상 되어 자살한 23세 남자. 아이 낳다 난산으로 죽은 여자 또 그 아이. 마약중독으로 미치광이가 되어서 살던 남편이 여자를 때려죽입니다 매맞아 죽은 여자. 예수도 광신자가 정신이상 되어서 기도원에서 살다 죽은 여자. 보세요. 이 세상은 이렇습니다.

 

, 인생을 중생의 삶을 고라고 진단을 했습니다. 부처님은요. 확실히 고라고 보신 거에요. 그래서 불쌍한 많은 사람들을 중생들을 그 고통을 고통으로부터서 벗어나게끔 하시려고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게끔 우리 부처님께서 법문을 시작하신 거요. 또 사람 몸을 받아오신 거구요. 그 큰 일대사 인연을 위해서 오신 거에요.

 

, 두 번째 성제가 있습니다. 두 번째 성제. 집성제라고 합니다 집성제. 여러분 이 불교학을 하신 분은 스님 말씀을 잘 아실 겁니다. 집성제 혹은 줄여서 집제 그럽니다. 고통이 오는 원인 고통이 오는 원인을 밝힌 겁니다. 이건 어렵습니다 이 고통의 원인 원인 고생 괴로움 방금 이렇게 살다 죽은 원인 이유 이것을 모르면 우리 부처님께서 중생 교화할 수가 없지요. 불과를 증하고 보니까 이 괴로움 고통의 근원을 근본을 근본이 보이더라 그거요. 원인을. 여러분 아십니까? 이런 고통 아까 사고, 팔고 그리고 또 우리 인생은 또 크게 보면은 기아 배고픔의 고통 기아. 질병 전쟁 여럿 고통을 겪고 살지 않습니까? 우리 인생은요. 지금도 전쟁이 벌어지고 있잖아요. , 이것의 가장 기본 원인의 원인은 무엇이냐? 원인을 보면요 업입니다. 고생을 하는 것. 사고, 팔고 그리고 온갖 고통을 맛보면서 살아야 되는 이 이유는요. 우리들이 또 여러분이 과거 생에 악업 죄업 업을 지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봅니다. 그런데 더 들어가야 돼. 그건 왜 업을 짖게 되는 것인가 왜 업을 짖게 되는 것인가 요렇게 깊이 파고 들어가셨어요 우리 부처님께서는요. 왜 업을 짖게 되는 것인가. 근본은 무명번뇌라 그럽니다. 근본원인은 무명번뇌라 그럽니다. , 그건 아주 근본이고 업을 지을 수밖에 없는 것은요. 욕심에서 그래요. 욕심 탐욕 지나친 욕심. 요놈 때문에 업을 지어요. 요놈 때문에 죄를 짓는다고요. 우리 부처님이 보신 이 견해에 대해서 여러분 부정을 못할 겁니다.

 

그런데 저기 중동지방에서 발상한 몇 가지 종교가 있습니다. 지금 세계적인 종교. 기독교 기독교 이슬람교 그리고 상당히 매력이 가는 유대교 요런거. 세계적인 종교 이 세계적인 종교에 교주들은 어떻게 봤느냐. 고에 대해서. 어떻게 왜. 왜 사람은 온갖 고통 속에서 살아야 되는가 하는 그 이유를 어떻게 봤느냐? 원인을 이유를. 우리 부처님처럼 그렇게 깊이 명상해 들어가지 못했어요. 그건 확실해. 하나님을 거기다 놔둬 버렸기 때문에 하나님. 하나님이 있어서 만물을 창조했다고 요렇게 봐버려요. 하나님이 있어서. 모든 만물 그러니까 식물 광물 무기물 또 사람 우주 해 달 전부를 하나님 절대자 창조주께서 태초에 만들었다고 이렇게 봐버려요. 그렇게 설정하면 했을 때 아주 쉽습니다. 아주 쉽습니다. 그런데 예수도 그러니까 마호메트도 또 아브라함도 깊이 깊이 사유해 들어갔어야 되는데 그 답을 얻기가 어려웠습니다. 여러분이 공부해 보시면은 압니다. 이 정말 이 깊은 소식은 잡아낼 수가 없습니다. 대단히 어렵습니다. 우리 선방에서 참선 우주의 진리를 깨치겠다고 참선하는 우리 스님들은 십년 삼십년하지요. 이 근본도리를 알기 위해서. 그런데 천에 하나 만에 하나 나오지요. 깨친 사람이 나오지요. 근데 그 깨침 가지고는 모릅니다. 그 깨침 가지고는 모든 이치를 확연히 말할 수 없습니다. 그 경지에 보면요. 그래서 더 더 수행을 하고 닦고 닦고 닦아야 됩니다. 이 작업이 어려워요. 자 하나님이 있어서 여러분을 전부 만들었다는 거요. 여러분 운명까지도 전부 하나님이 만들었다는 거요. 요렇게 해석해 버립니다. 아무리 아무리 예수가 40일간 광야에서 단식을 하고 알려고 했지 만은 그것 가지고는 안돼요. 그래서 아주 쉽게 하나님이라고 하는 우상을 설정한 거에요. 그분들이 공부가 깊어가지고 전생을 보고 그 전생을 보고 그 전생을 보고 했더라면 그런 말은 안하지요. 그런데 그러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한테 모든 것을 하나님으로부터서 연역을 하는 것이 좋겠다 해가지고 고런 말을 했습니다.

 

그러면 그쪽에서는 자, 여러분이요 착한 사람이 못사는 경우가 많지요. 세상 저 사람 진국인데 저렇게 고생하고 살아야 하나. 저 사람은 정말 잘돼. 돈도 잘 벌고 겪어보니까 인간성은 아주 아니야. 아주 아니야. 악한 사람이 잘되더라고. 이 세상. 봐 요걸 설명 못합니다. 일신교에서는 요걸 설명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 불교와 힌두교에서는 요걸 설명합니다. 꿰뚫어보니까 꿰뚫어보니까 원인이 나오거든요. 팔다리 없는 사람 꿰뚫어보니까 아하 과거 생에 사람을 난도질 해서 죽였구나. 확 들어나거든요. 그러니까 이렇게 깊이 수행해서 들어가야 되는데. 그러지 않으면 알 수가 없습니다. 정주영씨 같이요 아주 많은 재산을 주무르면서 사는 사람은 우연이 아닙니다. 우연이 없어요. 이 세상에. 오늘의 결과는 반드시 원인이 있습니다. 원인이 없는 결과는 없습니다. 고것을 인과라고 그래요. 인과. 이 다음 이 다음에 스님이 12연기설을 이야기 할 때 할거에요. 인과라고 합니다. 모든 것은 인연으로 된 것. 하나님이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은 인연으로 됩니다. 자 그것은 인제 고렇게만 아시고.

 

집성제 집제. 요건 무슨 말이냐? 고통 받고 사는 도대체 이유가 뭐냐 하고 뚫어보니까 하나님도 아니고 우연도 아니고 필연이더라 그거요. 전생에 잘살 또 못사는 또 잘되는 못되는 이유가 있더라 그거요. 원인이 있더라 그거요. 업 업이라고 합니다. . 고통 고통 받고 사는 데는 원인이 있더라 그거요. 과거 생에 지금 고통 고통 받고 사는 살 짓을 했더라 그거요. 전생에. 원인이 있더라 그거요. 업이라고 합니다. . 죄업. 악업. 업을 지었더라. 자 또 더 깊이 들어갑니다. 업은 왜 지었냐? 업은 왜 짖는 거냐. 사유해 들어가보니까 업은 탐욕에서 오더라. 탐욕에서. 탐욕 욕심. 욕심에서 온갖 나쁜 죄업을 짖습니다. 탐욕에서요. 탐욕이라고 말하기 전에 집착이라고 합니다 또. 집착. 집착에서 업을 짖고 집착 때문에 괴로워라하고 고민고민하고 근심하고 걱정하고 그런거요. , 탐욕의 근본은 뭐냐 또. 탐욕의 근본은 더 깊이 깊이 나가보니까 탐욕의 근본은 무명이더라. 스님이 전번에 가끔 말씀 드린 무지 무지더라. 이 세상에 이 인간의 이치를 모르는 모르는 무지 고것을 무명이라고 합니다. 무명이더라. 그래서 원인을 무명에 둡니다. 그래서 무명번뇌에 둔다고 자 고를 고의 원인을 무명번뇌에 둡니다. 요거 집성제라고 합니다. 집성제. 집자는요 여러분 새 자가 있어 세 . 밑에 나무 한 거에요. 요것은 요 손으로 불러오는 뜻이 있어요. 불러오는 것 또 생기게 하는 것. 고를 고를 불러오고 생기게 한다. 생기게 하는 것. 또 이룬다는 뜻도 있어. 집자가. 해서 집제. 집성제. 그럽니다. 집성제 그럽니다.

 

대단히 그래서 우리 불교를 서구의 지성인들이 20세기 인류의 지성이라 하면은 여러 사람이 있지만은 아인슈타인을 꼽습니다. 아인슈타인. 아인슈타인은 노년에 인도 사상 힌두사상을 접하면서 불교를 알았습니다. 그래가지고 무릎을 친거에요. 서구 종교만 알다가 그 분은 유대민족 유대 후예거든요. 유대교라든지 서구 종교에 대해서는 잘 알지요. 그런데 그렇게 물성을 연구하다 보니까 물질을 연구하다 보니까 우주 법칙을 연구하다 보니까 물리학도로서 보니까 불교가 모든 세계적인 종교 중에서는 불교만큼 합리적이고 이치에 맞는 진리를 설하는 종교는 없다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아인슈타인 같은 사람도요.

 

그와 같이 우리 불교는요 아주 과학적이고 논리적이고 합리적입니다. 스님말씀이 여러분 인제 오늘 녹음해서 테이프도 인제 사가시겠지만 틀어놓고 틀어놓고 하면 생각해보세요. 이게 대단히 합리적입니다 불교가요.

 

그 다음에 세번째 사제설 사제는 멸성제입니다. 멸성제. 없애버릴 자요. 없애버릴 . 무엇을 없애버리냐? 무명번뇌를 없애버린다 말이요. 그러니까 무명번뇌를 없앤다는 것은 탐욕도 없애버린다 그 말이요. 또 그래서 업도 안 지어버린다 그 말이요. 그래 버리면 멸의 경지에 올라간다 그 말이요. 다 녹여버리면. 이걸 열반이라고 그래요 불교에서는. 니르바나. 열반이라고 합니다. 번뇌의 탐욕 번뇌의 불꽃을 불꽃이 다 꺼져버린 상태. , 왕생할 수 있고 더 더 완전히 소위 비본질적인 것. 그러니까 업장 탐욕 번뇌 집착 그리고 습 나쁜 탁한 기까지 다 녹여버리면은 이제 부처가 되는 거에요. 불과를 증하는 거에요.

 

그러한 정토로 정토로 적멸로 적멸로 깊이 깊이 들어 갈수록 즐거움은 배가 됩니다. 즐거움은 배가 된다고. 윤회를 벗어나면 윤회를 벗어나면 그러니까 고가 고라는 없어. 고라는 것이. 하늘을 지나가 버렸으니까 오십사품 하늘을 지나버렸으니까. 고라는 것이 없어. 하늘만 가도 죽는 고통이 있지만 거기도 명이 복이 다하면 떨어지지요. 인간으로. 떨어져. 그럴 운명을 지니고 있어서 그렇지 하늘만 가도 성내는 법이 없습니다. 하늘사람은요. 성낼 일이 없어. 모든 것이 자기 뜻대로 되니까. 성낼 일이 없어. 우리 인간은 안 그러잖아요. 아까 사고, 팔고가 있잖아요. 사고, 팔고가 있어. 자기 욕심대로 뭐 안되면 화가 나고 성질이 나. 그런데 하늘 사람은 안 그래. 하늘을 벗어난 세계는 더더욱 안 그래. 그걸 부처님은 성중하늘이라고 하지요. 내 책에서. 성중하늘. 아라한이 가서 나는 하늘. 삼계를 벗어난 생사를 벗어난. 그니까 비본질적인 것이 정화되어 가지고 본성이 확 들어나는 것. 요걸 아라한이라고 그래. 아라한. 거기서 더 보살이 되고 붓다가 되려면 다시 사람 몸을 받아와야 된다 그랬지. 그니까 요 법문은 우리 현지사 밖에 없습니다. 부처님 이후로. 지금 멸성제 이야기하는 내용은요.

 

억겁의 지은 지중한 과보를 받을 지중한 업이 남아있고 그러니까 그것까지 전부 녹여버려야 되는 거요. 탐욕의 뿌리는 뿌리를 완전히 녹여버리고. 탐진치. 백팔번뇌의 뿌리를 다 녹여버려야 돼. 또 억겁을 살아오는 동안에 여러분 여러분대로의 습이 있고 기가 있습니다. 요것까지 다 녹여버려야 돼. 은혜 입은 거 빚 진거 다 갚아야 돼. 그래야 불과를 증한답니다. 불과를 증해요. 이 우리가 지금 내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이야기를 안 했습니다. 많이 지금 안하고 있습니다. 안하고 있는데 윤회를 벗어난 이후에 대해서 또 불과를 증한 어른에 대해서 앞으로 앞으로 설득력 있는 대단히 합리적인 그런 법설이 나갈 겁니다. 그러면 그러면 이제 우리의 실체를 알면 그 누구도 종교학자 선학자 말할 것 없이 절대 반박 못합니다. 내 책만 탁 나가니까 그 문구만 가지고 선불교의 시각에서 밀교의 시각에서 이렇게 보니까 자기들하고 자기들의 견해하고 맞지를 않기 때문에 자기네들은 선불교라고 하는 우물 안에서 보니까 여러 가지로 이해가 안가는 데가 있고 해서 반박을 했죠. , 무아속 절대세계에 불과를 증한 붓다님들이 여여히 계신다 하는 요 이야기에 대해서는 즉 자기들이 이건 공감을 못합니다. 천년 넘게 마음이 부처라고 배워왔거든요. 근데 마음은 부처 될 씨지 가능성 종자지 붓다는 아니다 하는 것이 내 생각이었고 그 무서운 이야기를 한 겁니다. 견성은 이제 시작이다 그거요. 부처님 이후로 이런 말을 한 적이 없어. 그 어떤 불교 큰스님들도 여러분 공부해 보세요. 불교사를 공부해 보시오. 만현스님의 말씀이 옳구나하고 십년 이십년 후에 말을 하겠지요. 우리는 많이 했으니까요. 이런 말을 함부로 누가 자신 있게 합니까? 정말 자신 있으니까 하는 거요.

 

그러면 윤회를 벗어나는 윤회를 벗어나는 세상 그러니까 고가 없는 세상 또 도솔정토라든지 천녀정토라든지 극락정토라든지 그 위에 약사정토라든지 그 위에 상적광세계 부처님들의 세계에 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요것이 중요한거요. 요건 네번째 도성제라고 합니다 요것을 도성제. 줄여서 도제 그래. , 멸성제 멸성제 멸제. 열반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요것이 없으면 안되지. 요걸 도성제라고 그래. 줄여서 도제.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면 팔정도 팔정도야 인제.

 

팔정도 이야기 하기 전에 어느 지식인 여자신도가 있습니다. 고등학교 교사인데요. 그 분이 너무 착하고 인정이 많해 보니까. 그래 인정에 끌려가지고 어떤 사람한테 그 말에 속아가지고 삼억육천을 빌려줬습니다. 삼억육천. 큰돈이죠. 한 일년 전에 빌려줬어. 그 돈은 어디서 나왔느냐? 남편이 경찰고위직 간부로 있다가 암으로 세상을 떠난 연금. 연금하고 남편이 벌어서 사는 자기가 사는 집 대출 받고. 해가지고 삼억육천을 빌려줬어. 근데 준다는 날짜에 돈을 안 갚으니까 인제 갔어 달라고 하니까 여러시간 이야기를 해보니까 그 돈은 날라가 버렸어. 사기 당해 버렸어. 조사해보니까 돈을 백원 받을 수 없어. 재산은 다 은닉 해버렸어. 압류할 재산이 없어. 그래서 머리가 돌기 일보직전에 우리 현지사를 찾아왔습니다. 정말 참담하지요. 이건 이 겪어 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를 겁니다. 남편없죠. 혼자있죠. 애들은 가르쳐야죠. 다 재산은 나가 버렸죠. 머리가 안돕니까. 그래서 한참 뜨는 큰 스님이라고 하는 부처라고 하는 어느 비구니스님한테 가서 여러분 누구라고 안해도 알거에요. 한없이 천도재도 지내고 했어요. 안돼. 근데 이 분 아들은 목이요 아들이 왔는데 목이 요렇게 되어있어 요렇게. 굳어져요. 점점 굳어져간다는 거요. 또 자기는 눈이 시력을 잃어요. 그럴 쯤에 사기를 당했어. 그러니까 더 증상이 악화되지요. 눈 그럴 쯤에 우리를 찾아왔습니다.

 

여기서 우리 광명만덕님의 소개를 조금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안 했는데. 이분은 가섭입니다. 내 책을 한 줄 한자 정말 걸렸습니다. 내가 책을 낼 때. 심혈을 기울인 거요. 우리 부처님께서 서문을 쓰실 때 받아 적어라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건 안 믿어요. 중들도 안 믿고 믿은 사람이 없어. 안 믿어 이것을. 이걸 믿어버리면 내 책을 어떻게 요줄 요줄 자기들 생각하고 틀린다고 나오겄습니까. 그런데 우리 현지사 신도분들만은 믿어요. .

 

그래서 우리가 현지사 신도분들 마다마다 전생을 본겁니다. 그래서 부처님의 말씀을 아 그렇구나 하고 확실히 믿습니다. 왜냐. 여러분 잘 들으세요. 무주고혼이 될 사람 죽어서. 업이 지중하면은 명부를 못 들어 가거든요. 횡사합니다. 그걸 무주고혼이라고 합니다. 명부를 못 들어가니까. 이승을 떠돌아요. 중천을 떠도는 것. 갈 때가 없으니 자손한테 자꾸 와요. 그래서 빙의되죠. 지옥에서 온 사람. 대부분에 지옥에서 왔거든요. 축생에서 온 사람. 대부분 축생에서 왔습니다. 그런 사람은 그런 사람은 정법에 법문을 믿지 않습니다. 요것은 딱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정리된 겁니다. 정법의 법문은 안 들어. 영적으로 보면은 귀 영체 귀가 한없이 막혀있다 그거요. 한없이 막혀있어서 안돼 안돼 뚫어주지 않으면 안 들어요. 그건 믿지를 않아. 아무리 고간대작이고 아무리 돈이 많고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한 스님이어도 아니더라 그거요. 금생에 와서 어떡하든 흘러 다니다가 스님이 됐지. 자 다시 정리합니다. 무주고혼에서 무주고혼으로 갈 사람. 지옥 축생에서 온 사람. 정법의 법문을 듣지 않습니다. 믿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많은 천도재를 하면서 전생을 추적해보니까 여기 와서 천도재하는 사람은 최소한 6하늘 5하늘 4하늘 3하늘 그랬습니다. 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 조금 염불을 좀 하겠습니다. 석가모니부처님 염불을 하십시오 합장하세요. 스님 따라서. 법문만 들으니까 좀 그러죠.

 

나무 영산불멸 학수쌍존 시아본사 구원실성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천상천하 무여불 시방세계 역무비 세간소유 아진견 일체무유 여불자 고아일심 귀명정례

 

그 아까 삼억육천을 떼인 여인 천도재를 한번하고 두번하고 그래서 그 집을 찾아갔습니다. 영적으로. 그랬더니 그 집에 한 사람의 여자 귀신과 여섯 사람의 남자 중음신이 있었습니다. 이 일곱 사람은 이 집안을 쑥대밭을 만들어버리겠다고 이 집안 사람들은 줄줄이 다 죽이겠다고 이를 갈고 있는 그러한 영가들이었습니다. 그 원인을 보니까 고위직에 있었던 남편 경찰서장을 지내다 죽었던 남편이 형사로 있었을 적에 맺었던 원결입니다. 그 남편이 사실을 진상을 진상을 규명해야 되는데 그러지 못하고서 검찰에 사형의견을 달아서 송치해서 이것이 원인되어가지고 아무리 억울하다고 해도 검찰에서 법원에서 받아두지를 않고 증거도 없으니까 사형당했던 사람들입니다. 삼억육천 사기 당한 것도 이 일곱 사람의 영가의 무서운 계략이고 장난이고 남편이 암으로 죽었던 것도 여기에 원인이 있고 그랬습니다. 놔뒀으면 정신이상이 됐지요. 이 사람들을 이 사람들은 마땅히 그렇게 복수를 할려고 저주하고 하는 것도 일리가 있지요. 그럴 수 있지요. 그러나 그러나 사람을 죽일려고 하고 못살게 굴려고 하는 것은 업입니다. 이유야 어떻든. 명계에서는 그것을 봅니다. 그래서 명부로 압송을 시켰고 이 여자는 완전히 웃음을 되찾고 이제 새로운 생을 살기로 했습니다.

 

아들이 목이 이렇게 기울려지고 굳어진 이유는 아들에게 빙의된 목매달아 죽은 어느 여인의 영가가 있어서 빙의되어서 그랬고 그것을 떼었고 어머니는 눈봉사 할아버지가 빙의 되었었습니다. 그래서 띄었고 그래서 천도재 끝에 아 눈이 보인다 그랬습니다.

 

그 다음 우리 광명만덕님에 대한 말씀을 좀 해드린다 했죠. 불과를 증하면 여러분 몸 속에 있는 네 영체가 빛덩이리가 된다 했습니다. 이것은 내 책에 그렇게 선언했습니다. 견성해가지고 도를 통한 사람은 밝은 달 정도입니다 영체의 빛이요. 보살은 영체에 후광이 있습니다 빛이요. 그러나 불과를 증한 사람은 네 영체가 빛덩어리 입니다. 눈을 뜨고 볼 수 없을 정도의 빛덩어리가 됩니다. 말하자면 아까 스님이 말씀했지요. 오랜 고행 수행 끝에 모든 업장 탐욕 모든 번뇌를 번뇌의 찌꺼기를 번뇌의 겉옷을 전부 벗겨버리면 본체가 드러나는 거요. 본성이 본체가. 그건 맞습니다. 그건 아라한이요 이제. 그런데 이 본성이 억겁을 내려오는 동안에 온갖 업을 짖고 그래서 아직 도를 과보를 받지 않은 부분도 있고 과보를 받았지만 찌꺼기가 더덕더덕 붙어있습니다. 이것을 녹여야 됩니다. 이 찌꺼기를. 그래서 찌꺼기를 한 없이 정화하고 녹이고 녹이고 해야 보살이 됩니다. 정토보살이 돼. 정토보살도 완전히 다 녹은 것이 아니요. 한 없이 한없이 정화하고 녹여야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야 빛이 인제 발해. 청정을 넘어서 빛이 빛을 띄우다가 한없이 녹이고 녹이고 정화시키면은 빛덩어리가 됩니다. 완전 빛덩이리가 되어 있느냐의 여부를 가지고 붓다다 아니다를 간별하는 것이요. 그러나 더 판별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건 뭐냐. 무아속 절대계에 그 사람이 부처더냐 아니더냐 불신이 있더냐 없더냐 요것입니다. 요건 아무도 이런 말을 한 사람이 없기 때문에 역사 이후로. 용수보살이 부처님 다음가는 큰 사람이라고 하고 보살로 까지 불러주는 사람 큰스님이죠 인도 용수. 호칭도 보살입니다. 그 다음 무착 세친 용수 이전에 마명 기신론 쓴 사람. 어머어마한 사람들입니다. 우리 한국의 원효 의상. 어머어마한 사람들이요. 이 사람들은 이 사람들도 불신에 대한 말을 못했어. 다만 대장경을 앞으로 뒤로 완벽하게 공부한 결과를 가지고 정립은 했어. 용수는 이신설. 무착 있죠 유가행파는 삼신설로 해서 정리해 논 것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현지사는 우리 현지사는 정말로 깊이 압니다. 삼신설에 대해서 불신에 대해서 불신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아야 됩니다. 불과를 증한 분은 알죠. 성인이라야 능지성인(能知聖人)라고 하는 말이 있죠. 그렇습니다. 우리 광명만덕 그분 부처님의 세계에 삼천대천세계 모든 부처님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한 그러면서도 석가모니부처님의 법통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어마어마한 붓다라는 것을 여러분한테 확실히 말해줍니다.

 

오늘 여기 참석했으나 그래서 말씀을 안 할려고 했는데 양해를 구합니다. 법을 위해서. 대전에 어느 가족이 대단히 불심이 좋고 마음이 착하고 참 선근이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어제 전화가 왔습니다. 대단히 위급하다고. 위급하다고 전화가 오니까 너무도 이분이 참 훌륭한 분이어서 우리 만덕스님이 즉각 삼매에 들어갔습니다. 이 분은 상당기간 당신네들은 정법인줄 알았지만 외도에 빠져서 있었습니다. 미륵신이라고 하는 그 신들의 집단 그 일원이 그 사람한테 빙의되어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계기가 되어가지고 한없이 많은 미륵신들이 우리 현지사로 귀의 했지만 화엄미륵 아시죠. 귀의했지만 부처님 당시에는 104그룹이 귀의했습니다. 104그룹. 알죠 일백사위 화엄성중. 그래서 그 미륵신 집단 귀신 집단을 항복 받은 거요. 광명만덕님. 항복을 받아서 수많은 수많은 미륵신 그룹이 우리 현지궁 현지사로 귀의했습니다. 그래서 이 대전에 신도분들한테 파견을 시킨 거요 일부를 몇 명을 보살펴주라고. 미륵신은요 돈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돈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명하면 꼭 광명만덕님이 명해야 듣습니다. 다른 부처님이 명해도 안 들어. 그 참 묘하거든. 그 명계는 그렇습니다. 그래서 몇 사람을 파견했죠 항상 보살펴주라고. 그런데 그 부인이 딸 집인가 어디 따님이 애를 낳는데 안 갈 수가 있습니까 가죠. 그래서 갔어요. 가기 전에 우리가 만류했습니다. 광명만덕님이 가지 말라고 거기는 기독교 집안이니까. 기독교인이니까. 그리고 피를 보니까 가지마라고. 했는데 이분이 갔다. 그래서 갔다와서 죽는다는 거요 이제. 죽는다는 거요. 이건요 현대의학으로는 못 고칩니다. 놔두면 이 두 사람 중에 한사람이 갔을 겁니다. 갑니다. 왜 그러냐? 기독교 광신도가 죽어서 저쪽 귀신집단으로 들어간 애들이 따라왔어. 그 여자를. 그러니까 집에 가 미륵신이 있으니까 싸움이 붙었다. 엄청나게 아수라장에 싸움이 붙어버렸어. 그런데 우리 미륵신이 수가 적었어. 파견숫자가 적었습니다. 저것들은 떼지기로 와가지고. 여러분 웃을 일이 아닙니다 정말로 이건. 그래서 저쪽 또 팔이 부러지고 발도 부러진 놈도 있지만 우리 집이 더 상처가 컸어요. 머리가 깨지고 야단 났다고. 여러분 그 참 희한한 일도 아니야. 여러분 명계를 모르거든 여러분이 명계를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요것은 불과를 증한 분은 불안으로 보거든요. 그것을 알고 우리 광명만덕님이 날라갔죠. 광명만덕님 따라다니는 호신하는 신중이 수백 명입니다. 아라한급. 붓다가 되면 50명이 배정됩니다. 근데 저분은 부처님의 법통을 이어가지고 80명이 넘습니다. 저분이 뜨면 좌우보처가 뜨지요. 수보리 사라불이지요. 무현 모현. 명상불 화광불. 여기도 50명씩이지요. 그니까 얼마나 많습니까. 그니까 부처님하고 약사부처님 일행이 오셨어요. 거기에. 고 제자를 살릴라고. 그래서 우리 부처님 떠버리면은 외도가 꼼짝을 못해버립니다. 꼼짝을 못해버립니다. 그래서 부상당한 미륵신들 다 치유했고 약사부처님이. 저분 치유했고. 저분 영체도 맞아버렸으니까. 치유했고. 그 놈들은 압송을 해서 지옥으로 넣어버렸습니다. 압송해서. 그래 죽겄다고 하고 한 사람이 저렇게 왔어 아침에.

 

 

* 사성제(四聖諦) - 고집멸도(苦集滅道) - 고성제, 집성제, 멸성제, 도성제.

 

1. 고성제

- 사고(四苦)

1.       원증회고(怨憎會苦): 원수와 함께 살지 아니할 수 없는 괴로움이나 싫은 환경에 살거나 싫은 일을 하여야 하는 고통.

2.       애별이고(愛別離苦):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고통.

3.       구부득고(求不得苦): 구하여도 얻지 못하는 고통.

4.      오취온고(五聚蘊苦): 사대색신을 받아서 나온 그 자체가 고통.

2. 집성제

집자는 새 ''자 밑에 나무 ''자로 새 ''는 손으로 불러온다는 뜻

고통의 원인은 업으로 부터서 온다. 이 업을 짖게 되는 것의 원인은 지나친 욕심, 탐욕 때문이다. 그리고 그 업을 짖게 되는 아주 근본원인이 되는 것은 무명번뇌이다.

3. 멸성제

무명번뇌를 없애버린다. 이는 탐욕을 없앤다는 말이며 업을 짓지 않는 다는 말이다. 그렇게 되면 멸의 경지에 이르게 된다. 번뇌의 탐욕이 다 꺼져버린 상태로 이는 곧 왕생할 수 있게 되며 업장 탐욕 번뇌 집착 그리고 습 나쁜 탁한 기까지 완전히 다 녹여버리면은 불과를 증한다.

4. 도성제

열반에 들어가기위한 길. 팔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