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사의 불서/.....법문집 2권

현지사 2007년 11월 12일 자재만현 큰스님 법문

불제자 2009. 9. 21. 09:44

 

 

 

 

 

 

2년 동영상 법회를 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여수 목포, 광주, 창원,,)에서 오려면 12시, 1시에 오셔야 하는데 그 분들이 너무나 고마워서 부처님께 간절히 발원을 합니다.

 

문수, 보현보살님, 오여래, 삼천대천세계 부처님이 이곳을 주시하고 배열해 계십니다. 이 희유한 법회에 한 시, 두 시에 일어나서 오시는데 충분히 보상 받습니다.

오늘은 대적광전 상량식도 있습니다. 나도 법문을 아주 여러분이 꼭 들어야 할 법문 다른 어느 곳에서도 들을 수 없는 법문을 해드립니다.

먼저 순서가 여러분에게 업장 소멸을 시켜주는 것이 한없이 여러분에게 좋고 나도 도리이고 하니 부처님께 발원합니다. 합장하세요.

 

우리 교주 불세존, 삼계왕이요. 최초불이요, 남섬부주 교주, 대자비하신 석가모니부처님, 사중죄를 소멸해줄 수 있는 대지문수사리보살님, 오여래 부처님 그리고 미래제가 다하도록 사바세상을 버림이 없이 떠남이 없이 대승 보살행을 하시는 우리 관세음보살님, 지장보살님. 오늘 정해년 음력 삼일입니다. 정기법회에 전국 각지에서 38선위 오지 현지사 법회에 청법하러 오신 많은 착한 단월님들! 여러 과거 생에 지은 크고 작은 업장.. 부처님 모두 씻어주시고 소멸해주옵소서, 간절히 자재 만현, 발원 드립니다.

 

 

어떠한 종교 불교학자가 나에게 질문을 편지로 해왔습니다.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존평, 깨달음을 넘어 붓다까지 책을 너무도 감명깊게 읽고 도저히 지금까지 듣지 못한 설법을 해주셔서 너무나 고맙고,,, 이러이러한 점을 정리하고 싶으니 어떤 기회에 답을 해주십시오. 하는 편지가 왔습니다. 그 질문 사항은 여러분도 알아야 합니다. 오늘 대적광전 상량식이 있었기에 편지 답을 이 법좌에서 해드리겠습니다. 이 법문은 동영상으로 녹화되어 인터넷으로 올라가기에 그 교수가 받아볼 겁니다.

 

첫째, 불교에서 신앙의 대상으로 삼는 불상, 탱화.. 일신교에서(유대, 이슬람, 개신교, 천주교) 불상, 탱화를 우상이라고 하는데 우상을 믿지 말라는 율법 때문에 절에 와서 절도 않고 비방하고 사탄이라고 비방하는데 이에 대한 답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여러분 꼭 메모를 해두었다가 이교도가 물어보면 답해주시기 바랍니다. 대단히 요긴한 질문입니다. 자재 만현이 대답하는 답은 일찍이 들어보지 못했을 겁니다. 이것은 정확합니다.

 

불상이나 탱화는 우상이 아닙니다. 염려 마십시오. 여러분은 사람들은 누구나 의지하고 자고 생활하는 집이 필요하지요? 이 전각이나 대웅전, 대적광전, 관음전, 삼신각, 삼성각,,, 은 불보살이 의지해서 쉬시고 계시는 집입니다. 그러면 불상은 무엇이냐? 불상도 우리 몸뚱이처럼

네 개의 영체(힌두교의 베다 성전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힌두교는 세계 역사상 가장 오래되어 있으면서 철학이 가장 깊다. 힌두교의 성전인 4베다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3000년 전에 밝혀냈습니다. 인간, 몸뚱이의 신비를... 나는 그 기록을 본 적이 없습니다. 우리 현지사 붓다의 메시지에 인간은 네 개의 영체가 인간 몸속에 겹쳐져 있다는 것은 2년 전입니다. 다른 서적을 의지하지 않았습니다. 확실히 알아버렸기 때문에 쓴 겁니다. 신지학에서 이것을 몇 천 년 후에 받아들였는데 힌두교의 법설을 원용한 겁니다. 현지사는 아닙니다. 2년 전에 읽은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1, 2, 3, 4번 영체로 했습니다. 그리고 힌두교에서 말한 것보다 더 깊이 썼습니다. 2권에서 더 깊이 쓸 겁니다. 이 4개의 영체는 억겁 전부터 살아왔습니다. 이것은 죽을 수 없습니다. 4번 영체는 죽지요.

 

사람이 객사, _교통사고, 자살, 비명사_횡사할 때는(명이 남아 있어서) 명부에 들 수 없습니다. 이때 4개의 영체는 나옵니다. (이 몸뚱이는 망가져서..) 비명에 죽어서 명부가 어딘지 모르고 방황합니다. 4 영체는 매미가 허물을 벗고 나온 것처럼 쏙 빠져나와서 가야 할 곳을 가지 못합니다. 그래서 돌아다닙니다. 이것도 하나의 생명체이기 때문에 식, 색 해결하려고 합니다. (거기는 배고파요. 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집을 찾아서 방황합니다. 갈 곳이 없어요. 갈 곳이라고는 친지, 자손에게 갑니다.

 

이것이 왔다, 갔다합니다. 이것 때문에 영가 장애가 옵니다. 스님들이 토굴을 의지해서 몇 십 년 공부한다고 해도 이것 때문에 도를 이룰 수 없습니다. 이 영가는 오래될수록 대단히 탁합니다. 대단히 더럽습니다. 저번에도 비유를 했지만 문둥병 환자 이상으로 더럽다고요. 그런데 20, 30명이 들락날락하면 내가 그 기운을 받는다고요. 나는 전생에 많은 업을 지었다고요. 그래서 영체가 더럽다고요. 그런데 거기에 더 탁한 기가,, 명부로 못간 영가의 탁기를 받으니 더 더러워진다고요.

 

견성은 우주의 본성이 드러나는 것인데 청정무구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탁하면 공부가 안 됩니다. 그래서 저번에 시간에 이렇기 때문에 공부가 안 된다고 했어요. 불교마다 종파가 많고 한국 불교는 선불교고..(유독 자력으로 공부하려고 함) 내가 공부를 해보니까 이런 장애 때문에 안 된다는 거예요. 이건 아니라는 거예요.

 

만약 견성하는 경우는 2가지에요. 과거 생에 공부를 많이 하고 착하게 지낸 선근이 많은 사람은 자력으로 견성하기도 하지만 지금 견성한 사람의 1%도 안 됩니다. 모두 아닙니다. 아닌 이유가(저번 법문에서 말했죠.)

 

첫 번째 조상영가_(천도해줄 사람이 없다.) 명부에 갔다 해도 지옥에서 건져 와야 천도해야 하는데 누가 데려온다고 해도 안 돼요. 원효같은 분이 100명이 해도 안 돼요. 축생류에서 영체를 빼와야 하는데 빼올 사람이 없어요. 명부에 못 간 영가는 누구나 30, 40명 있는데 오라면 옵니까? 눈 밝은 도인이 오면 죽어라 도망갑니다. 영가들은 죽었다는 생각 전혀 안 합니다. 그런데 자기를 위해서 절에서 천도를 많이 하면 그때서야 조금 압니다. 그런데 집전하는 분이 보살이나 붓다를 증한 분이면 알게 하지요. 스님이 몸에서 쏙 빠져나가서 알려줍니다. 네 몸은 죽었어. 화장해서 없어. 난 집으로 간다. 이래야 이 영가가 정신을 차립니다. 이렇게 알려주면서 영가법문을 해야 듣지 그러지 않으면 들으려고 하지도 않아요.

 

무주고혼을 모두 불러서 천도재를 해주어야 하는데 오랜 시간이 지난 영가는 영악스럽고 신통이 생겨서 바람같이 도망갑니다. 절대 찾을 수 없고 죽은 듯이 땅 속에 들어가서 가만히 있어요. 그래서 보살님도 못 잡아요. 그래서 부처님이 뜹니다. 지장보살, 문수, 정말로 잡기 힘든 영가는 무량광을 쏘아서 부처님이 잡습니다.

 

영체가 명부에 들어가면 4번 영체가 죽습니다. 그냥 죽는 것이 아니라 1, 2년 있습니다. 영혼의 표피층이 있습니다. 원효, 금강삼매론을 써서 보살의 경지에 오른 분이라는 것을 인정 받았어요. 주해한 것을 논이라고 합니다. 어떤 논서를 봐도 중음에 대한(명부에 들어가지 못한 귀신에 대해 쓴 논서가 거의 없어요.

 

명부에 들어갈 때 4번 표피체는 놔두고 들어간다. 4번 영체를 놔두면 애들, 아내가 놀라요. 그래서 4번 영체를 산화시킵니다.(천도재시) 무서워하니까.. 이건 생명체가 아니고 껍질인데요.. 그래서 1, 2, 3영체가 뭉쳐서 갑니다. 명부에 갈 때는 3번 영체(2,1은 겹쳐서)이 갑니다. 성중하늘은 2번, 극락은 1번 영체를 중심으로 갑니다. 1, 2, 3영체는 꼭 뭉쳐서 다닙니다. 이 영체는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영체에 대한 이해없이 한다는 법문은 안 됩니다. 깊이가 없고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선불교에서는 영혼체 비밀을 전혀 모릅니다. 육신과 불성밖에 모릅니다.

 

불성은 1,2,3영체의 본질입니다. 저 불상이나 탱화는 여러분 부처님 보신, 화신불 알죠? 다른 나라 절에는 화신불이 가십니다. 모두 가시느냐? 아마 화신불이 가 계시는 곳은 절반도 안 될 겁니다. 현지사는 보신불이 상주하는 곳입니다. 보신불은 어떠한 보살이 남섬부주에 와서 불과를 증하게 되면 절대세계에(유무를 초월한 무아 속 절대세계)에 자기 불신이 생긴다.(2년 전에 최초 선언함)

 

얼마나 수행하고 공덕을 쌓아서 불신이 생기느냐? 사실 무량겁을 수행해서 보살, 상품보살, 상수보살이 되어서 오는 겁니다. 남섬부주는 왜 오느냐? 남섬부주는 수행의 적지에요. 너무, 너무나 마장이 많기 때문에 이곳이야말로 수행할 가치가 있어서 찾는 겁니다. 승급을 하려고요..

 

남섬부주는 인간이 사는 땅덩어리. 석가모니불이 교주로 있습니다. 스님도 얼마나 위대한 부처님인지 전혀 모릅니다. 남섬부주 의미, 삼계왕, 최초불, 불과를 증하면 어떻게 되느냐 어디로 가느냐, 불신도 모릅니다. 아는 것은 마음자리밖에 모릅니다. 마음자리를 법신이라고도 합니다. 원불교에서도 법신밖에 몰라요. 그래서는 불교를 몰라요.

 

법화경 비유품에 있습니다. 깨달아서 보림을 해서 공성을 완전 증득해서도 멀었어요. 그 자리가 아라한이에요. 아라한이 되었다고 의기양양하는데 여기서 진짜 수행을 해야 합니다. 여기서 음계, 중계, 청정계율을 지키며 두타행 들어가야 합니다. 그리고 염불을 해야 합니다. 아라한(인간 자력의 한계)은 부처님 가피 없으면 보살 안 돼요. 그래서 자력과 타력으로 보살과를 얻어서 극락정토에 가는 거예요.

 

정토삼부경이 많이 왜곡되어 있어. 다만 경전이어서 놔두고 있는데... 보살이 되어서 육바라밀, 보현행원을 무량겁동안 완성해야,,, 수행, 공덕을 지으면 영체가 청정하다 못해 발광하는데 태양 속 그 보다 더 빛나요. (최상수보살 경우) 여기에서 무량광을 보고 부처님을 뵙는 거예요. 부처님은 어느 수행자가 불과를 증할지 알고 그 수행자를 주변을 떠나지 않아요. 남섬부주에는 말할 수 없는 마가 말할 수 없이 많아요. 조상영가, 용신, 사신, 원결, 12띠마(동물영가)가 문제가 아니에요. 선방에서 객사한 중 영가도 있어요... 천마, 하늘 54품 천마가 있는데 하늘마다 있어요. 악착같이 방해합니다.(아라한과 증할 시)

 

마구니들 본성이 성자가 잘되는 꼴을 못 봅니다. 아라한이 왔으면 보살이 못되도록 더 무서운 마가 오고 보살이 붓다되려고 오면 마왕, 파순이 정도가 옵니다. 그 놈은 어마어마한 힘이 있어.

 

예를 들면, 깡패가 자기 영역을 딱 표시해 두죠? 그 영역에서 쫓아내려면 기가 막히게 어려워요. 보살이 되려고 온 수행자,, 무서운 마를 떼어줄 사람이 없어요. 이러면 절대 아라한, 보살이 될 수가 없어요. 그래서 보살, 붓다를 증할 때쯤 많은 보살, 붓다가 와서 보호해줍니다.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한삶 정리도 있죠? 그 사람의 모두를 볼 수 있는 한삶 정리. 누구나 큰 공부를 한 사람은 더 그래요 그 사람 뱃속에 온갖 것이 다 있어요(못된 미물, 새끼들..가령 구렁이, 독사, 새끼..) 그런 상태에서는 공부가 안 돼요. 빼줘야 하는데 그걸 부처님밖에 못 해줍니다. 스스로는 절대 해결 안 돼요. 스님들은 전혀 모르죠. 오직 부처님만이 그 작업을 해줍니다.

 

경에서 보면 간단히 나와 있어요. 사람이 도를 이루기 어려운 것은 탐욕, 성내는 마음, 마음이 흐리고 몸이 무거워서 찌뿌둥하고 그래서 깨어있지 못해서, 도해_중생의 마음이 흔들려, 중생이 법문을 들어도 집에 와도 그런가 합니다.

>>도해계, 그리고 자꾸 의심하는 것(사람이 순수하면... 하늘도 2,1하늘 성중하늘에서 온 사람들은) 절대 의심하지 않습니다. 삼악도에서 온 사람은 절대 안 믿어요(지옥종자). 법문을 해도 안 들어요. 음담패설이 섞인 법문을 좋아합니다. 실컷 웃어버리고 말아 버리죠. 부처님이 음담패설을 하는 법이 없어요. 부처님은 음계에 대해 정말 엄정합니다.

 

법문은 업장을 정화해주는 법문, 최소한 청법자가 인간이나 하늘에 날 수 있도록 마음을 고쳐 잡도록 이끌어 주는 법문이 법문입니다. 나아가서 윤회를 벗어난다고 역설하는 선지식의 법문이 진짜 법문입니다.

 

 

우상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여기까지,,,

우상이 아닙니다. 부처님이 의지하고 사는 집입니다. 점안할 때 그리 들어가셔요. 불보살님들이 당신의 불상을 조성할 때 굉장히 관심 갖습니다. 원만하게 원만상으로 하라고요. 우리 불상은 모두 원만상입니다. 남섬부주 중생을 교화해야 하니까 곳곳에 당신 집이 있어야 합니다. 점안도 해야 하고요.. 점안이 가관입니다. 점안은 진짜 부처님이 빛으로 쏘아서 하는 거예요. 그러면 진짜 당신의 집입니다. 항상 집에 와서 쉬고 계신다고요.

 

그런데 그 불상을 이교도들이 전각을 방화하거나 불상 목을 치거나 하면 그 과보는 지중합니다. 대승쪽에서는 오역 쪽에 들어갑니다. 과보는 문둥이병을 얻는데 한 생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런 중대한 죄는 몇 생, 몇 십 생으로 정해집니다. 문둥병을 얻어서 치료할 수 없지만 치료한다 해도 다음 생에 또 문둥병으로 옵니다. 우상이라고 해서 이 불상을 함부로 능멸하면 큰 일 납니다. 이교도들이라고 해서 그것은 법외 있지(치외법권) 않습니다. 목사, 신부가 했다 하더라도 예외 없습니다. 큰스님이 했더라도 예외 아닙니다. 열시왕이 입력해서 집행합니다.

 

불상 앞에서는 함부로 성내서도 안 되고 간음, 음사, 사음을 하면 절대로 안 되고,,, 이것은 미래제가 다하도록 사신, 뱀이 됩니다.

 

그 학자분이 대단히 중요한 것이 요긴한데 앞으로 법문하는데 그것을 주제로 할 겁니다.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존평, 깨달음을 넘어 붓다까지를 정말 정밀하게 수정했습니다. 붓다의 메시지는 11판이 나오는데 정말로 좋은 책입니다. (나머지 두 책도 포함) 많은 곳을 수정, 보정, 첨삭했습니다. 가보가 될 겁니다. 음력 15일에 나와서 점안을 하고 각 도서관에도 뿌립니다. 보정판이라고 찍힙니다.(보완을 하고 바로 잡았다.) 그 세권 집에 놔두고 읽고 또 읽고 법화경, 화엄경, 아함경, 불설부모은중경 놔두시고 참고 경전으로 보세요.

다른 법문, 경전 보느니 이렇게 하시면 정법을 이해하시면 포교사까지 되실 수 있을 겁니다.

 

우리는 억겁, 다겁생을 몸 받아 왔어요. 다겁생 동안 크고 작은 업을 짓고 살았습니다. 사람 몸을 받은 우리들은 지금까지 살아오며 지은 죄업장을 닦아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안 됩니다. 어떤 착한 스님이 앞으로 어떻게 될까 보니까 하늘을 갈까, 성중하늘을 가실까, 보살과를 얻을까 봤더니 아닙니다. 축생보를 받아서 많은 겁을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그 분이 끼친 공로가 크고 너무 착하고 해서 어느 날 부처님께서 그 축생보, 미물보, 지옥보를 모두 단절해주셨습니다.

 

이 붓다 회상을 만나서 좋은 기회를 놓치면 안 됩니다. 오직 업장을 소멸하고 지옥, 아귀, 축생의 중생을 건질 분은 부처님뿐입니다. 부처님의 능력을 나는 너무 뼈저리게 압니다. 위신력, 가피에 의해서 우리는 업장을 소멸해 가야하고 업보를 단절해 가야합니다. 지옥보, 축생보가 있다면 꼭 단절해야 합니다.

 

내일 두 제자가 천도재를 지내는데요.. 이런 죄가 있어요.

세 살 먹은 아이가 정신지체라서 죽였습니다. 또 어린애가 불구자라서 죽였는데(17세 당시) 그 스님은 과보를 받을 때가 되었어요. 2번 영체가 눈, 코 귀, 입이 없어요. 3번 영체는 걷지도 서지도 못하고 낙지처럼 되어있어요. 이 아이가 업장소멸 하지 않으면 다음 생에 뇌성마비로 나올 것이다. 그 아이가 현지사에 와서 시주도 하고 착하고 공이 있어서 내일 조치를 취하겠다고 부처님이 그러십니다.

 

또 하나의 스님. 용신이 빙의된 스님이었습니다. 떼어 냈지만 아직 그 기가 남아 있어요. 몸 속에 아직 업연이 남아있었던지,,, 성지라 오지는 못하고 밖에서 계속 유인해요. 용신이란 구렁이가 천년을 살아요. 아프리가 거기는 7미터 넘고 사람 한아름 넘습니다. 그런데 이 구렁이가 비명에 죽을 경우 이것을 망량이라 합니다.(제 명에 죽으면 명부로 간다.) 중음계에 떨어지니 먹고 살려고 사람에게 빙의합니다. 그런데 이 놈이 굉장히 신통력이 있습니다. 남자로 나와서 협박하고 여자로 나와서 협박하고 아주 젊은 젊은이, 아주 예쁜 여자로 나와 협박합니다. 자기를 띠지 말라고.. 어제 띠어서 명부로 압송했습니다. 오직 부처님만이 이런 큰 일을 합니다.

 

자 그럼 여러분 스스로 생각해보세요. 이 바운드리에 들어온 제자들은 굉장히 선근이 있고 복 받을 애들입니다. 우리 궁 안에 있는 스님은 항상 부처님하고 같이 살기에 1차적으로 업장소멸 대상이 됩니다. 여러분들도 부처님 회상을 만날 수 있어요.(몇 백 년, 몇 천 년 후에) 그런데 가짜로 다닌다든지 그렁저렁 다닌다든지 하면 안 됩니다. 머리 안 깎아도 붓다 회상을 어떻게 하면 널리, 널리 포교를 해서 많은 사람을 건질 것이냐, 현지사가 발전을 위해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화두가 되어야 합니다.

 

지금 어느 스님 하나는 곧 보살의 인가를 받을 겁니다. 부처님 말씀이,,, 어떻게 하면 내가 살아서 내가 죽어서 어떻게 현지사를 위할 것이냐.. 이 생각만 한다는 거예요. 이건 보살이라는 겁니다. 여러분도 그럴 수 있어요. 여러분 1, 2시에 일어나서 여기 오는 거 나는 평가합니다. 거기서 더 나아가서 가진 것 없어도 할 수 있습니다. 능력 있는 신도를 소개해주는 겁니다. 내가 가진 것 죽어서 가져갑니까?

 

이거 정말 최고의 복되는 곳에 써야 합니다. 여긴 복전입니다. 그 사람은 살죠. 영원히 살 수 있는 곳으로 갈 수 있습니다 .보시가 그렇게 좋은 겁니다. 윤회를 벗어날 수 있는 인가도 해줍니다.

 

시간이 되었으니까 부처님 칭명하고 끝냅니다.

나무 영산불멸 학수쌍존 시아본사 구원실성 석가모니불...

 

 

출처/법문집 2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