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사의 불서/.....법문집 2권

현지사 2007년 10월 13일 자재만현 큰스님 법문

불제자 2009. 9. 14. 21:35

 

 

 

 

 

 

합장해주세요.

부처님, 삼계왕 남섬부주 교주 시아본사 구원실성 부처님, 정해년 음력 9월 3일 현지궁 현지사 춘천본사 정기 설법일입니다. 오늘을 맞이해서 멀리서는 부산, 광주, 6시간 이상 타고 와야하기 때문에 새벽 두시에 일어나서 그 먼 거리를 이렇게 달려 와주신 착하고 진실한 우리 불자님들! 현지궁 현지사의 이 설법일 이렇게 많이 와주신 단월님께, 부처님 무량광 광명 넘치사 많은 업장 씻어 주소서!

오늘 와주신 단월님들 심중 소망 잘 이뤄지길 발원합니다.

 

내가 2년 정도 법문을 했기 때문에 좀 더 격이 높은 법문을 할 겁니다. 이해가 안 되더라도 듣기만 해도 좋으니까 쉽게, 쉽게 할 겁니다. 일찍이 듣지 못한 법문 일 겁니다.

 

나는 고등학교 때부터 꿈이 있었습니다. 변호사, 의사, 신문사 논설위원이 되어서 항상 좋은 일을 하면서 그러다 갈 것이다. 하는 꿈을 꾼 적이 있습니다. 여러분 자녀 중 변호사, 서울대 가는 것, 국회의원 장관, 군수, 시장, 도지사, 꿈이 큰 사람은 1인지하 만인지상의 국무총리, 일국을 다스리는 대통령을, 어떤 이는 돈 잘 버는 기업가, 재벌, 장군, 대학교수, 대학총장, 의사가 되어 의술을 베풀기를 꿈꾸는 자, 노벨상을 꿈꾸는 자가 있고 또 씨름, 야구, 마라톤 등 스포츠계에서 영예를 꿈꾸는 사람도 있고, 연예인, 탤런트, 가수, 악단의 지휘자, 세계적인 성악가, 이름있는 미술가,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인간은 많이 살아야 100년입니다. 또 그래서 죽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 인생이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게 전부가 아닙니다. 죽으면 끝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여러분한테 한 세상,, 부, 권력, 명예를 위해 뛰는 것 보다(이것을 하지 말라는 것도 아니지만) 그 다음 생에서는 불교 이상으로 깊이 이야기하는 저 영계, 사후세계를 자세히 이야기하는 종교는 없습니다. 불교 중에서 영산불교 현지궁 현지사만큼 깊이 아는 곳 없습니다.

 

여러분이 금생에도 잘 살고 그 다음 생 그 다음 생... 미래제가 다 하도록 잘 살도록.. 방금 말한 것들 모두 합한 것보다 잘 살 수 있는 곳으로 여러분을 인도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 스님 법문 잘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40, 50, 60.70년을 살았습니다. 이제 갈 길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그래서 법문 잘 들어서 뼈에 새기고 새겨서 가르침대로 살아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정말 행운아입니다. 불교의 문중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방금도 말씀드렸지만 1000년도 넘게 지배한 일신교, 다른 종교도 많은데 우리 불교 문중으로 들어와서, 더구나 현지궁 단월이 된 것!! 과거 여러 생에 부처님 회상에 선근을 짓지 않으면 절대 만날 수 없습니다. 대단히 기특하고. 그렇습니다.

 

시간을 할애해서 말할 필요는 없지만 기독교, 이슬람교, 유대교에 대해 조금은 알아야 합니다. 그 종교에 교의는 이 만물, 사람, 하늘세계, 우주.. 이 모두를 어떤 유일한 인격적, 시공간을 초월한 존재가 엿새 만에 아무도 없는 상태에서 창조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절대 말이 안 됩니다. 내 책에도 써 놨지만 견성해서 조금 더 들어가면 압니다. 그런 신은 사람이 만들어놓은 신입니다. 그것이야 말로 참 큰 우상입니다.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이 유정, 무정, 산하대지, 우주 모두를 엿새 만에 만들었다는 것은,,, 이것을 믿는 다는 것은 21세기를 사는 지성인의 체면상 말이 되지 않습니다. 그런 모순이 없습니다.

 

거미에서 거미줄이 나옵니다. 거미줄이 공에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유에서 모든 것이 벌어져 나옵니다. 창조되어 나오는 겁니다. 이것을 주장하는 것이 힌두교의 창조설입니다. 비인격적 이법에서 나온다는 겁니다. 나중에는 인격화 시켜놓았지만... 힌두교에서는 윤회, 육도, 지옥, 아귀, 축생을 이야기 합니다. 불교와 90% 같습니다. 힌두교는 범아일여를 최고의 목표로 합니다. (불교에서의 아라한이 되는 것입니다.)

 

현지사는 아라한을 넘어서(아라한도 원력수생합니다. 아라한도 마장에 빠지면 마장에 빠집니다.) 정토보살, 극락왕생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래서 큰스님도 극락왕생하도록 인도하는 겁니다. 힌두교는 우수한 종교지만 불교는 완전히 탈출하는 정토를 목표로 합니다. 나아가 붓다가 되는 것을 구경목표로 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에 힌두교보다 한 차원 위입니다.

 

일신교는 모든 것은 하느님이 창조했기 때문에 모든 것이 예정설입니다. 그러니 선택받은 사람은 천당, 받지 못한 사람은 지옥에 갑니다. 모든 것은 하느님 창조주의 뜻에 예정되어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사람들(피조물)이 지은 죄를 피조물에 묻는다는 것은 넌센스입니다. 창조했으면 창조한 사람이 책임져야죠. 죄지었다고 사형할 수 없습니다. 사형은 창조주를 해야죠. 이런 모순이 나옵니다.

 

악한 사람이 잘 되는 경우가 있고요 착한 사람이 못 사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이걸 어떻게 해석합니까? 하느님을 이렇게 정의합니다. I am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다. 일찍이 태어난 적도 없고 죽을 수 없다. 모든 것을 초월해 있다.

 

이것은 불교에서 공을 이렇게 해석합니다. 스님이 공부를 할 때 탁!! 깨치면 공을 인식하는데 그것을 이렇게 해석하거든요. 불생불멸, 유무시공을 초월해 있고 물들지 않습니다. 우주가 생성, 파괴되든지 상관없습니다. 이걸 공(空)이라고 하거든요. 공 자리를 본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이것은 비인격입니다. 인격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주를 영원히 생성, 상속, 이것을 반복하는 이법입니다. 인격이 아닙니다. 그러나 저들은 유일신, 인격신, 창조신이라고 하죠. 이건 말이 안 됩니다.

 

성경에서는 창조신을 복수심에 불타고 피에 굶주리고 대량 학살하고 전염병을 퍼트리고 변덕스럽고 심술 굳은 난폭자라고 합니다. 야훼를 이렇게 표현합니다. 이건 중생이죠. 붓다는 공과 하나가 되었는데 이런 중생심이 없습니다.

 

어떠한 종교든 깊은 소식이 없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어디로 간다는 것은 힌두교, 불교뿐입니다. 아주 뚫어서 부처님자리까지 가야 알 수 있습니다. 지옥을 확연히 알고 사람이 죽으면 명부에 못 들어 중음계를 떠돌고,,, 아함경을 한번 보세요. 아함경에 쓰여져 있지만 현지사만큼은 아닙니다.

 

그래서 명부에 들어가면 자기가 지은 업에 따라 지옥에 가고 짐승도 됩니다. 많은 사람이 지옥에 가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을 아는 선지식은 그것을 알고 그냥 간다면 그것은 선지식이 아닙니다. 많은 스님들은 사후 세계를 잘 모르기에, 경전을 의지해서 법문하는데 많은 부분이 왜곡되어 있어요. 정토삼부경도 많이 왜곡되어 있어요. 너무도 중요한 부분에서 틀려있어요.

 

우리는 금생에 잘 살아야 하고요 다음 생에 태어날 때 복을 많이 받아와야 하고요. 좋은 시절, 좋은 부모, 좋은 남편만나야 하고요, 재복, 학생이라면 서울대, 사법고시, 행정고시, 그런 관운을 지니고 건강한 몸으로 나와야죠. 세세생생 그래야죠. 그런 길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으로 와서 고관대작, 재벌이 되는 것은 최고의 가치가 아닙니다. 그런 사람들도 아플 수 있고요 오복을 다 갖춰지면 안 그래요. 모두 근심 걱정이 있어요. 또 그런 자리에 있으면(높은 자리) 큰 죄를 짓기 마련이에요(대단히 중요),

그러면 법이 만민에 평등한 것처럼 법계도 그렇습니다. 아주 평등합니다! 그래서 죽으면 지옥, 아귀, 축생으로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면 삼악도에 가지 않고 하늘에 갈 것인가, 하늘에 가도 복이 다하면 떨어지니까 성중 하늘에 가야겠다. 색계, 무색계! 성중하늘만 가도 희망이 많습니다. 수다원과만 증해도 성중하늘에 갑니다. 그런데 그 수다원과 참 어렵습니다. 이렇게 부처님 회상을 만나면 보살되는 것까지 가능해요. 그러나 부처님 회상을 만나는 게 쉽습니까? 백천만겁난조우입니다.

 

자력수행을 한다면 수다원과 얻기도 참 어려워요. 그래서 4km 의 강둑에 혼자서 둑을 쌓는 것처럼 어렵다고 합니다. 그런데 현지사에서는 아라한과를 증한다, 보살과를 증한다고. 합니다. 부처님 회상을 만나면!

자력 공부로는 100생, 1000생을 닦아도 윤회생사를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에게 가끔 말합니다. 너희들이 100생, 1000생 닦아도 아라한과 얻기 힘들 것이다. 그러나 부처님 회상에서는 뼈 묻을 각오로 큰스님 말씀 따르고 부처님 말씀답게 한다면 가능하다.

 

부처님께서 3000년 전에 노트, 필기구, 녹음기도 없었어요. 2,300년 후부터 본생담, 아함경이 만들어지고 3,4,5백년, 천년 뒤에 대승경전이 쓰여집니다. 그래서 여러 학설이 나오죠. 그래서 불교학자도 저세상 없다고 하죠.

 

현지사는 똑 떨어집니다. 아니다! 부처님께서 지옥, 아귀, 축생을 방편이 아니고 분명히 있다! 고 하십니다. 이렇게 말하는 곳이 현지사입니다.

 

우리는 어찌하든지 윤회생사를 벗어나야 합니다. 하지만 거기는 너무나도 가기 어려운 곳입니다. 아무리 소련, 미국에서 만든 로켓이라 하더라도 지구, 중력권을 뚫고 나가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지금은 노하우가 쌓여 그 로켓은 만들지만 태양계 중력권을 뚫고 나가는 것은 정말 어려워요. 이 사바세계에서 사람 목숨을 버리고 6하늘가기 어렵습니다. 5하늘가기는 정말 어렵다고요. 그래도 천도재를 하라고 (4번)하여 6하늘 꼭 보내줘야 되거든요.

여러분이 천 생, 만 생을 살아오며 지은 빚을 모두 갚는 겁니다. 아버지, 어머니, 남편, 아내도 다 있거든요. 앞으로 잘 살려면 모두 갚아야 합니다. 부처님 회상 이 때밖에 안 되니까 꼭 해주라는 겁니다. 그래서 스님이 여러분에게 꼭 보내주는 겁니다.

5하늘까지 보내줘야 합니다. 6하늘은 영체 색이 검은 것이 다 빠져서 회색이에요. 5하늘부터는 청정한 하얀 빛입니다. 그래서 능력있는 분은 5하늘까지 보내주는 것이 제 바람입니다. 그런데 6하늘에서 5하늘까지 보내주는 것은 어렵습니다. 9품이죠. 한번 하면 1,2품밖에 못 올라갑니다. 그래서 4, 3, 2하늘은 더 어렵습니다.

 

아라한의 세계는 54품 하늘을 지나야 하고 성중하늘도 27품인데 이것을 지나야 아라한입니다. 그래서 아라한은 정말 어렵습니다. 하지만 한다고 보면 정말 모든 능력과 기회, 시간을 쏟아 부어서 공부하면 안 될 일 없습니다. 지금 60세 먹었어도 됩니다.

 

그래서 아라한, 보살 얻기는 참 어렵습니다.

오늘 그 이유를 말씀합니다. 이것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공부를 중, 고, 대학교 나와서 선방에 착 앉아있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20, 30년 앉아도 안 됩니다.

 

반드시 공부는 가르친 대로 무상, 무주로 해야 합니다. 머묾이 없이 욕심을 갖지 말고 아라한이 될 것이다. 도통을 할 것이다. 이렇게 욕심을 가지고 하면 반드시 경계가 나오는데 거기에 집착하거나 공부과정에 음욕심이 이는데 이것을 누르지 못하면 반드시 천마의 사정권에 듭니다. 그래서 천마가 옵니다. 여기서부터 공부가 안 됩니다. 한번 마장에 걸리면 공부가 안 됩니다. 천마가 붙으면 공부는 사실 끝입니다.

 

한번 천마에 붙들리면 이것을 떼어줘야 하는데 떼어줄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니 공부는 이 세상 모두는 모두 허망하다, 무상하다, 꿈이다, 나라고 할 것은 하나도 없다. 몸뚱이도 가짜 몸뚱이도 내가 아니고 가짜다. 50, 100년 살고 땅에 묻히는 가짜이다. (내 것이라 하면 생노병사를 맘대로 해야 된다. 진짜 나라면 모든 걸 맘대로 해야 한다. 생각도 내가 아니다. 몸을 의지해서 생긴 것이다.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나라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생각도 마찬가지다.

 

이렇게 생각하고 공부해야 합니다. 욕심을 갖지 마세요! (신통)

공부는 다만 참회해야 합니다. 이 어리석은 중생, 부처님 법 모르고 어리석어서 정말 죄를 많이 지었습니다. 진심으로 참회합니다. 앞으로는 바르고 똑바르고 진실하게 부처님 말씀대로 살겠습니다. -하고 참회하라.

 

둘째, 삼계의 지존이시고 부처님중의 부처님이시고 최초불이시고 그 능력은 어마어마하시고...부처님 이 못난 누구누구는 몸, 마음 다 바쳐서 귀의하겠나이다. 오직 이 목숨 부처님께 드리겠나이다. 귀의 귀명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발원을 하되, 그 동안 지은 업장 소멸해주소서, 씻고, 씻고 씻으면 완전히 씻어집니다. 업장 소멸해주소서. 다만 제 소원은 업장소멸입니다. 다만 윤회에서 벗어나는 것이 소원입니다. 이 두 소원을 빌어야 해요. 이건 욕심이 아닙니다!

 

이렇게 해야 합니다. 발원하라니까 아들, 딸, 병 이것만 늘어놓으면 그것은 발원이 아닙니다. 전생, 금생에 무서운 죄를 지어 과보를 받고 있는데 그런 남편, 아내를 만났는데 이건 욕심입니다. 부처님은 진리, 이법 자체입니다. 외도는 아닙니다. 부처님은 진리 자체이기에 이런 발원을 하며 공부해야 합니다. 도 터지려고 욕심으로 하면 100% 천마가 옵니다!! 급기야 머리가 돌게 되어있습니다.

 

많은 어려운 고비가 있습니다. 공부는 이렇게 하고요..

수십 년 공부해도 내 눈에는 없습니다. 10 사람에 1사람 될까 말까 합니다. 공부가 잘 되려면 자기에게 빙의된 조상영가가 명부에 들어가 있어야 합니다. 왔다, 갔다하면 안 됩니다. 선방 스님 중에 선방에서 공부하다 막행막식하며 비명에 간 무주고혼이 많이 붙어 있어요.

 

공부를 하는 중에 갑자기 환해집니다. 이러면 자성이 들어난 것으로 보는데 이건 귀신의 빛이에요. 그럼 이 때부터 선서를 봅니다. 이걸 많이 보면서 격회하면서 그 실력이 늘어서 하는 것이지 진정 견성하고 두타행(나 없는 공부)하며 계율 지키며 해야 윤회를 벗어나는 선과를 얻습니다.

 

그리고 사신이나 용신이 빙의되면 참 떼기 힘듭니다.

태국, 아프리카에 가면 큰 구렁이가 100, 500, 1000년을 사는데 의생신을 만들 줄 압니다. 죽기 전에! 신통을 부려요. 뱀 몸에서 쏙 빠져 나와요. 뜻대로 몸을 만들어요. 그래서 다니다가 전생에 사신을 믿었거나 금생에 살생을 한(구렁이) 그런 사람이 공부한다고 앉아서 음계를 파한 경우 반드시 들어갑니다. 한번 들어가면 참 불행합니다. 뗄 수도 없고 하나의 인격체가 들어와서 인체 밸런스가 안 맞아서 어디어디가 아프고 아랫배가 차고 여자는 밑으로 남자는 입으로 (천마도 입으로) 들어옵니다. 들어와서 30년 정도 빙의되면 이건 땔 수 없어요. 신통도 나오고 하니 도인으로 아는데 눈 밝은 사람이 보면 아닙니다. 죽으면 구렁이가 되고 구렁이 뱀 지옥에 갑니다. 영체에 표시를 해놓아서 사람으로 와도 또 들어갑니다.

 

그리고 원결 영가!

가령 여러분 전생에 큰 재산을 갖고 사는데 아들을 못 봐서 씨받이 여자를 들여서 아들을 낳고 돈을 줘서 보내는데,, 보내면서 다른 부인이 청부살인합니다. 돈, 논문서 다시 뺏어 옵니다. 이 여자는 한이 하늘에 닿습니다. 그 자손을 가만히 안 둡니다. 절대 죽입니다. 그런 이유로 철천의 한 영가가 빙의되면 그 사람은 절대 공부가 안 됩니다. 될 수 없습니다.

 

성중, 아라한, 보살과를 얻을 만한 재목!

전생, 금생 열심히 수행하려고 중이 되었지만 그런 저런 영가가 없다 하더라도 윤회를 벗어날 정도가 되면 반드시 천마_파순, 마왕나라 졸개가 와서 기어이 이 공부를 방해합니다. 이 졸개들이 대단히 악성인데 그 천마가 들어오면 보이지도 않습니다. 그 천마의 과녁이 되면 그 사람은 도저히 도를 이룰 수 없습니다. 온갖 방법으로 정법 이루는 것을 방해합니다.

 

이 장애들을 제어해서 막아줄 스승이 필요합니다. 불과를 이룬 스승이 아니면 막아줄 수 없습니다.

그 다음에 어떤 사람이 공부를 잘 하는데(빙의도 없고 반듯하게) 천마가 오지만 어쨌든 잘 나갑니다. 사람마다 많은 생을 살다가 업을 지으니 탐진에 의한 습, 기, 업신이 사람 몸에 잠복해 있습니다. 이 업신의 뭉치를 빼내야 하는데 이걸 빼내는 분도 부처님 밖에 없어요. 그것을 안 빼면 천생 만생을 안 빼면 도를 이룰 수 없어요. 그런데 부처님 이후로 이 소식을 아무도 모릅니다.

 

우리 현지사는 부처님이 상주하는 도량입니다. 말을 많이 해서 실감나지 않을 거예요. 여기에서만 천도재가 되고, 출가승도 뼈 묻을 각오로 하면 아라한, 보살 됩니다. 어느 날 청정법신비로자나불이 뜨셔서(삼천대천세계 모든 붓다의 법신이 뭉칩니다. 원만보신 빛과는 비교가 안 됩니다. 그 위력이 필설로 다 못합니다.) 어느 제자에게 철탑이 무너지는 소리가 나도록 업장을 소멸해주었습니다. 이건 부처님 회상에서만 가능합니다. 아무리 수십 년 장좌불와, 단식을 해도 자기가 지은 업장을 소멸 못합니다.(정화는 가능)

 

오직 부처님의 위신력에 의해서만 소멸이 가능합니다. 철탑이 무너지는 소리로 떨어져 나갔다는 것은 백천만생을 두고 수행해도 그런 업장이 떨어져 나가도 못 미칩니다. 어떤 때는 땅이 꺼지듯이(백겁의 업장 소멸) 소멸됐어요. 이 분 조금 후에 보살과를 증할 겁니다.

 

이 붓다의 회상! 모독하는 스님들, 불교대학 교수, 화두타파해서 거래할 정도라고 해서 그것이 최고 정점인 줄 알고 자기의 눈높이로 생각대로 함부로 말 하는데 큰~~~일 난다는 것!

삼중고,, 말 않겠습니다.

 

우리 정법 교단을 내 집안 일 이상으로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천도재, 시주, 포교에 있어서 몸, 마음 다 바치면 보살도 됩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이 없어요~ 몇 사람(20,~30명)이 후보로 올라오는데 안타깝습니다. 이 복전을 그냥 지나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걸 손에 쥐어줘야 아는지 아는가봐.

 

여러분 하늘 54품 지나는 것, 성중하늘 27품 통과하는 것 어렵습니다. 정법 회상을 위해 이 몸뚱이 이상 생각한다면 모두 아라한, 보살이 될 수 있는데,,,,, 그걸 말을 해도 모릅니다.

그 어느 도인이 부처님 세계 불보살님과 대화를 하는가, 지옥을 보고 극락을 이야기하는가, 이런 마장을 어떻게 제거해 주는가. 용신, 사신 제거해줄 사람 없습니다!! 천마 떼어줄 사람 없습니다. 현지사에 공덕이 있으면.. 현지사에서는 공덕이 없으면 안 됩니다.

 

차가 기름 없으면 절대 못 갑니다.

집에 가서 법문 정리하세요. 이 정법 회상을 여러분 목숨 이상으로 생각하세요. 어떻게 하면 정법을 발전시킬 것인가 고민하세요. 이것을 연구하고 부처님이 인정할 만큼 띄워주고 그러면 스님이 말한 이런 마장들 모두 정리해주고 여러분 안에 잠복해 있는 천만생을 가도 정리 못하는 것들 해결해줍니다. 그러면 모두모두 아라한, 보살 될 수 있죠.

 

 

출처 / 법문집 2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