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사의 불서/.....법문집 2권

현지사 2007년 7월 16일 자재 만현 큰스님 법문

불제자 2009. 8. 16. 17:37

 

 

 

 

 

 

 

오늘은 세 번째 이달의 법회입니다. 이렇게 많이 나오실 줄 몰랐습니다.

버스 11대, 승용차가 26대, 이렇게 많이 와주셔서 아주 고맙습니다.

-부처님 우리교주 부처님, 불세존, 대자대비하신 부처님, 오늘 여러 군데서 대전에서 여기까지 자재 만현 부처님말씀 듣고자 현지궁 현지사 선남자선녀인들 업장 많이 씻어주옵소서.

 

오늘 법문은 대단히 중요한 법문입니다. 진짜 불보살, 진짜 극락정토세계 서방정토극락세계가 어떤 곳인지 인연 깊은 불자들을 나는 그곳으로 인도해야 합니다. 여기에서부터 서방으로 십만 억 국토를 지나가야 합니다. 거기에는 윤회를 벗어난 정토극락세계가 있습니다. 어떻게 그곳에 갈 수 있는가? 이것이 주제입니다.

 

부처님 가신지 약 500년, 지나서야 서방극락세계를 거기에 주하시는 아미타부처님과 그 좌우보처 관음, 대세지보살님 그 미타삼존불을 이야기하고 어떻게 하면 그 극락세계에 나고 어떤 곳인가 하는 경전이 네 개 있습니다. 그것이 편집되었습니다.

 

대무량수경, 관무량수경, 아미타경, 반주삼매경 이 4경전은 정토종의 불자들이 의지해서 보고 그대로 행하고 닦는 소의경전이 되어 있습니다. 반주삼매경을 빼고 나머지 세 경을 정토삼부경이라고 합니다. 정토삼부경이 나온 이후로 그 어떤 큰 스님도 인도, 중국, 한국 저기 세일론, 태국, 버마, 캄보디아, 한국, 일본 어느 나라, 어느 큰 스님도 극락세계를 다녀온 분이 없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그 스님을 거명하면 안 됩니다. 그 스님에 대한 인격에 관한 것이기에 거명할 수는 없습니다. 그 사람이 극락세계를 다녀왔다고 하면서 책을 냈다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 법문을 책으로 나온 것을 봤습니다. 똑같은 이유로 나는 그 책을 여기서 평론한 다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현지궁 현지사 단월님들에게 할 말은 해야 합니다. 그 책은 아닙니다. 아니라고 대답만 하겠습니다. 우리 스님은 적어도 발심해서 승려가 된 모범 승려라면 입으로 거짓말하면 안 됩니다. 큰 거짓말은 더더구나 안 됩니다. 그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착한 우리 선남자 선녀인들의 안목을 흐리게 하고 있습니다. 슬픈 일입니다. 내 책에서도 평론할 가치가 없어서 간단히 짚고 갔습니다. 하나한 지적한다는 것은 또 덕스럽지 못하기 때문에 조금 우회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6년 5개월 동안 삼매에 들었는데 그 삼매 중 관세음보살님의 화신을 만나서 인도에 따라 하늘세계 몇 군데 극락세계를 구경하고 왔는데 이러이러하다는 내용입니다. 6년 5개월 동안 어느 산 동굴에 가서 삼매에 들어서 그래서 자기 신도들은 백방으로 수색을 하고 결국 찾지 못하고 자기는 그 후에 삼매에서 깨어서 세상에 나왔다는 이야기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최고학부를 나오고 21세기 과학문명에 사는 우리들, 이 몸은 물질로 되어있습니다. 여러분 그게 상식에 맞는 말입니까?? 몇 달, 몇 년 삼매에 든다? 땅 속, 물 속에서 몇 날 몇 달을 삼매에 든다? 이것은 속임수고 신통일 뿐입니다. 이것을 자세히 말하기가 그렇습니다. 이건 이대로 놔둬야 합니다.

 

진짜 선정, 삼매는 그것이 아닙니다. 진짜 삼매, 선정은 아무리 이야기해도 여러분이 들지 못해서 소용없지만 우선 그렇습니다. 정신이 하나로 모아져야 하고 정신이 하나로 모아지려면 청정한 계율을 수행하며 정진 정진해야 합니다. 스님이 권하는 칭명염불,, 간절히 하면 옅은 삼매에 들 겁니다. 우리 단월님 중에 선정 든 분이 있습니다. 더 하면 더 깊은 선정에 드는데 욕계 54품 하늘을 뛰어 넘어 갑니다. 뛰어 넘어 가서 우리 현지사에서 말하는 성중하늘에 납니다. 성중하늘은 27품으로 나눕니다.

 

힌두교나 불교에서는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색계 18하늘, 무색계 4하늘로 분류합니다. 바로 거기가 성중하늘입니다. 옅은 선정, 깊은 선정에 든 사람은 거기에 태어납니다. 그래서 더욱 용맹정진을 하고 몸과 마음을 정결히 가지런히 하여 정진, 정진하면 삼매에 들 수 있습니다. 아라한 삼매에 들 수 있습니다. 아라한 삼매에 들려면 탐진치 삼독이 녹아야 하고 생각이 뚝 끊어져야 합니다.

 

아라한과를 증한 사람은 그러하기에 아무리 탐욕스런 경계, 성낼만한 경계를 당해도 마음이 성이 안 생기고, 자기를 죽이려고 총칼을 들이밀어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공포, 두려움에서 자유롭습니다. 윤회에서 벗어납니다. 이 정도는 상식으로 가지면 좋습니다. 이렇게 명료하게 정리를 해줍니다. 이렇게 정리해 주는 곳 없지요. 아라한, 보살, 붓다 삼매가 있는데 들어갈수록 깨끗하고 맑고 청정하고 들어갈수록 법열, 환희가 배가 되고 붓다가 드는 삼매는 환희 자체가 됩니다.

 

이 분이 쓴 책이 있으니 보십시오. 그건 삼매가 아닙니다. 유람, 관람이죠. 여러 하늘 순례하는 거지요. 자세히 뜯어보면 많은 허점이 있습니다. 나는 그 스님이 외도천, 외도 극락을 다녀왔구나. 봅니다. 여기서 십만억 불국토를 지나야 서방정토극락세계 그 환희의 세계가 있는데 어떻게 걸어갑니까..

 

부처님이 빛을 쏘아주셔서 그 빛을 순식간에 타고 가는 거예요. 그런데 거기에는 그 소식이 하나도 없어요. 그리고 그 분을 인도한 분이 승복차림의 스님이었다고 합니다. 관세음보살의 본불신이 서방정토극락세계가 당신의 나라여서 인도해줄 수 있지요. 그런데 그 스님이 인도해주려면 관세음보살님의 변화신인 백의관음으로 나와야 합니다. 관세음보살님이나 불과를 증한 분은 몸을 얼마든지 여러 모습으로 나툴 수 있습니다. 화신... 32가지가 문제가 아니라 여러 사람모습으로 나툴 수 있습니다. 다만 화신으로서 이렇게 인도 못합니다. 인도하며 구경시키고 설명하려면 관세음보살님의 본불의 변화신, 백의관음이라야 합니다. 그런데 거기는 이 소식이 없습니다.

 

적어도 그 스님을 극락세계로 인도해서 구경시키려면 그 스님 육신이 가는 게 아니고 영혼체를 데리고 가거든요. 그 사람의 영혼체가 그 사람의 실체입니다. 그 사람의 영혼체가 얼마나 깨끗해야 하느냐 반드시 그 사람의 영혼체를 1,2,3,4 네 영체를 분리작업 해야 합니다. 그리고 깨끗이 목욕시키고 방광해줘서 빛이 나게 해주어야 합니다. 극락세계가 그런 곳이기에 적어도 그런 작업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빠졌습니다.

 

극락세계에 가니 자살한 비구니도 만나고 스스로 목숨 끊은 청신사, 청신녀를 만나는 장면도 나옵니다. 스스로 목숨끊은 사람은 절대 명부에 못 들어간다는 것이 원칙입니다. 어떻게 극락에 갑니까? 극락은 윤회를 벗어나는 곳입니다.

 

윤회를 벗어나려면 54품 하늘, 27품 성중하늘 벗어나야 하고 아라한을 넘어야 하고 도솔천 내원궁 미륵불의 정토, 천녀정토(부처님의 시봉하는 여인 정토)를 지나가야 하는데 어떻게 갑니까.. 자살한 사람이 태어난다는 겁니까? 절대 말이 안 됩니다.

 

다만 한 가지 예외가 있습니다. 비구니가 되었는데 청정한 부처님 계율을 잘 지키고 살았는데 나쁜 치한한테 색욕에 눈이 먼 치한을 만나 몸을 버릴 지경에 이르렀을 때 자살할 때(내가 1, 2년 전에 천도한 스님이 그랬습니다.) 어디 갔나 보니 5하늘에 가있었어요. 자기 청정한 몸을 지키기 위해 자살한 거예요. 그래서 부처님께서 5하늘에 있다고 하셨어요. 그 죽음을 가상히 평가해서 5하늘에 갈 수 있어요. 그런데 여기는 극락하고는 천지차이에요.

 

하품하생으로 태어났는데 보니 10살 정도더라. 아닙니다. 20, 30대입니다.

극락세계도 망상, 허상, 허망한 온갖 망상이 떠오른다. 그러면 그것이 바로 망상대로 눈앞에 나타나더라. 그래서 끝없이 마음대로 누리더라. 처, 부인을 생각하면 부인이, 애인 생각하면 애인이, 산해진미 생각하면 산해진미가 차려지더라는 겁니다. 이건 엉터리입니다. 극락이 그런 곳이라면 난장판이 되버립니다. 연애장소가 되버립니다. 이것은 말이 아닙니다.

 

성중하늘만 가도 여자가 없습니다. 오늘 왜 이 주제로 법문 하냐면 이것은 아주 중요한 법문입니다. 부처님 이후로 극락세계에 대해 법문한 사람이 없기에 논, 소가 몇 가지 있지만(정토삼부경에 대한 주석서) 그 분이 눈을 못 뜨고 아라한도 못 되어 썼기 때문에 문자에 집착하여 해석만 잘 해놨기 때문에 아닙니다.

 

스님이 오늘 이야기하는 내용은 정말로 진실함을 말씀드립니다.

그 다음 극락세계에 연꽃이 그렇게 많고 연못이 많더라. 연꽃 크기가 약 1~3평방미터만큼 크며 3, 4층 건물만큼 높더라. 중국의 한 개 성(城)과 같은 연꽃도 있더라. -이것은 완전 거짓말입니다. 이 분이 참 너무나 불자들이 세상 사람들이 저 세상 소식을 모르거든요. 그래서 마구, 마구 써댄 거예요. 그래서 인기를 세계적으로 끌거든요. 눈멀어서 따라다녀요. 이건 심각한 문제입니다.

다만 부처님께서

-그래도 극락, 지옥없다고 하는데 극락있다고 하니 조금 괜찮구나.. 이러셨습니다.

그리고 극락세계에는 사부중이 있다!

-거사, 보살, 비구, 비구니를 말하는데 그런데 여자는 없어요. 그 사바세계에 어떤 불자가 극락에 태어나려면 그 사람의 연꽃이 태어난다? -그렇게 태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극락세계는 우리가 꼭 가야 합니다. 보살 8지 보살이 가는데 이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보살 8지, 몇 백 년, 몇 천 년이 되어도 안 나와요. 그런데 쉬운 길이 있어요. 철저히 아미타부처님 믿고 극락세계 있음을 믿고 그리고 부모에게 효하고 대승경전 읽고 그리고 청정하게 계율을 지키고 하루에서 일주일 정도 아미타불 염불을 할 때 망상이 없어야 합니다. 이것 어렵습니다.

즉 아미타불의 본원력(아미타부처님이 보살로 계실 때 48가지 서원한 것이 있는데 48대원=대원.) 모든 부처님은 본원이 있어요.

 

약사부처님은 12가지 본원이 있어요. 내가 보니 큰 것 한 가지를 주목하십니다. 약사부처님은 병고치는 것이에요. 나머지 11가지도 있는데 묵살하시더라고요!

아미타불은 자기 성호, 존호를 간절하게 염하면 빛을 쏘아주셔요. 그래서 죽으면 되도록이면 아미타국으로 끌어오려고 그래요. 그 원력이 18원에 있어요. 십념왕생원! 이 원이 아주 강하십니다.

 

이 원을 믿고 우리 중생은 간절하게 칭명하되 1~7일 동안 일심 칭명해야 합니다. 다만 계율 청정하게 지키고 경전읽어야 합니다. 그런데 1~7일에서 아미타불하는데 일심칭명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아미타부처님 신앙을 적은 삼부경이 생긴 이래로 중국에 정토종이 생겼는데 시조격인 사람이 혜원이란 스님이에요. 많은 제자가 있지만 하루에 10만 번 한 사람이 있어요. 죽을 때까지.. 7만, 5만 번 하는 사람(계율지키며)은 나더라는 거예요.

 

여려분은 지금 몸뚱이가 이렇게 늙고 여러 가지로 부족하죠? 어떻게 해야 가나? 아미타국에 가야해. 왜 가야하나? 아미타국에 가면 영원히 윤회에서 벗어나버려. 완전히 벗어나버려!!

아라한은 보살보다 훨씬 아래야. 자력으로 아라한되는 것도 한없이 어려워. 그런데 아라한만 되어도 윤회를 벗어나지만 영원히 윤회를 벗어나는 것은 아니에요. 인간세상에 영원히 안 올 수도 있지만 그래서 공부해서 승급을 해. 그러니까 안 오기도 하지만 인간세계 가끔 몸 받아 오는 사람 있습니다.

 

인간이 사는 남섬부주는 수행에 너무 적합해. 함정, 마장이 많지만 대단히 수행에 적합합니다. 그런데 잘못하면 퇴전해버려. 그러한 위험성이 잇습니다. 그러나 보살은 정토에서 원력을 세우고 인간으로 몸 받아 올 수 있어요. 붓다되려고.. 와서 잘못할 수도 있어요. 죄를 지을 수도 있어요. 왜냐? 도고마성이에요. 잘못하면 그 마장의 위협에 빠져요. 그럼 죄를 지을 수 있어요. 죄를 지을 수 있지만 보살은 퇴전하지 않아요. 왔던 곳으로 갑니다. 가되 지은 죄만큼 거기서 대기를 해서 참회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붓다회상을 만난) 정말로 어떻게든지 보살이 되어 극락을 가야 합니다. 극락세계에 한 명이 태어나면 거기에 있는 우담화(우담발라화)가 극락세계에 핍니다. 그리고 극락세계는 하늘세계와 천지차이로 달라서 청정하고 부처님의 광명이 간단이 없기 때문에 지극히 고요하고 향내음 가득하고 미묘장엄한 곳입니다.

 

의식이 풍족하고 탐진치, 근심걱정이 없고 마음 번뇌가 일체 끊어져 버렸고 여자가 없고 사람마다 32상을 갖추어서(봉사, 곱추 .. 흠결 없음) 병이 없고, 온갖 고통, 근심 걱정이 없어요. 그래서 환희의 세계라고 합니다. 그리고 수명이 거기는 무량, 무변합니다. 죽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거기서 공부를 잘 하면 승진을 합니다. 보살, 상품보살, 최상품보살(극락세계), 상수보살, 불격을 갖춘 최상수보살(약사정토) 수명은 우주가 망가지고 없어져도 보살은 영원히 환희의 세계에서 산다는 것!

 

국토는 평탄하고 작은 계곡, 바다, 도랑, 골짜기가 없고 춘하추동이 없고, 8가지 연꽃이(색) 있되 여기 사바세계 연꽃보다 조금 큰 정도! 꽃도 하늘에서 볼 수 없는 백천가지 꽃들이 있는데 그 광명은 휘황찬란하고 밝기가 해, 달보다 더하더라. 바람이 스쳐오는 향내음이 그렇게 희유하여 그 즐거움이 이 사바세계의 어떤 즐거움보다 더 하더라.

나무도 온갖 7보의 나무, 부처님의 광명을 받아 반사되어 나오는 것이지 7보의 꽃나무이지 나무가 7보인 것은 아니다. (경전의 사실과 다름) 7보 나무가 온 세상에 가득하고 미풍이 불면 미묘한 음성 향기가 그 맛에 취하더라. 일체 만물이 깨끗하고 화려하고 미묘하고 가는 곳마다 목욕탕(욕지)가 있어서 청정하고 향기롭고 바닥에는 황금모래가 깔려있고 극락에는 흙이 없어요. 모래를 천만년을 씻고 닦아놓은 듯 깨끗한 모래로 되어 있고 먼지 하나가 없어 황금유리와 같다. 의복은 하늘의복과 좀 달라서 더 가볍고 더 부드럽고 색깔이 아이보리색이다(하늘은 흰색). 물론 내의도 있고, 새들도 있고(금색) 행사일에는 모두 화관을 쓰더라.

 

부처님께서 법문하실 때는 맨 윗자리에 금강좌를 놓고 좌우보처 문수보현보살님 시립하는 자리, 양옆으로 오여래, 세존 뒤에는 삼천대천세계 모든 부처님이 배열할 수 있는 자리가 있더라. 부처님 앞으로는 못 앉습니다. 부처님 양옆으로 품계에 따라 앉아서 법문을 듣더라.

 

극락세계는 표현할 수 없기에.. 광명님 말씀으로...‘환장할 정도로 싱그럽고 깨끗하고 신선하고 샘물처럼 깨끗하고 싱그럽더라. 극락정토의 연화는 진흙 속에서 나오지 않고 샘물같은 곳에서 나오더라(뿌리) 비가 오는데 꽃비가 옵니다. 그 꽃들의 비가 내릴 때 장관은 부처님 빛에 반사되어서 장관이고 그 향내음은 그 나라를 모두 진동하고 소리도 부처님, 보살님 말소리, 바람소리 물소리가 너무나도 그윽하고 아름답고 그러더라. 거기에 태어나면 모두 윤회에서 영원히 자유롭고 영원히 윤회에 빠지지 않습니다. 거기 태어날 사람은 아기가 태어납니다. 아기달린 천사가...

 

자력으로 가려면 보살 8지(부동지)에 올라야 하지만 아미타부처님의 본원력에 의지해서 갈 수 있기 때문에 1~7일간 망상없이 아미타불을 할 수 있으면 가는데 그것이 안 돼. 그래서 부처님이 와 계시는 현지사에서 스님 말씀대로 잘 하면 가는데 이번에 한 명의 보살이 탄생했어요.

 

그 스님 이름을 거명하기 전에 부처님께서 그 수좌가 극락에 갈 자격이 있다고 해서 지금부터 몇 주 전입니다. 그 스님 영체를 모두 뽑아서 분리시켜서 무량광으로 씻어주고 광명을 넣어주고 해서 극락세계 보살의 영체와 수준을 맞게 해서 인가를 하셨습니다. ‘누구누구는 극락세계 27품을 명 하노라.’

 

5여래 부처님이신 약사여래부처님이 약사정토에서피를 가져와서 피를 교체했고 정토에서 입을 옷을 하사했고 그래서 데리고 갔죠. 그 스님을... 정토로.. 부처님께서 빛을 놔서 15부처님께서 가셔서 아미타부처님 성전에 가서 아미타부처님이 저만큼 계시면 오체투지해서 약 3미터 앞에 이르렀어요. 그 영체는 지엄한 부처님 앞인지라 오히려 떨더라. 아미타부처님께서 극락세계 보살이 쓰는(품계에 따라 다름) 화관을 하사하고 27품인 것을 패를 써서 정토 극락세계 27품을 명한다고 아미타부처님 직인 찍힌 메달을 목에 걸어주고 그랬습니다.

 

나머지 작업은 무엇이 있느냐? 지금 작업 중인데.. 그 분은 여자 스님입니다. 영체가 4개잖아요. 지금 고추는 다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남자로 되어야 하기 때문에(변녀성남) 앞으로 금강역사 2분이 항상 호신해 줄 겁니다. 그리고 오는 15일 25쪽 가사를 입힙니다.

 

혜명스님 총무스님.. 여러분 총무스님 알죠? 미국에서 날아왔습니다. 한평생 고생도 많고 불법을 구하려고 산전수전 다 겪고 참 좋은 일 많이 하고 현지사 온지 4년이 되는데 부처님에게 칭찬받을만하게 봉사했습니다. 그 선근공덕인 인정이 되고 많은 타력을 주어 끌어서 이제 보살하품 27품을 받았습니다. 지금 죽어도 27품으로 가죠. (아라한에서 왔습니다.)

앞으로도 목숨이 다하도록 우리 현지궁 현지사를 위해 목숨을 바칠 겁니다. 그러면 품수가 올라갑니다. 지금 한 사람이 나왔으나 우리 현지사에서는 내가 볼 때 처사 중에서 한 사람이 있고 스님 중에서 여섯 일곱 사람 있습니다.

 

이렇게 여기는 부처님이 상주하는 현신하는 도량이거든요. 불과를 증할 분이 오면 삼계지존인 우리 교주 석가모니부처님께서 오십니다. 보신불께서, 그럼 좌우보처 문수보현이 오고 불과 증할 분의 건강을 위해 약사부처님이 오시고 좌우보처 일광월광(부처님입니다.)보살님이 오시고 사바세계를 항상 집으로 알고 보살행하시는 관음, 지장, 준제보살(모든 붓다의 어미니)이 오시고 그래서 많은 부처님이 이곳에 상주합니다.

 

관세음보살님..중국에는 청량사, 한국 오대산 상원사, 낙가사, 보문사, 보리암 그렇게 하죠? 그런데 거기를 별로 안 가십니다. 여기 가 계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기는 성중도 보살도 쏟아진다고 합니다. 성중,, 가장 아래 급이 우리는 성중을 3하늘로 나누고 27품으로 나눕니다. 가장 아래 품이 27품인 수다원과입니다. 수다원과가 얼마나 어렵느냐. 자력으로 못 갑니다. 부처님 말씀이 ‘폭이 40리나 되는 강물, 강의 둑을 막는다고 생각해봐라..’ 그 정도로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다원과를 증한 사람은 대한민국 대통령, 미국 대통령, 세계를 움직이는 대통령도 바꾸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우주에서는 그럽니다. 그런데 성중 27품을 뛰어서 색계 18하늘 무색계 4하늘을 뛰어넘어 아라한이 된다는 것은 남섬부주에 일대 사건이라고 합니다.

 

여기는 성중, 아라한, 내지 보살이 쏟아진다고 합니다.

왜 그런 말씀이 맞는다 하면 오늘 법문, 오늘 법문은 상당히 격조 높습니다. 이야기를 빠져 죄송한데.. 저 성중이나 보살들이나 하늘, 천인들 성중들 많은 보살님들이 여기 와서 법문을 듣거든요(불보살님이 오시기 때문에요) 그래서 어떤 사람은 엄청난 업장이 씻어져 가고 그럽니다.

 

그저 의심을 하고 어쩐다 하면 이상하게도 그 빛이 그 사람을 피해가거든요. 그러니 의심하지 말고 스님 법문 어디 하자가 있는지 보고 경전 읽어보고 법문 테이프 들어서 추려보고 지적해 보세요.

 

이 경전은 부처님 가신지 3~700백년 후에 어떤 사람에 쓰여진 것이 대승경전입니다. 그래도 아함경의 골수만은 부처님 말씀이죠? 삼부경을 보면 많은 부분 부분이 틀렸어요. 다만 경이기에 틀렸다 하기가 외람스러워서 말을 안 하는 겁니다.

 

여러분 법회 때 나와 주시고 법문 들어주시고 이해하든 못하든 들어주시고 내가 말하는 효, 스승님들을 하늘로, 하늘로 우리가 죽기 전에 (이것은 허물일 뿐, 흙이니까, 이 몸 속에 진짜 내가 있거든요. 영혼체가 지옥에서 벌을 받으니... 여러분이 예전에 정보부에 가서 전기고문 당하는 것 아무것도 아니에요.) 여러분 효심으로 큰스님 만났으니까 천도재해서 하늘로 보내주세요. 그러면 여러분 큰 복을 짓는 거지요.

 

그리고 법문도 듣고 부처님 업장소멸기도(어느 절에도 없어요. 32상 80종호 보신 없다고, 지옥 없다고 하는데) 권할 때 부쳐주시고. 여기 대작불사도 동참해 주시고... 여러분 크고 작은 좋은 일 많이 하시거든요. 더욱 지킬만한 계율 지켜주시고 꼭 경전 읽고 염불하고 참회, 귀의, 발원하면서 부처님에게 매달리고 그러면 하늘 54품 누구나 다 뛰어갑니다. 그러면 성중하늘입니다. 거기서는 공부하면 올라갈 수 있습니다. 다시 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남섬부주는 오는 문제가 간단하지 않아요. 지금 돌아가시기 전에 성과를 얻어야 해요.

 

이렇게 많이 와 주시니 대단히 고맙고 그럽니다. 스님 말씀 유념하시고 여러 가지 말씀 다음 시간에 하겠습니다.

 

스님 따라서 부처님 염을 하겠습니다. 부처님께 한없이 고마운 생각 지니시고 부처님 찾으십시오.

 

나무 영산불멸 학수쌍존 시아본사 구원실성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천상천하무여불 시방세계역무비 세간소유아진견 일체무유여불자 고아일심귀명정례

 

 

 

 

 출처/법문집2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