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사의 불서/.....법문집 2권

[스크랩] 현지사 2007년 4월 29일 자재 만현 큰스님 법문

불제자 2009. 8. 4. 08:23

오늘 처음 오신 분들 있을 것이고 해서 계율을 중심으로 해서 오늘 불명도 주고 5계, 10계를 줍니다.

저번에 수계하신 분 아직 자격이 조금 부족해서 명년도에 수계하기로 한 신도분들, 모두들 좋은 법문을 들려드리면서 5계, 10선계를 설할까 합니다.

 

선남자 선녀인들 합장햐시고

부처님! 32응신을 80종호를 갖추신 10력 등 무한한 능력을 지니신 삼천대천세계의 많은 불보살님께서 여기 오시고 우리 석가모니부처님 우리교주 불세존 내 머리 위에 앉아 계시고 좌우보처 문수, 보현이 와 계시고 자재통왕불이 내 몸으로 들어오시고 내 뒤에는 광명불이 서 있고 오여래부처님이나 많은 불보살님이 뒤에 배석하고 계십니다. 함께 합장하고 스님이 먼저 축원해 드리겠습니다.

 

나는 방금 말하는 것을 율사(律師)의 자격으로 말씀드립니다. 조금도 보탬이 없고 빼지 않고 말씀드립니다. 진실하게!

몇 사람, 우리 현지궁 비밀을 알려고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녹음을 해서 가져가셔도 좋습니다. 합장하세요.

>>우리 교주 불세존 삼계지존이시고 남섬부주 교주이시고 최초불이시고 삼천대천세계의 모든 부처님의 부처님이시고 삼천대천세계의 부처님은 석가모니부처님의 분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부처님! 대자대비하신 우리 부처님! 우리 교주 불세존 오늘 음력 3월 13일 정해년 부산분원에 영산불교 현지궁 자재 만현이 법좌에 올라서 부처님의 정법을 따라서 법명을 희망하고 계 받기를 희망하는 200명의 우리 단월들에게 법을 설하고자 합니다. 계를 설하고자 합니다. 법명을 주고자 합니다.

부처님! 명년도 혹은 다음해 법명을 받고 계율을 받고자 오신 많은 단월님들에게 가피를 내리소서.

부처님! 무량광을 방사하셔서 업장을 많이 씻어주소서! 업장을 많이 씻어주소서! 자재 만현 간절히 발원을 드립니다.

 

40, 50년 전에 내가 원불교 본부를 가봤습니다. 거기 어떤 늙은 수행인이 자랑하면서 말을 해요. 나는 우리 대종사님이 법명을 내렸답니다. 내 법명은 뭡니다 하며 자랑을 합니다. 원불교 교조를 그때 대종사라고 칭했습니다. 그 교조의 법을 받은 2, 3대 어른을 지금 종법사라고 합니다. 교조는 대종사고 법을 승계해서 내려간 어른들을 종법사라고 합니다. 대종사가 친히 법명을 내렸다. 대단히 자부심을 갖고 말했습니다.

 

지금 우리 조계 종단에서는 율사 자격이 있는 분이 계를 줍니다. 그런데 자세히 말하자면 율사 자격에다가 윤회를 벗어날 정도의 선과를 얻어야 한다면 참 좋죠. 그런데 더 나아가서 정토에 왕생할 수 있는 정토 보살의 대성과를 얻은 이가 법명을 주고 계율을 설해주고 그런다면 그 법명, 계를 받은 사람은 영광입니다. 그런데 더 나아가서 겁에 하나 있을까 말까하는 어른이 법명을 내리고 계를 설해주었다면 그 분은 제석궁에 죽어서 심판 받아야 할 열시왕의 명부에 입력이 됩니다.

그래서 이것은 대단한 영광입니다. 지금 달라이 라마의 법문을 듣는다고 하면 인산인해를 이룬다고 합니다. 그 분의 법문을 한 번 들으면 3생을 닦아서 짓는 공덕보다 더하다고 합니다. 이 말 뜻 알겠죠? 그런데 달라이 라마를 공연히 험담하려고 한 것 아닙니다. 그 분은 정토보살, 상품보살입니다. 그런데 불과를 이루지 못했습니다. 불과를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그 분이 법을 설하거나 법명을 내리거나 계율을 설할 때 모든 부처님이 오지 않습니다. 부처님 한 분도 오지 않습니다. 그러면 그 말은 너무도 황당하고 정도에 지나치답니다. 사실은 말을 해줘야죠.

 

 

이제 계를 설하기 전에 여러분에게 꼭 알아야 할 것을 하나하나 말씀드립니다.

 

우리가 사는 이 지구, 남섬부주가 소속된 태양계, 우주는 수명이 무한합니다. 언제부터인가 생겨났는지도 모릅니다. 내가 정확한 수치를 알고 있지만 말할 필요 없습니다. 어쩌면 영겁을 존재합니다. 그런데 그것들이 생성소멸을 반복합니다. 사람도 그럽니다.

 

여러분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무시 이전부터, 도저히 헤아릴 수 없는 옛적부터 겁이 문제가 아닙니다. 영겁이 문제가 아닙니다. 무시 이전부터 여러분은 생명을 받아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고 죽고를 반복하고 있어요. 앞으로 미래제가 다하도록 그럽니다.

 

이때 사실이 이러하니까 여러분은 큰스님의 법문을 꼭 들어야 합니다. 그런데 어떠한 일이 있느냐.. 어떻게 나고 죽고를 반복하느냐.. 사람으로 와서 업, 죄업을 많이 짓습니다. 아무리 죄업을 지으면 안 된다고 해도 죄업을 짓습니다. 죄업을 지으면 반드시 과보는 옵니다. 그래서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되느냐 보니까 내가 항상 말이지만 오늘 처음오신 분도 계시고 해서 또 말씀드립니다.

 

이건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확실한 교법입니다. 이걸 부인하면 확실한 사설(邪說)입니다. 사람이 죄를 지어서 죽죠? 죽으면 아주 죽는 것이 아닙니다. 지은 업이 있어서 그 업대로 받습니다. 그런데 40, 50%는 명부에도 들지 못한다는 겁니다. 명부에도 들지 못한다는 말을 이해 못합니다. 세상사람 이해 못하고 불교인도 이해한 사람이 거의 없고 부처님 이후로 큰 스님도 거의 백지상태입니다. 그런데 우리 현지사는 대단히 그 부분에 대해 잘 압니다. 아함경에서 약간 설명해놓았지만 우리 현지사 법설과는 비교가 안 됩니다.

 

그래서 많은 종파가 분열이 됐습니다. 원시불교에서 29파로 분열된 원인이 그것입니다.

 

 

왜 명부로 들지 못하느냐? 집착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집착! 욕심! 사랑하는 사람의 정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을 놔두고 명부로 못 갑니다. 돈에 대한 집념이 강하다면 돈 번 것이 몇 천억이라면 못 들어갑니다. 자살하면 명을 다하지 못했기에 명부에 못 들어갑니다. 하늘이 내린 병을 받고 죽으면 명을 다 못살아서 명부에 못 들어갑니다.

 

집착입니다. 집착 때문에 명부에 못 들어가는 사람들이 40, 50% 지난 10년 통계로 알았습니다. 그러면 명부에도 못 들어가고 자기 몸도 한줌 재가 되고 흙이 되었기 때문에 자기 몸은 이미 기능을 발휘 못 하기 때문에 죽었거든요. 그래서 반틈은 귀신이고 반틈은 사람입니다. 이것이 무주고혼입니다. 무주고혼도 생명체여서 먹어야 하는데 기독교 자손을 둔 조상은 1년에 1끼도 못 먹어, 그러니 친구 따라서 이쪽 가서 얻어먹다가 얻어먹기도 하고 저쪽 가서 얻어먹으려다가 맞기도 하고 배가 고프고 추워서 너무너무도 가련합니다.

 

어떤 영가는 지옥보다도 더합니다. 명부에 꼭 넣어야죠. 그런데 명부에 넣어주려면 큰 법력 있는 스님을 만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절대 안 됩니다. 혹 명부에 들어가더라도 거의 절대다수가 지옥을 가기 때문에 지옥은 분명히 있는데..

 

그 지옥의 실상은 등골이 오싹할 정도가 아니고 너무너무도 무섭기 때문에... 나를 낳아서 길러주고 가르쳐주고 결혼, 분가시켜준 어머니, 아버지, 그 부모님을 낳아준 조상님들이 갔어. 그런데 효를 모르는 자식들은 또 배웠다고 자기가 다 아는 줄 알고 저 세상 없는 줄 알고 큰 스님이 법문하는 것을 듣지도 않으려고 하고 들으면 창작 이야기라고 하고... 그렇게 돌아가신 부모, 조상님에 대해 나몰라라 합니다. 그러면 부모, 조상님들 지은 업대로 다 과보를 받습니다.

 

그러나 우리 현지사는 그걸 알기 때문에 공부를 다 마치면 불과를 증한다고 하죠? 불과를 증한 분은 하는 일이 있습니다. 그 불쌍한 중생을 구해주는 거예요. 명부에도 들지 못한 중생, 지옥도 다섯 구분 되어있는데 아주 무서운 지옥 미래제가 다해도 못 나오는 지옥이 있어요.

그 다음 조금 낫다고 하는 지옥이 무간지옥, 더 나은 지옥이 중지옥, 더 나은 지옥이 하지옥이고 벌이 없는 대기지옥이 있다고 부처님께서 구분하십니다.

 

그런데 이곳을 지은 업 따라서 도는 사람이 있어요. 무간지옥이나 급무간지옥에 가면 거의 못 나오지만 어쩌다가 나오기도 합니다. 아귀, 축생을 거쳐서 옵니다. 사람 몸을 받아도 정신적, 신체적으로 불구로 삼중고, 사중고 받아서 옵니다.

 

대성자는 그것을 볼 수 없습니다. 열반할 때까지 가능한 많은 중생을 구하고자 하는 그 서원! 중생 구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거예요.

 

 

내가 짧은 한 시간에 그 생사관을 (현지사처럼 생사관이 뚜렷한 곳이 없습니다.) 서구 지성인들이 생사관에 갈망하고 목말라하고 있어요..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한데.. 성경, 코란을 봐도 없죠.. 간단하게 돼있죠.. 죽으면 지옥 천당. 죽으면 또 오는데 그걸 모릅니다. 현지사는 완벽한 생사관이 있습니다.

지금 내 책이 영문으로 고급스럽게 번역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미국으로 가서 출판될 겁니다.

 

오늘 5계, 10선계를 설하는데 이 계는 꼭 받아서 지켜야 합니다. 우리는 많은 겁을 살아오며 지은 업이 아주 많습니다. 아직 받지 않은 것이 수미산처럼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살아오며 지은 업을 닦아야 합니다. 금생 이 큰스님 만났을 때 절대 닦아야 합니다.

그 동안에 지은 빚, 갚지 못한 은혜 갚아야 합니다.

이 두 가지를 해야 합니다. 살아가면서.. 이러지 않으면 미래는 없습니다.

 

업을 짓는 이유가 탐진치 등 번뇌입니다!! 업을 짓는 이유, 그래서 탐진치를 뽑아야 합니다. 그리고 큰 공덕을 지어야 합니다!! 이 두 가지를 아울러서 실천해 가야 합니다. 이렇게 살지 않으면 안 됩니다.이것은 진실이고 진리입니다!!!

 

그래서 스님이 책을 펴면서 석가모니부처님에 대한 말씀, 모든 불과를 증한 부처님들이 절대계에 계신다는 선언, 유무를 초월한 무아 속 절대계에 모두 계시니까 칭명염불을 하라는 권장을 한 겁니다. 칭명염불이 오직 말세 중생이 살 수 있는 대안입니다. 그것 외엔 없습니다.

 

우리 칭명염불은 다른 염불과 다릅니다. 정토종과 다른데 뭐가 다른가! 아미타불은 극락정토로 염불중생을 섭취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정토가기는 어렵습니다. 하늘 54품을 뛰어넘어가야 합니다. 사람이 죽으면 절대 다수가 지옥간다고 했죠? 하늘가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54품의 하늘을 뛰어가야 합니다. 이거 정말 어려워요.

54품 하늘을 벗어나면 성인의 반열에 올라간 분들이 가는 성중하늘이 있습니다. 여기서도 극락가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그런데 칭명염불을 하고 큰스님이 여러분 중에 점찍은 사람이 몇 있습니다. 요런 분들은 큰스님들이 권하는 대로 하면 그 분들은 극락갈 수 있습니다!

 

윤회를 벗어나면 성중에 태어나면 하늘에서 하늘이란 곳입니다. 영원히 하늘 세상 내려가지 않을 수 있는 삼매의 힘이 있습니다. 거기에서도 오래오래 살아보니까 거기서 승급하기는 어렵고 사람 몸 받으면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 남섬부주는 대단히, 대단히 위험한 곳도 되지만 마장이 많아서.. 남섬부주 특성상 수행의 적지는 없습니다. 남섬부주에 몸 받아 간다면 정토에 뛰어갈 수도 있어요. 정토에 갈 수 있는 곳은 오직 여기 남섬부주뿐입니다.

 

바라문에서 이야기하는 그대로 답습하는 선불교의 천체 형태를 보면 남섬부주처럼 사람이 사는 곳이 북구로주, 서우화주, 동승신주라고 하는데 아닙니다. 여기뿐입니다. 우주 별 가운데서도 사람이 사는 곳은 여기뿐입니다. 그래서 석가모니부처님께서 여기 교주를 스스로 맡은 거예요!! 남섬부주 교주가 석가모니부처님입니다!!

 

지금 신도, 스님들 중에서 높은 하늘에서 내려온 분이 있어요. 10명 안팎으로 정토 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가 이런 말은 안 해야 되지만 정말 윤회에서 벗어난 사람이 한 세대에 나올까한다고 내 책에서 그랬습니다. 그렇게 어렵습니다.

 

조계종에 큰스님들 어디로 갔을까. 이 책에서 언급 안 했습니다. 언급 안 한 이유를 모르겠소? 여러분 현지사의 사상이 전 세계 정신계를 완전히 지배할 수도 있는 그렇게 깊습니다.

이 책에 대해서 그 내노라는 학자들이 존평한 것 보세요. 또 지금 한 달 있으면 현지사의 사상 법의 세계가 나갑니다. 모든 세계의 동서고금의 철학, 종교 사상 전부소개해서 현지사 사상에서 보고 비판한 책입니다. 우리 사상은 훨씬 위입니다.(박수)

 

지금 불교도 많이 갈래갈래 갈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크게 보면 선불교 남방 위빠사나, 밀교, 중국 진나라때부터 출발한 정토교, 세계 어느 나라 불교보다 현지사의 불교사상이 한 차원 훨씬 높습니다!!(박수)

여러분 스님 법문을 들은 분들은 이해할 거예요. 책을 많이 보고 존평을 보신 분들 동서고금 철학을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처음 오신 분들은 허풍으로 알죠. 진실입니다. 나는 거짓말 안 합니다.(박수)

 

아주 무서운 죄가 있습니다.(5계 10선계를 설하는데 알아 두어야 합니다. 10악죄 보다 더 무서운 죄가 있습니다. 오늘 그에 대해 법문할 필요는 없으나 여러분을 쳐다보니 여러분에게 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하루에 한 끼 죽을 먹고 살더라도 우리는 죄를 지으면 안 됩니다.

10악이라고 하는 열 가지 악이 있습니다. 10가지 악은 지으면 안 됩니다. 그런데 10가지 악보다 더 무서운 죄가 있습니다. 승려들은 사바라이죄요. 스님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은 오역죄입니다.

 

사바라이죄는 승려들이 지을 수 있는 죄인데 무간지옥에 가는데... 스님이 여자를 범한 것. 이것은 용서가 없습니다. 스님은 부처님과의 일문일답을 통해서 말씀드립니다. 이 점에 대해서 스님들이 아주 아니꼽게 보는데 나는 그들이 미워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이건 사실을 알려줘야 합니다. 깊이 뚫었다면 그 새로운 이야기가 많은데 진리의 이치에... 그 깊이 잇는 말을 전해줘야 합니다. 이것이 의무입니다!

 

그래서 모든 세계 불교, 특히 우리나라 불교. 천년 동안 한국불교를 지배해온 선불교! 선불교에서는 쉽게 말해서

-마음이 부처! 지옥, 극락 없어~ 마음의 산물!

이럽니다. 이것은 외도 중에 상급의 외도입니다. 우리 부처님은 이 점에 대해서 크게 지적을 하고 부처, 지옥, 극락 없다고 하고 막행막식하는 스님들! 죽으면 내가 친국하리라 하십니다.

 

그래서 우리 현지사에서는 우리 스님들한테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들이 죽을 때까지 현지사 스님으로 뼈를 묻는다고 하는데 만약 실수를 해서 음계를 파하면 급무간지옥에 가니까 알아서 해라!! 급무간지옥에서 혹시나 인간으로 나와도 사중고, 삼중고로 살 것이다. 그러나 혹시 불과를 증한 어른을 만나게 되면 그때 제도가 될 것이다.

-그러나 불과를 증한 분을 만나는 것은 황후일목 격이요. 모래사장에서 보물 하나 찾기요. 백천생을 살아도 만날 수가 없어!

 

그런데 그 사람들을 한없이 욕하고 비방하고 다니는 사람(우리 신도)이 있습니다. 나는 그들에게 나쁜 말 한적 없습니다. 용서할테니 오시오. 이 죄는 한없이 큰 죄입니다. 사바라이죄, 오역죄보다 큽니다. 붓다를 상대로 한 죄는 더 큽니다. 그러지 마시요. 당신들이 뭘 안다고.... 그래서 스님이 시간나면 말씀하잖아요. 마음의 본성을 깨치는 것, 그것을 조계종에서는 붓다라고 하는데 절대! 아니다 이건 시작이다. 붓다를 증하려면 여기서 백천만리도 더 가야 되요.

 

공을 깨쳐서 증득하면 아라한이고 공을 깨쳐서 증득하려면 보림을 잘 해야 해요. 깨치면 경전도 필요 없고 계율도 필요 없다고 하네. 자기가 조사라도 막행막식을 합니다. 어떤 큰스님이 있습니다.

 

우리 부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그 못된 지옥은 죽으면 한빙지옥으로 갈 것이다. 얼마나 무서운지 스님이 말하면 여러분이 협박이랄 것 같아서 말 안합니다. 지금은 말할 시기가 아닙니다. 한빙지옥에서 보를 다 받으면 지은 죄가 너무 지중하여 불바다를 걸을 것이다. 삼천도 오천도 철을 녹여 봐라. 그 곳을 밟고 걸어가기를 수 백겁, 거기서 나오면 아귀보를 받으리라. 그 보를 다 받으면 축생보를 받을 것이다. 12띠를 다 받을 것이다. 혹 사람으로 오더라도 허리가 없을 것이다. 입이 있어도 말을 못할 것이다.’

 

아무리 화두를 타파하고 공부를 잘해서 공성을 증득하였다고 해도 아라한이요. 붓다에서 볼 때는 천지차이도 더 되요. 그런데 자기가 무서운 신통을 하고 있어. 사악한 신통을 하고 있어. 자기가 부처라고. 우리는 그 사람 실체를 다 파악했죠. 우리를 죽이려고 했죠. 그러나 죽일 수 없죠. 몸에서 무량광이 쏟아져 나가기 때문에 그 무서운 무리, 무서운 독사, 구렁이가 못 와. 정리했죠. 우리는 그렇게 가면 안 됩니다. 그 어려운 공부를 해서 왜 그렇게 나갑니까. 오만방자하게 나아가서 신통이 들어오니까 어마어마한 힘이 있으니까 신통을 부린다고요. 그래서 우리 부처님은 절대 안 줍니다. 신통이 있으면 사람 죽이는 것을 모기 죽이듯 할 수 있습니다. 여자 범하기를 그렇게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나쁜 짓을 하면 됩니까? 한번이라도 스님들 여자를 범하면 급무간지옥 가는데 안 돼요.

 

붓다는 수보리, 사리불 존자뿐이다. 붓다는 압니다. 그 분의 불신은 무량광, 32종 80종호를 갖추고 10력등 우주적인 능력을 갖추고 있어요. 그런데 붓다가 없다 합니다. 우리 단월님들은 부처님에 대한 신심이 많아요. 부처님에 대한 존재와 그 위신력을 알아야 합니다. 부처님이 계신다고 하면 이건 외도요, 이설로 봐버리고... 이 자체가 얼마나 외도요, 마설이요, 중생의 안목을 얼마나 그르치게 하는 건데.. 그래선 안 되거든요.

 

우리가 천도재를 아무리 해도 병 치료가 안 된다고 합니다. 우리를 욕하는 사람들이요.. 이러한 큰 업을 지어서 만약 사람 몸을 받아 어떤 질환이 있으면 못 낫습니다. 나아준다고 하면 부처님께서 절대 안 나아줍니다. 예를 들어 전생에 자기 부모님을 도끼로 쳐서 죽였는데 (부처님이 부모님 머리에 도끼가 박혀있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천도재 4, 10번 한다고 나아줄 수 있나? 만약에 나아줄 수 있죠? 만약 한다면 내가 우주 질서를 파괴한거요. 나아줄 수 없어요.

 

우리 절에서 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천도재입니다.

목련존자가 효심이 출중해서 자기 어머니가 지옥에 간 것을 알았어. 아라한을 증하고 상수보살지에 갔어. 그런데 지옥에 가서 어머니 구할 힘이 없어. 그런 힘은 부처님밖에 없어. 우리 부처님에게 10대제자 신통제일 목건련이 ‘나는 우리 어머니를 지옥에서 꼭 건져내고 싶습니다. 내 소원을 들어주소서.’하니 부처님께서 좋다 하니 4번을 해서 하늘로 올려준 거예요. 여기서 웬만한 죄는 4번만 하면 과보를 절단하고 하늘로 올려줍니다.

 

그러나 이 세상 어느 절 천도재는 안 됩니다. 어느 도인이 있어서 명부에도 못 들어간 그 영가를 수배합니까. 의사가 환자를 치료하려면 수술하려면 그 사람 있어야지요. 그런데 어떻게 자아옵니까? 부른다고 옵니까? 100, 200년 되고 전생에 업이 지중하니까 명부에 못 들어간거요. 도망가는 게 비호가 문제가 아니고 번개같이 도망갑니다. 어느 도인이 잡아옵니까? 그 사람 할아버지가 어떻게 생기고 어디가 있는지 모르는데.. 지옥에 있는데 어느 도인이 데려옵니까??

부처님이 주관하는 천도재만이 가능합니다. 지장보살, 열시왕 명령으로 지옥 옥사장시켜서 구금해오거든요. 명부에 못 들어간 영가들은 부처님께서 직접 수배합니다. 그 불가사의한 무량광의 힘으로 그 영가만 공중에서 톡 떨어지면 성중이 잡아옵니다. 이 일을 어떻게 합니까? 원효스님의 대보살이 100명이 앉아서 해도 안 됩니다. 이것은 진실입니다! 이것은 말 안하려다가 한 거예요. 우리 천도재는 어디까지나 돌아가신 부모님, 조상님을 건져내주는 것이지 소원,, 소원을 한없이 열거하는데 소원 들어주는 천도재는 아닙니다.

 

그러나 소원을 써내면 간곡히 부처님에게 사정하죠. 그러면 그 사람이 빙의되어 있으면 그런 병고가 없어지죠. 그래서 웬만한 소원은 이뤄죠. 그런데 문둥병(대웅전 파괴 부처님 목을 친 자)은 세세생생 그 과보를 받고 무간지옥에서 왔는데.. 어떻게 고쳐줍니까? 한 서너 번, 열 번해서 안 낫는다고 효험이 없다고 욕하고 돌아다녀요. 무당도 그렇습니다. 신기 있는 사람! 하늘신이나 3하늘신이 주로 많아요! 하늘신도 아닌 축생의 무주고혼들,, 빙의해서 왔다갔다하며 무당 노릇도 하고 저급한 영가, 조상영가가 빙의되어서 무당 노릇하는 겁니다. 한번 무당노릇을 하면 자식에게도 상속되어 갑니다. 저거 세력을 확장하려고요. 아주 대단해요. 그러면 하나, 둘 영가가 아니에요. 유유상종해서 영가가 수 십, 백 명이 따라와요. 한 사람 치워주면 들어오고 또 들어옵니다..

 

그래서 무당, 정신질환자, 간질환자, 삼중고 사중고의 사람,, 신기있는 사람은 안 받습니다. 안 나아줘서 그런 게 아닙니다. 이건 나아줄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에게 말해주죠. 당신은 전생에 업이 지중하니까 좋은 일 많이 하시고 그리고 부처님 경전 많이 읽고 다라니 많이 하고 염불 많이 하면서 매달리십시오. 그러면 점점 좋아지리라. 더 이상은 안 가지요. 조금씩 단축되죠. 과연 그럴 겁니다. 그래서 어떤 정신병 환자는 10생이 3생 받는 것도 있고 금생을 받으라는 것도 있고 금생 죽을 때까지 받으라는 것도 있고.. 천도재는 효인데 조상님을 하늘로 올려주는 것인데.. 뒤돌아서서 자식 안 나았다고 우리를 한없이 욕한다니까 너무도, 너무도 안타깝다 그 말입니다.

 

그 사람들 안목이 없다고 합니다. 안목이라는 것은 이치에 밝고 사리에 밝다는 겁니다. 사리에 밝죠. 그보다도 자비가 앞서 있습니다. 우리 절을 살린 사람이 있다고 합시다. 이 18억짜리 개원할 수 있도록 한 사람이 있다고 합시다. 그 사람 자를 수 없는 거요. 과거 전생을 보니 큰스님이었어. 그 능력은 대단해. 다만 단점이 몇 가지 있어. 모르는 것 아니에요. 그래도 자를 수 없어. 그 사람을 우리가 아는 거요. 당신은 부산을 가지 말고. 현지사 본사 회장을 하시오!

 

그런데 그 사람을 썼다고 우리가 안목이 없다고.. 비방이 이루 헤아릴 수 없습니다. 이러면 안 되거든요. 금강경에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얼굴, 생김새, 지식 등등으로 봐서 저 사람은 아라한이겠구나, 보살이겠구나, 부처겠구나..이렇게 계산하면 안 됩니다. 마음자리를 봐야 합니다. 겉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겉이 여자이니까. 여자가 어떻게 성불을 해.. 어느 도인이 중간에서 한 말이죠.

 

그러나 부처님께서 대보적경에는 여자가 성불할 수 있다고 많이 나옵니다. 여자가 성불할 때는 남자가 됩니다. 영체 4개가 고추를 답니다. 극락부터 그럽니다. 그걸 우리가 잘 압니다. 그리고 처음 불과를 증할 때 80%를 받아오더라고요. 왜냐? 삼천대천세계의 모든 부처님한테 공양을 올리게 되어 있습니다. 이 공덕은 대단합니다. 한이 없습니다. 그 공덕을 짓기 위해서 여자 몸을 받아옵니다. 경전적인 근거도 있고

 

부처님의 말씀들을 들어서 우리가 붓다라고 한 적도 없어. 부처님이 받아 써라고 해서 받아썼을 뿐이지. 그 분이 불과를 증했느냐 여부는 공성을 증득 외에 색신을 성취해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법화경에) 색신, 말하자면 32 거룩한 상모와 정신적으로는 무한한 능력을 갖추어 32상을 갖추고 그것이 문제가 아니고 더없이 거룩하고 한없이 아름다워. 그리고 빛으로 몸뚱이가 이루어져 있어요. 지수화풍의 육신은 아니죠. 무량광, 빛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자연의 빛과는 달라요. 여러분이 지니고 있는 자성, 마음의 본성의 빛은 그것도 대단해요. 땅속도 뚫을 수 있어요. 그런데 자성광하고 무량광하고는 하늘과 땅 차이에요.

 

그런 무량광으로 붓다들은 이뤄져 있어요. 그래서 영원히 죽을 수 없고 영원히 젊고 병이 없고! 그리고 그 불가사의한 힘은 정신적으로 우주적인 힘을 낼 수 있기 때문에 못할 일이 없어요. 백천만억 화신을 동시에 낼 수도 있고 그 불신이 있어. 그 불신이 있냐, 없느냐 필요충분조건이에요. 그 붓다 아니냐... 역사적으로 둘 뿐입니다. 예수도 아니고 공자, 노자도 아니고. 오직 10대제자인 수보리, 사리불, 불신이 있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수보리, 사리불, 가섭, 아난이 10년 전에 부둥켜안고 울었던 거예요. 2500년 전을 생각해서요.

부처님께서 가사장삼으로 안아주시고.. 내 자식이라고.. 이런 장면이 나옵니다. 여러분 함부로 입으로 급무간지옥에 갈 업을 지으면 안 됩니다. 부처님을 상대로 한 죄는 용서가 안 됩니다.

 

 

오늘 10계를 드립니다.

앞에 50명 정도 되지요? 여러분 스님 따라서....

-우리들 수계 수불명 제자들은 영산불교 현지궁 자재 만현 큰스님을 청하와 삼계, 5계 대승 10선계를 받습니다. 불명을 받사옵니다. 향화염 향화청, 삼계지존 남섬부주 대교주 최초불 우리 교주 불세존! 석가모니부처님이시여. 증명 수계 하옵소서. 증명 수불명 하옵소서.

 

먼저 불법승 삼보에 우리는 귀의 귀명해야 합니다. 불법승, 부처님과 그 교법과 그 교법대로 수행해서 큰 성과를 얻은 스님들 혹은 그 그런 스님들의 수행집단을 승보라고 합니다. 불법승, 삼보에 우리는 귀의해야합니다. 귀의는 목숨을 바쳐서 따른다는 말입니다.

 

우리 수계받는 50명은 불자님들은 불법승 삼보에 귀의 귀명해야 합니다. 이 다짐을 마음속 깊이 새기고 다져야 합니다. 불법승 삼보는 이 세상에서 그 이상 보배가 없습니다. 불법승 삼보를 의지하면 우리는 윤회를 벗어나기 때문에 이건 보배입니다. 불법승 삼보에 귀의하고 아닌 것에 귀의하면 안 됩니다. 아셨죠?

 

우리 불제자들은 다섯 가지 계율을 꼭 지켜야 합니다. 이 계율은 모든 계법의 근본입니다. 스님이 되면 5가지 계율이 아니고 사미계 10가지 줍니다. 비구니 스님에게는 사미니계 10가지입니다. 조금 계를 지켜서 중 생활하는데 2, 5년 되면 비구니, 비구니계를 주는데 주기 전에 여자에게는 십차마나니계를 줍니다. 삼귀계가 있고 삼취장계가 있고 오계가 있고 사미니계가 있고 사미계가 있고 십차마나니계가 있고 더 중노릇을 잘 하면... -이제 승려로서 이 목숨 다하도록 살겠습니다.- 하는 스님에게는 비구계, 비구니계를 주고 북방의 대승 불교권에는 모든 사람에게는 보살계를 줍니다.

 

이렇게 계가 많습니다. 그 중 5계는 근간입니다. 그래서 5계는 지켜야 합니다.

살생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사음하지 말라, 거짓말하지 말라, 술 마시지 말라. 죽어도 살생하면 안 되요. 영체가 들어가 있는 것은 정말 죽이면 안 돼요. 지금 불교계에서는 모두 영체가 들어가 있는 줄 아는데 아닙니다. 곤충, 날짐승, 어류는 대부분 영체가 안 들어가요. 날짐승 중 학, 독수리, 닭은 들어갑니다. 물고기 중 표범, 물범, 물개는 들어갑니다. 그렇지만 영체가 안 들어간다고 해서 죽이면 안 됩니다. 우리를 해하는 곤충도 많이 죽이면 암까지도 옵니다. 생명체는 존중해야 합니다. 이치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사람은 물론이고, 가축, 큰짐승, 호랑이 코끼리 죽이면 안 되고 영체 들어간 동물 죽이면 안 되고. 우리에게 유익한 곤충, 해코지하는 그 놈들도 일부러 죽이지 마요. 그 놈들도 살려고 탁 때리면 죽어라 도망가요. 일단 우리는 생명을 소중히 해야 합니다. 절대 생명있는 것을 죽이지 마라. 얼마나 불교가 우주적인 종교인가요..

 

천도재 하면 이런 사람 있어요. 자기가 자식이 없으니까 씨받이 여인을 들여와요. 그래서 아들을 딸을 볼 때까지 씨받이와 삽니다. 아들 낳아주니까 논 열마지기 준다고 약속합니다. 나중에 아들을 낳았어. 열 마지기를 줘요. 정실부인은 안 그래도 눈에 가시였는데 돈까지 줄 수 있나 해서 보통 여자쪽에서 청부살인합니다. 거의 다 죽습니다. 돈 보퉁이를 안고 가다가 한적한 곳에서 죽습니다. 돈도 뺏기고 목숨도 뺏기고... 이렇게 죽으면 그 한이 하늘을 찔러요. 무주고혼입니다. 명부 절대 못 들어갑니다. 그 마음이 어려요. 물이 얼듯이. 그래서 백 겁, 천 겁이 흘러도 안 움직입니다. 복수심만 있어요. 그 마음만 있어요.

 

그래서 오직 기회만봅니다. 상대만 죽이나, 그 집 자식 전부입니다. 줄초상 만듭니다. 그런데 그 대에 자기 뜻을 못 이루면 자기가 무주고혼으로 있을 때 저 사람이 사람 몸을 받으면 그 사람 몸에 들어갑니다. 간이나 ,폐, 위, 쓸개에 들어가서 살과 피와 하나가 됩니다. 언젠가 도인이 천도재하면 여자 몸에서 제거, 제령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완전히 그 사람 피, 살이 되어버립니다. 그 빙의된 것 끄집어내기 힘들어요. 여간 작업해야 합니다.

 

그런데 발버둥 칩니다. 나를 왜 잡아가냐고, 나는 이렇게 죽었는데 왜 공평하지 않나 그겁니다. 그런 말을 들을 때면 그렇죠.

그래도 여러분이 현지사를 믿고 그렇게 해서 천도재를 의뢰하면 할 수 없이 명부에 넣습니다. 명부에 들어가기 전에 부처님께 발버둥을 쳐요. 그런 사람들은 하늘로 올려줘야 합니다. 하늘가면 풀이지지만 안 그러면 안 풀어집니다. 그 여자 죽이면 또 아들로, 남편으로... 다 잡아갑니다. 그래서 줄초상납니다.

어쨌든 우리는 그런 죄를 지으면 안 됩니다. 하나의 실례를 든 겁니다.

 

남의 재물을 내 것으로 그 사람이 허락 안 했는데 내 것으로 하면 안 됩니다. 목숨 다음 재물입니다. 줘야 합니다. 도둑놈, 강도같이, 스리꾼같이 권력기관에 있다고 남의 것을 기회를 봐서 슬쩍하는데 이것 안 됩니다.

 

다음은 사음계입니다.

남편있는데 딴 남편, 임자 있는데 딴 여자. 이건 사음계입니다. 저번에 내가 정음이라고 해도 합법적 부부라 하더라도 사음부분이 5가지 있습니다. 현지사 본사에서 말했으니 테이프 들어보세요. 말도 하기도 어려우니까...

우리 스님들은 없잖아요. 결혼 안하기로 서원했잖아요. 그래서 여자 한 번만 봐도 단두입니다. 이건 진실이니까.

 

거짓말, 거짓말도 때로는 좋다는 사람이 있거든요. 아닙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거짓말을 해서 어떤 사람은 목숨이 달아나고, 재산이 수 억이 날아가는 경우가 있어요. (법원에서 돈 받고 위증할 때) 불자는 절대 거짓말 안 해야 해요. 그저 어려우면 ‘모르겠습니다.’ 하세요!

 

술, 술은 어떤 경우에는 건강에도 좋습니다. 혈액순환이 되어서요. 그런데 많이 마시면 경에는 37가지 허물을 짓는다고 해요. 절대 주독이 되어서.. 주태배기가 되면 치유할 수 없습니다. 천도재를 해도.... 남편이 그런다고 해요. 술 먹는 사람들은 잘 빙의됩니다. 술 좋아하는 무주고혼 얼마나 많습니까. 사람 몸을 빌려 먹거든요. Ep어놓으면 술 먹으려고 계속 온다고요.

술을 마시면 첫 번째, 네 번째 계율을 파하는 원인이 됩니다. 술 먹고 정신, 이성을 잃어서요. 그래서 술은 건강에 좋다고 해도 안 먹어야 합니다. 한 잔씩 먹다보면 중독이 된다고요..

 

위에 4개는 성계, 아래는 차계입니다.

칭명염불하는데 이 계는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지키지 않고 공부하면 공부 발전이 없습니다.

거기에 추가합니다. 먹는 것 추가합니다. 술, 고기, 담배, 오신채는 안 먹어야 합니다. 여러분도 안 잡수면 되지만 고기까지 먹지 말라! 그러면 사회활동하는데 에너지 공급을 못 받는다고 하여 세 손을 거친 고기를 먹어라. 잡은 사람, 사온 사람, 요리한 사람을 거치면 세 손을 거치는거죠? 그 원한이 그렇게 미쳐 갑니다.

 

10선계가 있는데 살생하지 말고 방생해줘라. 물고기 살린 것만 방생 아닙니다. 일부입니다. 죽어가는 사람 있으면 나 때문에 살았다 되도록 해야 합니다.

예전에 인민군이 지역 반란군들이 인민군 명령을 듣고 '이 사람들 죽이라' 할 때 죽인 채 할테니 여러분 죽은 채 해라 그렇게 해서 살려준 적 있어요. 참 방생을 한 거죠? 어디가서 물고기, 산짐승 잡아서 팔 때, 그것을 사서 치료해줘서 살려줄 수 있는 미덕, 방생을 해야 합니다.

 

훔치지 말라 베풀어 줘야 해요. 보시라 해요.

많은 여자를 상대하지 말고 해봤자 그때뿐이에요. 쾌락이.. 엄청난 업만 지어. 내 몸을 청정히 할 도리를 해야 합니다. 청정이 최고입니다.

화두타파, 보림 완성한 사람, 보살된 사람, 청정해요. 붓다된 사람은 청정, 청정, 청정을 수행했기 때문에 빛 덩어리입니다. 그러니까 제일 오염시키는 것은 여자입니다. 영체가 더러워집니다. 그래서 지옥가는 사람, 짐승될 사람은 영체만 봐도 더러워요. 시궁창에서 막 건져낸 사람 같아요. 그래서 그 사람은 죽어서 악도로 갑니다. 마음이 청정해야해, 그러면 하늘갑니다. 여러분도 그런 이치를 알아서..

 

죄를 지으면 영체에 반영됩니다! 영체에 흔적이 남습니다. 과거 생에 죄를 지어서 식물인간이 되겠다. 하면 그 영체가 붕대로 감겨있어요. 코일, 쇠로 감겨있어요. 30년을 장좌불와한다고 그 쇳덩어리가 끊어집니까? 수행은 영체 정화는 시켜주지만 죄업 소멸은 안 되더라고요. 오직 부처님 가피가 있어야 되더라고요. 우리 천도재는 우리 부처님께서 우리의 청에 의해서 소멸, 정화를 일부 해줍니다.

 

10가지 착한 일을 해야 하거든요. 몸으로 3가지, 살생, 투도, 사음! 몸으로 짓는 죄지요? 이것을 바꾸면 방생을 하고 보시를 하고 청정한 몸을 간수하는 거예요.

입으로는 4가지 업을 짓습니다. 거짓말, 이간질, 욕(저주어린 욕),.. 저 놈 죽어 버려라. 저주가 뚝뚝 흐르면 그것이 씨가 됩니다. 그러면 안 됩니다. 그런데 시골 아낙네, 순박하고 무식한 사람들이 자기 자식에서 말 안 들으면 그렇게 하고 또 과보를 받는다고요. 그래서 저주어린 욕담을 해선 안 됩니다. 넷째, 간신배처럼 세력있단 사람에게 가서 그저 발라서 저 사람이 나를 끌도록 말을 그 사람 비위에 맞도록 거짓말 다 섞어서하는 것. 이것을 기어(綺語)라고 합니다.

 

그래서 입으로 네 가지 입을 짓지 말고 마음으로 탐, 진, 치가 우러나오면 꾹 누르고 자꾸자꾸 버려버리고 씻어버리는 일을 하는 것이 마음으로 하는 뜻으로 하는 좋은 3가지 일이에요.

 

그런데 이 10악을 스스로 해도 안 되고 업 삼아서 하면 더욱 안 되고 남을 시켜서도 안 되고, 그걸 찬탄해서도 안 되고! 구렁이 죽인 사람들 그거 있어요.. 구렁이 교미한 것을 죽여 놓고 먹으며 맛있다고 하고 잘 잡았다고 해서,, 저녁에 크게 병이 나서 죽을 뻔한 사람이 있어요. 죽인 사람은 죽었고 그런 경우가 있어요..

 

스스로, 업 삼아서, 남을 시켜서, 찬탄해서 하면 안 되고.. 이렇게 해서 40가지 악업이 되는 거예요. 이런 죄를 지으면 악도로 갑니다. 하나도 공으로 된 것이 없어요. 그림자처럼 따라다닙니다.

 

그걸 알아서 오늘 수계제자들은 삼보에 귀의해야 하고 오계를 지키고 10선계를 지키기를 서원하되 사바라이죄를 지어서는 안 되니 잘 아는 스님이 있거든 보시도 하고 하룻밤 재워주는 스님이 있거든 듣던 안 듣던 좋은 스님이든 아니든, 돈(시주)하면서 (여러분 잘 수행하는 분에게 10, 100만원도 주잖아요) 나는 스님이 큰 스님이 되기를 원하오. 행여 젊으니 이런 계를 파하면 큰일이랍디다. 제발 그런 업을 짓지 마시오. 이렇게 충고도 해주고 하세요!

 

중들은 사바라이죄를 지으면 안 되고 5오역죄를 지으면 무서운 죄인데, 부모님, 아라한 성자를 죽이고 큰스님(불과 이룬 분)의 몸을 찔러서 피가 나게 하거나 가슴을 아프게 하면 안 됩니다. 좋은 스님들이 이렇게 절을 지어서 공부해나가는 조직체를 파괴하려고 문을 닫게 하고 하면 파화합승죄라고 합니다. 무간지옥에 가기에 5무간업이라고 합니다.

 

이런 죄를 지으면 안 되고 억겁을 두고 이렇게 살아온 거예요. 이렇게 살고 지옥을 다녀오고 그랬어요.

부처님께 참회해야 하고 귀의해야 하고 경전, 다라니를 읽고 염불을 하면 업이 소멸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천도재를 하면 2부에 가서 업장을 소멸해주고... 여러분 죽을 때까지 좋은 일은 다해야 해요. 여러분 죽을 때까지.. 여러분 돈 벌어서 뭐하나. 100원도 못 가져가. 자식에게 주면 자식이 그만큼 버려. 다 그런 건 아니지. 버릴 수 있어.

 

우리는 앞으로 영원히 사니까. 되도록 지옥, 아귀, 축생에 안 가야죠. 가능한 하늘로 가야지. 하늘로 가고 사람으로 오고 하다가 큰스님을 만나서 윤회를 벗어나는 공부를 해야 해요. 10선업을 하고 좋은 일 많이 해서 공부를 해서 삼매에 들어 윤회를 벗어나야 해요. 삼매에 들어가는 분이 있어요. OOO, 아라한이 된 사람이 있어요. 공부를 그렇게 하십시오.

 

시간도 다 되고 하여서 스님이 직접 연비를 해줍니다. 머리를 이렇게...선녀인들 머리를 그렇게 해주세요.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자 우리 모두 부처님 칭명 염을 하겠습니다. 1분.

-나무 영산불멸 학수쌍존 시아본사 구원실성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끝

 

 

출처 : 영산불교 현지궁 현지사
글쓴이 : 흑백이서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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