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사의 불서/.....법문집 2권

현지사 2007년 3월 31일 자재 만현 큰스님 법문

불제자 2009. 7. 14. 21:37

 

 

 

 

 

 

 

부처님! 우리 불세존 석가모니부처님, 좌우로 와계신 문수, 보현 양대보살님! 그리고 도반인 광명불님, 뒤로 우리 많은 사부님들, 15사부님들, 그리고 수많은 정토보살, 성중, 천인들! 그리고 104위 화엄성중들. 여러분 모두 이 법회를 주시합니다. 와서 경청하고 있습니다!

 

삼계왕이시고 남섬부주 대교주이시고 최초불이시고 이것은 우리 현지사에서 밝혀낸 비밀입니다. 우리 석가모니부처님! 절대하신 석가모니부처님! 오늘 여기 자재 만현 정기법회에 나와서 법문을 듣는 착한 우리 단월님들! 부처님, 업장 많이많이 씻어주소서. 오늘 내내 업장을 많이 씻어주실 겁니다. 나는 그 동안 2, 3달 동안 부산의 사태를 듣고 공부중이어서 인연에 맡겼습니다. 대단히 보고 싶었고 오늘 여기 오지 않은 몇몇 보살님들! 한때는 공도 세우고 대단히 고맙게 부산 현지궁 분원을 살리려고 애썼던 분들 얼굴이 안 보입니다. 대단히 안타깝습니다. 대단히 안타깝습니다.

 

여러분 이걸 아십시오. 선지식을 만나는 일은 어렵습니다. 나아가서 지혜와 자비 삼매, 복덕, 일체 자재한 능력을 갖춘 저 불신을 구족한 불과를 증한 그 어른을 생에 만난다는 것은 도저히 그 공덕을 그 행운을 그 행운의 가치를 말해도 부족합니다.

 

왜 그런가 하면 그 분은 정말 만나기 어려운 분이죠. 이 몸뚱이 말고 절대세계에 32상 80종호를 갖춘, 그 말은 중생이 32상 중에서 한두 개 좋은 관상(관상학적으로 봐서)만 있어도 잘 사는 거예요. 그런데 저 불신은 32상의 원만상, 복덕상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너무도 아름답고 너무너무도 깨끗하고 청정하고 빛 덩어리로 이루어진 유형의 색신입니다. 안으로 능력은 관세음보살처럼(부처님입니다.) 32응신을 갖추고 석가모니부처님처럼 백천만억 화신을 낼 수 있습니다. 무량겁동안 지혜를 닦고 수행을 하여 공덕을 닦아 지혜, 자비, 복덕, 진실, 청정, 삼매를 닦아서 급기야 붓다를 이룰 때 부처님이 오셔서 그 수행자를 이끌어 불과를 이루도록 합니다 먼저 억겁의 업장을 씻어주시고 소멸해주시고 ..

 

그렇게 무량겁을 닦았지만 업장이 업장의 더러운 먹물이 드럼통으로 몇 개씩 나오고 10년을 닦아도 빨아도 씻어도 그래도 오물이 나올 정도로 깨끗하고, 깨끗하고 깨끗이 정화하고, 정화하고 소멸해서 빛 덩어리를 만듭니다. 그 불신을 저 절대계에 만들어 놓습니다. 이것이 보신, 불신입니다. 경전에 밀교에서는 색신이라고 하죠. 이러한 불신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처님은 그 제자를 아들아 하고 부릅니다. 항상.. 이렇게 부릅니다. 남섬부주 꽃으로 평합니다. 삼천대천세계 중생 모두와 안 바꾼다고 합니다. 가치면에서~!

 

그러한 수행자가 사바세계에 나왔다고 하면 그걸 듣지도 않고 믿지도 않고 듣지도 않고 그책 보지도 않고 듣지도 않고.. 법문 듣지도 않고 .. 자기 사상과 다르다고 마음이 부처인데 마음 밖 부처를 이야기한다고 마음을 깨치면 다 부처인데 따로 마음밖에 붓다를 이야기한다고 외도라고 합니다. 그러나 선불교보다 한참 높은 위빠사나 남방불교, 그보다 더 한차원 수승한 심오한 철학을 지니고 수행체계가 완전히 잡힌 티벳불교, 티벳불교에서는 선불교보고 너희들은 너무도 모르는 소리다. 공성의 증득가지고 붓다라고 하는 것은 너무나 모르는 소리다. 대단히 중요한 말입니다. 32상을 갖춰서 천인을 교화하고 나찰을 교화하고 그리고 용신을 교화하고 하는 색신을 성취해야 붓다인 것이다. 이건 맞는 소리입니다. 정말 맞습니다. 그래서 내가 내 책에는 불신을 갖추지 않으면 붓다가 아니다. 바로 그 말입니다.

 

공성의 증득으로는 아라한입니다. 깨달았다? 이제 시작이죠. 그래서 깨달았으면 이제 나없는 수행, 두타행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착심을 떼어 버리고 욕심 뿌리를 뽑아버리고 억겁 업장을 씻어버리고 습을 씻어버려야 거기가 아라한입니다. 그래서 윤회를 벗어납니다. 그런데 아라한되기 어렵죠. 한평생, 몇 생을 저기 베다에는(힌두교 성전) 백만 년이라 되어있습니다. 대단히 오랜 시간을 수행하고 장좌를 하고 단식도 하고 무서운 수행을 쌓아야 자력으로 오를 수 있는 한계가 아라한입니다. 그래서 아라한은 한 세대에 한둘 나올까 말까한다고 내 책에 나옵니다.

로켓이 지구 인력권을 빠져나갈 때 보통 일이 아닙니다. 초속을 굉장한 속도로 가해줘야 인력권을 빠져나갑니다. 사람들이 대부분 지옥에 가고 명부에도 못 들어가는데 명부에 못 들어가면 배고프고 춥습니다. 거기 못 삽니다. 업을 짓습니다. 반드시 윤회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윤회 안으로 들어간다고 해도 절대 다수가 악도로 가기 때문에 지옥, 아귀, 축생에만 안 떨어져도 대성공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어렵습니다.

마치 로켓이 지구 인력권을 벗어나기 어렵듯이 그렇게 어렵습니다. 아라한이 된다는 것은..

 

 

그런데 거기서도 더 54품하늘을 뛰어나야 윤회에서 벗어납니다. 그래서 정말 어렵습니다. 아라한은 붓다가 아닌데도.. 다시 사람 몸을 받아오게 되어있습니다. 성중하늘에서 사람 몸을 받아와야 해요. 보살이 되기위해서.. 자력으로 타력으로 두타행을 하면서 음계와 중계를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그리고 염불 수행을 통해서 보살이 되어갑니다. 보살이 여러 번 사람 몸을 받아와 보살행을 다 해야 해요. 육도 만행, 육바라밀을 완성해야하고 보현행원을 완성해야 그 사람의 영혼체는 무량겁을 닦아서 지혜를 닦고 복덕을 닦고 자비를 닦고 삼매를 닦고 청정을 닦았기 때문에 영체의 빛깔이 아주 청정하고 깨끗하고 빛이 납니다. 아라한은 빛이 안 나고 청정하죠. 은백색으로..

 

그런데 상품보살은 그래요. 드는 삼매도 해인삼매라고 해서 시공이 일시에 드러나는 삼매를 수용해요. 그리고 그 영혼체가 그렇게 청정하다못해 빛이 나요. 그런 상품보살이 많은 생을 받아와서 붓다가 됩니다. 그래서 그 붓다의 영혼체는 너무 아름다워요. 청정하고 깨끗하기가 깨끗하기를 초월해서 무량광덩어리가 되는 거예요. 자기 불신은 어마어마하고 . 그래서 이 영혼체와 자기 불신이 서로 계합하면 불과를 증했다고 합니다. 이건 부처님 말씀입니다.(옛날 부처님 말씀이 아니라.)

 

이러한 현지궁의 사상을 깊이 있게 공부한 학자들은 박수를 치고 들어옵니다. 그런데 책도 보도 않고 그저 깨달음이 이제 시작이라고 하고 엄청난 발언을 하기 때문에 저거 색깔로 봐서 불교 같은 데 아니라는 거예요. 아까도 말 했든 밀교에서 공성의 증득으로만 붓다가 아니다. 32상을 갖추고 10력 등 붓다의 공덕을 갖추고 색신을 성취해야 붓다이다. 100%로 맞는 말입니다 이것이 경전, 법화경에 뚜렷히 적혀 있습니다.

 

-나는 모든 사견을 끊어 공의 법을 증득하고 그때 마음에 생각하기에 멸도에 이르렀다고 생각하였다니 지금 이 스스로 깨치니 이는 참된 멸도가 아니었나이다. (수보리 존자 말입니다. 부처님 당시 10대제자중 한 분이요 이미 과거 생에 아라한과, 보살과를 증해서 이 당시에는 최상수보살이었습니다.) 만일 성불하여 32상을 갖추었을 때 천상과 인간계와 야차들과 용신들이 공경하리니 이때 과히 영원히 다 멸하고 남음이 없다고 생각하겠나이다.

 

이렇게 법화경 비유품에 확실히 부처님께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대승의 진실한 멸도는 공성의 증득과 생신의 성취를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밀교의 그 심오한 교의를 주장을 박수를 칩니다. 이걸 선가에서는 모릅니다. 마음 하나 깨달았다고 해서 다 되었다고 하죠. 다 되었으니 음계, 계율도 소용없고 경전읽는 것도 소용없다고 나갑니다. 아닙니다. 이제 깨달으면 중요합니다. 다 끝나는 게 아니라 이제 중요합니다.

견성은 시작입니다.

 

현지사 사랑해주세요. 지금 안 오신 분, 나간 분들, 믿음이 흔들린다고 나간 분들, 돌아오시오. 안 그러면 천추에 한이 될 겁니다. 법문을 들을 때면 착한 단월들의 업장이 많이 씻겨져 나갑니다. 그래서 삼생의 공덕보다 법문듣는 공덕이 훨씬 수승하다고 합니다.(티벳에서는) 그래서 달라이라마가 법문할 때는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그러나 달라이라마는 밀교에서 말하는 삼신을 성취했지만 내가 볼 때는 그게 진정한 삼신이 아닙니다. 보살이죠. 거기는 삼신을 성취한다고 어떻게 수행하느냐 이건 어려운 이야기인데 듣는 것만으로 좋을 겁니다.

 

이 몸뚱이에서 영체를 이탈시킵니다. 1, 2, 3, 4번 영체가 있는 항상 뭉쳐 다닙니다. 이 놈을 이탈시킵니다. 이 작업이 대단히 어렵습니다. 이것을 의식전이(意識轉移)라고 합니다. 콱, 빠져나가요. 거기까지 수행이 참 어렵습니다. 이것을 의생신이라고 합니다. 생각이 만들었다는 겁니다. 생각의 힘, 뜻으로서 이 몸뚱이를 빼서 만들었다는 겁니다. 부모가 만든 건 이거죠? 그러나 요것은 의생신이라 합니다.

 

의생신이 원초의 빛, 거기서는 정광명이라고 하죠. 맑을 정(淨)자, 빛 광(光)자, 밝을 명(明)자. 정광명을 받아서 한층 더 높은 수승한 색신을 성취하는 것을 이것을 보신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내가 아까 말한 절대세계에 무량광이라고 하는 불가사의한 빛으로 만들어진 불신과 이 의생신과는 천지차이입니다. 이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밀교는 그래도 고마워. 선불교에서 마음하나 깨달은 것으로 최종으로 삼고 돈오돈수 나옵니다. 돈오점수하고 싸우죠? 이것을 최고 논쟁거리로 알고 요 마음 하나 깨친 요 것으로 볼 때 돈오니 점수니 한다고 해서 대학교 나온 사람들이 돈오찾고 점수찾고 하면 아! 저 사람은 수준이 높다고 하는데....

 

이것은 마음 깨달음 이것을 기준으로 해서 하는 말입니다. 이 마음을 확철대오 했다고 해도 마음의 본성을 이제 알았어. 봤어. 견성이라 합니다. 마음의 본성, 우주의 사물, 나너의 근본자리. 이 자리를 봤다는 거예요. 성품자리를 봤다고 해요. 이 자리에 간 사람도 드뭅니다. 천에 만에 하나 납니다. 그런데 우리 신도 분들 보면 가끔 있더라고요. 희유하더라고요

염불선으로 해서 이 경지에 올라간 분이 오도송을 써서 나에게 준 OOO. 오늘 오셨나? 저기 오셨네, 저 분이 공부를 잘 해.

 

저 정도 가면 우주와 나가 하나다하는 노래가 나오죠. 이 세상이 다 기쁘고 좋교. 저 분이 참 공부를 많이 해서. 우리의 염불로 해서. 저 쭉 나가면 보살과를 얻는데 보살과를 얻으려면 지도를 좀 받아야 합니다.

 

선불교 이야기는 안 해야 되겠네요. 어쨌든,

여러분들 불교라고 하면 죄를 짓지 말라는 겁니다. 죄를 짓지 말라! 좋은 일을 해라. 마음을 닦아라 합니다. 이것이 불교입니다.

칠불통게라 합니다. -죄를 짓지 마라. -그래서 저번에 춘천 법회에서 이 이상 죄를 짓지 말라 한 겁니다.

 

참 그런데 이게 어려워요. 죄 아닌 것이 없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그런데 죄를 지으면 그림자가 실체를 따르듯 절대 그 과보를 받습니다. 그래서 무서운 죄는 안 지어야 해요. 죄 가운데 가장 무서운 죄가 있습니다.

승려로서는 사바라이죄, 여러분 알아두시오!

지금 우리 한국불교가 땅에 떨어졌습니다. 아라한도 아닌 견성한 사람도 백에 만에 하나 뿐입니다. 고마운 분들이죠! 그런데 이 분들이 두타행으로 더 안 나가고 그가 끝인 줄 알고 막행막식합니다. 내가 승려니까 잘 알죠. 안타깝다! 그래서 내가 책에 막행막식하지말라. 깨달은 것은 이제 시작이기 때문에 당신이 전생에 선근이 많고 정말 사생결단해서 공부해서 소중한 깨달음을 얻었는데 그것이 끝인 줄 알고 하는데 아니여! 인제 시작이여! 여자 조심하시오! 그리고 중계를 지키시오 만약 안 그러면 아닙니다. 요말 했더니 죽는다는 거예요. 이건 정말 해줄 사람이 없었어요. 역사상...

 

그렇게 어려운 공부를 해서 급전칙하면 되겠소? 절대 죽을 때 큰일납니다. 한번만 음계를 범했어도 청정수 물에 떨어뜨리면 잡수겠소? 법계에서는 거부합니다. 지옥갑니다. 분명합니다. 지금 부처님께서 굉장히 강조한 부분입니다. 청정해라! 청정과 무소유로 살아야 하는 겁니다! 이걸 충고해주면 고맙게 여겨야 하는데 그러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가장 무서운 죄가 사바라이죄입니다. 첫째가 음계!, 둘째가 살생, 셋째 도둑질, 넷째가 거짓말입니다.

입으로 짓는 가장 무서운 죄가 깨닫지 못한 사람이 깨달은 체, 불과를 증하지 못했는데 증한 체 하는 것은 이건 엄청나게 용서가 안 됩니다. 오도하니까. 눈먼 중생을, 이건 용서가 안 됩니다 그래서 급무간지옥으로 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불과를 증했다 하거든요. 그러면 기준을 봐야 해요. 그분의 불신이 무아 속 절대계에 있느냐 없느냐 봐서 없으면 그건 급무간지옥에 갈 구업이야! 용서받을 수 없어. 어느 세상 5~10명이 있어요. 내가 붓다라고 하는 사람이.. 지금 부산에 붓다라고 하는 사람이 있어요. 거기 빠졌답니다. 큰 문제죠. 난 그 사람 실체를 알고 있죠. 어디서 왔고 왜 그렇게 하고 있는지. 불신 없습니다. 공자도 예수도.. 없습니다. 부처님 이후로 두 분뿐입니다. 수보리 사리불,,,불과를 이룬 분이 법문을 하면 불신이 자기 몸에 들어와. 많은 붓다님들이 배열 배석하고 한없이 많은 천인이 와서 부복해서 법문을 듣습니다. 그리고 영체가 빛 덩어리가 되어있습니다. 영체를 보면 압니다.

 

그런데 함부로 어떤 부처라 하면 큰일입니다. 그리고 왜 헐뜯어. 사람을 거명하여 흉을 보면 안 되지요. 그리고 능력도 없으면서 어떻게 천도재합니까, 부처님이 주관하지 않으면 절대 될 수 없습니다. 내가 여러 번 말했습니다.

부처님의 그 위신력으로 지옥, 축생, 아귀에 있고, 무주고혼들 그냥 잡아올 수 있어. 무량광으로.. 그리고 성중들이 활동해서 그냥 잡아와. 지옥에 있으면 지장보살, 열시왕 판관들, 옥졸들로 해서 그냥 묶어 데려온다고. 현장으로 데려와야 천도가 되!

 

그런데 어떠한 정토보살이 천명이 있다고 해도 안 됩니다. 지옥에 있는데 어떻게 데려옵니까?

냉정히 생각해보세요. 적어도 그런 능력이 있어야 해. 그런데 부처님이 왜 주관해주시냐? 아드님이 집전하니까. 여러분 아들사랑 백천만배입니다.

 

그리고 지금 견성했다는 분들 지옥있다 합니까? 마음이 지옥이라하고 마음이 극락이라합니다. 이러면 말을 할 필요가 없어. 그러데 어떻게 지옥에 가서 잡아옵니까. 그리고 무주고혼도 죽은 지 100, 200년 되면 오통이 구족되어서 바람같이 도망갑니다. 어느 도인, 아라한이.. 이제 몸에서 겨우 빠져나와서 걸음마 하는데.. 여러분 할아버지가 어떻게 생긴지 알아서.. 이 세상에는 무주고혼이 콩나물처럼 박혀있는데!

 

부처님은 이 무량광이라하는 빛을 쏘아서.. 억종광이 되어있어서. 그걸 잡는 빛이 있어요. 무색광! 쏘면 그 영체만 툭 떨어져. 지혜의 빛이니까, 희유하죠. 그래서 이 조상은 어디서 왔고 하고 전부 말해줍니다. 저쪽에서 전부 보고가 옵니다. 누구는 지옥, 누구는 명부 못 들어오고... 전부 보고가 들어옵니다. 그렇게 알 수가 없어요. 이 영가는 어떻게 죽었는지 활동사진으로 보여줍니다. 7대~10대 안팎. 여러분과 가장 인연이 있어서 빙의될 가능성이 있는 사람! 왔다, 갔다 하는 사람은, 이 사람은 꼭 정리해 주어야 합니다. 안 그러면 이 자손이 꼭 그렇게 죽어요. 그래서 100명을 다 4번을 해서 하늘로 보내주는 건 부처님께서 집전해주셔서 하는 거지 다른 곳은 아닙니다. 내 모든 것을 말씀드립니다!!

 

부처님은 그러십니다. 당신은 지금까지 거짓말 한 적이 없다합니다. 빈 말 한 적 없다 합니다. 그래서 금강경에 여래는 진어자, 실어자, 여어자, 불광어자, 불이어자라고 하죠? 이것이 맞아요. 빈 말 안하셔. 나도 진실을 거짓말 안 할 것을 서원한 사람입니다.(승려될 때부터) 거짓말 안 해요 못해! 어떻게 거짓말 하겠소! 이 석상에서..

 

그래서 믿어줘야 하는데 참 슬픕니다. 이게 현지사가 어마어마한 현지사인데 갑자기 하도 어마한 소식이 나오니까 이걸 그냥 이야기꺼리로 남의 일처럼,, 믿지를 않아 그래서 슬프죠. 그러나 100년가고 500년 가고 하면 그때는 빛이 날거예요. 앞으로 한두 달 있으면 또 책이 나옵니다.

영산불교 현지궁 법의 세계라는 책이 나옵니다. 어마어마한 학자들이 쓴 겁니다. 세계의 모든 사상을 파헤쳐서 우리 현지궁 사상은 거기에 비하면 도저히 그들이 따라오지 못합니다. 그 사람들이 요만큼도 학자의 양심으로 아부하려고 그럽니까? 못하는 겁니다.

 

우리 문수보살님께서 정초에 우리 세존을 향해서 부복하고 하신 말씀을 또 한번 들려드립니다. 너무나도 내 가슴을 에이게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원만보신으로 나투셔서 하신 말씀입니다

-불세존 죄송합니다. 문수입니다. 다겁생동안 모셔왔지만 언제나 모자람이 있어 이 몸 천만개로 나누어 가루되어 바치옵니다. 문수보살은 광명만덕, 자재만현 도와 청정법신 비로자나불 성전 만들어 우리 교주 석가모니부처님께 올리겠나이다.

정초 송입니다. 문수보살님의 말씀이올시다. 나도 이 송을 듣고 우리 석가모니부처님과 우리 문수부처님(그 동안 4번 붓다가 되셨습니다. 좌보처죠.) 그 아버지를 위해서 이 몸을 천만개로 나누어서 바치라하고 울었습니다. 문수보살이라 하면 모든 정토보살의 어른, 지도자입니다. 모든 붓다가 사람 몸을 받으러 올 때 스승 역할을 합니다. 우리 부처님이 2500년 전에 정반왕의 아들로 왔을 때 스승의 역할을 했습니다. 우리 부처님이 다시 불과를 이루어서 가실 때 좌보처, 제자죠. 이 분이 억겁을 우리 부처님을 모셔왔지만 언제나 마음 한 구석에 모자람이 있어 정해년을 맞아 다시 서원합니다. 이 몸 천만개로 나누어. 이 표현이 참 좋습니다. 이 몸 가루되어 보담도, 그것도 모자라서 천만개로 나누어서(부처님은 천만억으로 나눕니다. 사바세계 내지 이 법계에 둘 수 있습니다.) 가루되어 바치옵니다. 문수는 광명 만덕 자재만현을 도와 청정법신 비로자나불 성전 만들어 우리교주 석가모니부처님께 올리겠습니다.

 

이걸 기공했습니다. 청정법신 비로자나불을 모시는 대적광전을 음력 초3일날 기공했습니다. 아무도 오지 못하도록 서신도 안 띄우고 우리들만 기공했습니다. 그날 온 400명 신도들과 삽질을 했죠. 역사후로 부처님 가신 후로 청정법신 비로자나불이 어떤 분이니 아는 분도 없고 본 사람은 더구나 없고 그런데 우리는 아주 잘 알죠.

이렇게 깊습니다. 그래서 청정법신 비로자나불을 모신 대적광전을 55평으로 짓기로 했습니다. 최고의 자재와 단가로 해서 단청도 똑같이 3500으로 해서 엄청나죠! 그래서 지어 올리기로 서원했습니다. 돈 하나 없는 입장에서 지어 올릴 겁니다.

 

그러면 왜 청정법신 비로자나불 성전을 지으려고 하느냐. 왜 문수보살님이 팔을 걷고 나섰느냐. 이유가 있습니다. 지금 남북은 분단상태입니다. 세계 평화가 중동문제로 깨어질 듯 합니다. 위급한 상황입니다. 이때 광명과 자재가 왔습니다. 그것도 38번 이북에 자리잡았습니다. 나는 신통을 절대 주지 않습니다. 부처님께서! 절대 신통을 금하십니다. 왜냐? 신통을 하게 되면 업을 짓습니다. 붓다도 신통을 해서 업을 지으면 받습니다. 다만 위대한 신통 천도능력은 줍니다. 다른 신통을 주면 안 됩니다. 여러분! 신통이 눈을 크게 뜨고 따르는데 그거 큰일입니다. 신통 부린 사람의 후생은 무간지옥을 가거나 사람 몸을 받아오더라도 정신의 불구자, 육신의 불구자가 됩니다. 세세생생 그리됩니다. 우주 이법을 거스릅니다. 마구 말을 합니다. 저 사람 내일 자동차사고로 죽겠다 하면 말을 하지 못하고 못 견딥니다. 그러면 큰일입니다. 저 사람은 전생에 지중한 업을 지어서 그 병을 앓고 있는데 자기가 나아 줄 수 있거든요. 나아주면 그 죄업을 내가 받습니다. 이렇게 자연의 이치, 순리를 거스르면 역행하면 큰 재앙을 자기가 받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신통은 정말 엄금입니다. 그런데 스님들은 그것을 모르고 자기 신도들 예언도 하고 그러는데 절대 그런 무당짓하면 안 됩니다. 그것은 귀신이 빙의되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귀신도 영악한 귀신이 빙의되면 다는 말을 못하죠. 너무나 거짓말을 하니까. 그러나 가끔 핀센트 집어내듯이 말을 하는 거요. 그러면 안 됩니다. 큰일납니다.

 

내가 지금 아는 큰스님도 말하면 안 되죠. 저번 시간에 내가 말했을 거예요. 두 분 있어요. 한국을 지금 떠들썩하게 과거에 했던 두 큰스님, 남자, 여자있습니다. 하나는 용신신통, 하나는 해신신통입니다. 어마어마하게 그런데 그것 때문에 영원히 무간지옥 갈 업을 지었어요. 영원히! 무슨 죄인지 말 못하겠네요.

위신력이 있기 때문에 돈 많은... 무수히 많은 큰 업을 지었어. 그래서 현지사에서 더 이상 죄를 못 짓도록 조치 2번 해놨습니다. 이제 신통 없을 거예요.

 

부처님들, 삼천대천세계 모든 부처님이 청정법신 비로자나불이 역사하실 때, 뜨실 때 그 수많은 부처님들이 청정법신 비로자나불에 흡수됩니다. 이통현 장자는 그것을 보지는 못하고 화엄경을 연구한 결과 청정법신 비로자나불을 대지의 광명체! 대지의 큰 지혜라고 했습니다. 그렇죠. 모든 부처님이 청정법신 비로자나불로 흡수되었으니까. 그 청정법신 비로자나불의 크기와 지혜와 빛 덩어리는 여러분이 가히 상상할 수 없죠. 불신도 빛 덩어리가 눈이 시려 볼 수 없는 햇빛의 백배 천배인데 그 붓다들이 모인 청정법신은 어떻겠소? 그 밝기와 능력이... 기독교에서 하느님하죠. 창조주, 그 이상이죠!

 

그런데 그 빛 속으로 당신의 아들이 남섬부주에서 교화하고 수행하는 그 아들을 영체를 껴안아 줍니다. 그래서 그 영체가 그 빛과 이꼴르(equal:동등한) 되지 않으면 타 죽습니다. 그 정도가 되어야 완전 불과를 이뤘다 합니다. 처음 불과를 이룬 분은 그런 작업을 합니다. 자기 영체의 청정, 정화, 빛 덩어리 만드는 작업을 하죠. 신통보다도. 진짜 신통은 어떤 것을 해주냐.

 

지옥, 아귀, 축생 무주고혼의 신도분들의 조상들,, 지금 축생으로 떨어져 지금 수고하는 여러 동물을 봐요. 여러분 아무리 못 살아도 거기에 비하면 천당이지. 지옥에다 비하면 그 축생은 또 천당이요. 그래서 여기서 고생하는 중생을 건질 수 있어야해. 그래서 이게 진짜 신통이요 보살행입니다. 부처님 말씀이요.

그래서 그런 능력을 줍니다. 그리고 광명님이 여러분 그 분 능력은 상당히 앞서 가 있습니다.

 

전번에 여기 오셨을 겁니다. 온양에서...1년 전부터 내 책과 인연이 되어서 현지사를 혼자 찾아왔는데 그 분이 이제 나는 봤으니까 광명만덕을 보는 것이 소원이라고 내 책을 읽으며 발원하고 날마다 발원하고 온 사람이 있어요. 그래서 이 광명만덕님께서 우리 불사를 지도, 감독하고 있었는데 그 보살님이 지나가다가 참 이상하니까 작년 초파일에 본 분이야. 광명만덕님이야. 변소를 다녀와서 지나치다가 다시 와서

-스님이름이 만덕큰스님입니까?

-아니요.

그랬대요. 그래서 다시 또 가다가 다시 또 가서

 

-스님 삼배나 올리렵니다.

그 바닥에서 삼배를 올리니까 만덕님이 두 손 딱 잡고

 

-내가 만덕이요 실컷 보시오. 두 손 딱 잡고 방광을 해줬습니다. 방광해줄 수 있습니다. 들어보니까 아마 10겁의 죄업이 떨어진 것 같습니다.

 

이 영체뿐만 아니라 거짓몸뚱이까지 빛 덩이가 됩니다. 눈이 안 벌어져서 그렇죠. 눈이 좀 벌어진 분은 붓다의 광명을 봅니다. 그 빛을 쏠 수 있습니다. 그 단계에 갈 수 있습니다. 그 분은 오늘 오셨는지 몰라도 정말 축복을 받았습니다. 오셨어? 누군고.. 누구신고 아 저기 오셨네.

 

그리고 네 영체가 개별적으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알아들으시는지 모르겠네요. 네 영체가 각기 공중에서 활강도하고 저 나라도 가고 각기 할 수 있습니다 뭉치면 굉장한 힘을 발휘합니다. 가령 세계 전쟁을 일으키는 저 사람이라고 할 때 전범 주범자다 할 때 저 사람만 죽이면 세계 평화가 올 것 같다고 하면 능히 순간에 가서 죽여 버릴 수 있습니다. 쇳덩어리가 문제가 아닙니다. 엄청난 힘을 가해서 죽여 버립니다. 그런데 그 신통까지 절대 못하게 합니다. 저놈을 찰 때 부처님이 탁 발을 잡습니다. 이 연기법, 인과법, 이 우주의 이법은 붓다는 거스를 수 없습니다. 붓다는 곧 이치, 이법, 우주의 이법이기 때문에 거스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온갖 신통을 우리가 참습니다.

 

그리고 선에서 말하는 오매일여, 성철스님이 그렇게 오매일여를 말하죠. 견성해서 10지정도가면 오매일여라고 합니다. 크게 확철대오하면 오매일여 합니다. 꿈에서도 법문하니까요. 무의식, 제8식, 아뢰아식이죠. 무의식이 각성되어서 의식과 이꼴르 됩니다. 그래서 꿈에서도 법문합니다. 오매일여가지고 잣대 못 잽니다. 붓다냐 아닌가는 불신이 있어야 한다는 것! 그 분의 영체가 빛 덩이가 되어야 한다는 것!

중생의 영체는 5급수, 똥통, 더러운 물에서 막 건져낸 정도, 하늘에 갈 사람은 상당히 깨끗합니다. 업장이 씻어졌으니까. 아라한 정도는 은백색, 보살은 광휘, 붓다는 빛 덩어리. 영체를 보면 아는데 보는 실력이 없습니다. 보살까지 가도 안 보입니다. 오매일여라는 것은 선가에서 선종에서 오매일여라 계속 하는데 부처의 경지로 아는데 아니라는 것! 이제 시작이라는 것!

 

초지보살만 가도 10지 아니고요. 이 영체가 이 몸을 백 개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매일여라고 한 영체가 그럽니까? 그 더러움이 형편없는데..

 

불과를 증한 분들에게는 천신, 성중, 아라한, 정토보살이 와서 오체투지합니다. 고개를 못 듭니다. 명령을 하면 잘 듣죠. 그런데 우리를 욕하는 사람, 현지사를 욕하는 사람들은 보라고 있느냐? 죄가 어느 수준까지는 인연 따라서 놔둡니다. 그런데 어느 수준이 넘어가면 자원합니다. 큰스님 내가 가서 해결하겠습니다. 그런데 허락하면 저 놈이 죽기 아니면 병신이 되기에 우리가 정말 자재합니다. 철저하게 우리가 짓밟히더라도 정법을 펴고 고해중생을 하제삼도고 라고 하잖아요. 아래로 삼도의 고해에서 지옥, 아귀, 축생 건지기 위해서 정법을 전하기 위해 살고 있는데 그럴 수 없죠. 그런데 너무너무 그러면 허락 안 할 수가 없죠. 허락한 적이 2번 있을걸요. 여지 없습니다. 안 됩니다. 부산에 누구라고 하는 사람. 우리를 욕하나 본대. 앞잡이도 있다고 하는데.. 잘 보시오. 더 욕하면 안 됩니다. 가장 무서운 죄는 승려가 사바라이죄, 단월의 오역죄, 오역죄보다 더 무서운 죄가 붓다를 상대로 해서 죄를 지으면 더 무서운거요. 그런줄 아시오.

 

그리고 불과를 증하면 좌우보처가 정해집니다. 아까 청정법신 비로자나불이 거기서 명합니다. 좌우보처가 정해지면 그 붓다를 모십니다. 미래제가 다하도록... 실과 바늘처럼. 그리고 50명의 아라한이 그 스님이 보호해줍니다. 그 성중이 목을 내놓는 거예요. 어떤 사람이 그 사람을 죽이려 할 때는 내가 아까 말한 대로 그러려면 하면 안 돼요. 그러나 우리가 좋게, 좋게 풀죠.

 

언제나 어떤 부처님과도 일대일로 만나서 문답할 수 있습니다. 그 아름답게 생기고 억종광명으로 생긴 그 부처님. 그 부처님은 이 세상을 주물럭주물럭 해서 만들고 관리한다고 하는 옥황상제보다 더 아름답다고요. 비교가 안 된다고요. 억종광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또 능력은 자비, 지혜가 구족되고 복덕도 구족되어서 사바세계를 살 만한 복덕이 갖춰지게 되있습니다. 그렇게 억겁을 복덕을 쌓아왔으니까. 삼매가 그렇고 신통이 그런 거예요.

그런 부처님과 언제나 일문일답할 수 있다. 그러나 신통을 자제하기 때문에 감추고 있지만 그 사람을 미워하거나 그러면 큰일난다. 이미 그 사람은 죄가 없는 사람이다.

 

미라래빠가 37명의 어머니 원수를 흑마술로 죽였잖아요. 티벳의 성자. 그 분도 한 평생 무서운 수행을 해서 그 업장에서 벗어났다고 합니다. 티벳 사람은 그 성자, 죄없는 성자라고 합니다. 그런데 거기는 상품보살이여. 그런데 불과를 증했다고 하면 죄가 없고 오류가 없는 분들이에요. 영적으로 영혼이 너무나 아름다워. 빛 덩어리야. 이 가짜 몸으로 보려고 하지마. 법문을 뭐 잘 못한다는 둥, 어떻게 생겼다는 둥, 이 색신을 가지고 평가하지 마라고요. 금강경에 나오죠.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이거 맞습니다. 그 사람이 즉각, 즉각 일을 했어도 사필귀정이 됩니다. 그런 사람들은요.. 나중에 나중을 안 보죠. 왜 안목이 그러냐 그러는데 그건 아닙니다. 즉각, 즉각 하는거예요. 자비에서 큰 인정에서 이걸 보지 않으니까!

 

그러나 -결과가 안 좋다. 라고 하더라도 나중에 결과가 좋습니다. 사필귀정이 됩니다. 나한테 그렇게 천도를 잘 한다고 하는 유명한 스님들 옵니다. 그래서 너희들이 하는 신통은 천도는 그것은 아니니까 그렇게 하면 안 된다. 하지 말라. 우리 천도 내용을 들으면 놀라워하죠. 무릎을 끓죠. 제자 된다고 하죠. 그 사람들도 떼어줍니다. 떼어주는 사람 몇 명 있습니다. 그러나 명부에는 못 넣어줍니다. 그래서 내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하면 이번 부산 사태가 우리 공부하는 동안에 너무나 실망스러운 일이 벌어져서 우리 이야기를 안 해 줄 수 없어요. 내가 책을 내면서 대법회는 30번을 했어요. 이런 말을 안 해주죠.

 

그리고 21세기 붓다의 메시지는 부처님이 서문을 써주신 건데 선근이 없는 사람들 이것을 믿지 않아요. 선근이 있는 사람들은 100% 믿어요. 보면 하늘에서 오고 성중에서 왔어. 아무리 대학교수라도 안 믿으면 지옥종자더라고요. 정말입니다. 여러분 얼굴 예쁘고 지체 높다고 해서 좋은 곳에서 온 줄 압니까? 아닙니다. 그 사람 심성,

 

나는 계율을 목숨처럼 지키고 부처님의 존재와 위신력을 믿고 열심히 대승경전 읽으며 살기를 바라고 여러분은 영적으로 너무 나약하기 때문에 다라니를 많이 해주시고 그리고 석가모니부처님은 너무나 지존이시기 때문에 우리 석가모니부처님을 간절히 염해 주시되, 여러분에게 이걸 조심하시고 하는 말을 해줍니다.

 

많은 속인 사람들은 탐, 진, 치가 많습니다. 탐, 진, 치로 공부합니다. 그러면 위험합니다. 빙의되니까요. 그러니 그리 공부하지 말고 지난 날 잘못한 것을 간절히 부처님을 부르면서 참회하고 귀의귀명하세요. 부처님! 이 목숨이 다하도록 미래제가 다하도록 이 누구누구는 우리 석가모니부처님께 이 목숨 다 드리겠나이다. 이 엄청난 복 받을 발원입니다 이게 정말 권할만한 말씀이올시다. 그렇게 하시고 발원을 해.

 

거룩하신 부처님! 이 사람이 알고 모르고 금생에 와서 과거 금생에 지은 죄를 씻어주소서. 소멸해주소서.(한 번 더 해요.) 이런 욕심은 괜찮아. 업을 짓는 원인이 탐진치야. 탐진치 뿌리를 뽑아주소서. 하세요. 뽑아주실 수 있어요. 빠진 것이 있어요. 이것도 하세요! 세세생생 부처님 회상을 만나겠나이다. 이 원을 세우세요. 그러면 여러분이 금생에 아라한과를 증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다음 생에 어느 붓다가 올 때를 만나서 또 그때 열심히 해요. 그 대신 만현 스님의 법문 내용을 꼭 마음에 새기려고 하고 그대로 행하려고 해. 그러면 만나! 다음 생에서도 또 만나게 되어있어! 그때도 부처님이 오셔! 그 불과를 증할 분을 데리고 가려고 완전히 붓다 만들어 데려가려고. 그러면 여러분 살 수 있어요. 금생에 여러분 공부가 어느 정도 열심히 하면 하늘을 갑니다. 지금 높은 하늘 갈 사람 스님 중에서도 정말 없어.

 

저번에 우리 집에서 천도한 스님이 금강경 읽다가죽었어. 어디를 갔나. 봤더니 2하늘에 갔어. 엄청나요. 내가 지금 2년 가까이 천도를 하는데 6,5하늘도 100명, 200명 중에서 하나에요. 4하늘,,3, 2하늘도 거의 없어요.

나하고 같이 친하게 총무원에서 공부하고 서울대 나오고 참선도 많이 했다고 하는 스님이 대기지옥에 있어요. 그것도 한 단계 올려줘 가지고. 내가 말을 안 하려다가 이 말을 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열심히 그렇게 발원하고 참회하고 귀의하고 효하고 부지런히 효를 해야 해요. 이건 절체절명이야 부처님이 주관하실 때 해야 합니다. 목련경에는 4번해서 하늘로 올려 보냈죠? 100명도 갑니다. 부처님 고맙게도 해주십니다. 여러분 정말 행복이죠. 조상님은 행복이죠. 여러분 같은 효녀, 효부를 둬서요.

 

소원붙이지 마세요. 소원재에요. 그러면 부처님이 소원없는 사람 업장 많이 이뤄져요. 그런데 소원 안 이뤄지면 거기가면 볼 일 없다고 하니까 우리도 할 수없이 축원을 하고 매달리죠. 그래서 부처님이 상당히 봐주시죠. 우리가 응석부리니까. 상당히 봐주시니까요.

 

그런데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조상님은 그렇게 천도되고 여러분의 자질구레한 소망은 이뤄지지만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가령 어떤 사람이 전생에 마음을 잘못 써서 씨받이를 들여요. 내 아들 낳아주면 돈 열마지기 떼어준다 해놓고 아들 낳아서 원은 풀었어. 돈을 주기 싫으니까 돈을 줘서 보내놓고 반드시 청부살인하더라. 이렇게 죽은 영가는 원결입니다. 하늘을 찌릅니다. 이 영가는 호시탐탐 노립니다. 너는 나는 영원히 죽어도 좋으니까 너를, 네 식구 모두를 잡아먹는다고 합니다. 이 마음이 아주 어려있습니다. 이것은 흩어지지 않습니다. 또 무주고혼 시간은 정지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달래고 회유해도 안 됩니다. 그래서 내가 붓다다하는 어떤 사람, 상당기간 좋아하는 분이 있었습니다. 내가 지금 보니까 초등학교도 안 되죠.

 

그 사람은 영가한데 한시도 눈을 안 떼고 회유합니다. 얼려요. 이렇게 쌓아놓고요. 공양물을. 그래놓고 그렇게 회유합니다. 그런데 안 되더라고요. 그러면 2, 3번 합니다. 그러면 그 사람 말이 여러 번 해야 한다고 해요. 그런데 그렇게 해도 명부에 못 넣어요. 우리는 단번에 합니다. 어떻게 단 번에 합니다. 성중에 잡아버리거든요. 그러면 안 잡혀가려고 내가 너무 억울하다고 합니다. 발버둥을 치는데 성중의 막강한 힘으로 명부로 송치하거든요. 여지없이 들어가거든요. 단번에 해줄 수 있죠. 그런데 이 사람은 그 악업을 지은 업이 있잖아요. 이걸 씻어야 하는데 반드시 그 사람을 하늘까지 보내줘야 합니다. 그러면 원결이 풀어집니다. 그래서 반드시 해줘야하는데 안 그러면 줄초상이라고 다 잡아갑니다. 가끔 그런 경우를 봤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올려주고 그때그때마다 전생에 죽으니 사람 업장을 씻어주고 좋은 일을 하도록 하고 해야 합니다.

 

둘째 어려운 것이 이제 말씀드리죠. 저급한 무당! 용신을 신주단지 모신 집 있잖아요. 이런 곳은 대단히 어렵습니다. 신기가 있어요. 현지사를 나가서 비방한사람은 이런 사람입니다. 몇 번을 해도 안 되니까 소용없다는 거예요. 조상은 다 올라갔죠. 자기 할아버지, 아버지, 자기도 하고 있으면 그런 신들이 줄줄이 있습니다. 끼리끼리 있습니다. 그러니까 빙의된 것을 띄어내도 다음에 보면 다음에 또 친구들이 또 있어요. 띠어도, 띠어도 계속 있어서 이것은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은 해줄 수 있어요! 5,6해주고 못 들어가게 조치를 해주면 되는데 이 사람이 따라와 주지를 못하고 한두 번, 서너 번 해서 안 되면 이제 막 비방하고 다니니까 우리는 되도록 가급적 규제합니다.

 

다음에 문둥병, 정신병, 간질병 전생의 지중한 죄업을 지어서 정신요양소에서 10년, 20년하고 있는데 딱 거기 있거든요. 그런데 했는데 안 나으면 또 난리에요. 나아달라고 난리에요. 2,3,4,5,6번 하게 되었습니다. 이건 안 되는데.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전생에 부모를 죽이면 금생에 반드시 죽입니다. 전생을 보니까 아버지를 도끼로 패서 머리에 영적으로 도끼가 박혀있습니다. 영적으로 보니까. 그런데 5번했다고 어떻게 나아줍니까? 세세생생 미쳐가지고 나와야 하는데. 그런데 그 사람이 현지사를 위해서 공로를 세우면 그것을 단축해줍니다. 10생을 받을 걸 금생으로 당겨주고 20년, 30년 받을 걸 20년으로 당겨줍니다. 당겨줘서 명부에서 좀 데려가시오 하고 지장보살님한테 건의하고 합니다. 그래서 해결된 경우도 있지만 해결이 안 된 경우는 안 된다고 비방하고 다닙니다. 그런 어려운 점은 우리가 살펴서 해주지 말자고 지시를 내렸습니다.

 

그러나 그 분들이 능력이 있어서 큰 대작불사를 자원하고 나선다면 단박에 해줍니다. 여러분 아셨죠?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대세지보살님께서 현신하셔서 말씀하셨어요.

-어머니는 지칠 대로 지쳐있건만 아기는 배고프다 울어댄다네, 귀여워라 내 아기 착하기도 하지. 젓꼭지를 입에 물리면 아기는 양이 차지 않는다고 젓꼭지를 잡고 잡아당긴다. 어머니는 고통과 아픔 참으며 당신 배고픔보다 당신을 더 안쓰러워 하신다네.

 

그것은 공덕이 있으면 할 수 있지만 없으면 부처님도 할 수 없어요.

그다음 부처님의 자비가 얼마나 대단하냐 하면 여러분 들어보십시오.

 

보현보살 정초 송을 소개해드립니다. 현지사 춘천법회에 알려줬지만 한번 더 알려드립니다.

 

이 사람 광명 날세. 보현보살이라고

제자를 바라보는 모습이 자비와 사랑으로 가득하시다.

자네들 광명과 만현은 나를 보게나. 불나방이 불에 타죽을 때의 모습은 이러하다네.

하시며 매우 고통스러워하시는 모습으로 이리 뒹굴 저리 뒹굴 앉았다가 거꾸러졌다가 어쩔 줄 몰라하신다.

모든 질병과 나쁜 액운 고통은 이 보현이 가져가네. 현지궁 대작불사 할 일도 많은데 자네들 아프면 안 되지.

만덕이 걱정스러워 말씀드린다.

전생에 업이라면 받아야지요.

하니 보현보살 말씀이

아니지 보현스승이 대신 짊어지고 가겠네.

제자 광명은 언제나 부처님 은혜 다 갚으오리까.

목이 매여 말 못하는 만덕을 바라보며 하신 말씀,

자네들도 앞으로 불쌍한 중생위해 이 보현처럼 하면 되지. 아니 그런가

자비스런 미소로 답하셨다.

 

마지막에 불과를 이룰 사람은 모든 억겁의 업장을 다 정리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프기도 합니다. 그러면 그 아플 것, 상당히 짊어지고 가셨어요. 부처님 자비는 그러합니다. 정말 눈물 겹지요. 그리고 인제 여러분에게 다 말씀드렸는데,,

 

부처님 청정법신 비로자나불을 모시는 대적광전! 이 대적광전! 모실 사람 이 중에서 나오면 좋겠는데 한 사람을 찾습니다. 만약 이 불사 해줄 사람있음 절대 지옥 안 가죠! 짐승 될 수 없죠! 아귀세계 갈 수 없죠. 그리고 무주고혼으로 비명에 죽을 일 없습니다. 54하늘을 뛰어 갈 겁니다. 윤회를 벗어나는 것! 로켓이 태양권을 벗어나기보다 어려운 그 윤회를 벗어날 수 있죠. 그래서 그걸 말씀드립니다. 그런 큰 공덕! 진짜 큰 공덕! 이 사바세계 유일한 정법도량 우리 현지궁에 모든 부처님이 가끔 와서 상주할, 현신할 수 있는 대적광전, 청정법신 비로자나불을 모실 수 있는 법당, 내가 지어준다 하는 사람! 우리 문수보살님이 복을 줄 겁니다.

문수보살님이 불세존께 서원하셨습니다. 이 문수가 광명만덕 자재 만현을 도와 우리 불세존께 바치오리다. 그러면 그 공덕으로 남북통일 세계평화는 된답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점안을 할 겁니다. 그러면 그 불상 안으로 삼천대천세계 모든 부처님이 오시기 때문에 그러면 그 붓다들의 위신력으로 못할 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 대적광전을 지으려고 하는 겁니다. 국가에다가 원조를 요청해서 국고지원 받을 수도 있지만 복을 지어줄 거고.

그 다음에는 다보탑, 석가탑을 짓습니다. 다보탑에는 다보부처님이 계신데 다보부처님은 수를 헤어랄 수 없는 본화보살을 거느리고 계십니다. 그 신통력 위신력이 경전의 표현으로도 어마어마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수를 헤아릴 수 없는 다보탑안에 계신단 말이에요. 그렇게 하도록 점안할겁니다.

그리고 위에다가 아미타부처님을 모실 아미타부처님 전을 만듭니다. 그리고 저기다 약사전을 짓습니다. 나는 지중한 죄업장을 짓고 병을 앓고 있다면.. 그리고 16나한전. 그래서 대본사의 격을 갖출 겁니다. 그래서 이제 시작입니다.

이제 이렇게 서원을 하고 삽질을 하고 착공을 들어갔습니다.

 

꼭 여러분 중에 한사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주위 사람을 찾아서. 정말 부처님을 생각하고 효를 다하고 세세생생 부처님 만나고 정법을 만나길 원하거든 이 불사를 하세요. 여러분이 누구든 내가 하겠습니다. 하면 참 좋겠습니다. 이 불교역사상에 나라마다 큰 스님이 많이 왔습니다. 평생 음계, 중계 지키고 오래 장좌불와 하고 깊은 동굴에서 수행하고 공성을 증득한 분이 있습니다. 아라한입니다. 이런 분들을 만나 지도받아도 되지만 현지궁 항상 의지하고

한번 떠난 우리 보살님들 다시 참회하고 돌아오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출처/법문집 제2권

만현큰스님의 영상법문을

책으로 엮은것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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