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사의 불서/.....법문집 2권

현지사 2007년 4월 19일 자재 만현 큰스님 법문

불제자 2009. 7. 19. 23:19

 

 

 

 

 

 

 

현지사 2007년 4월 19일 자재 만현 큰스님 법문

 

 

 

 

음력으로 정해년 3월 3일

현지궁 춘천본사 정기 설법일입니다. 그 동안 5,6년 동안 수계 법명을 주고 계를 집단으로 주는 행사는 없었습니다. 오늘은 수계 법명을 주는 의식과 수계를 하지 않는 나머지 않는 단월님들은 부처님의 청정한 계율을 스님께서 설하는 것을 잘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우리 부처님께서 영산불교 현지궁 현지사 앞날을 예시하는 정초 법어가 있었습니다. 그걸 소개해 드립니다.

 

하늘에 검은 먹구름

덮여 있고

허공에 바람 시끄럽구나

천둥번개치니

시방이 놀라고

태풍은 대기 순환시키니

청정하고 깨끗한 빛만

여여하구나

 

우리 현지궁 앞날을 말씀하신 법어입니다.

 

우리 교주 불세존께서 읊으신 게송입니다. 원만보신 노사나불로 현신하셔서 읊으셨습니다. 한 번 더 들려드리겠습니다.

 

하늘에 검은 먹구름

덮여 있고

허공에 바람 시끄럽구나

천둥번개치니

시방이 놀라고

태풍은 대기 순환시키니

청정하고 깨끗한 빛만

여여하구나

 

우리 영산불교 현지궁이라고 여러 부처님은 부릅니다. 내 책에도 성지라고 표현했습니다. 막 건립한 사찰에 성지라고 붙여놓으니 내 책을 보지 않은 사람들 현지궁 사랑을 모르는 사람은 그날부터 비방하죠. 그런데 세계의 성지 가운데, 성지 가운데 성지입니다.

 

왜 그러느냐.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인류 역사 문화가 개명이 되어서 지금까지 많은 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정신세계를 지도하는 크나큰 별들이 출세했습니다. 인류학자들은 석가모니부처님과 예수, 마호메트, 공자, 소크라테스 이런 분들을 선구자라고 부릅니다. 나는 그 분들 중에서 우리 석가모니부처님만이 불과를 증한 부처님으로 보고 나머지 분들은 외도 보살 혹은 불교에서 말하는 아라한 성자에 올라있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라한이나 외도 보살, 보살, 그 분들이 나고, 포교, 선교, 죽고 하는 곳은 우주 법계에서 볼 때 성지가 아닙니다.

 

성지는 오직 우리 부처님, 석가모니부처님, 불세존 태어나신 곳, 도를 이루신 곳, 전법하신 곳, 입멸하신 곳을 성지라고 합니다. 맞습니다. 이거 맞죠.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민족종교가 나옵니다. 그 분들의 교주의 태어난 곳, 공부한 곳, 포교한 곳, 돌아가신 곳을 성지라고 그들은 성지라고 하죠. 아닙니다. 이건 편벽된 해석이 아닙니다.

 

진짜 성지는 우리 불교 집안에서 볼 때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봉안한 곳! 이곳을 성지로 봐줍니다. 우리나라에도 네 곳 있죠? 월정사 상원암 적멸보궁, 통도사, 법흥사, 정암사가 있죠. 그런데 이 4곳은 신라의 그 유명한 율사이신 자장율사가 중국 오대산에 가셔서 문수보살님상 앞에서 기도를 하셔서 사리를 받은 거예요. 귀국해서 이 네 곳에 봉안을 했습니다. 그 설을 100% 믿고 그곳을 적멸보궁 성지라고 이야기합니다. 그 진위는 여기서 가릴 가치도 없으나 여기 현지궁은 거기와 비교가 안 됩니다.

 

진짜 성지는 땅에서 나오는 지기(地氣)가 있습니다. 부처님 세계에서 쏘는, 방광하는 무량광 빛과 맞닿아야 합니다. 이게 성지랍니다. 이게 부처님이 말씀하신 성지의 의미입니다. 우리 현지사는 전국을 돌면서 터를 잡으려고 6년 전에 했었는데 여기 삼불보전 저쪽에서 기둥보다 더 큰 아름드리 지기(地氣)가 부처님에서 쏟아지는 무량광과 맞닿아 있습니다. 엄청납니다.

 

부산의 삼량진에 갔죠. 거기는 지기가 나오는데 극락정토의 빛이 쏟아졌습니다. 그러나 대단히 약했습니다. 거기도 성지입니다. 그렇다면 거기도 보살을 낳을 수 있는 성지입니다. 거기는 정토가 아니라 몇 단계 위의 부처님 세계, 대적광세계의 빛, 무량광이 쏟아지는 빛과 맞닿아 있습니다. 다시 확인합니다.

 

둘째, 지금 한국에서 성지라고 하는 4군데, 우리 부처님의 사리를 모신 곳입니다. 그러면 그 사리는 물질입니다. 1000년 하고도 자장율사가 태어났던 중국에 가서 받아온 연대를 보면 몇 백 년이 흘렀습니다. 온전할까? 여러분 상상에 맡기고.. 없어질 우려가 생기면 성중, 사천왕이 가져가버립니다. 그러면 지금 그 땅에 묻혀 있겠습니까? 설사 묻혀있다고 해도 우리 부처님의 진신, 원만보신, 불과를 이룬 사람은 영원히 죽을 수 없고 깨뜨릴 수 없고 빛으로 이루어진 그 당신의 몸 하나가 절대세계, 연화장세계, 혹은 상적광세계에 자기의 불신이 있습니다. 이것을 경에는 색신, 보신이라고도 하고 나는 책에다가 불신이라고 했습니다. 이 불신을 성취 못하면 붓다가 아닌 겁니다. 내가 법문할 때마다 가끔 하는데 단월님들 내 말을 반드시 기억하십시오. 대단히 중요한 법문입니다.

 

석가모니부처님께서 여기 현신하시고 상주하십니다. 이건 정말로 어마어마한 이야기올시다. 그 누구도 이 이야기를 들으면 눈이 둥그레질 겁니다. 또 경솔한 사람들은 웃기네. 할 겁니다. 거기는 아직 중생의 경지를 뛰어넘지 못해서 청정한 안목을 갖추지 안 보이는 겁니다. 안 보이기 때문에 가만히 경청을 하고 내 책, 존평을 검토해야 하는데 읽지도 않고 무조건 가섭이 여자의 몸을 받아서 이루었다고 하니까. 이건 도중에 여자는 견성할 수 없고 성불할 수도 없다는 어느 도인(아라한도 못됨) 이야기를 그저 진리로 알고 그걸 배경으로 해서 평가하지만 아닙니다. 방등경전의 대보적경에 있습니다. 처음 불과를 이룰 때는 여자의 몸으로 받아오게 되어있습니다. 그 이유가 있습니다. 내가 언젠가 법문을 했죠. 삼천대천세계의 모든 부처님께 공양을 올리기 위해서 여자의 몸을 받아온다. 남자의 몸을 받아와서 성불한 분은 극히 적습니다. 지금까지 삼천대천세계에 붓다를 이룬 부처님께서 그렇다는 겁니다.

 

실제 부처님과 일문일답할 수 있는 그 엄청난 대적정삼매에 들지 못하고서는 알 수 없습니다. 오늘 수계하는데 있어서 먼저 여러분에게 서언으로 말씀드립니다.

 

 

이 우주는 생명이 거의 무한합니다. 여러분 대학을 나오고 물리학, 천문학 나온 분은 수긍할 겁니다. 우주의 수명은 무한하고 여러분의 중생의 수명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은 시작을 알 수 없는 옛적부터 겁이 문제가 아닙니다. 옛적부터 여러분은 생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몇 겁이 문제가 아니라 영겁을 살아갈 겁니다. 그런데 부처님의 말씀, 큰스님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는 한 영원히 미래제가 다하도록 윤회하게 되어있습니다. 윤회는 태어나면 죽고 죽으면 태어나고 이 반복을 윤회라고 합니다. 윤회는 6세계를 자기가 지은 업에 따라 드나듭니다. 지옥, 아귀, 축생, 아수라, 인간, 천상, 이 6세계를 드나듭니다.

 

이 남섬부주 강강중생들은 이 6하늘을 돌아다니면 좋은데 하늘을 가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5도, 아수라도 가기 힘듭니다. 싸움을 잘 하지만 복을 많이 지어야 합니다. 그래서 4도, 지옥, 아귀, 축생, 인간. 인간도 받아오기 어렵습니다. 지옥, 아귀, 축생을 거의 돕니다. 그래서 슬픕니다. 그래서 여기 현지궁 큰스님들이 지금 정말 우리를 죽이려고 하는 세력이 둘, 셋이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너무나도 무서운 이야기이기 때문에 여기는 공식법좌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말을 못합니다. 우리를 죽이려고 하지만 우리하고는 상대가 안 됩니다. 그 정도만 아십시오.

 

그래서 지옥, 아귀, 축생을 윤회하는 중생이 너무나 가엽죠. 인간이나 하늘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되도록, 가능하면 그곳으로 꼭 가야죠. 그런데 지도자가 없으면 못 갑니다. 어렵습니다. 그래서 스님이 말씀드렸을 거예요. 지옥, 아귀 축생에서 나오는 것이 지구 인력권을 탈출하는 것만큼 어려울 것이다. 미사일로 성공했죠?

 

그런데 하늘이 54품이 있는데 54품을 건너뛰어서 윤회를 벗어나는 것은 더욱 어렵습니다. 미사일을 말하면 태양계 인력권을 벗어나야 할 거예요. 그 만큼 어렵다는 거예요. 그런데 윤회를 벗어나는 이 작업도 현지궁의 스님이 되거나 정말 우리 가르침을 따르는 신도가 되어서 큰스님의 지도를 따르면 불가능하다고 하지 않습니다. 가능합니다.(박수)

 

자력으로는 어렵습니다. 한국 불교역사상 많은 큰스님이 나왔죠. 나는 학교 다닐 때 저 정도만 성과를 얻어서 죽으면 원이 없겠는데. 그래서 스님이 됐어. 지금 보니 그들은 아라한에서 보살이었습니다. 근래에 나온 고승들은 아라한도 아닙니다. 고로 아라한이 된다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그러나 큰스님의 지도를 받으면 가능합니다. 절대 가능합니다.

 

오늘 수계를 하시는 손을 드세요. 앞자리에.. 우리 수계하시는 불자님, 수계 안 하시고 내용을 모르셔서 지나치는 분들, 스님 법문을 꼭 유념하시고 실천에 옮기면 좋겠습니다. 불교는 행을 가르치는 겁니다. 실천이 없으면 아닙니다. 말로만 좋은 말, 거기에 반드시 행이 따라가야 합니다. 지와 행이.. 지행합일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값어치가 없습니다. 오히려 모르는 것만 못합니다.

 

오늘은 3귀, 5계 10선계를 여러분에게 드립니다. 그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방금도 스님이 말씀드렸듯이 여러분은 스님의 가르침을 꼭 마음에 새겨서 실천을 해야 되겠구나!! 하는 순진하고 순박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지 날로 먹는 사람이 많습니다. 스님 앞에서는 그런다고 하고 되돌아서서는 스님 이야기로 치부합니다. 실천 안 해요. 이런 사람은 희망이 없죠. 박사(博士)고 세계적인 석학(碩學)이라고 해도 내가 보기엔 행이 없습니다. 그래서 잘 간다고 해도 내 통계로 봐서 3하늘, 4하늘.. 2하늘 이상은 가지 못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무리 잘 알고 세계적 석학이라 해도 ....

 

행이란 뭐냐? 부처님이 말씀하신 청정계율입니다. 인륜과 도덕입니다. 이렇게 살아야 합니다. 이제 풀어서 말씀드립니다. 우리는 많이 살았죠. 80잡수신 분, 70대, 60대, 50대도 보이고 40대는 적습니다. 우리는 상당히 많이 산거예요. 언제 갈지 몰라요.

그런데 현지궁 불법.. 우리는 정말로 정법입니다. 여기는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말씀을 전해주기 때문에 이 현지궁 말이야말로 정법의 감로 법문이랍니다.(박수)

 

내 책에도 써놨지만 남방의 소승 아함경 북방의 방등, 반야, 법화, 열반, 화엄경. 이 모든 경전에 부처님의 말씀이 친설이냐? 2,300년 전까지만 해도 친설로 여겼습니다. 그러나 많은 학자들에 의해서 밝혀졌습니다. 대승경전은 부처님의 소설이 아니라는 것이 확인 되었습니다. 따라서 밀교의 소설(所說)도 비불설로 확인되었습니다. 아함경은 부처님의 친설로 주장하지만 그것도 많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서 증보(增補)첨삭(添削)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지궁의 법문은 아닙니다. 진짜 석가모니부처님께서 열반에 드셔서 당신의 원만보신과 계합하셔서 그분이 현지사에 오셔서 말씀하시기 때문에 현지사에서의 부처님 법문은 정말 법보입니다. (박수)

 

여기서 할 말이 많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현지사 만현 스님 말은 아니다. 천마가 섭했다. 마경에 빠졌다고 합니다. 작년도 1년 전에 내 책을 그렇게 비판했습니다. 정말로 우물 안 개구리가 비방합니다. 나는 대응을 안 했죠. 자발적으로 네티즌들이 나와서 내 책을 많이 읽고 대응을 했죠.

그래서 그 종단의 압력과 1000년간 내려온 기존의 기득권자들의 교학, 그 조직, 힘에 눌려서 벌벌 떨어서 불교티비에서 내 법문을 1년간 해주기로 했다가 중간에 내렸습니다. 이 정법의 소리를 내리게끔 한 책임자, 오늘 내가 계율을 설하는 데 있어서 이 입장에서 보면 정말 씻을 수 없는 죄업을 지었습니다.

 

스님이 여러분들을 정법의 길로 인도해야 하거든요. 스님의 의무입니다. 기어이 여러분은 현지궁 신도는 한 사람도 지옥에 가면 안 되고,,, (지옥에 가면 아귀, 축생보 받습니다.) 그리고 명부에도 못가는 중생들이 30~50%, 10년 통계) 그러므로 이걸 막아야 하거든요. 여러분 돌아가시면 모두 명부에 들어가야 합니다. 절대 들어가야 합니다.

왜냐 명부에 들지 못하면 소속이 어정쩡하죠. 저승도 아니고 남섬부주 소속도 아니죠. 그래서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도 합니다. 그런데 그것도 생명체거든요. 먹어야 살고요. 윤회를 벗어날 수 있을 만큼 탐진치를 다 뿌리 못 뽑은 중생이거든요? 그래서 오욕락이 필요합니다. 그럴 때 여러분 조상같으면 갈 곳이 없습니다. 자손에게 갑니다. 이것이 상정인거예요. 자손에게 빌붙어요. 그래서 자손 몸으로 빙의해서 먹고 술 먹고 담배피고 고기 좋아하는 사람은 고기도 실컷 먹어요. 남녀 간 성이 생각나면 해요. 그러기 때문에 업을 짓습니다. 명부에 못 들어간 만큼! 그런데 경전(아함경)에는 구체적으로 아함경에서 쓰여 있지 않습니다. 현지사만큼 깊이 아는 곳이 역사상 없습니다.

 

그래서 가령 A라는 사람 조상님 천도한다고 하면 7대에서 10대까지 무주고혼이 한없이 많습니다. 그런데 여러분과 아주 인연이 가까워서 20, 30명 정도 왔다, 갔다 합니다. 그 분들 꼭 천도에 넣어줍니다. 선대영가 중 꼭 넣어줍니다.

그 분들을 넣어주지 않으면 그 분들이 갈 곳이 없어서 자손들에게 빙의한다고요. 그러면 자기 의도와 관계없이 자기가 중풍을 앓아 죽었으면 자살하여 죽었으면 반드시 자손이 그런 불행으로 죽습니다. 그래서 그런 불행을 막아주려고 그 무주고혼 조상영가를 포함시켜 줍니다. 이 작업도 부처님이 주관하자 않는 천도재는 불가능, 불능입니다. 꼭 이 조상을 넣어줘야 하는데 왜 넣어주느냐? 부처님의 위신력으로 이 조상이 무슨 병을 앓고 어떻게 낭떠러지에서 떨어져 자살했는지 쭉 보여줍니다.

 

부처님의 능력은 무한합니다. 그래서 그 많은 부처님께서 어떨 때는 하나의 부처님 몸속으로 들어가는데 그 몸을 청정법신 비로자나불이라고 합니다. 청정법신 비로자나불이 뜨셔서 우주적인 일을 하실 때가 있어요. 그것은 기독교에서 이야기하는 창조주! 창조주 없죠. 없으나 그러한 무서운 능력을 발휘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청정법신 비로자나불을 꼭 모셔야겠다. 청정법신 비로자나불을 모셔서 불과를 이룬 분이 점안을 하면 집이 됩니다. 당신들의 집이 됩니다.

 

당신들의 집이 되면.. 여러분 몽고가 한국을 침략할 때가 있었어요. 고려를.. 고려의 힘이 약해서 몽고의 강대한 힘을 당해낼 수 없죠. 생각다 못해서 고려의 국교는 불교였죠. 그래서 부처님께 매달려서 팔만대장경을 주조했습니다. 부처님의 힘에 의지해서 발원하고 몽고병을 우리나라에서 쫓아내주소서! 하고 발원했습니다. 과연 나갔습니다. 그와 같이 지금 남북이 갈라져 있습니다. 이 한국 대단히 좋은 나라입니다!!

 

한국의 국민이 여러 사변을 거쳐 오염되어서 그렇지 우리 민족이 본성이 아주 착합니다. 남북간의 상잔 없이 해야합니다! 남북간의 전쟁이 일어나면 큰일납니다. 그래서 우리는 38선 이북에 자리 잡았어요. 그리고 청정법신 비로자나불을 모셔야겠다. 그래야 남북이 전쟁이 없이 통일이 되고 한국의 경제가 도약을 해서 선진국에 진입을 하고 또 세계는 양극화가 다 해소되었지만 지역분쟁이 있습니다. 지역분쟁에 의해서 3차 대전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 인을 잘라 버리려면 적어도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이라도 세계평화되려면 우주의 삼천대천세계에 계시는 그 수많은 불과를 증하신 부처님들을 현지궁에 현신하는 도량으로 만들어야 겠다! 해서 비로자나 청정법신을 모시는 거예요. 비로자나 청정법신을 모시는 대적광전 앞에 다보탑, 석가탑을 모십니다. 다보탑은 신라 때 김대성이가 만들었지만 불과를 증한 분이 점안을 하지 않아서 하나의 문화재일 뿐 기능을 못하죠. 거기다가 우리는 점안을 할 겁니다. 실제 다보탑을 만들 겁니다. 이건 실제가 아닙니다. 법화경에 근거해서 잘도 만들었지만 실제 다보탑과는 다르기 때문에 실재 모습을 만들 거니다.

 

그래서 점안을 하게 되면 다보부처님을 따르는 항하사수와 같이 많은 보살들, 그 보살들 하나하나의 힘은 문수, 보현, 관음, 세지, 미륵과 같은 그 정도 그 이상의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보살들이기 때문에 여기에 다보탑을 꼭 만들어야겠다. 그러면 수많은 부처님, 그보다 더, 더 많은 우리 현지사에 현신하고 상주하기 때문에 우리 목표는,,, 광명과 만덕이 온 가섭과 아난이 온 뜻이 있지 않으냐 해서 금년에 착수한 겁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처음 다시 밝힙니다. 우리는 아난이고 가섭입니다. 부처님이나 보살님들은 그렇게 호명합니다. 객관적인 근거가 충분히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를 사이비라고 외도라고, 여자가 붓다가 되었다고 그리고 선불교와 다른 교리를 제창한다고 외도라고 합니다. 쉽게 말하면 부처님, 마음이 부처인데 이것은 천 년 동안 내려왔습니다.

 

-심즉시불! 마음이 부처인데 마음만 깨치면 부처인데 마음밖에 부처가 있다고 떠든다. 그것은 외도다! 지옥, 극락도 마음의 산물인데 만현은 지옥도 극락도 윤회도 있다고 한다.

-아니다! 너무나도 어처구니가 없고 정말로 대승불교의 교학으로 봐서도 저들이 우물 안의 개구리고 사설이고 마설이요! 부처님의 정법을 훼손하는 말입니다. 아닙니다. 실지했기 때문에. 무아 속 절대계에 부처님이 계시고! 저것들은 공, 마음밖에 몰라. 마음 더 깊이 들어가서 삼매, 더 깊은 삼매에 들어가서 정토가 있는 것을 알아서 구경의 삼매, 대적정삼매에 들어서 부처님이 모두 계심을 알았어. 부처님은 어떤 모습인가? 경전에서 이야기하는 그런 정도가 아니야. 어마어마해. 천마가 아니야. 천마의 실체도 현지사는 정말 100%로 알아.

 

천마는 어떤 말을 말하느냐? 하늘에 불교를 싫어하는 하늘신을 천마라고 해. 공이고 아무것도 없는데 무슨 천마를 이야기해. 천마의 실체도 모르면서. 천마가 공부하는 공부인들한테 공부 중에 불보살로 화현을 잘 합니다. 둔갑(遁甲)을 잘 합니다. 선서에 쓰여 있습니다. 그래서 공부 중에 불보살이 나와도 절도 하지 말라 이렇게 나와있죠? 이걸 모르는 것 아니여. 이건 a, b, c여. 천마는 삼매에 들어가기 전에 아라한 삼매에 들어가기 전에 나와. 더 깊은 공부인에게는 나올 수 없어. 더 깊은 데를 몰라. 저 천마들은 몰라. 갈 수가 없어. 하늘이기 때문에, 그래서 부처님이나 보살님으로 둔갑을 하지만 하늘 존재이기 때문에 탐진치가 다 안 뽑혀졌어. 그래서 원만보신의 눈이나 백천만억 화신 부처님의 눈은 자비요 지혜인데 그런 것이 없어. 일체 삿되고 잡된 기가 없어. 그런데 이것들은 탐진치, 업장을 다 녹이지 못했기 때문에 삿된 기와 습을 버리지 못했기 때문에 몸에서는 사특한 기, 사악한 눈빛이 나와. 뚫어보면 도망가버려. 이게 천마야. 천마의 실체도 모르고 천마의 섭했다는 등 마경에 빠졌다는 등 두 가지 이유지요.

 

1년 전에 천마의 실체를 밝혔지만 이거 보고도 모를 거요. 들으려고도 하지 않고 읽어 보려고도 안 하고. 그러면 발전이 없습니다. 그러면 정말 정법을 만날 수 없습니다. 선근공덕이 없으면 그런 사람에게는 희망이 없죠.

 

진짜 부처님께서는 32상 80종호를 몸뚱이가 갖춥니다. 유형의 불신, 저 보신, 색신이 32상 80종호를 갖춥니다. 32상 중에 하나, 둘, 셋만 갖추어도 중생은 잘 삽니다. 32상을 갖추고 더 자세하게 80종호를 갖춥니다. 안으로 정신적인 힘은 정말 무한한 힘을 갖추고 있어. 10력 등 4무소외, 18불공법. 이건 맞아. 이것보다 훨씬 어마어마한 힘을 갖추고 있어. 우선 불신은 동시에 백천만억화신, 32응신으로 나툴 수도 있어. 어떤 사람을 건지기 위해서 그 사람의 근기와 그 사람의 모든 업장을 봐서 32응으로 나툴 수 있어. 그래서 교화를 합니다.

 

그리고 불신은 6도와 그를 벗어난 저기 아라한 성중의 세계와 정토의 세계를 자유자재로 다니며 교화할 수 있어.그런데 천마처럼 지수화풍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야. 부처님은 공을 지나 적멸을 지나 빛으로 이뤄졌어. 빛도 무량광이라는 빛! 이 세상에 볼 수 없는 밝은 빛, 중생이 봐버리면 재가 되버리는 빛! 이 희안한 빛이 있어. 거기 들어가기 어렵지 많은 관문을 지나가서.. 그 밝은 빛의 힘은 그 섬광보다 더 강해. 그런 빛! 그 빛은 너무너무도 아름답고 영롱하고 안팎이 드러나. 하늘에서도 볼 수 없어. 하늘사람, 아라한, 보살도 본 적도 없는 무량광으로 몸뚱이가 이뤄졌어. 필요하다면 남섬부주만한 몸뚱이, 개미보다도 더 적게 날 수도 있어. 이것을 색신이라고 그래.(보신)

 

밀교에서는 선불교를 아주 낮춰 평가합니다.

공을 깨쳤다 하더라도 마음을 깨쳤다고 해서 부처가 아니다. 밀교에서 정면에서 반박하는 거죠. 공성을 증득해야 한다! 보림을 다 해서 이제 충분히 윤회를 벗어날 만한 힘과 모든 것, 삼매력을 갖췄다. 그런데 거기서도 안 된다. 억겁을 닦아서 복덕을 닦아서 바라밀, 보현행원을 닦아서 색신을 성취해야 한다. 보신, 불신을 얻어야 한다. 이러지 않으면 부처가 아니다.

 

그래서 내가 검토해본 결과 남방불교 위빠사나선은 선불교보다 한 차원 높습니다. 수행자에게는 음계가 최고인데 남방불교에서는 엄격히 음계를 명합니다. 그래서 환영할만하고 그리고 수행법이 아함경에 투철히 근거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그래서 이것은 분명히 권장할 만 하다. 중생들은 위빠사나선에 의해서 공부해야한다. 남방불교 소승이라 하지 마라.

 

그런데 남방불교보다 티벳불교가 한 수 위야. 방금 이렇게까지 붓다는 이래야 된다. 공성의 증득과 더불어 색신을 성취해야 한다. 색신은 억겁수행을 통해 공덕을 쌓아야 한다. 그런데 색신의 설명에 가서 현지사와 거리가 좀 멉니다. 색신의 성취. 자기들은 이 몸 안에서 색신, 법신, 화신을 성취해야 한다. 성취할 수 있다 그럽니다.

그래서 여러분 알아듣기 좀 어렵습니다. 이 몸에서 마음체가 나가. 마음대로 나가서 나간 놈이 마음대로 활동할 수 있어. 의생신이라고 그래. 생각이 만들었다고 해서.. 의생신이 원초의 빛, 정광명과 화합해야 한다. 그래야 보신이다. 정광명은 여기서 말하는 진여자성의 빛. 무량광 아닙니다. 그러면 이 의생신이 바르도, 중간세계에서 원초의 빛과 합일되면 수승한 유형의 불신을 갖추고 무서운 힘을 갖춘다.

 

그런데 내가 말하는 삼신, 보신, 화신은 몸 안에서 갖추지 않습니다. 저기 대적광세계, 연화장세게에 자기 불신을 둡니다. 이것이 다르고 (차원이) 얼굴이나 모습도 너무나 천지현격으로 다릅니다. 불신은 그 의생신과 비교가 안 됩니다. 능력도 비교가 안 됩니다. 그래서 현지사의 불신관, 삼신설은 정말 밀교와 비교가 안 됩니다.

 

이런 발견을 무서운 붓다의 경지를 들어간 분이 처음 수보리, 사리불이요 가섭이요 아닌이었습니다. 5계 10계는 모든 계율의 근본이 됩니다.

 

이제 계를 설합니다.

계율은 대단히 중요하답니다!!!! 계율없으면 안 됩니다.! 과거에 모르고 알고간에 모두 중생은 많습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더러운 때도 빗물이 씻어내듯 아무리 탁한 강물도 바다에 들면 맑아지듯 불법의 물로 씻고 불법의 바다에 들면 깨끗해지지 않는 것이 없으리라.

우리 여러분은 정법의 바다, 불법의 바다로 드는 거예요. 오직 현지사를 현지사 법회 날을 기다리고 현지사에 대한 기대를 갖고 법문을 기다린단 말을 듣고, 참 순박하고 착하고 훌륭한 사람들이다.

그러면 억겁을 통해 지은 크고 작은 죄업, 그것을 못 씻어낼 이유가 없어. 이 부처님의 말씀은 연화색 비구니에 대해서 부처님께서 격려차 하신 말씀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3귀, 5계, 10선계를 설합니다.

 

보통 절에서는 3귀, 5계를 하는데 나는 10선계를 말합니다. 10선은 모든 교법의 근본입니다. 불교에서는 현교, 밀교가 있습니다. 밀교에 유가계가 있습니다.

현교에 삼귀의계, 삼취장계, 팔재계, 팔관재계, 세속 재가 5계, 사미계, 사미니계, 십차마나니계, 비구계, 비구니계, 보살계가 있습니다.

이 많은 계법, 이제 스님 된지 5년, 10년이 되면 비구계를 받지요. 행자를 마치면 사미계를 받지요. 여자 분은 사미니계를 받지요. 이런 많은 계법이 있는데 5계, 10계는 그 골격입니다. 이것만 받으면 됩니다. 나는 거기에 3귀도 넣습니다. 계첩도 잘 만들었습니다. 펴면 3귀, 5계, 10계 내용이 나오고. 계율을 지키면 이런 점이 좋다는 것도 넣었습니다.

그리고 법명도 넣었습니다.

 

3귀계, 불법승을 삼보라고 하죠. 부처님과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교법과 그 교법대로 수행을 잘 했다고 하면 승보라고 합니다. 큰스님들이 수행하는 집단을 승보라고도 합니다. 부처님과 부처님이 말씀하신 진리의 교법, 부처님 말씀대로 수행하는 청정한 스님들의 집단, 여러분이 귀의해야 합니다. 그 분들을 위해주고 받들어주고 따라야 합니다.

 

우리는 무시겁 이래로 지금 우리가 살아 내려오고 있어요. 태어났다 죽었다.. 여러분이 미래제가 다하도록 그럽니다. 나고 죽고를 반복합니다!! 윤회안에 생사는 괴롭습니다. 여러분! 태어나면 괴로울 일이 산적해있어. 전생에 업이 많으면 더 그래. 죽을 때 봐요. 죽을 때 고통이 대단합니다. 물로 500도, 1000도에 거기에 닭, 돼지를 산채로 넣어 죽이는 경우도 있어요. 여러분도 앞으로 안 그런다 하는 보장이 없어요.

 

그래서 여러분이 계를 받고 좋은 일을 해야 하는 이유가 거기 있어요. 소에다가 입에 호스를 넣어 물을 틀면 그러면 배가 불러서 근종이 나가니까 소 값이 나가죠? 그렇게 돈 벌기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데 내가 그렇게 태어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어요. 그래서 여러분은 큰스님을 만나고 정법을 만나고 큰스님이 정법으로 교화할 때 여러분은 정말 겸손하게 따라와 줘야 하는데...

 

그래서 거룩하신 부처님! 부처님은 우리에게 그 무한한 능력을 지니고 계셨어요. 아함경의 그것은 아니에요. 나는 사는 길로 이끌 뿐이다. 이런 말을 진짜로 알아듣고요 불교 부처님 위신력을 폄하하는 사람이 있는데. 아닙니다. 어마어마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부처님께 매달려야 하고 부처님이 계심을 확신하고 믿고 능력이 그렇게 무한하고 대단히 자비로운 부처님의 실재를 믿어야 합니다. 그래서 귀의해야합니다. 이 말은 몸을 다 바칠 수 있어야 합니다.

문수보살님이 예전에 몸을 천만 개로 나누어서 가루로 다 만들어서 바치겠다는 게송을 올린 적 있죠? 여러분 그런 게송을 외우고 다녀야 해요. 그렇게 순교할 용의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 현지사 불법, 지금 내 책이 영문으로 번역되고 있어요. 미국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서. 일본어로 영역되고 있고 중국에도 진출할 겁니다.

큰스님께서 몸, 마음 다 바칠 용의가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여러분, 몸, 욕심 다 버리고 나라는 생각 저버리고 살라는 스님 말씀 곰곰이 음미해보는 사람이 되세요!

 

부처님과 가르침과 큰스님은 여러분을 능히 윤회를 벗어나는 길로 이끌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귀의 귀명하는 거예요. 영원히 살 수 있기 때문에 금은보화 그것이 보화가 아니에요. 이것이 진짜 보화에요. 현상세계, 중생세계에 영원히 변화지 않는 보배가 이 3가지입니다. 이 삼보에 절대 귀의해야 합니다! 이것을 여러분에게 명합니다.

 

그 다음에 5계! 불자라면 이 5가지 계율을 지켜야 합니다. 출가를 하든 안 하든 모든 계법의 근본입니다

첫째 사람, 육축,, 생명있는 것을 함부로 죽이지 말라! 입니다. 불살생계입니다. 불교 계법만 봐도 불교만이 정법이구나. 다른 종교 이건 댈 수 없습니다. 다른 일신교 교리보세요. 내 앞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이것은 금강경에 나가 제일이라는 생각을 놓으라고 하는데 아닙니다. 이러면 벌써 이건 아닙니다. 불교는 우주적인 종교입니다. 우주에 널려있는 생명체 그건 아주 소중해요. 내가 살려고 다른 짐승 목숨, 곤충 죽이지 말라 입니다. 절대 죽이지 말라! 입니다. 그러니 여러분! 이 불살생 계율 잘 지켜라! 잘 지키는데 이러면 여러분 올 질문 알아요. 모기, 파리라는 말이 나오죠.

물론 그것들은 사람 몸을 받을 수 없습니다. 영체가 들어갈 수 없지만 생명체입니다. 부처님께서 생명체를 많이 죽이지 말라고 했습니다. 전생에 많이 죽이면 암까지, 암이 온다고 했습니다.

 

둘째, 거짓말, 협박, 내 지위를 이용해서 절대 남의 재물을 내 것으로 하지마라. 그것 도둑질, 강도니까. 절대 하지 마라. 그 소중한 것을 뺏으면 안 돼요. 불투도입니다.

 

셋째, 스님으로선 세 번째가 첫째가 되지만, 스님은 여자를 손을 만져도 안 되고 눈을 마주쳐도 안 됩니다. 재가자는 세 번째로 넣습니다. 부부간은 정음이라고 합니다. 바를 정(正)자. 이건 용인이 됩니다. 사음을 말하는 거예요. 임자있는 여자. 간음입니다. 순수성을 지니고 있는 성직자에 있는 여자를 강제로 하면 강간이요 큰 죄입니다. 총각, 처녀, 내 법상이라 말합니다. 말씀드리기 곤란하지만 들어보십시오. 자위행위를 더 엄격히 금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 말씀입니다. 어쨌든 절대로 음심을 가지면 안 됩니다. 음심을 가지면 공부는 진척이 없습니다. 어쨌든 이것을 죽이고 정화해야 합니다.

 

정음을 하더라도 다섯 가지 경우 꼭 생각해야 합니다. 이런 말까지 한다는 것이 우습지만 법상이니 이해해주십시오.

지위가 틀리면 안 됩니다. 내가 해석하기도 민망합니다. 양(量)-지나치게, 소(所)-절 같은 곳이나 영웅열사를 모시는 묘, 성스러운 곳에서는 안 된다! 시(時)-가령 생리기간, 임신기간에, 이(理)-이치에 안 맞을 때는 사음이라고 봅니다. (정음이라도)

출가자는 사음을 살인보다 더 무서운 죄로 봅니다. 따라서 출가승은 음살도망을 사바라이라고 합니다. 사바라이죄를 지으면 단두입니다. 참수되면 살 수 있나요? 한번이라도 용서 안 됩니다. 무간지옥갑니다. 그러나 재가 분들은 정해진 부부는 용인해 줍니다. 그러나 높은 하늘이나 윤회를 벗어나길 바라거든 약 40말 50대에는 비구같은 생활을 하면 좋겠습니다.

 

거짓말! 입만 열면 거짓말 하는 사람 있어요. 이것 큰일입니다.

 

술! 차계라고 하고 (위는 성계)하는데 술을 마시면 적당히 마시면 건강에 좋으나 지나치게 마시면 이성을 마비시킵니다. 그래서 수십 가지 허물을 낳습니다. 독살이하는 스님이 적적하고 외로워서 술을 마십니다. 마시다 보면 중독이 되고 찌들어 버립니다. 그래서 아예 먹지 말라는 겁니다.

 

10선계는,, 살, 도, 음, 망까지는 같아요. 입으로 짓는 것을 네 가지로 봅니다.

망어(거짓말), 양설(이간질-한 입으로 두 말), 악담, 기어(발리는 말-요만한 것인데 요만한 것이다 하고 상대를 홀립니다.>>사기꾼, 그래서 상대방에서 생명, 재산, 정조를 잃게 함)

 

8번째는 욕심! 이것을 다스릴 줄 알아야 합니다. 푹 올라오잖아요? 탐심이 올라오면 그 올라온 자리를 관하면서 관세음보살하면 됩니다. 이게 원칙입니다.(미륵불 아닙니다.) 탐심의 뿌리를 좀 뽑아주소서. 간절히 하면 탐심이 없어집니다.

진심! 성내는 마음. 누가 자기 자존심을 건들면 여지없어. 나라는 것은 항상 비어야 하는데 우리는 그러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훈련을 해야 합니다.

치심! 어리석은 마음, 무엇을 항상 남에게 도려. 남편 탓하고. 모든 것은 인과입니다. 원인없는 결과가 없습니다. 모든 것을 내 책임으로 돌리고 살아야 합니다.

 

10선. 소승에서는 하지 말라. 하지만 대승에서는 하되 좋은 일을 하라. 살생 말고 방생하라. 도둑질 말고 베풀어줘라. 사음하지 말고 정해진 부부와 4, 50대에는 범행을 해라. 몸을 청정히 해라. 거짓말 말고 진실한 말을 하라. 이것을 대승계라고 합니다.

 

부처님의 말씀을 옮깁니다.

-2500년 전 부처님이 아니라.. 나는 일찍이 거짓말하고 헛말을 한 적이 없느니라. 기가막힌 말입니다. 이런 말을 되새기라는 말입니다. 여러분 이제부터! 불법의 바다에 들어왔으니까 적어도 억겁의 죄업을 닦고 정화하고 뿌리를 뽑으려면(탐진치) 이 2가지를 여러분 꼭 성취해야 하는데... 3가지라면 빚...

부처님의 말씀, 참 법보입니다.

 

 

우리 부처님 남섬부주 교주이시고 최초불이시고 부처님 중의 부처님이시고. 거룩하시고 자비하신 부처님! 오늘 오셔서 처음부터 끝까지 배석해주신 부처님 자재 만현 오늘 3월 3일을 맞아 정기 설법을 가졌습니다. 삼귀, 오계, 십선계를 주었습니다. 오늘 수계하고 수계한 단월님들 그리고 다음 대 받고저 열심히 계율 법문 들어주신 단월님들! 모두 부처님! 여러생에 지은 죄업 부처님의 무량광으로 씻어주소서. 그리하여 모두모두 지옥, 아귀, 축생에 떨어지지 않고 하늘을 가고 사람 몸을 받고.. 기어이 언제나 세세생생 부처님 회상을 발원합니다. 열심히 부처님 가르침을 따를 겁니다. 대자대비하신 부처님. 우리 현지궁 현지사 단월님들에게 업장을 씻어주시는 무량광을 나투어 주소서. 모든 사람, 많이 업장을 씻어서 금생, 다음 생 복되게 사고 금생에 기어이 윤회에서 벗어나고 다음 생에 기어이 윤회를 벗어날 수 있도록 가피를 주시기 바랍니다. 대자대비하신 부처님 자재 만현 엎드려서 발원 드립니다.

 

칭명염불을 1분 하겠습니다.

나무 영산불멸 학수쌍존 시아본사 구원실성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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