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사 654

모든 것은 업이 만듭니다. 인연으로 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업이 만듭니다. 인연으로 되는 것입니다. 오른쪽 눈의 시력을 잃어가고 있는 어떤 청년거사의 이야기입니다. 그의 부모는 몇 번의 조상님 천도재를 올렸지만 아드님의 시력엔 차도가 없었습니다. 물론 천도재는 돌아가신 조상 영가를 악도에서 하늘로 구원하는 일이지 복위자천도재 모시는 자손 당사자의 병고를 치료하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곳 현지사 천도재로 효를 다하는 복위자에게 부처님께서는 업장의 일부를 씻어주십니다. 금년에무자년 그 아드님은 자기 이름으로 조상 천도재를 올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드님의 눈병의 원인이 밝혀진 것입니다. 바로 전생에 한 여인20세쯤에게 독가루를 뿌려 시력을 잃게 한 악행이 드러난 것입니다. 그 후 여인은 스스로 자진합니다. 그 여인은 한이 맺혀 이 청년에게 복수..

보신불 - 믿음의 중심 대상인 무량광의 인격체

보신불 - 믿음의 중심 대상인 무량광의 인격체 거룩하신 부처님의 말씀입니다. 불과를 증하면 무량광으로 된 자기의 불신이 절대계에 생기느니 미래제가 다하도록 멸도하지 않으리라. 백천삼매 대적정삼매를 자유로이 수용해서 삼신, 삼명, 사지, 오안, 육통 그리고 지혜와 자비 복덕을 구족해 일체에 자재 하느니라 그 우주적인 능력은 무한하여 실로 불가능이란 없노라. ............ 보신은 백천만억 화신을 내어 중생을 교화하지만 적정삼매 당처를 한 걸음도 떠남이 없느니라. -불세존 게송 중에서 보신불은 32상 80종호를 갖춘 빛의 인격체로서, 우리가 믿고 귀의해야 할 실질적인 중심불입니다. 보신불이 생기는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보신불은 생전 에 억겁의 수행을 통해 지혜와 복덕을 완성한 붓다의 육신 과 몸 ..

무량광

무량광 아! 무량광! 이 얼마나 아름다운 말씀인지요? 동서양 수많은 경전과 수행서적 및 철학사상서 중에서 불교에서만 나 오는 무량광! 큰스님께서는 에서 무 량광에 대해서 자세히 그 어느 책에서도 없는 미증유의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무량광은 고대 이집트 문명, 유대 신비주 의 카발라, 이슬람 수피즘, 기독교 신비주의 그노시즘, 힌두의 요가, 유교, 도교 등 그 어느 종교, 종파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용어로서 불교가 얼마나 형언할 수 없이 아름다운 종교인 가를 극명하게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특히 보살위에 들기 위해서는 "부처님의 광명을 온 몸의 털 구멍 속으로 받아들이는 경계를 종종 만나게 된다."고 하셨습니 다. 이는 쿤잘리니 요가 체험서나 선도내공 서적들에서 나오는 증험적 경지에 대한 이야..

경전을 읽고 다라니를 하고 염불을 해야 됩니다*영산불교 현지사

경전을 읽고 다라니를 하고 염불을 해야 됩니다 경전을 읽고 다라니를 하고 염불을 해야 됩니다 경전을 읽고 다라니를 하고 염불을 해야 됩니다. 경전 읽고 다라니하고 염불해야 돼. 요걸 칭명염불이라 그래. 침영염불도 여러가지가 종류가 있지만 우리 현지궁 현지사에서는 아미타불을 권하지 않고 석가모니불을 권합니다. 석가모니불을 권하는 것은 부처님 중에서 가장 먼저 불과를 증했고 그래서 삼계의 법왕이고 남섬부주 교주시고 하기 때문에 우리 석가모니불을 염하도록 한 거에요. 이것은 경전적으로도 법화경에 확실이 근거하고 법화 8품에서 주장하고 있고 그래서 이 현지사의 칭명염불법은 현지사에 종지는 저 염불종 정토종이라고도 하지요 연종이라고도 하지요 연종 연종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있습니다. 보완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무주고혼 영가

무주고혼 영가 죄업을 많이 지은 사람들이 죽으면 상당수가 명부에 들어가지 못하고 무주고혼으로 지냅니다. 객사한 사람, 자살한 분들, 몹쓸 병을 얻어 대소변 가리지 못하 고 죽은 이들, 처자에게 착이 많은 영가들의 대부분은 윤회에 들 지 못하고 명부에도 들지 못합니다. 이런 영가들은 반은 사람, 반은 귀신이기에 춥고 배고픕니다. 이 런 고혼들은 식색등의 기본적인 욕구를 채우기 위해, 인연 있 는 자손의 몸에 빙의 합니다. 여기서 많은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런 조상의 영가가 빙의 된 자손은 객사하고, 자살하고, 몹쓸 병을 얻습니다. 이런 불행을 막기 위해서 천도재가 필요하지만 완벽한 천도재를 감당할만한 큰스님이 없는 게 문제입니다. 인간이나 하늘천상에 태어나도록 할 수 있는 길이 있는 데도 말입니다. ..

생사관

생사관 우리가 사는 이 지구, 남섬부주가 소속된 태양계, 우주는 수명이 무한합니다. 언제부터인가 생겨났는지도 모릅니다. 내가 정확한 수치를 알고 있지만 말할 필요 없습니다. 어쩌면 영겁을 존재합니다. 그런데 그것들이 생성소멸을 반복합니다. 사람도 그럽니다. 여러분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무시 이전부터, 도저히 헤아릴 수 없는 옛적부터 겁이 문제가 아닙니다. 영겁이 문제가 아닙니다. 무시 이전부터 여러분은 생명을 받아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고 죽고를 반복하고 있어요. 앞으로 미래제가 다하도록 그럽니다. 이때 사실이 이러하니까 여러분은 큰스님의 법문을 꼭 들어야 합니다. 그런데 어떠한 일이 있느냐.. 어떻게 나고 죽고를 반복하느냐.. 사람으로 와서 업, 죄업을 많이 짓습니다. 아무리 죄업을 지으면 안 된다..

불교에서는 육도윤회를 한다고 하는데사람이 죽어서 가는 그런 세계가 정말 있습니까?

불교에서는 육도윤회를 한다고 하는데 사람이 죽어서 가는 그런 세계가 정말 있습니까? (이 문제만 해도 대부분의 지금 불교는 이 부분에 대해서 말을 유보하고 있습니다. 자신 있게 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부처님만이 이 말씀을 하셨거든요. 힌두교, 자이나교에서도 이걸 주장합니다. 그러나 우리 부처님처럼 자상하게 이야기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해탈세계 이후의 법위에 대해서는 일체 모르고 있습니다. 영산불교에서는 잘 알고 있잖아요. 깨달음, 아라한, 저들은 아라한 위인 보살, 붓다의 세계를 모릅니다. 우리 영산불교는 더 자세하게 나누어서 이야기합니다. 아라한 위에 무루대아라한을 이야기하고, 천녀세계를 이야기하고, 무루대아라한도 상 중 하품이 있고, 천녀세계도 9품이 있고, 더 가면 ..

사람이 죽으면 가는 곳

사람이 죽으면 가는 곳 사람이 죽으면 가는 곳이 있다더라. 죽으면 다 끝난다 는 것이 아니고 가는 곳이 있다더라. 뭐가 가? 몸뚱이 가 가나? 몸뚱이는 땅속으로 들어가 버리고 화장해버 리면 잿더미가 되어버려. 요건 못가. 뭐가 가지요? 내 책을 많이 본 사람은 알지. 이 몸속에서 한 평생, 몸속을 의지하고 사는 죽지 않는 자기가 있어요. 그걸 나는 영혼체라고 했어요, 영혼체. 그걸 줄여서 영체라 했어. 매미가 허물을 벗을때 쏙 빠 져나와 버리잖아요? 그 허물, 그놈이요. 이 몸뚱이는요. 허물이요, 이것은 집이요 집. 집은 오래가면 어떻게 되 지요? 낡아서 폐가가 되어서 망가져 버립니다. 요것은 그거 야. 여기서 한평생 살다가 명이 다했거나, 또 비명 했거 나 간에 죽으면 쏙 빠져나온 놈이있어요. 그걸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