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사 654

인간의 실체 그리고 육도윤회하는 업덩어리 중생

인간의 실체 그리고 육도윤회하는 업덩어리 중생 (1) 영체는 인간의 실체본체이며 윤회의 주체 인간의 실체는무엇일까요? 이 문제 대해서도 동서고금을 통해 많은 문제 제기와 다양한 논의와 논란이 있어왔습니다. 힌두교에서 비교적 정답에 가까운 해답을 내 놓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에 있어 인간의 행위 주체로서의 실체본체와 존재 이전의 차원인 본성의 문제를 혼동하고 있는 것 같습 니다. 여기 영산불교에서 한 점 의혹 없이 인간의 실체를 밝혀 드립니다. 우리 인간은 누구나 육체와 영체영혼체로 되어 있습니다. 육체는 지수화풍의 4대 요소로 이루어져 있고 영체는 4개 로 겹쳐진 상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영체의 집이 바로 육 체라고 보면 됩니다. 사람이 죽으면 영체는 육신으로 부터 빠져나오게 됩니다. 착하게 산 사..

책을 펴내며 / 관음태교에서 부처님천도까지

우리 부처님께서는 탐내는 마음貪心, 성내는 마음嗔心, 어리석은 마음癡心을 3마리의 독사에 비유하셨습니다. 그 중에서도 탐내는 마음을 왕독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참으로 기막힌 비유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냥 그렇게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그 세 마리 독사가 그렇게 무서운 독을 가진 독사인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우리는 몸 속에 있는 이 세 마리 독사가 조용히 잠자고 있도록 해야 합니다. 깊은 잠에 빠져 있도록 해야 합니다. 아주 깊은 잠에 빠져 이리저리 내치고 마구 굴러대도 모를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 독사가 잠에서 깨어나 멋대로 다니게 내버려두면 우리는 온갖 독의 피해를 입게 됩니다. 영산불교 현지사에서 거룩하신 우리 부처님의 정법을 만난지도 벌써 4년이 넘었습니다. 정법을 만나기 전에 독사를 잠재..

타력불교

타력불교 이제 우리는 윤회 밖으로 나가야 합니다. 하늘세계 가면 사람으로 오니까 하늘 사람 좋지요. 하지만 우리는 궁극 적으로 윤회, 삼계에서 윤회에서 탈출해야 되요. 그러면 우린 여기 안와요. 여기, 영원히 안 올수가 있어요. 하늘에서 하늘이라고 하는 그 하늘에서 살지요. 그러니까 우리는 윤회에서 벗어나기를 서원하고 그 곳에 목표를 두 어야 해요. 그런데 자력으로는 어려워요. 자력으로는 대단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내가 비유를 들기 를 인공위성이 지구 인력권 벗어나기 어렵듯이 삼악도를 안 가는 것은 그만큼 어렵다. 또 윤회를 벗어나려면 삼계의 윤회를 벗어나려면 로켓트가 지구인력권이 아니라 태양계 인력권을 벗어나야 하는 것이다. 기가 막히게 어렵습니다. 그렇게 어려운 거요. 자력으 로는 참으로 어려워요. ..

습(習)에 대하여

사실을 말하자면 아라한의 성과(聖果)를 얻은 수행인이라 해도 아직은 (집)착도, 습도 조금은 남아 있다. 경전에 보면 - 유식(법상)에서도, 번뇌의 뿌리가 아라한이 되면 뽑혀진다 했으나, 그것은 아라한과 붓다를 같은 선상에 두고 한 말이다. 집착은 갈애(본능적인 욕심)에서 오는바 유식학적으로 말하면 8식과 관련있다. 그러나 습기도 다겁생을 살아오면서 형성된, 법에 맞지 않는 짓이라 6식, 7식, 8식과 관련이 있다. 붓다 이루는 최후 관문을 통과하는데 있어 습신(習身)이 빠져나가는 것을 보면 탐애나 집착보다 습을 완전제거(소멸)하기란 더 어려운 일. 겉으로 보아도 거짓 몸둥이의 버릇이 더 끊기 어려운게 사실이다. 4번, 3번, 2번, 1번 영체로 깊이 들어가도 습의 실뿌리가 내리고 있다. 영적으로 크게 ..

믿음이 없는 많은 사람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 부처님의 교법을 믿지 않는 사람들, 이 우주안에는 오직 인연의 이법만이 존재한다는 법설을 무시하고 이를 믿지 않는 이들, 인과의 법칙‧인연의 도리를 무시하고 사는 사람들, 그래서 죽은 뒤 몸뚱이 없는 저 세상, 지옥‧천상천당 나아가 윤회생사를 부인하며 사는 사람들, 귀신도 없고 영혼도 없고, 저 세상은 더더욱 없다고 우기며 인생을 사는 사람들, 과학을 하는 일부 지식인들 - 신앙이 없고 종교가 없는 모든 이들이여! 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그러한 삶을 살아가기에 때로는 부처님을 능멸하거나 모독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습니다. 자기만을 믿는다고, 양심대로 살면 된다 하고, 살인殺人은 아니더라도 마구 살생殺生하며 그것이 악인 줄 모르고 사는 이들이 많습니다. 주지 않는 것을 내 것으로 취하는 것이..

무주고혼 영가

무주고혼 영가 죄업을 많이 지은 사람들이 죽으면 상당수가 명부에 들어가지 못하고 무주고혼으로 지냅니다. 객사한 사람, 자살한 분들, 몹쓸 병을 얻어 대소변 가리지 못해 죽은 이들, 처자에게 착이 많은 영가들의 대부분은 윤회에 들지 못하고 명부에도 들지 못합니다. 이런 영가들은 반은 사람, 반은 귀신이기에 춥고 배고픕니다. 이런 고혼들은 식색등의 기본적인 욕구를 채우기 위해, 인연 있는 자손의 몸에 빙의 합니다. 여기서 많은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런 조상의 영가가 빙의 된 자손은 객사하고, 자살하고, 몹쓸 병을 얻습니다. 이런 불행을 막기 위해서 천도재가 필요하지만 완벽한 천도재를 감당할만한 큰스님이 없는 게 문제입니다. 인간이나 하늘천상에 태어나도록 할 수 있는 길이 있는 데도 말입니다. 부처님 당..

인간 영혼의 실체

인간 영혼의 실체 나는 인간 영혼의 실체를 깨달았습니다. 인간이면 누구나 네 영혼체가 하나로 겹쳐져 있습니다. 인간은 육체와 네 영혼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영혼체는 소립자보다 더 작은 미립자로 되어있습니다. 현지사에서는 이를 편의상 1·2·3·4번 영체라 부릅니다. 영체는 극피 파장이 짧은 에너지 생명체입니다. 인간 영혼의 실체에 대한 이해는 B.C 1000년경 브라만교힌두교에 의해서였습니다. 19세기 신지학은 이를 원용한 것일 뿐입니다. 불과를 이룬 붓다는 영혼체에 대한 진실을 브라만교에서 알아낸 것보다 훨씬 깊이 그리고 완벽하게 알고 있습니다. 육체보다 더 정묘한 파동을 나르는 미세한 몸이 있습니다. 이것을 생기체生氣體, 에테르체Ether라고 합니다. 나는 이것을 4번 영체라 합니다. 육체와 다른 ..

생사관

생사관 우리가 사는 이 지구, 남섬부주가 소속된 태양계, 우주는 수명이 무한합니다. 언제부터인가 생겨났는지도 모릅니다. 내가 정확한 수치를 알고 있지만 말할 필요 없습니다. 어쩌면 영겁을 존재합니다. 그런데 그것들이 생성소멸을 반복합니다. 사람도 그럽니다. 여러분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무시 이전부터, 도저히 헤아릴 수 없는 옛적부터 겁이 문제가 아닙니다. 영겁이 문제가 아닙니다. 무시 이전부터 여러분은 생명을 받아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고 죽고를 반복하고 있어요. 앞으로 미래제가 다하도록 그럽니다. 이때 사실이 이러하니까 여러분은 큰스님의 법문을 꼭 들어야 합니다. 그런데 어떠한 일이 있느냐.. 어떻게 나고 죽고를 반복하느냐.. 사람으로 와서 업, 죄업을 많이 짓습니다. 아무리 죄업을 지으면 안 된다..

불교에서는 육도윤회를 한다고 하는데사람이 죽어서 가는 그런 세계가 정말 있습니까?

불교에서는 육도윤회를 한다고 하는데사람이 죽어서 가는 그런 세계가 정말 있습니까? (이 문제만 해도 대부분의 지금 불교는 이 부분에 대해서 말을 유보하고 있습니다. 자신 있게 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부처님만이 이 말씀을 하셨거든요. 힌두교, 자이나교에서도 이걸 주장합니다. 그러나 우리 부처님처럼 자상하게 이야기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해탈세계 이후의 법위에 대해서는 일체 모르고 있습니다. 영산불교에서는 잘 알고 있잖아요. 깨달음, 아라한, 저들은 아라한 위인 보살, 붓다의 세계를 모릅니다. 우리 영산불교는 더 자세하게 나누어서 이야기합니다. 아라한 위에 무루대아라한을 이야기하고, 천녀세계를 이야기하고, 무루대아라한도 상 중 하품이 있고, 천녀세계도 9품이 있고, 더 가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