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사의 불서/영산불교의법세계

칭명염불의 배를 타고 환희의 해탈세계로

불제자 2009. 9. 10. 21:25

 

 

 

 

 

 

칭명염불의 배를 타고 환희의 해탈세계로

   

 

    -좌선명상중심의 수행에서 칭명염불수행으로

 

 

 

 

불교의 실천적 수행도 이제 부처님 실존중심으로 혁신적인 패러다임 전환을

해야 한다.  남방불교와 북방불교 그리고 티베트 불교 등 세계 불교 대부분이 좌

선명상이나 관법의 자력중심 수행 체재를 고수하고 있다.

 

이는 부처님의 존재를 모르고 부처님의 실존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부처님께

서 여여히 살아계시고 부처님의 우주적인 구원력과 위신력을 믿는다면 당장 부

처님께 매달려야 할 것이다.  이제 영산불교의 불과 이루신 두 분 큰스님께서 부

처님의 실존을 세계 불교계에 선언하면서 부처님의 가피를 받을 수 있는 혁신

적인 칭명염불을 세상에 내놓게 된 것이다.  우리 중생도 윤회를 벗어나 보살이

되고, 붓다가 될 수 있다는 인류사적인 희망의 메시지를 우리에게 던져주신 것

이다.  우리 불자들은 이 고마움과 이 은혜를 세세생생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1.  하늘 해탈세계에 이르는 영산불교의 수행 요결

 

이제 영산불교에서 여러분이 금생도 잘 살고 다음 생도 복되게 사는 방법을

제시한다.  삼악도를 벗어나고 천상세계를 지나고 성중하늘을 넘어 생사윤회를

벗어나는 아라한 성자가 되고, 삼계를 탈출하는 보살 성자가 되고, 궁극적으로

우리 인류 모두의 희원인 붓다가 되는 최선의 유일한 종합 처방을 제시한다.

 

이들 중 실천적 수행의 핵심은 칭명염불이다.  그리고 이 칭명염불수행은 여러

분이 헤엄쳐가야 할 길을 배를 타고 가게 해주는 것과 같다.  나아가 영산불교

현지사의 붓다회상의 진정한 일원이 되는 것은 배 중에서도 쾌속정을 타는 것

과 같다.

 

선택은 여러분의 몫이다.  지성인답게 후회없는 선택을 하기를 바란다.

 

 

 

부처님의 존재를 확실히 믿고 부처님께 절대로 귀의해야 한다.

부처님은 여러분을 영원한 생사해탈의 길로 인도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고 지

금도 와 계신다.  부처님의 존재와 위신력을 확실히 믿고 목숨 바쳐 귀의하는 것

이 바로 수행의 불발점이자 모든 것이다.  여기서 부처님이란 멸도하신 육신부처

님이 아니라 빛의 인격체로 영원히 절대계에 살아계시는 보신부처님을 말한다.

 

 

<<금강경>> <<법화경>> <<화엄경>> <<지장경>> <아함경>> 등

주요 경전을 독송해야 한다

귀중한 부처님의 말씀이 담겨 있는 경전을 독송하는 공덕은 매우 크다.  최소

한 부처님과 그 핵심 교리에 대하여는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이는 무명

을 없애는 방법이고 신심을 깊게 하는 수단이 된다.

 

 

부처님의 가피를 받는 칭명염불에 매진해야 한다

이 칭명염불은 모든 수행 중에서 가장 수승한 공부다.  팔정도의 종합 실천행

이며, 타력의 문으로 들어가는 열쇠다.  <<금강경>>을 읽고, 부처님 다라니 독송

하고, 간절하게 소리 내어 석가모니불을 불러야 한다.  그래야 부처님의 가피를

받을 수 있다.

 

 

청정 계율을 목숨같이 지키고 죄업을 참회해야 한다

계율은 나의 스승이고 나의 생명이다.  소중하게 간직하고 목숨처럼 지켜야 한

다.  계율을 어겨 지은 금생과 다겁생의 죄업에 대하여는 진정으로 참회해야 한다.

 

 

부모, 조상님께 효도하고 스승을 공경하며 나라을 사랑해야 한다

효는 불교의 가장 중요한 사상이다.  불교에서 진정한 의미의 효는 부모 조상

의 영혼을 구제하는 천도재에 있다는 것을 알려드린다.  스승 공경도 나라 사랑

도 모두 효행에서 비롯된다.  천도재에 대하여는 다음 장에서 상세히 다룬다.

 

 

자비이타행과 팔정도행과 실천행을 생활화해야 한다.

자비이타행을 생활화하여 선근보따리를 키원나가야 수행의 진전이 빠르다.

또한 우리 불자들은 팔정도의 핵심을 이루는 계정해  삼학을 생활화

하고 염염불망 가슴에 새겨 실천해야 한다.  실천행은 불교 수행의 기본

덕목이다.  그래야 열매을 거둘 수 있다.  행이 없는 사람은 복이 없는 사람이다.

 

 

 

 

출처 / 우주적 진리의 신불교

      영산불교의 법세계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1, 2 축약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