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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인물을 길러내는 유태인 비결 -태교와 유아교육에 있었다

불제자 2022. 5. 28. 18:51

*세계적 인물을 길러내는 유태인 비결

   -태교와 유아교육에 있었다

 

 

 

유태인들은 전 세계 68억 인구의 0.3%에도 못 미치는 극히 적은 인구 수를 가지고 있으면서 전 세계 노벨상 수상자의 30%정도를 차지함으로써 탁월한 민족적 우수성을 보여주고 있다. 

 

유태인들은 세기적 과학자 아인슈타인, 발명왕 에디슨, 대사상가 칼 막스, 정신분석학의 창시자 프로이트 등 세계적 석학을 배출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의 정치・경제・금융・문화예술계 등을 주름잡고 있다. 

 

그리고 미국 북동부의 8개 명문대학아이비리그 교수진의 30%를 유태인이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아이비리그 대학 중 브라운대학과 다트머스대학을 제외한 6개 대학의 학생 중 20%이상을 유태인이 차지하고 있다. 특히 하버드와 펜실베니아대학은 30%나 된다. 도대체 이런 막강한 힘의 원천은 무엇인가?

 

1980년대 유네스코에서 이의 원인을 규명하고자 연구한 결과 밝혀진 사실은 바로 “유태인 어머니들이 태아교육과 유아교육에 대한 자세가 확립되어 있다”는 것이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유태인들의 율법서이면서 지혜서라고 할 수 있는 탈무드와 구약성서인 토라에 따라 철저한 자녀교육 전통을 지켜 온 극성스런 유태인 엄마Jewish Mother가 있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유태인들은 탈무드의 전통태교 ‘닛다’에 따라 월경관련 12일간의 금욕기간을 지키고, 잉태를 원할 때는 목욕과 기도로 심신을 깨끗이 한 후 부부관계를 함으로써 신선하고 활력 있는 난자와 정자의 수정으로 머리 좋고 건강한 태아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한다. 

 

출산 후에는 탈무드나 토라의 좋은 말들이나 동화책을 읽어주는 베갯머리 교육, 그리고 ‘공부’가 아니라 ‘놀이’라는 엄마들의 교육관, ‘대화’를 활용한 효과적인 언어교육 등을 통해 창의력과 사고력, 경쟁과 협동심을 길러준다.

 

 

 

 

 

출처 : 관음태교에서 부처님 천도까지(2쇄)

펴낸곳 : 현지궁 현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