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folding the essece of new Buddhism
The gist of the introduction is that the
서문의 핵심내용은 가섭존자와 아난존자
가 한국 땅에서 불과를 증한 사실을 확인하
고, 책의 내용이 진실임을 부처님께서 증명
하고 계시며, 견성에서 아라한을 거쳐 보살,
붓다에 이르는 과정을 압축하여 일목요연하
게 표현하고 있다. 불세존께서 불러주신 서
문이라고 당당하게 불세존을 인용하고 있는
것만 보아도 보통 사람이 엄두를 낼 수 있는
일은 아닌 것 같다.
아무튼 이 책의 자세한 내용은 독자들께서
직접 읽어보고 판단해 보실 것을 권해드리고
싶다.
categorized into three kinds.
영산불교에 의하면 현재 세계불교의 문제
점은 크게 3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지금의 세계불교는 부처님의 인격적
실존을 믿지 않는 불교라는 것이다. 기껏해
야 2600여년 전에 이미 열반하시고 지금은
계시지 않은 육신부처님을 믿고 있거나 아
니면 어디에도 계시는 법신개념의 부처님만
믿고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부처님 없
는 불교라는 것이다.
둘째, 지금의 세계불교는 잘못 해석한 무아
설에 발목이 잡혀 윤회주체를 부정하고 영혼
체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큰 잘못을 범하
고 있다는 것이다. 윤회주체가 없이도 윤회
가 가능하다는 무아윤회를 인정하고 있고 영
혼체는 없다고 한다. 현재 불교가 2000년
이상 무아설을 잘 못 해석하여 무아윤회론을
불교의 정설로 받아들이고 있는데, 이는 불
교의 육도윤회론과 해탈론의 이론적 근거를
송두리째 없애버리는, 사실상 불교의 근간을
흔드는 사설(邪說)이라는 것이다.
세째, 작금의 세계불교는 자력수행에만 매
달려 완전한 해탈을 이루는 수행법이 없다는
것이다. 자력수행만으로는 윤회를 벗어나는
아라한이 되는 것도 지극히 어렵고 보살이나
붓다가 되는 것은 아예 불가능하다는 것이
다. 이것은 부처님의 인격적 실존을 인정하
지 않는 데 따른 당연한 결과로 보고 있다.
In conclusion, the reality of distorted present
Buddhism that Yongsan Buddhism called 'new
Buddhism' has defined can be expressed in a
word as Three Non-existent Buddhism (三無佛
敎), namely Buddhism without the Buddha;
Buddhism without the spirit that is the subject of
transmigration; and Buddhism having no practice
method leading to complete liberation from birth
and death.
결론적으로 보면현재 세계불교는 부처님
없는 불교, 윤회주체인 영혼체 없는 불교, 완
전한 생사해탈로 가는 수행법이 없는 불교,
즉 3무불교(3無佛敎)라고 한 마디로 압축할
수 있다는 것이 신불교인 영산불교가 보는
기존불교의 왜곡된 실상이다.
Let us review the three problems based on the
doctrine of 'new Buddhsim' that Yongsan
Buddhism argues. First, it is the view of the real
existence of the Buddha. This is the foremost
thought that 'new Buddhism' argues.
이제 이 세가지 문제점에 대하여 영산불
교에서 주장하는 신불교의 교설을 한 번 정
리해 보자. 첫째 부처님 실존관이다. 이것은
신불교에서 주장하는 첫째 사상이다.
Great Monk Jajae Manhyon of Hyonjisa of
Yongsan Buddhsim has declared publicly, "The
Buddha abides in true suchness as a human
character in the form of light in the Absolute
Realm in Selflessness." This is of course a
statement that the Great Monk has made after his
experience, and also the contents that have been
supported by sutras. In the Parable of the Lotus
Sutra, noble disciple Shariputra thought that it
was truly perfect extinction when he realized and
awakened to the Dharma of exptiness (空), but
he confessed that it was not true extinction after
listening to the teaching of the Buddha. There
appear the contents that he has realized that, if
one wishes to become a Buddha, one has to
possess the 32 bodily signs (the Reward Body)
that heavenly beings, Yaksas, and dragon spirits
worship, and one has to achieve truly perfect
extinction. Seeing this as the grounds of the
Buddha with human character is the position of
'new Buddhism.'
"영산불교 현지사 자재만현 큰스님께서는
"부처님께서는 무아속 절대계에 빛의 인격체
로 여여히 계신다"고 선언하셨다. 이것은 물
론 큰스님의 경험적인 이야기이기도 하고 경
전상으로 뒷받침되는 내용이기도 하다. <법
화경 비유품> 에서는 사리불존자가 공(空)의
법을 증득하고 참된 완전한 멸도라 생각했으
나 부처님의 가르침을 듣고 보니 참된 멸도
가 아니었음을 고백하면서 부처님이 되려면
천인과 야차와 용신들이 공경하는 32상(보신
불)을 갖추고 완전한 참 멸도를 이루어야함
을 깨닫게 된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는 바
로 인격적 부처님에 대한 근거가 될 수 있다
고 보는 것이 신불교의 입장이다.
계속→
출처/Unfolding the essece of new Buddhism
펴낸곳 / 현지사 현지궁 - 영산불교사상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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