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불에서 삼매까지/.....불교

본체계 아의 세계 없으면 불교의 위대성 주장할 수 없어

불제자 2010. 8. 9. 22:53

 

 

 

 

 

 

 

본체계 아의 세계 없으면

 

불교의 위대성 주장할 수 없어

 

 

 

 

본체계의 아를 부정하면 불교의 위대성을 주장 할 수 없습니다.   불교가 다른 종교와 같은 차원이기를 진정 원하는 것은 아니겠죠?

 

무아라 해서 본체계의 아까지 부정해버리면 불교는 왜소화 되고 다른 종교보다 위대하다고 주장할 수가 없습니다.  불교는 육도윤회세계 뿐만 아니라 아의 세계인 해탈계에 대해서도 완벽한 실체적 지식체계와 증득 살 수 있는 수행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단순히 우주 본성인 공을 깨친 차원인 견성의 단계는 다른 종교도 다 말할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는 차원입니다.  그러나 거기서도 백천만리 더 들어간 정토계, 정토세계에서도 백천만리 더 들어간 절대계는 불교의 위대성을 주장할 수 있는 가장 높은 차원의 본체계입니다.

 

다시 말하면 불교는 이런 차원의 보살을 내고 붓다를 내는 종교이기에 위대한 것입니다.  그래서 불교는 이러한 불보살님을 중심으로 우주 정법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우주법계의 절반 이상의 영역을 차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공과 100% 계합한 붓다의 차원에서만 창조주적 능력이 나옵니다.  부처님만이 중생의 업장을 소멸시키고 중생을 구제할 수 있는 우주적 구원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런 불보살님을 낼 수 있는 불교만이 실질적인 구원의 종교, 위대한 종교입니다.

 

 

대성자를 영혼체를 정확히 볼 수 있어 영혼체는 해탈을 이룬 대성자가 볼 수 있습니다. 영능력자나 무속인도 볼 수 있는 영혼체를 없다고 하면 되겠습니까?

 

인간의 영혼체는 보통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해탈을 이룬 대성자들은 영혼체를 직접 볼 수가 있습니다.  붓다의 경지에이르면 완벽하게 칼라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영혼체와 대화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없다고 하면 안 됩니다.  우리는 이런 성자들의 말씀을 믿고 영혼체의 존재를 믿어야 합니다.  영능력자나 무속인도 저차원에서지만 볼 수 있는 이런 영혼체를 없다고 하면 되겠습니까?

 

  

출처/2천년간 무아윤회 논쟁에 종지부

           영혼체 윤회론 

펴낸곳/현지사-영산불교사상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