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사의 불서/현지사본문묘법연화경

후기

불제자 2010. 2. 22. 22:44

 

 

 

 

 

후기


                      1.

 우리 교주 불세존께서는 45년여 동안에 눈먼 윤회중생을 구제하기 위해서,

먼저 인간이란 무엇인지, 나는 누구이며 무엇인지, 우리는 어떤 존재인지,

어떤 처지에 있는지 그리하여 참된 행복이란 어떤 것인지, 그것을 찾기 위

해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인지에 대해 자상히도 노파심절하게

설해가시다가 아함경≫, 불법의 근본진리라 할 수 있는 공의 도리를 말씀

하셨습니다.

 

 일체 모든 현상계의 법은 공이라 비춰봐야 하고 또한 그것들에다 집착함

없이 보살도를 닦으라고 설하셨습니다.≪반야경≫

우리는 깨달아서 나假我의 집착에서 벗어나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으며 그

런 구속으로부터의 자기 해탈도 중요하지만, 32상을 갖추고 동시에 지혜 자

비를 구비한 자기 완성_성불에까지 가야만 한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법화경

≪비유품≫



                                      

                      2,

 모든 불교의 교리가 결국 성불을 위한 가르침이라고 마지막에 가서 이 말

을 한 것이《법화경》_일불승의 교리입니다.

 우리 영상불교 현지궁 현지사에서는 부처님의 구원실성을 말한《법화경》

의 전대미문의 부처님 말씀에 더하여 보다 깊이 부처님은 어떤 어른인가를

자세히 파헤침으로 해서 법화경을 더욱 빛내고자 그리고 부처님은 진정 우

주적 능력을 지닌 창조주라 선언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3,

  사랑하는 지구촌 불자 여러분!

마음이란 무엇인지, 어디 있는지?

허공과도 같이 툭 트여, 있다 없다를 초월하여 모양도 없고 이름 붙일 수

없습니다.

 실체가 없고 여여부동하며 가고 옴이 없습니다.

 이름뿐입니다. 생멸 없이 무시 이래로부터 항상 있는 우주에 두루한 실상

입니다.

이것이 중생의 마음입니다.

 당처를 떠나지 않고도 삼천대천세계를 다 압니다. 부처님 마음입니다.

 법신불입니다.



                        4,

상적광 절대계에 불신을 둔 부처님은 거룩하고 희유하신 법계의 법왕이시요

지존이십니다. 영산불교의 가르침대로 석가모니불 칭념을 언제나 간절히,

발원하면서 칭명하시면 삼악도에 떨어질 수 없고 윤회생사에서 벗어나고 정

토까지 왕생합니다.

 물론 현생에서도 삼재팔난이 비껴갈 것입니다.

 그 큰 가피로 말입니다.




                                               

                                              불기 2553 년 음력 4월 8일 
                                                 영산불교 현지궁 현지사

                                                  

                                                          자재 만현

 

 

 

 

출처 영산불교와 본문묘법연화경

출처 현지사   http://www.hyonji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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