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사의 불서/.....법문집 1권

현지궁 현지사 부산분원 개원식 법문

불제자 2010. 2. 10. 19:45

 

 

 

 

 

현지궁 현지사 부산분원 개원식 법문

  

 

 

 

 

자재만현입니다. 이렇게 많이 오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오늘 여기 점안을 하는 부처님은 스물 세분, 또 많은 보살님 그리고 많은 성중들입니다. 삼천대천세계에 그 수없이 많은 부처님들께서 이곳으로 지금 이곳으로 무량광을 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오늘 받아가는 복은 한량이 없습니다. 여기는 태풍권입니다.

  


나는 이 나라 불교 세계 불교가 많이도 왜곡이 되어 있습니다 지금. 그래서 정법을 펴고자 불심이 좋은 이곳 부산을 택했습니다. 왜곡된 이 불교를 바로 잡아야 우리들 2세들이 정법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고 이 나라가 부강할 수 있고 세계평화가 이룩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법화경 등에서 근거를 찾을 수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이 볼 수 있는 이 다섯 부처님 오여래불 그럽니다. 오여래불은 수많은 삼천대천세계에 부처님을 대표하는 큰 부처님들이십니다. 지금까지 이 오래불이 어떠한 어떠한 부처님이시냐 하는 것을 아직 불교계에서 모르는 실정입니다. 큰스님이 출세하지 않았기 때문에 몰랐습니다. 여기서 밝힙니다. 내가 불교TV에 나가서 오여래가 어떠한 부처님이다 하는 것을 이야기는 했습니다. 이제 구체적으로 부처님 상을 조성해서 점안하는 마당에 또 다시 말씀 드립니다.

 


오여래 부처님은 첫번째로 최초불이신 그리고 삼계왕이시고 남섬부주의 대 교주시고 부처님들 중에서 부처님이신 석가모니부처님이십니다. 첫번째로 꼽습니다. 두번째 법화경에 나오지요. 종지용출품부터 나옵니다. 다보여래불 다보불 그 분은 석가모니부처님 다음에 불과를 이루셨습니다. 그 분은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불격을 갖춘 상수보살들 본화보살들을 관장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최초불 이래로 지금까지 불과를 이루신 모든 부처님의 사리 사리 사리 한과 일과씩을 가지고 계십니다. 항상 그 분의 특징은 다보탑을 다보탑 안에 계시면서 땅속에서 솟아오른다 합니다. 지금 여기 오셔서 이 다보불 상을 당신의 거소로 삼는데 승낙을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지금 볼 수 있는 십미터에 이르는 이 탱화 이 탱화 속에는 기라성 같은 부처님들 기라성 같은 부처님들이 자리하고 계십니다. 원만보신으로 오셔서 자리하고 계십니다. 큰 스님들이 대 적정삼매에서 작업을 끝냈습니다. 그래서 한국이나 중국이나 성지가 성지가 여기 저기 여기 저기 라고 꼽습니다. 중국의 오대산 아미산 또 여러 등 산이 있지요 명산. 여기 한국에도 저기 홍련암, 낙산사 홍련암, 보리암 그리고 보문사 여기는 관음주처라고 합니다. 관음성지.

 

그리고 문수성지가 있고 지장성지가 있습니다 한국에 몇 군데씩. 그런데 거기 보다도 앞으로 주하는 주하는 시간으로 보아서 여기가 많이 오랫동안 가끔 오셔서 주하실 겁니다 여러분. 춘천 현지궁 현지사가 본사입니다. 여기 분원에도 가끔 오실 겁니다. 대단히 엄청난 소식입니다 여러분. 보신을 원만보신으로 오십니다. 화신도 아니고 원만보신으로 오십니다. 부처님 한분 한분의 능력은 무한하다고 했습니다 스님이. 왜 그렇게 무한한 우주적인 능력을 갖고 계시냐 하면은 부처님은 모든 존재의 본원이 빛입니다 빛. 그 빛의 빛 빛의 그 빛의 본원 스님은 액기스라고 했죠.

 

어떻게 표현할 길이 없어서 액기스라고 했습니다. 그 전적의 본원인 빛 빛의 빛 무량광 이라고 하는 빛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무한한 능력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붓다는 억겁을 두고 수행해서 모든 업장을 소멸하고 탐진치 삼독 백팔 번뇌의 뿌리를 다 뽑아 버리고 천만생 동안이고 억겁 아승지겁 그것의 아승지겁 이래로 살아오는 동안에 쌓인 습과 나쁜 기를 다 뽑아버려야 그래야 불과를 증해서 자기 불신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무아속 절대세계에 자기 불신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무량겁 이래로 불과를 증해서 붓다가 된 분들은 무아속 절대세계에 모두 여여히 계시다는 것을 다시 말씀드립니다. 이건 전혀 새로운 소식입니다 여러분.

 


심즉시불이라고 합니다. 이 마음이 부처라고 하지요? 이 마음을 깨달으면 불이라고 하지요. 지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건 아닙니다. 이건 시작입니다 이제 시작. 여기서 한없이 두타행으로 들어가서 나 자신을 죽이는 그래서 착이 완전히 끊어져버린 그 경지가 그 경지가 이제 아라한입니다. 아라한. 아라한의 경지는 모든 속박에서 자유롭습니다. 이 몸뚱이라고 하는 이 몸뚱이라고 하는 감옥에서도 자유롭고요, 탐진에서도 자유롭습니다. 모든 탐욕의 경계를 만나거나 또 성나는 성낼 수 밖에 없는 진 성낼 수 밖에 없는 경계를 당해서도 자유롭습니다. 여기가 아라한입니다.

 

아라한. 그러기 때문에 윤회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하늘을 하늘을 지나서 윤회를 벗어난 저 성중하늘이 있는데 그 성중하늘에 가 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나 아라한은 큰 자유는 누릴 수 없습니다. 대 열반은 누릴 수 없습니다. 왜냐. 우주와 하나가 되어버려야 되는데 완전 계합이 되어야 되는데 아라한 가지고는 계합이 안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아라한은 다시 사람 몸을 받아 옵니다. 원력수생합니다. 사람 몸을 받아 안 올 수 있습니다. 영원히 사람 몸 받고 싶지 않으면 영원히 인간세계 하늘세계에 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능력이 있습니다 아라한은. 그러나 더 큰 자유 더 큰 열반 더 큰 능력을 지니고 있는 보살이 되기 위해서 사람 몸을 받아 옵니다. 여기가 무서운 늪인 데도 불구하고.

 

사바세계 무서운 늪입니다. 그래서 다행히 성공하면은 보살과를 증해서 저 위에 성중하늘 위 도솔정토에 나거나 그 위 하늘 정토에 나거나 혹은 극락세계에 날 수 있습니다. 보살과를 증해야. 그 보살과를 증하는 그래서 정토보살이 되었다면 하품으로 가는데 하품에서 중품까지를 부처님은 보살이라고 합니다. 상품은 상품보살이라고 하고 상품의 상품을 최상품보살이라고 합니다. 최상품보살의 위가 사람 몸을 받아서 다시 약사궁으로 가는 보살을 상수보살이라고 합니다. 상수보살이 그대로 수행을 해서 불격을 갖춘 보살이 될 수 있고 남섬부주 사람 몸을 받아와서 불과를 증할 수가 있습니다. 이 길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무아속 절대세계에 여여히 계시는 그 수많은 붓다님들, 빛덩어리로 계신다는 것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이 몸 속에 네 영체가 완전히 빛덩어리가 되어야 무아속 절대세계에 자기 불신 그건 무량광 덩어리인데 그 불신과 계합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붓다님들이 대단히 많다는 것 그 많은 부처님들 중에서 이 오여래 부처님하고 우리 탱화 속에 기라성 같은 부처님들이 남섬부주에 대단히 관심이 많습니다. 남섬부주 중생을 교화하는데 대단히 관심이 많습니다. 가장 관심이 많은 분이 관세음보살님이시고 그리고 지장보살님이시고 그리고 아미타부처님이시고 약사부처님이시고 그렇습니다. 여기 다 계십니다.

  


이 많은 부처님이 진짜로 계시다는 것을 대적정삼매에 들어서 알았고 친견하고 법문 듣고 해서 그 분들의 상을 이 세상에 내놓으려는 생각 했습니다. 그래서 종래의 불상은 어떤 도인이 아마 화공에게 시켜서 만든 것 같습니다. 이게 또 많은 시간이 흘리니까 많이 왜곡이 됐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보시는 다섯 부처님 오여래 부처님의 상을 보십시오. 머리 깎여졌죠. 머리가 깎여졌죠? 절대 세계에 계시는 붓다님들 전부 머리가 깎여져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탱화에 또 불상에 머리는 고동 같은 것이 달라붙어 있었죠. 요것은 머리를 상징합니다. 머리. 자라는 머리. 자라는 머리.

 

그러면 머리가 자랐다는 것은 색신을 말하는 것이요. 색신 지수화풍으로 이루어진 지수화풍으로 이루어진 불과를 증하기 위해서 불과를 증하기 위해서 말로 할 수 없는 고 고난 역경을 다 가시밭길을 헤치고 수행 깊은 산에 들어가서 수행 할 때 기계가 있습니까 머가 있습니까 머리가 자랄 수 밖에 그걸 상징한 거에요. 그래서 색신을 상징한 거에요. 색신을. 종래의 불상은. 원만보신 본불신이 있는걸 몰랐습니다 지금까지요. 마음이 부처라고 해가지고. 전혀 몰랐습니다. 마음이 부처라는 것은 이제 그걸 깨닫는 것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고 이 만현이 신문을 통해서 사자후 했고 또 지난 열번 열번째나 되었을 오늘 법회가 열번째 일겁니다. TV 법회가. 지금 그런 논지로 법문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많은 불만이 있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부처님이 보살님이 극락이 지옥이 없다하고 이렇게 주장하는 그러한 불교 불교 아닌 불교에서는 내 법문을 이상하다고 할 겁니다. 이상하다고 할 겁니다. 그런데 공부를 마음공부를 깊이 깊이 하고 염불삼매로 들어가서 염불삼매도 가장 깊은 대 적정삼매로 들어가서 보니까 확실히 무량광으로 이루어진 부처님들이 계시더라고요. 대 적정삼매를 수용하고 있는. 빛덩어리가 빛의 존재들이 계시더라구요. 그 빛은요 우주 자체입니다. 법계 자체입니다 그 빛이. 아까 그랬죠 존재의 근원이라고. 빛이요. 근데 그것의 빛 그 빛의 빛입니다 무량광은. 그리고 이상한 빛입니다.

 

불가사의한 빛입니다. 그 빛은 광도나 강도에 있어서 중생이 보면 중생이 만약에 그 빛을 볼 수 있다면 가루가 되어버린단 말이요 가루가. 가루가 되어버리오. 그래서 내 책에는 백볼트 전구가 전구에 백억볼트 전압이 들어왔다면 가루가 되죠. 그와 같습니다. 광도도 이 세상 삼천대천세계 볼 수 없는 빛으로, 강도도 뇌성벽력을 칠 때 하늘을 가르는 섬광 그 강도가 문제가 아니에요. 그런 빛. 그런 밝은 빛이 여러분 앞에 와 있어도 몰라요 여러분. 그렇게 밝은 빛이 안 보인단 말이에요 중생 눈에는. 이상도 하는 그 빛이지요. 그 무량광으로 이루어진 몸뚱이가 부처님 몸이올시다. 그래서 부처님 단계에 올라가 버리면 몸뚱이하고 마음이 하나가 되어버립니다. 몸뚱이와 마음이 하나가 되어버려.

 

그래서 부처님의 위상은요 우주 자체 하나가 되어버려요. 하나인 거요. 그러기 때문에 우주적인 능력을 행사할 수 가 있어. 불신으로 이루어진 붓다는 그래요. 동시에 백천만 화신을 낼 수 있어. 동시에. 언제라도. 동시에 백천만억 화신을 내서 삼천대천세계 인연 있는 중생을 교화할 수가 있어. 32응으로. 관세음보살만 32응으로 나가는 게 아니오. 모든 붓다들은 능력이 그래. 그러니까 이것은 경에 화엄경에 법화경에 잘도 그려놨지만 열반경에. 그 이상이야. 부처님의 능력은요.

  


상모는 어떻고 상모. 상모는 한없이 아름다운 상모요. 법신불이라고 하는 무량덩어리에서 나온 몸뚱이를 원만보신이라고해. 원만보신의 상호는 상호는 한없이 아름다워. 경전에서 32상 80종호라고 그래. 그것이 문제가 아니오. 눈만 그래도 그래. 시원하고 대단히 맑고 눈이 대단히 눈이 대단히 그윽하고 그 형안에 번뜩이는 영지는 필설로 헤아릴 수 없어. 설명할 수가 없어.

 

몸은 어떻고. 빛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빛을 아무리 흡수해도 억종광을 흡수해도 뿜어 나오는 그 아름다운 영롱한 빛의 색깔이 드러나기 때문에 이건 사람의 이 생각으로 언설로 필설로 다 그릴수가 없어. 그래서 스님이 지난 시간에 TV 법회에서 지옥중생과 인간중생 인간들과의 얼굴 모습 인간들의 모습과 하늘사람들의 모습, 다 차이가 난다고 했어 엄청난. 하늘 사람과 아라한과를 증한 성자의 모습. 아란한과 보살과를 얻는 성자의 모습은 또 천지차이. 보살과 붓다의 몸뚱이 차이는 이건 또 천지차이야. 그래서 이 부처님들은요 빛의 존재입니다. 빛의 존재 빛덩어리야 빛덩어리.

 

빛덩어리 빛덩어리를 법신불이라고 그래요. 그것은 우주를 우주의 핵이니까. 거기에서 보신이 나옵니다. 원만보신 나툰게 나와. 원만보신이 백천만 화신을 내서 중생을 교화한단 말이에요. 백천만억 중생을 교화할 적에 어디가든 어디가든 가고 오고 머물고 요런 것이 없어. 색신에서 볼 때는 오고 가고 보신에서 원만보신에서 볼 때도 저기 부처님이 나라에서 계시다 오셨잖아요 오고 가고 요 말을 쓸 수는 있지만 비록 왔지만 오고 갔지만 당신네들의 마음은 항상 대 적정삼매를 떠나지 않고 있어. 요것 꼭 이해하십시오.

  


그래서 붓다가 되면 영원히 빛의 존재기 때문에 죽을 수가 없고 대 적정삼매를 항상 수용하기 때문에 모든 삼매의 백천만억 삼매의 최 구경의 삼매니까 그걸 수용하기 대문에 항상 극락이 문제가 아니라 환희자체로 살고 있소.

  


자, 그 보신 원만보신들의 전부 지금 여기 오셨단 말이오. 그래서 이 곳은 불과를 증한 분의 원력에 의해서 청에 의해서 오셨는데 이 분들은 상당기간 계실 겁니다. 여기서 집을 짓고 집 짓습니다. 그 집에 대해서는 지난 시간에 이야기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여기는 성지 중의 성지기 때문에 이렇게 스님이 당당히 말할 수 있는 것이오. 불교사 앞에서 당당히 이야기할 수 있는 거요 이것은.

  


부처님의 삼신에 대해서 도무지 몰라 누구도. 밀라레빠? 몰라. 용수? 몰랐어 몰랐어. 유가행파(瑜伽行派)의 조사들 무착 ,색신, 호법 몰랐어. 다만 경전에 의해서 정의했을 뿐이지 몰랐어. 보신 부처님 원만보신이 주 하시는 이곳 부산 분원 이건 너무나도 엄청난 소식입니다 여러분.

 

 
자, 이 부처님들의 그림을요 그림 상을 이 종이 제한된 십미터 탱화에 다가 옮기는 작업이 대단히 어려웠습니다. 화공들은 도저히 1급 화공을 썼는데 종래 탱화만 그린 분들이라 실제 모습을 이야기하고 그리라고 하면 도저히 작품이 안 나와서 아마 열 번 이상 전부 다시 했을 겁니다. 이걸요. 그래서 저녁 7시, 10시경에 차를 타고 포천이라고 하는 화실을 떠나서 차를 타고 계곡을 계곡을 우리 현지사로 올려면 계곡을 둘을 거쳐야 되요. 광덕 계곡 있고 배구능 계곡이 있습니다. 아주 비탈길입니다. 산비탈이에요.

 

그런데 눈이 오기 때문에 어떻습니까? 잘못하면 나락에 떨어지지요. 계곡으로.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 부처님의 거소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서 집을 마련하기 위해서 정말 위험을 무릅쓰고 큰스님들이 날마다 왔다 갔다 했답니다. 날마다 왔다 갔다 했답니다. 그래서 돌아올 때는 저녁 7시, 6시부터는 문제의 시간이에요 여러분. 모든 소위 좋지 않은 귀신들의 시간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런 시간은 여러분 그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가지고 다니는 게 아니오. 또 이 큰스님들도 또 이렇게 차를 타고 오지만 불과를 이루게 되면은 50명의 호신하는 성중이 있어요. 50명의 호신하는 성중이 확 앞길을 호위하고 차를 따라오는데 그것도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우리 세존 그리고 문수, 보현 석가모니부처님 좌우보처지요. 이 삼존불이라고 합니다. 모든 부처님은 좌우보처가 있습니다. 이 삼존불들께서 차 속에 오셔가지고 격려해 준거요. 수고 많았다고.

  


나는 이 자리를 빌어서 이 불상은 우상이 아니라는 것을 선언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상이 아닙니다. 우상이라고 우상이라고 지적하고 폄훼하는 그런 종교가 있습니다. 여러분 어느 종교라고 대지 않아도 아실 겁니다. 이건 우상이 아닙니다. 부처님들이요 당신 그림이 근접하게 그려지면 그렇게 좋아라 합니다. 여러분 그렇게 좋아라 하신다고. 이것이 조금 잘못되었다 지도도 하시고. 그리고 철야를 계속하는데 지치지 않아요. 화공들이. 그러면 부처님들이 힘을 준다고요. 가피를 준다고 위신력을 준다고요. 그러니까 하루에 4시간, 3시간만 자도 아주 가뿐하단 말이에요 화공들이. 아주 탄복 탄복했습니다.

 

 

불과를 증하면 삼신을 구족한다. 몸뚱이가 3개가 있다. 법신불 보신불 화신불이다. 이에 대해서는 금광명경에 상당히 자세히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이건 옳습니다. 내 이야기에 법문에 근거는 거기에 있고 많은 경전 대승경전에 이렇게 흩어져서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부처님은 자, 본불은 보신불은 원만보신은 머리를 깎고 계신다는 것. 그리고 가사장삼을 수하시고 계신다는 것. 눈은 부릅떠야 된다는 것. 삼매 속에 들어갈 때는 선정의 모습이 좋지만 남섬부주 중생을 교화하는 눈 감고 어떻게 교화합니까? 눈 부릅뜨고 해야지요. 얼마나 바쁘게 뛰신다고요 저분들이. 얼마나 바쁘게 뛰신다고요. 삼천대천세계에 인연 있는 불국토에 얼마나 많이 가신다고요 바삐 바삐. 촌음을 아껴 쓰시는 분이 불보살입니다. 그런데 왜 눈을 감깁니까? 불상을. 눈을 띄웠습니다.

 

그리고 이 많은 불보살님들이 여러분을 전부 보실 거에요. 저리가면 저리보시고 저리가면 또 저리보시고 그러실 거에요. 한번 체험해보세요. 이 작품이 걸작인지 이건 보물입니다. 이건 보물을 넘어서요 보물 국보 기준이 먼지 몰라두 진짜 불상을 부처님 모습을 최대한으로 옮길 수 있는 데까지 옮겨놨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우리 부산의 분원 후불탱화 오여래 부처님의 상은 여러분 경배를 하고 여기 와서 참회기도를 하고 염불을 하시면 여러분이 받을 받을 수 있는 복이 정말 클 겁니다. 정말 클 겁니다. 이건 우상이 아닙니다. 요건 집이요 거소입니다.

 

 


그리고 이제 시간이 거의 다 됐습니다. 자, 우리 현지사를 앞에다 현지궁이라고 했지요 꼭. 그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하고 오늘 이 자리를 물러가겠습니다. 현지궁은 영산궁과 이 남섬부주에 둘이 있습니다 궁은요. 영산궁 현지궁. 영산궁에는 지금 우리 석가모니부처님께서 남섬부주를 통괄하실 때 거기에 계십니다 영산궁에. 영축산 영치산이라고 하지요 영축산 인도 법화경을 설하셨던 기사굴산 기사굴산이 영산입니다. 그래서 영산에 우리 부처님이 계시는 궁이 있습니다. 이건 불과를 증한 분은 압니다.

 

다른 사람은 안보이지요. 그 다음 수보리 사리불 존자에 이어서 불과를 증한 가섭 아난이 출세한 춘천 현지사가 모든 부처님들이 오셔서 상주하시기 때문에 현지궁 그럽니다. 그런데 그 궁은 어떻게 생겼느냐. 어떻게 생겼느냐. 여러분 궁금할 거에요. 여러분 눈에 안보이니까. 유리관 유리관으로 유리관으로 되어 있는 희유한 궁전이고 이러한 기라성 같은 부처님들이 계시는 방들이 있고 목욕탕이 있고 강물이 흘러가고 있고 호신하는 보살이 있고 성중이 있고 그럽니다. 엄청난 공간을 잡아 먹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안보이지요. 근데 그 궁에 궁은 이 전기불 백천만개를 켜도 비교할 수 없는 밝은 곳입니다. 그래서 외도가 우리 속을 현지궁 안을 볼 수가 없어 우리는 볼 수 있고. 거기는 성지기 때문에 항상 부처님들이 한 분 한 두분은 계시기 때문에 모든 외도와 귀신들이 범할 수 없습니다. 범접할 수 없습니다.

 

외도와 귀신들이 무량광에 대단히 약합니다. 마치 두더지가 태양광 햇빛을 볼 수 없듯이 꼭 그렇습니다. 무량광은 정말 억겁을 수행해서 탐진치가 다 녹아버리고 업장이 다 녹고 습과 기가 다 녹아서 오직 청정 청정 순수순수 해서 완전히 빛덩어리가 되어버린 빛이기 때문에 외도들의 외도들은 사특한 사악한 기가 있습니다. 아무리 불교와 가까운 외도라 할지라도. 그 뿌리까지 다 정화는 못 했다구요. 그러기 때문에 이 무량광에는 약합니다 외도가. 부처님의 무량광을 쏘아버리면 외도는 정말로 살 수가 없어서 좀 한마디로 말하기 좀 곤란한데 삼십육계 합니다. 이렇게 된다구요. 그래서 요런 점을 아시고.

  


여기 부산을 부산은 오직 하나 하나 이 한국의 희망 불교의 희망입니다. 대단히 불심이 좋은 이 부산을 우리가 택했습니다. 이 정법이 다 죽어가는 이 불교 살리자고. 우리 최선을 다해서 살릴 거에요. 그러나 그러나 여러분들이 밀어주지 않으면 안됩니다. 밀어주지 않으면 안됩니다. 여러분 힘껏 밀어주시고 이 성지는 어떠한 곳이라는 것은 앞으로 여러분들이 많은 시간 많은 달 해가 가면 알게 될 겁니다. 많이 밀어주십시오. 여러분 지옥 있습니다. 극락 있습니다.

 

대부분이 지옥을 가고 짐승이 됩니다. 영체를 보면 압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삼악도에 빠지지 않으려거든 기어이 우리는 붙들고 싶습니다. 우리 현지사 신도분들 삼악도에 빠지는 것을 최선을 다해서 붙들 겁니다. 그래서 우리 큰스님들의 지도를 받아서 좋은 일 많이 하시고 수행을 많이 해주시기 바라는데 칭명염불이 최곱니다. 칭명염불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부처님들 보살님들!!

 오늘 정월 대보름 병술년 정월 대보름 해동 현지궁 현지사 부산분원 후불탱화 점안 오여래 점안 그리고 개원법회를 동참하기 위해서 전국 각지에서 올라오신 수많은 선남자 선여인들 이 선남자 선여인들의 업장을 많이 많이 소지해 주소서. 오늘 동참해주신 이 인연공덕으로 자재만현 간절히 간절히 발원드립니다. 부처님.

 

 

출처/법문집 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