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4.토.(음12.15)불교TV특별법회
춘천 현지사 삼불보전 낙성법회 및 후불탱화 점안식
많이 춥지요?
삼일인가 사일전에 그 때 여기 현지사는 영하 20도
30도까지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날짜는 이미 확정이 되
었고, 아까도 말씀을드렸습니다마는 재석천왕께서 오
늘 날씨는 걱정을 말라고 했답니다.
오늘 여러분이 지금 참석해서 삼불보전 후불탱화 점
안 그리고 개원식을 함께하는데, 이 후불탱화 삼불보전
은 아마 이 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불교권을 다 털
어보아도 없습니다. 지금 중앙에 오여래 가운데 한 분
이고, 오여래 라고 하면은 삼천대천세계 많은 부처님이
계시는데(불과를 이루신 부처님들이 많이 계시는데) 다
섯 분이 불과를 이루신 역사도 그렇고, 대단히 위대한
대표 되시는 분이 있습니다. 오여래라고 합니다.
최초 불이신 우리 삼계왕 남섬부주 교주이신 석가모
니부처님
두 번째로 불과를 이루신 다보부처님, <<법화경>>에
나오지요.
세 번째는 칠구지불모왕불, 원래 이름은 칠구지불모
왕 입니다. 그런데 우리 불교계에서는 칠구지불모준제
보살 그러지요. 그분이 세 번째로 불과를 이루셨으나,
그 분은 남섬부주에서 불과를 증할 때 수행자가 나오실
그 때만 남섬부주에 오십니다. 그래서 그 칠구지불모왕
불은 오여래로 넣어주지 않고
저기 동방만월세계 약사유리광여래불을 오여래로 넣
습니다.
그리고 서방정토 극락세계 아미타여래부처님을 넣고요,
그리고 오늘 우리가 모시게 되는 법보관장 보명불을
넣습니다. 법보관장 보명불. 이분은 아무도 모릅니다.
아무도 모릅니다.
이 오여래 부처님 중에서 법보관장 보명불을 위시해
서 오늘 산왕불을 모시고 치성광여래불을 모십니다. 세
부처님을 모십니다. 그래서 삼불보전이라고 이름을 했
는데, 이 보명부처님은 무슨 역할을 하시느냐 하면
법보를 관장하신답니다. 최초 불부터 지금까지 불과
를 이루신 붓다(부처)의 말씀을 경전으로(불경 불전으
로) 편집을 해서 용궁에다가 보관하시는 책임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지금 그림에도 나와 있지만 용龍, 용들
이 이 용궁에도 있고 부처님 나라에도 있습니다. 그 용
들은 호법을 합니다. 불법을 외호합니다. 그 많은 수의
용들을 관장하십니다.
세 번째는 불과를 증할 대 수행인이 나와서 불과를
증하면 무아 속 절대계에 빛으로 이루어진 불신이 생기
게 되는데, 그 불신(자기 불신)과 이 몸뚱이 속에 있는
수행자(대 수행인), 불과를 증한 대 수행인 색신 속에
들어 있는 영체(영혼체)가 수행을 억겁을 해 왔기 때문
에 빛덩어리로 됩니다. 그래서 이 영체와 자기 불신과
계합을 하게 되는데 계합을 해야 불과를 증했다 합니
다. 계합을 할 때 보명불께서 증명하시고 삼천대천세계
모든 부처님께 알립니다. 이런 역할을 하십니다. 그 외
에 불법을 외호하는 최고의 직분을 띤 부처님이십니다.
오여래 부처님 중에서 한 분이시고 우리 보명부처님은
그런 부처님이시단 말이에요.
이 탱화를 그릴 때에 한 달이 넘게 최고의 화공들을
여섯 명 불러서 한 달이 넘게 그렸고, 무려 열 번 이상
고쳤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앞으로 여기에 들어와서
탱화를 이제 보실 텐데 이 탱화 속에는 청룡도 있고 황
룡도 있고 보명불이 가시는 곳마다 따라 다닙니다. 입
에는 여의주를 물고 있구요. 보명부처님은 오여래 부처
기 때문에 좌우보처가 붓다랍니다. 그 붓다들은 또 각
기 좌우보처에 상수보살 거느리고 있고, 그리고 많은
보살급에 해당하는 용왕대신들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사해용왕 팔대용왕 이십오대용왕 많은 용왕들을 거느리
고 있고, 또 법보를 관장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 부처님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서고 서고마다 또 보살 급의 할아
버지가 지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탱화 속에는 그런
할아버지까지 다 담았습니다. 그리고 부처님은 두 사람
의 천녀들이 꼭 시중을 드리는데 그래서 보면 위에 천
녀들이 두 명씩 있습니다. 이 불교 경전도 담고 있고,
천녀들도 담고 있고, 여러 용왕대신들, 보살급에 해당
하는 아라한을 훨씬 뛰어 넘은 보살급에 해당하는 그런
용왕대신들을 많이 담고 있습니다. 이 분들이 오늘 여
러분 앞으로 삼불보전 현지사 삼불보전을 중심으로 해
서 상주하게 된답니다. 이것은 삼천대천세계 모든 부처
님이 그렇게 합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화신이
아니고 본불신이 상주하신다는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여
러분.
붓다가 되면 스님이 책에서 많은 이야기를 했을 겁니
다. 붓다가 되면 몸이 셋이라는 것. 중생들은 하나지만
(우리는 몸이 하나지만) 불과를 증하면 몸이 셋이 된다
는 것. 그런데 셋을 설명하기가 조금 어려워요. 너무도
차원이 높기 때문에. 그래서 두 몸을 지니고 있다 한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법신과 보신을 하나로 묶어가지
고. 그래서 이 색신, 불과를 이루었기 때문에 색신을
화신이라고 합니다. 저 불계에 있는 법신과 보신을 묶
은 본 진신(본 불신 불신) 그렇게 들로 나누어서 말하
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붓다는(불과를 증하면)
저 위에 빛으로 이루어진 불신이 있단 말입니다. 이런
소식을 지금 불교계에서 전혀 모릅니다. 그래서 마음이
부처다 마음을 깨치면 붓다다 이런 말을 하지요. 그건
이제 시작인데요. 그건 이제 시작입니다. 거기서 이제
그 마음이 모든 것의 근원자리라는 것을 깨쳐가지고 이
제 두타행으로 나가라고 합니다 부처님은요.
두타행이라는 것은 무슨 말이냐 하면, 나我라고 하는
생각을 버려버리라. 나라고 하는 소아적인 생각, 요놈
을 없애버리는(죽여버리는)이런 수행에는 두타행이 최
고입니다. 두타행이라는 것은 아주 위험하고 무서운 저
정글 속 같은 데서 움막을 짓고 수행하는 것을 두타행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거리로 나가서 탁발을
해서 먹고요. 그래서 위험한 곳, 구렁이 독사 호랑이
귀신들이 많다고 하는 공동묘지 같은데, 정글 속에 전
갈 같은 거, 이렇게 무서운 독충들이 사는 그런 위험한
곳에서 움막을 짓고 수행을 합니다. 이게 두타행입니
다. 이렇게 수행하지 않고는 나라고 하는 생각, 이 몸
뚱이에 대한 착, 상을 버릴 수 없습니다. 두타행을 이
제 권합니다. 그래서 부처님께서는 두타행을 간절히 권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두타행을 잘해서 이제 착이 똑
떨어져버려야 (나라고 하는 생각도 다 떨어져버리고,
상이 다 떨어져너리고) 그 자리를 부처님께서는 아라한
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선불교에서는 그 자리를 조사,
불佛 그럽니다. 아닙니다. 아라한이다. 아라한에서 이제
불과를 증하려면 백천만겁을 가야 돼. 아라한이 사람
몸을 받아 오직 보살이 되려고 원력 수행 합니다. 아라
한 위가 보살입니다. 그래서 보살이 되고 그래서 정토
에 가고 정토에서 불과를 증하기 위해서도 사람 몸을
받고 사람 몸을 받고 하기를 무량겁을 해가지고 그래서
불과를 증한 답니다. 그러기 때문에 불신은 저 무아 속
절대계에 계시는 불신은 빛으로 이루어졌답니다. 빛도
세상에 없는 빛, 삼천대천세계에 없는 빛, 중생이 보기
만 하면 가루가 되어버릴 빛, 그러면서도 너무도 아름
답고 영롱하고 안팎이 드러난 그 무량광이라고 하는 빛
으로 이루어졌답니다. 이 붓다는요. 그래서 영원히 미
래제가 다해도 안 죽는 거요. 멸도 할 수 없는 거요 붓
다는요. 그리고 붓다는 대 적정삼매를 항상 수용 합니
다. 대적광삼매라고도 합니다. 삼매 중에서도 가장 높
은 삼매, 백천삼매를 다 자재해서 비로소 들 수 있는
삼매, 이걸 대적광삼매라고 해요. 붓다는(부처님은) 항
상 그런 대적광삼매를 수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삼매의 맛은 스님 게송에 환희 자체라고 했습니다. 환
희 자체. 아라한 삼매는 아주 안온하지요. 대단히 평온
하고 마치 감옥에서 이제 풀려 나온 사람이 시가지를
활보 할 때 얼마나 즐겁습니까? 그런 아라한 삼매부터
이제 깊은 삼매로 들어가게 되면 대단히 맛이 깔끔하
고, 그러면서 붓다의 삼매로 들어가면 환희 환희 자체
가 되어버립니다. 엉덩이춤을 항상 출 정도라 말입니
다. 그런 대 적정삼매를 붓다는 항상 들고 계십니다.
거기서 삼매를 떠나지 않고 백천만억 화신을 냅니다.
붓다는요. 불과를 증한 분을 그런 능력이 있습니다. 저
불신을 그런 능력이 있습니다. 빛으로 이루어진 저 불
신을 그런 능력이 있다고요. 백천삼매 백천만억 몸뚱이
를 나투어서 삼천대천세계 많은 인연 있는 중생을 가서
교화하고 건진다고. 자비와 지혜로써. 어마어마한 지혜
로써. 말로 할 수 없는 그 수를 헤아릴 수 없는 신통력
으로써 수 만 가지 신통력으로써, 자재한 능력으로써
중생을 교화하고 건진답니다 붓다는요. 모든 부처님들
은 그런답니다.
오늘 우리가 오른편에 모시는 산왕불, 산왕불은 또
어떤 분이냐 하면은 남섬부주의 많은 산이 있지요. 산,
크고 작은 산이 있지요. 거기 마다 그 세계를 주관하는
산왕대신이 있습니다. 보살입니다. 보살 급입니다. 그러
니까 삼천대천세계에 산왕대신은 수를 헤아일 수 없습
니다. 그 삼천대천세계의 산왕대신을 총 관장하는 분이
불과를 증한 산왕불이라고 하는 부처가 주관하십니다.
이 사실도 현지사 밖에 모릅니다. 이걸 알았습니다. 그
래서 오늘 모시게 되었구요.
또 저기 별, 여러분! 별의 수가 정말 모래 수 보다
대단히 많습니다. 별의 수가요. 이 무변허공 안에는, 몇
천억도 더 됩니다. 천억 곱하기 천억도 더 된다고 합니
다 지금. 그 별마다 중생들 유정들이 몸뚱이 없는 유정
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별을 관장하는 성군이
있습니다 별마다. 그 성군을 총괄하는 분이 칠원성군입
니다. 칠원성군을 또 통괄하는 분이 붓다라는 말이요.
치성광여래불이야. 붓다를 증한 치성광여래부처님께서
통괄하십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 현지사에서는 보명부처님 산왕부처
님 그리고 치성광여래불을 모셨습니다. 왜 이 세분을
모셨느냐. 이 세 방면에서 남섬부주 인간들의 길흉화복
을 주관합니다. 그래서 그럽니다. 남섬부주 인간들의
길흉화복을 주관하면서 복도 줍니다. 복도 줍니다.
나도 옛날에는 절에 다니면서 불려 다니면서 점안도
하고 했습니다. 점안, 그런데 재래 불교의 점안은 여러
분 어떻게 한 줄 압니까? 나무나 석고나 청동이나 돌
이나 철로 불상을 만들지요. 만들어. 혹은 탱화를 그리
지요. 그래가지고 점안을 합니다. 가령 점필법을 보면
요 법사가 붓을 들고 그 눈을 향해서 부처님의 눈을 향
해서 점을 찍는 시늉을 합니다. 그리고 마음 속으로는
부처님! 천안 혜안 법안 불안이 열리소서. 불안 오안
을 갖추소서. 또 천안통 숙명통 타심통 요런 육통을 갖
추소서 한다구요. 삼매 속에서 이루어지는 겁니다. 삼
매 속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아까 스님이 불렀잖아
요. 미리서 다 합의가 된 겁니다. 합의가 된 거요. 그러
면 우리 보명부처님은 상시에 용궁에 계시거든요. 그런
데 삼불보전 내가 지어놓을 테니까 우리 삼불보전 와
계시오. 왜 좋다고 하겠습니까? 정법을 펴는 정말 소중
한 도량이기 때문에 현지궁 현지사가 부처님의 정법을
펴기 위해서 좋습니다 한거요. 본 불이 오신거요. 화신
이 아니야. 본불이 오신거요. 여러분! 이것은 기가막힌
일입니다.
그러나 재래 점안법으로도 청정한 스님이 잘 여법如
法하게 하면은 그래도 화신이 가시더라고요. 그래서 지
금 한국에 그 많은 절, 반 수 정도는 화신이 계십니다.
화신불이 계십니다. 그러나 본불이 가 계신 곳은 세계
어디도 없습니다. 본불이 가시는 곳은. 여러분 화신하
고 본불신하고 구별할 수 있어야 되요. 저기 허공의 달
이 본불이라고 하면, 물 속의 달이 화신입니다. 알았
죠? 그래서 우리 현지궁 현지사는 본불님이 상주하십
니다. 거의 상주하신다. 하는 것을 알아주십시오.
경전을 보면 여래의 법신은 노는 곳도 없고 가는 곳
도 없고 거래가 없다고 해요. 머뭄도 없고, 그 말은 맞
아요. 그 말은 맞으나 이 화신, 이 겉모습, 요 몸뚱이,
그리고 빛으로 이루어진 저 불신, 이 쪽에서 볼 때는
왔다 여기 계신다 가셨다는 말이 되는 거예요. 그런
당신께서는 여기 계시지만, 아까 스님이 말씀했듯이 항
상 대적광삼매를 떠나지 않습니다. 대적정삼매에 항상
계십니다. 그래서 그 분(부처님)은 가시는 곳마다 계시
는 곳마다 소위 경전에서 이야기하는 상적광토요 연화
장세계인거요. 부처님은 빛으로 이루어졌다고 했죠 스
님이요. 빛으로 이루어졌어요. 여름 한 낮에 다이아몬
드를 햇빛 아래에 놨다 해봐요. 발산하는 그 빛 여러분
잘 아시죠? 그 다이아모드는 단색입니다. 단색인데도
불구하고 여름 한 낮 어디다 놔두었단 말이에요(지붕
위에다가). 그 반사하는 그 광명이 정말로 황홀합니다.
그런데 무량광은 억종광명입니다. 붓다는(불신은) 억종
광명으로 이루어졌다고 했지요. 억종광명으로 이루어진
다이아몬드를 햇빛 밑에 놔뒀다 해봐요. 그 빛이 어떻
게 발산 하겠습니까? 그런 빛으로 붓다가(불신이) 이루
어져 있답니다. 그런 빛으로요. 그래서 부처님 상호는
도저히 어떻게 그릴 수가 없어. 너무너무도 장관이니
까. 너무너무도 황홀하고 아름답고 이건 도저히 말로
표현할 수 가 없어. 그런 빛으로 이루어진 불신이야.
그래서 그 불신은 삼천대천세계까지 비출 수 있어. 변
조법계 할 수 있어. 모든 법계를 비출 수 있
어. 빛 덩어리라서. 보통 빛이 아니라서. 맑고 청정하기
가 말할 수가 없어. 이 빛으로 그 근방 내지 세계를 다
비출 수 있다고. 그래서 어떨 때 부처님을 보면 여러분
만 하지만, 또 어떨 때 보면 수미산만하기도 하고, 어
떨 때 보면 개미만하기도 하고.
자, 우리 부처님이 지금 여기 오셨는데, 어디에 계신
줄 아세요? 우리가 여기 오기 전에 서울 보광동에 있
었어요. 보광동에 있었는데 벽을 사이로 두고 딴 집이
야. 벽을 사이를 두고 딴 집인데, 우리 부처님 궁이 어
떻게 지어졌느냐. 그 벽 사이에 지어졌어. 5센치도 안
되는 10센치도 안 되는 벽 사이에 궁궐이 목욕탕이 강
물이 흐르고, 그런데 여기는 아직 안 지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곧 짓습니다. 그 부처마다 부처님 처소가 정해
지면은 하늘 어딘가 (하늘에서), 말씀을 안 드리겠습니
다. 와서 짓습니다. 이 사바세계에서 볼 수 없는 재료,
온갖 재료를 가지고 최고급으로, 상대가 안 되지요. 궁
을 짓습니다. 앞으로 한달 안으로 여기에 궁이 지어집
니다. 여러분들 와도 안보이지 궁이. 그 궁 안에는 세
부처님의 거소도 있구요. 목욕탕도 있구요. 강물도 흐
르고 있구요. 또 용이 와서 있으니까 그 용이 살 수 있
는 호수도 있구요. 그렇게 됩니다.
여러분이 아마 <<유마경>> 을 보신 분이 있을 거예요.
<<유마경>> 에 <부사의품> 이라는데 있어요.
삼만 이천 개나 되는 사자좌를 가져다가 유마거사 방장
실에 넣었답니다. 그런데 그 방장실이 더 넓어진 것도
아니고 유마거사가 사시는 비야리성이 더 좁아진 것도
아니었다 그거요. 겨자씨 속에 수미산을 집어넎어도 수
미산이 적어지거나 겨자씨가 커지는 것도 아니다 말이
에요. 이것을 화엄경에 사사무애의 도리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 어려운 화엄경을 조금이라도 이해를
해주십사 하고 스님이 여러분한테 비유를 들어 이야
기해 드린 겁니다. 요 말씀 안 해드려야 되는데 좀 해
드리는 거에요.
그래서 앞으로 여러분들이 소망이 많잖아요. 다 소망
을 다 가지고 있어요 여러분들 원이. 여러분 소망 다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현지궁 현지사 삼불보전에 오셔
서, 가령 보명부처님한테 기도를 드린다든지 또 우리
산왕불님한테 드린다든지 치성광여래불님한테 드리면
다 소원이 이루어질 수 있어요.
자, 눈높이 따라서 오십니다. 가령 우리 산왕불전 산
왕부처님께 공양을 올리면 아마 남섬부주 큰 산의 산왕
대신은 다 오실 거예요. 그러니까 수천만 명이 오셔.
호랑이 타고. 아셨소? 그러면 변식진언 하면은
돼지고기를 사다가 삶아놓고 변식진언하면은 돼지 한
마리씩 되어. 그 산왕대신 타고 온 그 호랑이 앞으로
다 가게 됩니다. 그래서 흡족하게 호랑이도 먹고, 또
그 많은 산왕대신들이 여러분들이 올린 공양을 변식진
언하기 대문에 충분히 잘 잡수시고 그럽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죠? 그러게 되면? 근데 이 산왕대신이요 아
까 스님이 말씀했어요. 보살급이라고요. 보살은 아라한
과 정말 천지차이입니다. 대단하 분들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지금까지 보살급의 산왕대신에게도 공양을 아
마 드리지 못했을 겁니다. 그 밑에 아라한급 그 밑에
아주 수다한 급의 산신들한테 드렸을 거예요. 그리고
그 다음 외도 산신도 있고, 외도 칠성도 있고, 외도 용
신도 있다는 사실을 말씀을 드리는데 그 부분은 시간이
없어 말 못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법보관장 보명부처님은 오여래이기 때
문에 좌우보처가 붓다인데 이 분들의 각각 또 좌우보처
는 상수보살임을 밝혀놨습니다. 이번에. 부산에 무려 십
여 부처님을 모시게 되는데 열 다섯 분 전부 실체를 밝
혔습니다. 삼천년이 되는 동안에도 실체가 안 밝혀졌습
니다. 대세지보살이 어떤 부처님의 보살이름이거든요.
극락세계 대세지보살. 그 부처님 이름도 밝혔구요. 전
부 밝혔습니다. 다보여래부처님의 보살이름도 밝혀놨
고. 좌우보처 부처님 이름도 다 밝혀놨고, 그리고 준제
보살님의 부처이름도 밝혀놓았고, 좌우보처가 누구라는
것 밝혀놨고, 지장보살이 불과를 증했는가 여부도 밝혔
고, 전부 밝혔습니다. 그래서 삼천년이 내려오는 동안
에 별로 밝혀진 바 없으나 우리가 많은 것을 밝혀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산 법회 때에는 그런 걸 또 공개해
서 이 중요한 법문 내용은 스님이 그랬죠. 아까 우리
현장보살님도 말씀을 했지만 이 세계에 불교 역사에 내
놓습니다. 이 세계에 불교 역사에 내놓습니다. 자, 고맙
습니다! 終
출처 / 법문집 제1권
'현지사의 불서 > .....법문집 1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지궁 현지사 부산분원 개원식 법문 (0) | 2010.02.10 |
---|---|
2006.2.5.일.큰스님법문/불교TV무상사일요정기법회-제목:효도孝道, 천도 (0) | 2009.10.12 |
2006. 1. 1.(음12.2)일 큰스님 불교TV 법문 (0) | 2009.07.25 |
[스크랩] 불교TV개국10주년 큰스님 초청 특별법회(제42회)/공부하는방법 관음태교법... (0) | 2009.07.23 |
만현큰스님 불교TV 법문 제 37회 (0) | 2009.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