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힌두교의 범아일여 5. 힌두교의 범아일여 의식의 진화(Evolution of Consciousness)라는 것은 의식의 계단 을 밟아 자신의 의식을 고양시키고 상승시키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새로움이 없다면 의식의 고양과 상승은 불가능합 니다. 이러한 새로움을 향한 진화의 도정을 걸어갈 때 구도자 들의 의식은 각성되고 광활한 대.. 현지사의 불서/붓다의메시지존평 2009.12.03
4. 장자의 소요유 4. 장자의 소요유 장자의 사상은 대표적으로 소요유로서 마음이 가는대 로 이리 저리 자유롭게 거닐면서 자연을 벗삼아 풍취를 즐기면 서 살아가는 삶을 의미합니다. 소요유는 단순히 한가하게 일없 이 노니는 삶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마음에 짐을 지우지 않고 즐겁게 살아가는 자세를 말합니다. 만.. 현지사의 불서/붓다의메시지존평 2009.11.13
타 동 서양 수행법의 한계 2. 타 동 서양 수행법의 한계 고대로부터 전승되어온 다양한 수행 체계를 통해서 자신의 내면에 존재하는 불안과 고통 그리고 공포감을 일소하는 것이 바로 구도자의 당면 몰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둠의 기 운을 제거하지 않고서는 수행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진실로 가치 있는 수행은 어둠을 제거.. 현지사의 불서/붓다의메시지존평 2009.10.26
타 동 서양 사상 및 수행과 비교하여 타 동 서양 사상 및 수행과 비교하여 1. 아라한의 깨달음 흔히 선 불교나 인도 요가 그리고 천주교에서 말하는마음의 개오, 즉 깨달음은 Enlightenment라고 하여 '내면세계에 빛을 가져옴'을 의미합니다. 또한 탁한 에너지가 있을 때 그 에 너지를 연금술처럼 정화하고 통합시켜 하나의 황금빛(Golden Light) 에.. 현지사의 불서/붓다의메시지존평 2009.10.19
마음이 곧 부처는 아니며 견성은 성불이 아니다 마음이 곧 부처는 아니며 견성은 성불이 아니다 선 불교의 구습에 물들어 있는 수행자나 학인, 특히 도올 선 생과 같은 분은 마음이 곧 부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코 마음의 공성을 철견하였다고 해서 붓다가 되는 것 이 아닙니다. 즉, 공을 철견하면 바로 그것이 견성이요 아라한 이 되는 길목임.. 현지사의 불서/붓다의메시지존평 2009.10.16
신통 신통 큰스님의 심법이 담긴 성전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에서는 진실된 삼매와 허위로 가장되고 신통에 의해 이루어진 거짓 삼매를 구별할 수 있는 지혜의 눈을 구도자에게 알려줍니 다. 어는 에너지체로 삼매에 드느냐가 중요합니다. 삿된 기운을 통해서 드는 삼매는 성에너지로 자신을 채.. 현지사의 불서/붓다의메시지존평 2009.10.12
불교의 생사관 불교의 생사관 여기서는 붓다가 되기 위한 필수조건인 생사관 확립에 대한 내용입니다. 인터넷을 주유하는 어는 강호 네티즌께서 좋은 글 을 올려주셔서 여기에 인용합니다. 네티즌님의 대의는 그 대로 하되 제가 그 내용을 약간 각색하여 정리를 해봤습니다. "무협에도 신검 합일, 화경, 현경, 생사경.. 현지사의 불서/붓다의메시지존평 2009.10.05
무아 무아 우선, 무아사상은 매우 고도로 난해한 불교의 가르침이 며 최상승의 가르침입니다. 결국 불교 공부는 무아로 시작 해서 무아로 끝난다고 합니다. 큰스님의 성전 <<21세 기 붓다의 메시지>>에는 붓다의 경지에 이르게 되면 불신 을 얻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생사경(영원히 죽지 않은 .. 현지사의 불서/붓다의메시지존평 2009.09.25
선근 보따리 선근 보따리 큰스님께서 <<21세기 붓다의 메시지>>에서 재차 역설하신 내 용은 바로 선근 보따리입니다. 선근 보따리를 얼마나 크게 이 루느냐가 바로 불제자가 아라한, 보살, 붓다의 존재 위계를 어 느 지점까지 상향해 나갈 수 있느냐를 결정하는 기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수행.. 현지사의 불서/붓다의메시지존평 2009.09.21
음계 음계 큰스님의 법력이 실린 <<21세기 붓다의 메시지>>는 그 무엇 보다도 구도자와 불제자에게 음계를 목숨 걸고 호지할 것 을 혈토하시는 심정과 준엄한 어조로 당부하고 계십니다. 오늘 날 불가에서는 불제자라는 분들이 내밀하게 음행을 일삼고 있다는 것이 세속인들에게도 전해지고 있습니.. 현지사의 불서/붓다의메시지존평 2009.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