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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란 무엇인가?

인간이란 무엇인가? 이 몸뚱이가 있어서 내가 있다고 그래요. 그러지요? 이 몸뚱이가 있어서 내가 있다 그래요. 이 몸뚱이, 이것을 불교 교학에서는, 여러분! 우리 대구 불자님들은 교학을 많이 했다고 그래요. 나는 내 노래를 부르기 때문에 교학 교리를 잘 인용하지 않습니다. 지금 불교의 교학 교리는 많은 조명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새로 조명을 해야 될 부분이 아주 많습니다. 그래서 인용을 잘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구태여 인용을 합니다. 이 몸뚱이를 교학에서는 오온(五蘊)이라고 합니다. 오온이라고 하지요? 이 몸뚱이를 색수상행식(色受想行識)이라고 해요. 이 몸뚱이를 한번 따져 봅시다. 색(色)-색은 뭐냐? 물질로 이루어진 것이 몸뚱이어요. 몸뚱이, 물질로 이루어진 것을 색이라고 그래요. 색, 지수화풍(地..

부처님에 대한 신심

부처님에 대한 신심 부처님에 대한 신심이 철기둥 되어야 됩니다. 알았습니까? 부처님에 대한 신심이 철기둥 되어야 됩니다. 이게 대단히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항상 이야기하지만 부처님 열반 하신 후 2600년 동안 부처님에 대한 믿음을 제고(提高)한, 강력히 권하는 그러한 큰스님이 나오질 않았습니다. 마음이 부처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부처님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아시죠? 그런데 계시거든요. ‘있다 없다를 초월한 무아 속 거기서도 절대계에 여여히 빛으로 계신다.’ 그 빛은 무슨 빛이지요 여러분? 예, 무량광입니다. 어떤 빛하고 비교가 되질 않습니다. 그러니까 햇빛 하고도 비교 안 되고, 햇빛보다도 더 강한 빛이 마음 자성광이라고 그래요. 견성할 때 자성광을 봐요. 거의 드러나요. 그것이 우주 본체인데 그..

우리 부처님 말씀입니다

우리 부처님 말씀입니다 여러분한테 꼭 들려주라는 부처님말씀이올시다. “《금강경》읽고 참회하라. 다겁생의 죄, 그 업장소멸을 발원하라. 그러면 죽을 때 민폐 겪지 않고 편히 잠자듯 가도록 할 것이다.” 자,《금강경》읽고, 참회하고, 다겁생의 죄 업장소멸을 발원하고, 죽을 때 민폐 겪지 않게 편히 잠자듯 갈 것을 발원하면 그것까지 들어줄 것이다. 이렇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어. 《금강경》을 읽고, 죽을 때 잠자듯 편히 갈 것을 발원한 사람은 지금까지 그랬어. 많은 실례가 있어. 오늘 처음 오신 분, 늙어서 편히 죽는다는 것은 보통 복이 아니면 그럴 수 없어요 여러분. 늙으면 못 된 병은 다 오는 거예요. 그런데 늙어서 나쁜 병 얻어가지고 민폐를 겪지 않도록 해 주마 그거라. 민폐, 똥오줌 받아내는 것은 사람 ..

붓다는 마음과 영혼체, 불신佛身이 계합된 우주의 주主

붓다는 마음과 영혼체, 불신佛身이 계합된 우주의 주主 이 마음空, I AM과 하나를 이룬 이가 부처님입니다. 비인격적인 마음과 식정이 멸진한 네 영혼체, 그리고 자기 불신을 합한 인격체가 부처입니다. 마음을 깨쳐 아는 견성만으로는 부처됐다 할 수 없고 자기의 네 영혼체가 억겁의 오후悟後 수행을 통하여 탐 . 진 등 뿌리가 뽑혀지고, 다겁생의 업장이 녹고, 악惡과 습의 탁한 기氣까지 몽땅 녹아져야, 그 영혼체는 청정해지고 맑고 밝아지고, 밝다 못해 빛을 발하여, 부처의 경지에 이르러서는 빛덩이 자체까지 되는 것입니다. 이때 무아 속 절대계에 자기의 32상의 장엄한 지복의 몸, 부처의 몸, 보신佛이 생기게 되어 스스로 있는 자존자와 네 영혼체, 자기 불신이 합일이 되어 마침내 붓다가 되고 우주의 주主가 됩니..

붓다님들은 절대계에 32상 빛의 몸으로 계신다.

붓다님들은 절대계에 32상 빛의 몸으로 계신다. 상적광세계에 청정법신 비로자나부처님이라고 하는 당신의 법신불을 두시고, 동시에 원만보신 노사나불로 이곳 대한민국 땅 춘천 영산불교 현지궁에 현신 상주하시는 우리 교주 불 세존께 삼가 자재 만현은 가사 장삼 수하고 공경 예배드리나이다.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Ⅱ≫를 쓰라는 하명下命을 받은 자재 만현, 기꺼이 그 대임大任을 받잡겠나이다. “나, 사리불은 모든 사견을 끊어 공空의 법을 증득하고 그때 마음에 생각하기를 멸도에 이르렀다고 하였더니 지금 이에 스스로 깨치니 이는 참된 멸도가 아니었나이다. 만일 성불하여 32상을 갖추었을 때 천상과 인간계와 야차들과 용‧신들이 공경하리니 이때에사 가히 영원히 다 멸하고 남음이 없다고 생각하겠나이다. 부처님이 대중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