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사의 불서/.....법문집 2권

[스크랩] 머리말

불제자 2009. 5. 11. 17:42

머  리  말

 

 

 

 거룩하시고 대자대비하신 우리 교주 불세존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이 사바세계를 떠나신 지 2500 여년이 지난

지금 부처님의 정법은 많이도 왜곡되고 쇠잔해져 더 이

상 무엇이 정법이고 무엇이 진정한 부처님의 말씀인 지

알 수 없게 되었다.

 

 이 때, 영산당시 10 대 제자로서 부처님의 법상속자

가섭존자와 시봉자 아난존자께서 사바세계 남섬부주 대

한민국 땅에 다시 인간 몸 받아 와 불과를 증한 후 , 부

처님의 정법을 인류사에 널리 펼치고자 법상에 올라 사

자후를 시작하였다.

 

 먼저 2001년 부터 2003년까지 1년에 한 번씩 3회에

걸쳐 불교방송국을 통하여 전국불자들을 위해 처음으로

법문을 시작한 이래, 2005년 부터는 불교 TV 를 통해 이

나라 모든 불자들을 대상으로 부처님의 정법을 알리는

법문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러나 천여 년을 이어온 선

불교의 왜곡된 교리로는 이해하기 힘든, 파천황에 버금

가는 큰스님의 법설이 전국의 불자들에게 일대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요원의 불길처럼 번지자 기존의 불교사상

으로 고착된 일부 승려와 재가불자들이 큰스님의 법설

을 외도라 하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비방 능멸

함으로써 1년간 실시하려던 TV법문은 아쉽게도 10회

로써 막을 내리게 되는 아픔을 겪기도 하였다.

 그러나 부처님의 진정한 가르침에 목말라하며 오매불

망 큰스님의 출현을 고대하던 전국의 신심 깊은 불자들

은 자재 만현 큰스님의 법설에 깊은 감동을 받고, 진정

한 부처님의 정법을 밝혀주시는 큰스님께서 출현하셨음

에 환희심을 일으키자, 큰스님께서 출현하셨음

에 환희심을 일으키자, 큰스님께서 이를 어여삐 보시고

또한 어리석은 중생들을 악도에서 건지시고자, 부처님

의 보신이 상주하시고 현신하시는 성지중의 성지인 춘

천 현지사로 자리를 옮겨 사자후를 해오고 계신다.

 

 신심 깊은 현지사 불자들은 큰스님께서 주관하시는

대법회에 참석하여 희유하고도 희유한 법설을 듣고 감

로의 말씀 잊을세라 음성테이프를 구하여 다시 듣고,

현지사 홈페이지에 올라온 동영상을 보녀 하루 하루 신

심을 다져가고 있다. 그러나 재가불자들 중에는 생업에

종사하다보니 아쉽게도 대법회에 참석하지 못하거나,

컴퓨터에 익숙하지 못해 동영상을 보는 것마저 여의치

않은 불자들이 많다고 한다. 따라서 이점을 헤아려

 '현지사 거사림회'  에서 큰스님의 법설을 글로 접할

수 있도록 라디오 법회와, 불교 TV 무상상 법회 및 현

지사의 정기 대법회에서 사자후 하신 법설 모두를 녹취

해서 기록하였고, 필요한 내용을 빠르고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매 법회의 법설내용을 요점 정리하여 부록으

로 편철하였다.

 

 이 법문집은 <<21세기 붓다의 메시지>>와 더불어 부

처님의 정법이 무엇인가를 밝혀주는 큰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은 한 점 의심하지 말고 여러 번

정독하시어 영산불교에서 펼치는 부처님의 정법을 바르

게 믿고信, 이해하며解, 가르침대로 행하여行 부처님께

서 권하시는 칭명염불공부와 부처님 회상에 선근공덕

많이 심어 금생에 윤회생사를 벗어나는 희유한 기회

를 놓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이다.

 

 끝으로 이 법문집이 많은 분들에게 읽혀져 아직도 부

처님의 정법을 만나지 못한 이들을 바른 가르침으로 이

끄는 훌륭한 지침서가 되고 이 시대뿐만 아니라 미래제

가 다 할 때까지 큰스님의 사자후가 인류역사에 꺼지지

않는 만고진리의 부처님 법설로 뿌리내릴 것이라 확신

하며 책으로 발간 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광명만덕

태사부님과 자재만현 큰스님께 오체 투지 예경 드린다.

 

 

나무 삼계왕 남섬부주 교주

시아본사 구원실성 석가모니불!!

 

불기 2552년 음력 6월

영산불교 현지궁

거사림회 합장

 

 

출처-법문집 2권

 

//
출처 : 영산불교 현지궁 현지사
글쓴이 : 향림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