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재만현 큰스님 법문 글/..법문 글 2007년

2006년 04월 10일 자재만현큰스님 부산현지사 정기법회

불제자 2009. 8. 7. 10:20

 

 

 

 

 

 2006년 04월 10일 자재만현큰스님

부산현지사 정기법회

 

 

 

 

오늘은 음력 3 13일 이제 현지사 부산 분원 정기법회입니다. 서울에서도 한 차 왔다고 들었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서울에서 오신 분들.

 

오늘은 법문제목이 희유하신 그리고 거룩하신 부처님을 믿고 따르고 귀의할 것을 재창한다 이것입니다. 희유하신 그리고 거룩하신 부처님을 믿고 따르고 귀의할 것을 재창한다. 새삼스러운 말 같습니다. 그러나 이 제목은 대단히 소중합니다.

 

지금 1600년 한국불교는 부처님에 대한 믿음이 없습니다. 내가 오늘 여기 올라와서 하는 말은 TV 열 번에서 한 말과 똑같이 한구절 한구절 법어입니다. 우리 현지사 큰스님을 따르는 우리 신도분들은 부처님에 대한 믿음이 대단하다는 것을 압니다. 대단히 바람직합니다. 부처님은 땅속에도 허공에도 물속에도 마음속에도 마음 밖에도 계시는 게 아닙니다. 다만 유무를 초월한 무아속 절대세계에 여여히 계신답니다. 불과를 증한 붓다만이 그분들을 뵙고 법문을 듣고 대화를 합니다. 그러나 불과를 증한 어른은 천만생에 가도 하나 나올까 말까 하다고 부처님을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불과를 증한 분은 남섬부주 꽃이라고 합니다. 이 말은 부처님의 여러 번 삼매 속에서 하신 말씀이고, 그런데 이걸 모르니까 지금 그 누구도 이 깊은 말을 이해할 수 없고 선을 하는 사람들은 나를 그 동안 많이도 비방하고 공격해 왔습니다. 마음 밖에 부처 없다 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것은 마설이지요. 마설입니다. 여러분도 부처님을 친견할 수 있습니다. 친견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계율을 엄정히 하고 마음을 청정히 하고 청정히 해서 염불수행으로 들어가되, 스님이 칭명염불을 여러분한테 말씀했을 겁니다. 스님이 지시한대로 금강경을 읽고 비로자나총귀진언을 하고 석가모니불을 그 부처님 칭명으로 들어갈 때 1 3 5분 지나가면은 망상을 피우는 놈이 있습니다. 마실다니는 놈이 있습니다. 그 마실다는 놈 고 놈을 그냥 방치하면 공부의 효과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 망상 피우는 놈한테 공부감을 주어야 한다고 했을 겁니다. 금강반야바라밀을 동시에 하도록 동시에 하도록. 입으로는 석가모니불을 하고 망상 피우는 놈은 금강반야바라밀을 계속 동시에 하도록, 이 공부는 대단히 어렵습니다. 그게 잘되면 석굴암 불상에 석굴암 불상을 마음속으로 그려서 미간에서 부처님 광명이 나가는 것을 관하십시오. 그러면서 입으로는 석가모니불을 찾습니다. 또 그것도 잘 되면 부처님께 귀의하고 참회하고 발원을 하십시오. 마음대로 자유자재로 말이 나옵니다. 이 경기만 가면 상당한 경지입니다. 곧 삼매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삼매. 삼매에 들어가면은 화신을 볼 수 있습니다. 부처님의 화신. 이 삼매에 들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염종에 염불종 염종에 조사라고 하는 해원스님은 삼매 속에서 아미타 부처님의 성스러운 상모를 3번이나 봤다고 합니다. 그럴수 있습니다. 이것은 보살의 경지입니다. 보살의 경지. 더 깊이 깊이 공부해 들어가면 전생에 선근이 있는 분들은 더 깊이 들어 갈 수 있습니다. 깊은 삼매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깊은 삼매 속에서 이제 스님이 책에서 무량광을 이야기 했을 거에요. 기준에 되는 무량광. 이 세상에도 없는 가장 밝은 빛 중생이 그 빛을 보면은 눈이 멀고, 눈이 머는 정도가 아니라 가루가 될 정도의 밝은 빛의 세계로 들어갑니다. 그런 연후에 부처님의 진불을 봅니다. 부처님의 진불을 깊은 삼매 속에서 보는 거에요. 이건 어렵습니다. 아직 불교의 역사상 이렇게 깊이 들어간 분은 없다고 봅니다. 수보리존자와 사리불존자를 제외하고는 이 대적정삼매에 들어간 분은 없습니다. 이 대적정삼매에 들어가게 되는 사람은 억겁을 수행해 온 사람입니다. 보살 상품 상의 보살이 남섬부주에 불과를 증하기 위해 오시는 거에요. 그래서 부처님의 지도하에 공부를 해갈 때 이렇게 깊은 삼매에 들어서 그 빛을 보고 이제 진불 부처님의 진불을 봅니다. 이것은요 상이 아닙니다. 이번에 선불교에 상당히 조예가 있고 논리 정연한 분이 나를 공격해 왔는데, 보니까 내가 금강경 사구게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를 해석할 줄 모른다고 생각했던지 그 상이라는 이야기를 했는데 그것은 분명히 말하지만 초등학교 수준의 이야기 입니다. 그걸 거친 적은 나는 30년 전에 거쳐왔습니다. 지금 삼매에서 보는 부처님 상은 상이 아니고 상 아닌 상입니다. 그래서 이걸 적멸상이라고 하는 거에요. 중국 인도에 용수라고 하는 큰스님이 계셨지요. 용수보살이고 합니다. 용수보살. 그 정도 가서 그 분이 적멸상을 말을 했어요 보니까. 그래서 그런 후에 부처님을 뵙고 법문을 듣고 친견 하게 되면 많은 부처님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진불을요. 무아속 절대세계에 계시는 많은 부처님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동안에 불과를 증한 모든 부처님들은 계십니다. 무아속 절대세계에요. 형상으로 그 상모는 너무너무도 거룩하고 너무너무도 현란하고 아름다워서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32 80종호라고 해도 이것은 맞지 않습니다. 능력은 무량광으로 이루어진 그 부처님의 능력은 무한 무변 무병 무량합니다. 어떠한 상품보살도 갖추지 못한 18가지 십팔불공법 그럽니다 교가에서. 그게 문제가 아닙니다. 그러한 능력을 지고 있습니다 붓다는요. 이 경지에 들어가게 되면은 내 몸 속에 영체가, 영체라는 것도 지금 선불교에서 전혀 모릅니다. 이러한 것을 알고 삼매 깊은 삼매 정도 들어가가지고 내 책을 평가한다든지 비판을 해야 되는데 이제 아장아장 걸어가는 애기가 비판한다고 말이 됩니까. 그건 큰 업을 짓지요 큰 업을 짓습니다. 그 업이 어느 수준에 가면은 이제 큰 책벌이 오지요. 알아듣겠죠. 스님 말이 전혀 틀리지 않습니다. 지금 그 사람들 말 않습니다.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보십시오. 이제 그 정도 깊이 공부를 한 큰스님은 무아속 절대세계에 자기 불신이 생깁니다. 아무리 말을 해도 몰라요 알 수가 있나. 자기 부처가 생긴다고요. 그래서 자란다고. 그래서 보명 부처님의 이제 불과를 증했노라하는 선언이 있게 될 쯤은 삼천대천세계 모든 부처님도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한 당당한 부처입니다. 그분은 이 육신에게도 삼명육통(三明六通)이 갖추어집니다 사실은요. 갖추어집니다. 모든 능력이 갖추어지지만 신통을 쓰지 않습니다. 부처님의 엄명이 있습니다. 절대 신통을 쓰지 말라는 엄명이 있습니다. 신통을 잘 못 쓰면 큰일납니다. 신통부리는 큰스님들 말로는 너무너무도 저주스러울 정도로 저주스러울 정도로 그렇고 다음 생은 정말로 정신적인 육체적인 불구자가 되어 오더라고요. 신통은 그것은 대단히 부정적입니다. 해서는 안됩니다. 우리 광명만덕님은 모든 신통이 갖추어져 있지요 그러나 안 쓰지요 안 쓰고 어떨 때 쓰느냐. 우리를 그렇게 비방해도 금방 순식간에 영체가 날라가서 그냥 정말 혼을 내줄 수 있지요. 죽일 수 있지요. 그러나 그건 그렇게 되면 살인입니다. 가서 치려고 하면 부처님이 딱 막습니다. 영체 네개가 동쪽으로 개별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그 영체는 햇빛 속에 시려서 볼 수 없을 정도로 빛 덩어리입니다. 불과를 증한 분을 그럽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여기에 천안이 열려진 사람이 있다면 광명자재를 보십시오. 아라한들이 내는 그것은 하얀 정도 하얀 색깔 은백색 정도, 불과는 정말로 현란한 오색이 문제가 아니라 억종광명의 현란한 빛을 냅니다.

 

, 불교는요 우주의 초 거대종교입니다. 우주의 초 거대종교입니다 이 불교는요. 여러분 불교 신도가 된 것을 정말로 긍지로 알아야 됩니다. 정말로 긍지로 알아야 됩니다. 그런데 정법 정말 진짜 불교는 참 없습니다. 많이 왜곡이 되어버렸습니다 지금 불교가요. 그래서 우리는 정법을 이 세상에 선언 하려고 홍포(弘布) 하려고 왔습니다. 지금 불교는 깨달음이 최고라고 하지요 끝이라고 하지요. 깨달아 버리면 그것이 거기가 이제 마침표라고 해요. 깨달음. 스님이 책에서도 많이 말했지만 깨달음은 시작입니다. 견성은 시작입니다. 이 본성 마음의 바탕 이제 구경(究竟) 이라고 해요 구경. 더 이상 갈 곳이 없어요. 더 이상 들어갈 수 없는 바탕 구경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구경각(究竟覺). 깨달아 버렸으면 이제 음계도 중계도 지킬 필요도 없고 두타행도 필요가 없고 이렇게 생각하지요. 나를 그렇게 공격하더라고요. 나는 깨달으면 이제 시작이라고 하니까 공격해요. 여러분들은 저 말이 어떤 말인고 할거에요. 굉장히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자 그래서 이 본성 요것을 부처로 봅니다 선불교에서는요. 근데 아니더라고요. 이제 시작이더라고요. 깨쳐가지고 이제 자기 아라한 자기 보살 자기 불을 만들어가야 됩니다. 그러려면 정말로 이제부터 수행으로 들어가야 되는 거에요. 그 자리가 확 뒤집혀서 들어났어요 견성 본래자리가 들어났어요. 그건 순간입니다. 많이 가야 한식경 그리고 없어져버려. 이것이 미래제가 다하도록 나와 함께 있어야 되는데 그 경계가요. 나와 그것이 하나가 되어 있어야 되는데, 그것은 한 식경에 불과하더라고요. 그러므로 인제 내가 닦아야 돼 수행해야 돼 진짜로 수행해야 되는 것이요. 그래서 나라고 하는 생각 나라고 하는 요 몸뚱이에 대한 착, 사랑에 대한 정의 뿌리까지 다 뽑아야 돼 뽑을 수 있는 데까지. 거기가 아라한이요 거기가 아라한. 그래서 아라한들의 영체는 오로라하고는 다릅니다. 영체는 아주 달빛과 같아 보름달빛. 중생은 거기까지 갈 수 있어. 본성이 들어나는 것을 깨달음이라고 그래. 마음의 본성을 본래 본연의 면목을 보는 것을 깨달음이라고 하는 거에요. 그것은 모든 것의 근본자리니까. 그런데 나는 억겁을 살아오면서 지은 업이 있잖아요. 억겁을 살아오면서 언제인지는 몰라 이건 중생의 지혜로 헤아릴 수가 없어. 억겁도 더 되고 백억 나유타 아승지겁에 내가 생을 받아왔어. 그래서 윤회하고 윤회를 하면서 지은 지중한 업장이 있어 업장이 있어. 요걸 녹여가야 돼. 요것은 자기 수행 가지고는 못 녹여 정화는 해. 그러나 자기 수행가지고는 정화할 뿐 다만 뿌리째 소멸해줄 수 있는 분 부처님이더라고요. 그래서 타력을 내가 주장한 거요. 타력 염불 염불해야 돼. 억장도 소멸해버리고 번뇌 탐진치 등등 백팔번뇌 뿌리를 뽑아버리고, 그리고 억겁을 살아오는 동안에 습이 있어 습 좋지 않는 습 요것을 송두리째 뽑아버려야 돼. 요것을 정화해버려야 돼 완벽하게. 그리고 기 기가 있어 사람마다 기가 있어. 전생에 살생을 많이 한 사람은 눈에 살기가 있어. 온갓 살이 있어. 요걸 다 죽여버려야 돼. 그래야 무아속 절대세계에 나 자신의 나의 불신이 생깁니다. 무량광으로 이루어진 불신이 생깁니다. 이 무량광이라는 것은요 이런 빛이 아닙니다. 이 빛은요 태양의 빛은 입자입니다. 입자. 초미립자지요. 그래서 파동 입자. 어떤 때는 파동 어떤 때는 입자. 이중성을 지니고 있다고 해요. 그러나 무량광은 그 입자를 지나서 공 아까 견성 본래 성품이 드러난 그것은요 입자 아닙니다. 이미 제로입니다 제로. 그러나 부처의 자리는 보살을 넘어서 붓다의 자리는요 적멸로 들어가요. 더 공의 공으로 들어가야 돼. 공의 공, 적멸의 적멸로 너무너무도 청정하고 청정한 것 본성자리고 그래요. 청정하고 적적하단 말이에요. 아무것도 없고. 그런데 이걸 더 지나서 더 지나가면 미묘가 있어 묘유가 있어 요것을 전혀 몰라 선에서는 이것을. 그래서 그 깊은 삼매 삼매도 몰라 지금 삼매라고 하는 용어는 아라한 이상 보살부터 삼매 문턱으로 들어가 무아속 삼매로 들어가. 알 턱이 있나 말은 삼매라고 하지. 그러나 진짜 삼매는 보살부터 들어가. 깊은 삼매로 들어가는 거요. 그래야 내 불신이 생겨. 무량광이라고 입자도 아니어 그것은 공도 아니어 그것은 그걸로 이루어져 버렸기 때문에 미래제가 다하도록 죽을 수 없는 거요 붓다는. 죽을 수가 없어. 완전 생사해탈이요. 아라한도 아라한도 대단하지요. 윤회를 벗어났으니까. 아라한도 영원히 사람 몸 안 받아 오려면 안 올 수 있어. 윤회의 사슬을 끊어버린 자리가 아라한이요. 하늘 54품을 지나가야 돼. 그러니 대단한 작업이지요 대단한 작업. 여러분은 다 아라한이 될 수 있죠. 가능성을 다 지니고 있지요. 윤회를 벗어날 수 있는 그 성자의 반열에 다 올라갈 수 있어요. 그러나 자력으로는 대단히 어려워. 자력으로는 어려워. 그러므로 타력 부처님의 가피를 입어야 돼. 절대 가피는 염불에서와 칭명염불에서와. 지금까지는 실상 염불이 득세했지만 그것은 화두선과 거의 성격이 같아. 칭명염불을 해야 돼. 부처님들이 다 계시니까. 그런데 하나하나 부처님들이 능력은 어마어마한데 하나하나 부처님의 능력이. 우리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그 능력이 한이 없어. 부처님의 부처님이니까. 우리 석가모니 부처님은. 그래서 석가모니 부처님을 많이 염하시요 하는 거에요. 여러분한테 제일 좋은 것만 취해서 주는 거요 지금.

 

이 청정법신 비로자나불이이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석가모니 부처님의 법신 이름입니다. 달리 말하면 이렇습니다. 모든 불과를 증한 붓다들은요. 삼신을 갖추어요. 여러분들은 몸이 하나지만 불과를 이룬 분들은요. 크게 세 몸을 둡니다. 사람 몸으로 왔을 때, 요걸 화신 이라고 해요. 불과를 증한 사람은 화신이라고 해요. 몸뚱이를 화신. 그리고 그리고 하늘이나 또 삼매에 들 정도의 공부인한테 모습을 자꾸 여러 가지로 나투어서 현신한 것을 화신이라고 해요. 화신 백천만억으로 나툴 수 있는 자기 화신을요. 동시에요. 그건 그걸 화신이라고 하고, 그 화신을 나툴 수 있는 소위 몸이 보신이어요 보신. 원만보신이라고 그래요. 모든 부처님들은 다 불신 원만보신이라고 이 불신을 갖추고 있어요 다. 이 원만보신의 능력이 그렇게 무섭다고요. 백천만억 화신을 낸다고요. 요 원만보신. 근데 그럼 보신은 그렇고 법신불은 뭐냐? 보신불의 소위. 보신불이 존재할 수 있는 근거에요. 자기 법신불. 부처님마다 자기 법신불 이름이 있습니다. 석가모니 부처님의 법신불 이름은 청정법신 비로자나입니다. 다 부처님마다 법신불이 있어요. 다 있으니까. 그것은 우주적인 몸이에요. 우주와 하나로 계합한 빛덩어리에요 빛이에요. 그러나 그 법신은 법신불은 판단이라든지 어떤 의욕이라든지 결정이 없어요. 못해요. 거기는 식이 없으니까 식 의식. 부처의 경계에서 의식이라고 안하고 지혜라고 하지만 그것 없어요. 그래서 보신불이 자기 법신불로 떡 들어가게 되면은 이제 살피는 거에요. 살필 수 있어요. 그런데 청정법신 비로자나불은 보든 부처님의 법보 법신 보신이 뭉쳐져 버린거에요 하나로. 뭉쳐져 버릴 때가 있어요. 삼천대천세계에 모든 부처님의 몸이 하나로 되어 버릴 때가 있어요. 요걸 청정법신 비로나자불이라고 그래요. 그러면서 석가모니 부처님의 법신이름이어요. 이렇게 될 때는 청정법신 비로자나불이 뜰 때는 이야기하는 하나님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 능력이요. 그 능력이요. 이걸 아무도 몰라요. 청정법신 비로자나불의 경지를 아무도 몰라요. 요런 말을 하면 또 선에서는 상에 집착했다 그러죠. 이건 상이 아닌 상이어요. 적멸의 상이죠. 빛 빛의 상이 아닌 상이어요.

 

그래서 석가모니 부처님은 최초불이시기 때문에 붓다 되신 지가 한량없는 겁 전에 붓다를 이루셨어요. 최초로요. 얼마나 오래 전에 붓다를 이루셨느냐.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얼마나 오래 전에 이루셨느냐 하는 것은요. 여래수량품에 있어요. 그 말이요. 여래수량품이라는 데가 있어요. 여러분 가셔서 법화경 여래수량품을 한번 들쳐보세요. 부처님이 얼마나 오래 전에 불과를 증하셨느냐 하는 것이 나와요. 그런데 이걸 하도 이걸 도저히 헤아리 수도 없고 그래서 믿기지 않을 거에요. . 여러분 조금 들어보세요. 이 석가모니 부처님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되거든요. 그러면 대단히 여러분 복된 삶을 살 수 있어요. 그래서 석가모니부처님을 비롯해서 부처님 믿음을 여러분한테 심어주기 위해서 지금 시간을 할애합니다. 여래수량품에 있어요 법화경에. 이건 팔품 법화경에 본문 팔품인데, 본문 팔품에 두번째 품입니다. 여래수량품에 있어요. 들어보세요. 오백천만억 나유타 아승지 삼천대천세계를 부수어 미진을 만들어가지고 잘 들으세요. 동쪽으로 오백천만억 나유타 아승지 삼천대천세계를 지나가 한 삼천대천대천세계에 한 미진을 떨어뜨리고 가루 이렇게 하여 다 떨어뜨렸다면 이렇게 미진을 마지막 미진을 떨어뜨린 삼천대천세계와 다 떨어져 그 삼천대천세계와 그 중간에 미진을 떨어뜨리지 않은 삼천대천세계를 모두 합해서 부수어가지고 미진을 만들어 가지고 그 미진을 하나하나를 일겁으로 취하여 계산한 시간일지라고 내가 성불한 후로 지내온 겁 수는 이보다 더 지나가기 백천만억 나유타 아승지겁이니라. 이걸 여러분 상상이나 하겠습니까? 어떻게 상상이나 하겠습니다. 그래서 요렇게 표현합니다. 우리 부처님이 성불한지는 그지없는 백천만억 나유타 아승지겁이 지났습니다. 이렇게 말합니다. 그지없는 요런말. 나유타라든지 아승지라고하는 용어는요 단위는 시간단위는 수 단위는 여러분 억 위에 조 조위에 경 경위에 해이요 그 보다도 많습니다. 나유타 아승지라고 하면은. 나유타보다 아승지는 더 그래요. 요걸 도 붙여놨으니까 이건 계산이 안돼. 이렇게 오래 전에 우리 부처님들 중에서 최초로 성불하셨다 그거요. 그 후로 우리 부처님께서 너무너무도 희유하신 분이어요. 우리 부처님은요. 불과를 증한 분을 반드시 부처님의 90% 99%의 은혜를 입어야 됩니다. 키를 쥐고 있어요 부처님께서. 불과를 증할 만큼 억겁의 공덕을 다 있고 해도 우리 석가모니부처님께서 이 부분이 부족하다고 하면 절대 도와주지 않습니다. 다 선근 보따리가 차야 우리 석가모니부처님이 그 수행자가 사람 몸 받아 올 때 오셔요. 선정으로 인제 찾아와요. 그래서 그 분 죽을 때까지 안 떠납니다. 큰 불국토에 법회가 있을 때는 가시죠. 그렇지만은 또 오셔서 꼭 계셔요. 수 십명의 부처님의 본불님들이 계시지만 거의 다 떠날 때도 있지만 꼭 한 분은 남아 계셔요. 그렇게 해서 불과를 완벽히 증해서 할일 다 할 때까지 안 가신다 이거에요. 불능이지요. 알 수가 없지요. 이 깊은 밀장을요.

 

법화경의 종지용출품에 나옵니다. 팔만항하사 수 보살들이 땅을 헤치고 솟아나와 세존 앞에 머물러서 합장하고 공양 드리며 여래께 문안 드리다. 이런 글귀가 나와요. 대적정삼매에 들어가서 들어가면은 그 행자를 환영하려고 다보불이 땅속에서 나오셔요. 다보탑 안에 계셔요. 다보탑도 5층을 되어 있는데 우리가 만들거에요 춘천에다가요. 다보불은 우리 석가모니부처님 다음으로 붓다를 이루신 분입니다. 대단한 붓다의 붓다입니다. 그래서 오여래 그러면은 오여래 그러면 석가모니불 다보여래불 그 다음에 불과를 증하신 분이 준제보살이에요. 준제보살의 부처님 이름은 칠구지불모왕불이어요. 그 다음에 약사여래불 그 다음에 아미타불 그 다음에 보명불. 어머니 격인 준제보살님은 어머님역이시니까 내놓고 다섯분을 오여래라고 하는 거에요. 다섯분을 오여래가 누구누구라는 것도 전혀 몰라요. 나를 공격한 분이 내가 오여래라고 하니까 자기가 이것이 아니고 뭐뭐 어디서 써왔더라 구요. 저 불교사전에. 그거 아니에요. 눈 봉사가 눈 뜬 사람이 서울 가는 거 이리 가자 요기 있다 저기 있다하고 말하는 격이지요. 그때 다보여래부처님 땅속에서 솟아나올 때 같이 솟아나오는 수를 헤아릴 수 없는 여기서는 팔만항하사 수 많은 보살. 항하사라고 하면요 인도 갠지스강에 널려있는 모래 수를 모래를 항하사 수 항하사라고 해요. 모래가 거기 잘아요. 아주 가늘어요. 그것도 항하사가 팔만이나 되는 항하사 강변에 널려있는 모래의 수 와 같이 많은 본화보살이라고 그래요. 본문 팔품에서는. 그 아직 드러나지 않는 보살이어서. 대단한 상품 상 최상수보살들입니다 이분들이. 그 분들이 이렇게 드러나요. 근데 대적정삼매에서는 다 그걸 봐요. 대적정삼매에서는요 시간의 과거현재미래가 하나가 되어버려요. 원근이 없어요. 그래서 전부를 볼 수 있어요. 그래서 요런 분에 대해서 법화경에 나와요. 그런데 선가에서는 요걸 작품으로 봐요. 요 하나의 작품이라 요것은. 그래서 요걸 이야기하면은 법화경 보지도 않아요. 화엄경 부처님의 그 거룩한 위신력을 써놨지만 화엄경 안 봐요. 이 팔만항하사 수의 그 상수보살들은 우리 석가모니부처님께서 그 동안 교화해서 성과를 얻도록 한 보살들이어요. 그뿐입니까? 삼천대천세계 그 많은 불과를 이룬 부처님들 다 우리 석가모니부처님께서 90%이상 99% 그렇게 그렇게 애써서 불과 이루도록 도와주시고 이끌어주신 은혜 은혜를 베푼 분이어요. 우리 석가모니 부처님이. 그 많은 부처님들 또 그 많은 본화보살 아까 팔만 항하사수 그거만 있습니까. 또 여러 정토에 많은 보살들이 있죠. 보살도 5등급으로 해주는데 이건 그 보다 많어. 그 뿐입니까. 그 아래에도 천녀 도솔정토 같은 그런 정토가 또 한없이 많아. 윤회를 벗어난 아라한들이 있는 성중하늘도 한없는 많은 아라한이 있어. 고런 사람들까지 모두 우리 석가모니부처님의 은혜를 입은 사람들이여. 여러분도 석가모니부처님의 은혜를 입고 있어요. 불교가 무엇이다는 것을 들을 수 있는 것은 우리 부처님 덕이어요. 불교가 부처님의 가르침이 없었다면 모두 지옥 아귀 축생으로 떨어졌을 거에요. 뭐가 옳고 참이고 진리라는 것을 모르니까. 그래서 우리 석가모니부처님의 대한 은혜를 우리는 절대 잊으면 안돼요. 우리 석가모니부처님께서는 충분히 대열반에서 그 환희자체에 있는 그 대적정삼매 그 세계 절대세계에 계셔도 되요. 그렇지만은 중생을 하나라도 더 건지기 위해서 삼천년 전에도 왔었고 인도 땅에. 아시죠? 왕의 아들로. 얼마나 고생했습니까 육년을요. 일마일맥(一麻一麥) 이라고요. 하루에 한 톨 곡식 한 톨 일맥 일맥 일마는 그저 걸치고 있는 옷 한벌을 그렇게 상징해서 말한 거죠. 6년간 고행을 했어요. 시범을 보여준 것이죠. 이렇게 오신 분을 화신이라고 해요. 불과를 증한 분은 자기한테 가버려요. 영체가 빛이 빛덩어리니까. 불신의 빛덩어리와 같으니까. 그렇게 앞으로 불과를 처음 이룬 분들은 그 작업을 하는 거에요. 그래서 자기한테 가버리잖아요. 그리고 다시 사람 몸 받아올 때, 자기 불신을 놔두고 오는 거에요 화신으로. 근데 이분은 이미 이제 업이 다해버렸기 때문에 마음대로 부모를 정해서 와요. 보통 왕궁으로 와요. 붓다들은요.

 

내가 금강경을 읽으라고 했지요. 공부 들어가기 전에. 금강경을 읽도록 해라. 금강경을 보면요. 공덕이 대단합니다. 금강경을 보면요. 이 법화경이나 화엄경 같은 정도 수준의 뜻을 담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 부처님 공부를 하려면은 반드시 금강경을 하라고 합니다. 32장에 이 말이 있어요. 수보리야 만약 어떤 사람이 한량없는 아승지 세계에 가득한 칠보를 가지고 널리 보시 했더라도 만약 보살심을 일으킨 선남자 선여인이 있어서 이 경을 지니고 내지 사구게라도 받아 지니고 읽고 외워서 다른 이를 위해 연설해 준다면 그 복이 저 복보다 더욱 뛰어나리라. 생각과 시간상에 이끌리지 말고 여여하여 움직이지 않을 것이니라. 그 까닭은 일찍 현상계의 모든 생을 떠도는 꿈이며 환희이며 물거품이여 그림자 같고 이슬 같고 번개같으니 마땅히 이와 같이 볼지니라. 이 말씀 맞아요. 이 금강경을 지송하는 공덕이 어머어마해요. 그래서 여러분들한테 금강경을 꼭 한 번 읽고 공부를 하라고 합니다.

 

그 다음에 비로자나총귀진언을 하게 되면은 어떠한 공덕이 있느냐 하는 것은 내가 그 워드쳐 가지고 좀 있다가 비치하고 했습니다. 가져가십시오. 그러나 오늘 여기 참석하지 않으신 전국의 불자들을 위해서 녹음을 해놓았습니다. 지금 녹음이 되고 있습니다. 전번 것하고 이번 것하고 녹음을 앞으로 계속 할거에요. 정법을 홍포 해야 됩니다. 정법. 이미 불교는 형이만 남은 불교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사명감을 갖고 정법을 연설할 거에요. , 비로자나총귀진언은 부처님께서 당신의 진언이라고 확언했습니다. 아마 일육년전에 확언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비로자나총귀진언을 합니다. 비로자나는 석가모니부처님의 법신 명호이니 일체 불법이 법신에서 유출되고 또한 법신으로 총귀 하는 까닭으로 오호지리 한마디는 화엄경 50번 독송한 공덕과 같고 바라지리 한마디는 화엄경 80번 독송한 공덕과 같으며 리제미제 기사은제기 바라타니 한마디는 금광명경 80번 독송한 공덕과 같고 옴 불나지리익 한마디는 반야경 600번 독송한 공덕과 같고 오공사진사 타해 한마디는 관음경 만 번 독송한 공덕과 같고 바라달마 사타해 한마디는 미타경 만번 독송한 공덕과 같고 아라바좌나 한마디는 일대 시교(一代時敎)를 무량겁 동안 독송한 공덕과 같고 원각승좌도진나 한마디는 약사경 80번 독송한 공덕과 같고 사공사진사 타해 한마디는 반야경 만번 독송한 공덕과 같고 나무항하사 아승지불 무량삼매 보문삼매 한마디는 법화경을 1겁 동안 독송한 공덕과 같고 옴 바마나사타바 한마디는 2 50계 비구계를 지닌 공덕과 같고 탁타 니아나 한마디는 팔만 대장경 수지 독송한 공덕과 같고 나무아심타 아심타 자심도류 사바하 한마디는 일체 경전을 항상 독송과 공덕과 같고 나무 옴 아밀리 다다바베 사바하 한마디는 미타경 1만번 독송한 공덕과 같고 나무 이바이바제 구아구아제 다라니제 니하라제 비니마니제 사바하 한마디는 나무 관세음보살을 만겁동안 염송한 공덕과 같고 옴 아리다라 사하바 한마디는 아미타불 법신송으로서 나무아미타불 80억겁 동안을 염송한 공덕과 같다. 이게요. 대단하지요. 그러니까 비로자나 총귀진언이 부처님 다라니라고 처음 우리가 밝혔습니다. 우리 부처님께서 삼매 속에서 그렇게 말씀하시고 비로자나총귀진언을 많이 하면 그렇게 좋아라고 하십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108번 내가 시간이 없으면 5 15 25번 그랬지 만은 여러분 과거겁 동안에 쌓은 업이 지중하니까 많이 많이 읽으십시오. 그 다음에 석가모니불을 왜 정근을 하라고 했느냐 하면은 아까도 내가 많이 이야기했지만 자 만약 중생이 한 생각이라도 한 생각만이라도 석가모니부처님을 부처님께 믿음을 내면 팔십만억 나유타겁 동안 보시 지계 인욕 정진 선정의 5바라밀을 닦는 공덕보다 무량 무수 백천만억배 산유비유로도 견줄 수 없는 불가사의 공덕을 얻는다. 그리고 일불송 대조에서 다시는 대전 없는 몸이 되거든 하물며 결정심하여 여겨 봉행하는 사느나. 다시 중생이 석가모니 부처님을 따르는 마음을 내면 따르는 마음을 내면 400만억 아승지 삼천대천세계에 있는 천지 하늘사람 인간 아수라 축생 아귀 지옥 육도 중생을 하나하나에게 가장 훌륭한 의복과 음식과 침구와 의약과 궁전과 진도 등 생활 용구를 80년동안 계속해서 공급해주고 다시 이들을 교화해서 모두 아라한이 되게 한 복보다 무량 무수 백천만억배 산유비유로도 견줄 수 없는 불 같은 복덕을 얻거든 하물며 지성귀의하여 예배 공양드린 불자에게느냐. 이건 법화경이야기입니다 지금. 이런 엄청난 이 공덕을 지닌 석가모니부처님 칭명을 왜 안 합니까? 내가 불과를 증하고 보니까 이것을 정말 맞습니다. 법화경 보문 팔품 맞는 말이고. 화엄경 부처님의 위신력을 그 많은 보살들이 게송으로 읊은 것 전부 맞는 말이요. 근데 왜 이것이 작품이냐고. 눈 못 떴으면 말을 안 해야지 그런 큰 과보를 받을 말을 하게 되면 불행하지요. 그리고 중생이 석가모니부처님께 귀의하면 항상 석가모니부처님과 모든 부처님의 혼영을 입고 본화 적화 모든 보살의 보호를 받으며 무량금강제천 팔부 호법 성신들의 옹호를 받나니 불로도 태우지 못하고 물로도 빠뜨리지 못하고 창칼로도 상하지 못하고 또 해하지 못하며 유행함에 사장왕같이 두려움 없고 지혜광명이 태양처럼 빛나게 될 것이다.

 

이렇게 이렇게 공부하십시오 하고 한데로 아침저녁으로 이제 공부할 나이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으로 나이로 봐서는. 그래서 이렇게 하십시오. 이것도 워드쳐서 다 나누어줬지만 이제 CD와 테이프를 많이 제작할 겁니다. 그래서 이게 전국으로 보급이 될 거니까 녹음을 해 드리겠습니다. 금강경 봉독하기 전에 꼭 삼배를 하세요. 그리고서 이렇게 합니다. 부처님 부처님은 석가모니부처님입니다. 부처님 어디 어디 사는 무슨 생 누구누구입니다. 꼭 해야됩니다. 누구누구는 금생이 다하고 다음 생이 다하고 미래제가 다하도록 이 목숨 이 마음 다 바쳐 오직 석가모니부처님께 귀의 귀명하겠나이다. 이렇게 하라고요. 아까 내가 이야기한 것들을. 부처님 누구누구는 금생에도 전생에도 다겁생을 내려오는 동안에 신구의 삼업으로 지은 죄가 태산 같습니다. 진심으로 참회하나이다. 부처님 업장 소멸 해주옵소서. 탐진 삼독등 108번뇌의 뿌리를 뽑아주옵소서. 여러분 지극히 매달리면 뿌리 뽑아줘요. 부처님 저는 정법을 만나고 큰스님을 만나 기어이 윤회를 벗어나고 싶습니다. 그리 인도 하소서 하고.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석가모니불 하고 인제 봉독으로 들어갑니다. 금강경 독송으로 들어갑니다. 금강경 독송이 끝나면 비로자나총귀진언을 가능한 한 108번 하시면 좋고 석가모니불 염을 30분에서 1시간 정도 할애 하루에 두 번 정도 하되 빨리빨리 힘있게 간절히 입니다. 빨리빨리 힘있게 간절히 입니다. 그렇게 하십시오. 마실다니는 놈한테는 아까 스님이 말씀했지요. 금강반야바라밀을 하게 되면은 여기서 부처님 주관하시는 천도재를 지낸 분들은 영가가 빙의된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상당히 몸이 깨끗하지요. 그렇게 공부를 시작 해야되지만, 여이치 못해서 못하신 분들은 열심히 열심히 하십시오. 열심히 하십시오. 금강반야바라밀은 귀신이 나쁜 악신이 못 들어옵니다. 알았지요? 금강반야바라밀 그래서 하는 겁니다. 이렇게 공부를 해주시기 바라고 공부 할 때는 반드시 이제 삼귀 오계를 십선을 지켜야됩니다 여러분들이요. 내 목숨같이 지켜야 됩니다. 삼귀 오계 십선. 계를 지키지 않고 하게 되면 아닙니다. 이제 나이가 모두 이제 공부할 나이가 되기 때문에 스님이 말씀한 거에요. 그리고 아까 석가모니 부처님께 공양이라는 말이 나왔을 거에요. 공양, 보현 십대 행원에 들어갑니다. 공양을 진짜 부처님이 계시는 곳이 와서 부처님께 공양 드리면 진짜 그 부처님이 보시 원만보신이 잡수신다고요. 요걸 선에서 꿈엔들 압니까. 그리고 이 정법을 펴려고 애쓰는 우리들을 여러분이 물심양면으로 꼭 협조해 주십시오. 이것은 동참입니다. 그리고 효를 다해 주십시오. 그리고 매월 3사람이상 이 현지사 신도가 되도록 포교를 하라고 했습니다. 나는 현지사에 무엇을 도와줄까 생각을 꼭 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 절대로 죽을 때 똥오줌 누고 죽지 않습니다. 똥오줌 누고 죽으면 아무리 큰스님이라도 악도로 갑니다. 그리고 악도로 가지 않습니다. 지옥 아귀 축생으로 안 떨어진다 여러분. 절대 안 떨어집니다. 하늘로 가지요. 그리고 다시 다음에는 사람 몸을 받아오되 지금보다도 더 좋은 소위 팔자를 핀 옵니다. 이건 사실입니다.

 

이 부처님에 대한 믿음 오늘 현지사 법회를 계기로 해서 부처님에 대한 믿음을 꼭 지니시고 부처님 따르고 부처님 공경하고 예배하고 공양하고 항상 부처님을 염하고 그 염하는 그 시간에는 반드시 마음이 마실 다니지 말고 부처님께 귀의하고 참회하고 발원하고 앞으로 그렇게 할 수 있어야 되요. 마실다니는 놈한테요. 그렇게 하시면 여러분 삼매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옅은 삼매만 들어가면 거기는 아라한 정도입니다. 아라한 정도입니다. 윤회를 벗어나지요. 윤회를 벗어나지요. 내가 천도재를 하는 것은 진짜 보현행원이기 때문에 건져주는 거기 때문에 여러분 아무리 고통 고통스럽다 해도요 축생이나 지옥 고통하고 비교가 아닙니다. 그래서 여러분 고생고생 하고 사시는 분들은 그 생각을 해서 인연을 삼고 다음 생에 더 복되게 살도록 스님이 가리켜 주는 공덕법으로 공부하시고 그리고 선근공덕을 많이 짖고 선근공덕이라고 하면은 여러분 부처님 정법을 펴는 데 내가 협조 해주는 겁니다. 제일 선근공덕이 되지요. 그리고 보살행을 많이 많이 하시면은 여러분 앞으로 대단히 좋습니다. 내가 보면은 백명 보면은 어쩌다가 한사람씩 하늘에 가 있더라고요. 아래하늘에 이게 사실입니다. 사실인데 내가 이 지옥 이 악도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하겠습니까 모두 그러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얼마나 고심을 한다고요. 여러분 그런 곳으로 가면 안되니까 어떻게든지 좋은 세계에 가 나세요. 복되게 살고 그 말씀을 해준다고요. 눈이 벌어지지 않는 사람은 절대 모릅니다. 그런 말이 없잖아요. 모르죠. 죽어서 사람이 어디로 가는지 모르죠. 이세상 사람들이 어느 정도가 악도로 가는지를 모르지요. 그리고 나를 비방하는 사람들은요 내가 염불을 주장하기 때문에 비방하지요. 선불교니까 우리나라 불교가. 그런데 또 있습니다. 자기들은 본성을 깨달으면 구경각이라고 해서 각인이라고 합니다. 깨달을 각자 사람인자. 각인이라고 하지요. 그래서 불은 각으로 번역합니다 한문에서 각 깨달을 각자. 내가 깨달아서 부처 됐다고는 안 했습니다. 우리 부처님께서 선포했지요. 근데 기왕에 그렇게 책이 나갔버렸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드리자면 분명한 것은 광명 만덕이라고 하는 분은 가섭존자의 후신이고 분명한 것은 자재만현은 아난존자의 후신이라는 것은 분명하고 그 두 분은 불과를 증하기 위해서 남섬부주에 왔는데 불과를 증해서 원만보신을 얻어서 삼천대천세계 모든 부처님과 똑같이 어깨를 나란히 하는 그러한 불신을 얻었다는 것. 이 몸 속에 영체는 빛덩어리로 되어 있다는 것. 그만큼 억겁을 수행했다는 것, 요것은 진짜입니다. 요것이 진짜입니다. 그 사람이 붓다가 되느냐의 여부는 불신을 지니고 있느냐 그 사람의 영체가 빛덩어리냐 요걸 보면 압니다.

 

우리 현지사 많이 사랑해주십시오. 현지사를 위해서 포교하는데 앞장서 서겠다 하는 분도 많이 있습니다. 많은 편지도 받고 전화도 받고 인터넷 들어가면은 네티즌으로 활동을 합니다. 참 그 분들에게 고맙다고 말씀 드립니다. 여러분 이 법회가 끝나면은 신도회를 결성하게 됩니다. 오늘 다 못하고 지역별로 팀장을 아마 구성할 겁니다. 지역별로. 전국규모로 하니까 그래서 여러분 자진해서 자진해서 우리 현지사 정법을 내가 앞장서고 내가 물심으로 도와 주고싶다 나는 돈이 없으니까 정신적으로 라도 내가 뛰어주고 싶다 요러한 고마운 생각을 지닌 분들은 지금 끝나면 지역장을 임명하니까 지역별로 지역장을 임명하니까 또 자원해 주시기 바라고 그 자원한 분들은 우리가 부처님이 그 사람들을 기억해 꼭 둘 테니까 여러분 그 영광의 자리를 또 자원해서 또 자원을 못하고 지명을 하면 수락을 해주세요. 우리 정법을 위해서 여러분 정말로 여러분의 도움이 대단히 필요합니다. 꼭 그 신도회 결성에 동참해 주십시오. 앞으로 스님 법문이 끝나면 그 작업으로 들어갈 겁니다.

 

부처님의 대한 믿음 꼭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석가모니 부처님에 대한 그 은혜 생각을 하시고 꼭 항상 스님이 가르켜준 수행법 칭명염불 수행법대로 공부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 정말로 좋습니다. 현지사는 정법을 항상 열겁니다. 법회 때는요. 그렇게 아시고 자 석가모니불 정근을 좀 합니다. 나무 영산불멸 학수쌍존 시아본사 구원실성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천상천하무여불 시방세계 역무비 세간소유아진견 일체무유 여불자 고아일심귀명정례.

 

 

 

 

* 석가모니부처님께서 불과를 이루신지는…

 

법화경 본문 팔품의 여래수량품.

오백천만억 나유타 아승지 삼천대천세계를 부수어 미진을 만들어서 동쪽으로 오백천만억 나유타 아승지 삼천대천세계를 지나가 한 삼천대천대천세계에 한 미진을 떨어뜨리고 이렇게 하여 다 떨어뜨렸다면 이렇게 미진을 마지막 미진을 떨어뜨린 삼천대천세계와 다 떨어져 그 삼천대천세계와 그 중간에 미진을 떨어뜨리지 않은 삼천대천세계를 모두 합해서 부수어가지고 미진을 만들어 가지고 그 미진을 하나하나를 일겁으로 취하여 계산한 시간일지라고 내가 성불한 후로 지내온 겁 수는 이보다 더 지나가기 백천만억 나유타 아승지겁이니라.

 

 

* 비로자나총귀진언 독송 공덕

 

비로자나는 석가모니불() 법신명호(法身名號)이니 오호지리 한마디는 화엄경 50, 독송한 공덕과 같고 바라지리 한마디는 화엄경 80번 공덕과 같으며 리제미제 기사은제지 바라타니 한마디는 금광명경 80번 독송한 공덕과 같고 옴 불나지리익 한마디는 반야경  600번 독송한 공덕과 같으며 오공사진 사타해 한마디는 관음경 만번 독송한 공덕과 같고 바라달마 사타해 한마디는 미타경 만번 독송한 공덕과 같으며 아라바좌나 한마디는 일대시교(一代時敎)를 무량겁동안 독송한 공덕과 같고 원각승좌 도진나 한마디는 약사경 80번 독송한 공덕과 같으며 사공사진 사타해 한마디는 반야경 만번 독송한 공덕과 같고 나무항하사 아승지불 무량삼배 보문삼매 한마디는 법화경 1겁도안 독송한 공덕과 같으며 옴 바마나사타바 한마디는 비구 250계 지닌 공덕과 같고 탁타니아나 한마디는 8만대장경 수지독송한 공덕과 같으며 나무 아심타 아심타 자심도류사바하 한마디는 일체경전을 항상 독송한 공덕과 같고 나무 옴 아밀리 다다바베 사바하 한마디는 미타경 6만번 독송한 공덕과 같으며 나무 이바이바제 구아구아제 다라니제 니하라제 비니마니제 사바하 한마디는 나무관세음보살 만겁동안 염송한 공덕과 같다.

 

 

 

 

출처 : 현사모 네이버 카페

작성 : 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