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불에서 삼매까지/.....삼신설

[스크랩] 법신불은 우주본성과 붓다의 햇빛보다 밝은 지혜와 품성이 하나된 무형의 우주적몸뚱이다

불제자 2009. 7. 18. 22:58

 

 

 

 

 

 

모든 붓다님들은 삼신불의 모습으로 실제로 존재한다

 

  

사바세계 대수행자가 불과를 이루게 되면 세 가지 유형의 몸이 생기게 된다.

 

이것을 삼신불이라고 한다.  이 삼신불의 실체는 불교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최

 

고 차원의 영역으로서 붓다가 아니고서는 이론적으로 접근하는데 많은 한계가

 

있다.  그래서 지금까지 여러 경론상의 내용이나 학자들이 주장해온 삼신설은 정

 

확하지 못하고 심지어 혼란스럽기까지 하다.  그리고 티베트 밀교나 선불교에서

 

말하는 불신관을 보면 실체와 너무나 거리가 멀다.

 

 

  이번 기회에 영산불교에서 부처님 이후 처음으로 삼신불에 대한 명확한 설명

 

을 해주고자 한다.  영산불교의 법신, 보신, 화신의 삼신불신관은 불과 이룬 현

 

지사 큰스님께서 몸소 경험하시고 직접 본 사실에 근거하므로 실체적 진실의

 

불신관이다.

 

 

 

 

 

법신불은 우주 본성과 붓다의 햇빛보다 밝은 지혜와 품성이

하나된 무형의 우주적 몸뚱이다

 

 

육신을 가진 수행자가 억겁의 수행을 통해 붓다를 이루면 몸 속에 있는 4개

 

의 영체는 무량의 지혜와 복덕과 자비를 구족한 빛덩어리가 된다.  법신불은 이

 

붓다된 수행자의 수행 결실인 우주적인 대지혜 복덕 자비가 우주 본성(공)의

 

빛인 자성광과 완전히 합치됨으로써 생기는 불신을 말한다.

 

 

  즉, 붓다의 품성과 우주 본성이 완전히 하나 된 몸이 바로 우주적 광명체인

 

법신불이다.  법신불은 불신의 모체가 되는 근본 진불로서, 시공을 완전히 초월

 

한 무아속 절대계인 상적광세계에 그 불신을 둔다.

 

 

  우주 만물에 내재해 있는 동시에 일체 처, 일체 시에 아니 계신 곳이 없다.

 

언제나 삼천대천세계를 섬광처럼 밝게 비추면서 우주 만물을 정화하고 있다.  햇

 

빛이 미치지 않는 땅 속도, 우리들 마음 속도 다 비쳐준다.  법신불은 분별과 사

 

량을 하지 않는 이불(理佛)이지만 공성과는 다른, 붓다의 살아있는 우주적 몸이

 

다.  그러나 보신불이 법신불에 들어갈 때는 판단도 하고 실질적인 우주적 능력

 

을 발휘할 수 있다.  비로자나불은 석가모니부처님의 법신불인 동시에 모든 붓다

 

 

들의 법신의 총합체이다.

 

 

 

출처/우주적 진리의 신불교

        영산불교의 법세계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1권,2권 축약판)

 

 

 

 

 

 

 

 

 

출처 : 영산불교 현지궁 현지사
글쓴이 : 연 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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