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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산불교사상의 우수성

불제자 2009. 7. 18. 22:51

 

 

 

 

 

영산불교사상의 우수성

 

 

 

영산불교사상의 백미는 붓다의 삼신설, 불신관이다.  이것이 부처

님의 반열반 이후 절대계와 경험세계를 왕래하시면서 중생을 구제

하시는 부처님의 실상이다.

 

영산불교에서는 칭명염불을 주창한다.  부처님의 가피를 받아 업장

을 소멸하고 생사를 벗어나는 성과를 얻는다.  물론, 붓다님들의 유

무를 초월한 무아속 절대계에 계신다는 믿음이 전제조건이다.

 

1.  가장 큰 스승인 부처님을 스승으로 모시고 공부한다는 점이

     다르고 스승은 제자의 업장을 정화, 소멸시켜주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또한 탐진치 삼독과 번뇌 망상의 뿌리를 뽑아

    줄 수 있어야 하고 그리고 빙의된 영가, 천마, 원결영가 등

    을 떼어줄 수 있어야 하는데 오직 부처님만이 우리들의 스

    승된 자격이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칭명염불이 필

    요하다.

 

2.  부처님이 절대계에 계시기 때문에 칭명염불 하라는 것, 부처님

     께서 반드시  오셔서 염불행자를 친자식처럼 여기시고 가능한

     한 모든 방편을 쓰신다.

 

     다른 가르침과 비교하여 보면,

 

 

 

(1)  남방불교(상좌부불교)

 

위빠사나 명상수행을 하며 계행을 청정히 지킨다.

그러나 부처님의 존재에 대한 믿음이 확실치 않다.

아라한이 수행의 한계점이다.

 

 

(2)  티벳밀교

 

인간세상으로 자꾸 몸 받아 오는 점이 큰 단점이다.

환생은 자연의 이법을 역행하는 것이다.

신통에 관심이 많다.  그러나 신통은 많은 죄업을 짓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3)  한국의 선불교

 

선불교가 주류를 이루고 한국불교는 심즉시불(心卽是佛)을 주장하

는 바 이는 심교(心敎)이지 불교가 아니다.  부처님 경전보다 조사어

록을 더 중요시 여긴다. 

 

부처님의 존재에 대한 믿음이 없고 음계 등 계행이 청정하지 않다. 

'일초직입여래지' 라고 하나 화두로 께쳐서 들어간 자리는 결코

여래지가 아니다.  잘해야 공의 자리요 아라한의 위(位)일 뿐이다.

 

수행위계가 정립되어 있지 않고 자력에만 의지하여 돈오돈수하여

성불한다고 주장한다.  간화선은 경전적 근거가 없다. 

 

부처님께서 일러주신 공부법이 아니고 중국의 몇몇 선사들에 의해서

제창된 것이다 대다수 간화선 수행자들은 '오매일여'를 통과하면

8지보살이라 생각하나 아라한 정도만 가도 오매일여,

몽중일여가 되기 때문에 이것은 잘못된 견해이다.

 

영산불교에서는 부처님의 존재를 확실하게 믿고 칭명염불선을 수

행법으로 한다.  지옥은 주관적인 것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실재라고 믿는다.  생사관이 정립되어 있으며 계행이 청정하다. 

 

열반 이후의 부처님의 존재, 보신부처님의 존재에 대해서 부처님 이후로

지사 만큼 아는 곳이 없다.  영산불교 현지사는 부처님이 상주하는

곳이다. 아라한, 보살을 넘어 붓다까지의 위계질서가 정립되어 있다.

 

극락정토 왕생을 중생교화 목표로 삼는다.  부모와 조상님께 그

리고 스승님께 효행을 강조하고 보살행(이타행)을 중요시한다.  4개

의 영체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알고 있고 무아와 윤회에 대해서도 완

벽하게 설명할 수 있다.

 

 

 

 

 

출처/영산불교 종지및 사상/영산불교 사상 연구소

 

 

 

 

 

 

출처 : 영산불교 현지궁 현지사
글쓴이 : 연 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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