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4.화(음9.2)큰스님 불교 TV 법문
-불교TV개국10주년 큰스님 초청 특별법회(제31회)-
오늘이 세 번째 불교TV에 나온 것 같습니다.
우리 불교TV를 시청하시는 100만 200만여러 불자
님들, 이 나라 1000만 2000만 불교신도 여러분, 부산
에서 내가 법문 할 때마다 한 두차씩 이렇게 올라와 주
신 우리 부산 단월님들, 대구 대전등 전국 각지에서 내
가 법문 할 때마다 올라오신 우리 여러 사랑스러운 불
자님들, 대단히 고맙고,
오늘은 세 번째로 내가 쓴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가 시판에 들어간 지 100일쯤 됩니다. 4개월쯤 되는데
시판에 들어가면서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고 있습
니다. 어제 발표 한 것으로 4번째 1위입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그리고 각지에서 격려 전화가 대단히 많이
오고 있습니다. 격려 전화를 해 준 분들 중에는 대학교
수급, 상당한 수준급의 불자들 이었습니다. 그런 분들
이 대부분 많았습니다. 그래서 나는 크게 힘을 입고 있
습니다. 오늘은 여러분에게 조금 노출하고 싶습니다.
내 실체에 대해서 노출을 해 드릴려고 합니다.
<21세기 붓다의 메시지>를 다 탈고 한 후에 '서문을
어떤 분에게 의뢰를 할꼬, 하고 고심을 했습니다. 여
러분! 나는 사리불 존자에게 서문을 부탁 할려고 했습
니다. 여러분 아십니까? 사리불존자. 그분은 부처님 가
신 이후 1400년만에 한국 땅에 여자로 와서 불과를 이
루었습니다. 그보다 먼저 수보리 존자가 200년 전, 그
러니까 부처님 가신 이후 1200년 만에 중국에 와서 불
과를 이루었답니다. 이것은 이 책에도 쓰여 있지만 내
가 이 책 저자로서 여러분에게 처음 밝힙니다. 놀라운
일입니다. 그래서 구분께 의뢰를 하기도 했고, 대지문
수사리보살님께 의뢰도 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21세기 붓다의 메시지>를 보면 아
시겠지만 출판사로 넘기기 하루 전에 부처님께서 "내가
서문을 쓰리. 받아 적어라" 해가지고 쭉 써나갑니다.
여러분! 이것은 엄청난 이야기입니다. 내가 왜 이 말을
모두에 하느냐 하면 내 불교 사상은 앞으로 여러
번 설법을 통해서 말씀을 올리겠지만, 부처님도 계시고
요. 극락도 있고, 지옥도 있고, 중생은 지옥 아귀 축생
인간 아수라 천상을 다람쥐 챗바퀴 돌듯이 윤회생사
한다는 것, 나는 그 사실을 지지 합니다. 강하게 지지
합니다.
어떠한 스님, 어떠한 스님하고도 다를 것입니다. 내
이 사상은 부처님의 친설인 아함경에 부처님께서 확실
히 말씀하고계십니다. 그래서 나는 중생은 업을 짓는
한 육도를 윤회전생 윤회생사한다. 과거 현재 미래
삼세를 두고 윤회생사한다 하는 것은 나의 확고한 사상
입니다. 이것은 불교의 중심 사상입니다. 만약에 이것
을 부인한다든지 이것을 아니라고 하면 그 사람이야 말
로 외도요 사이비입니다.
법을 깨치고 도를 깨쳐서 공속에 들어서 보면 아무
것도 없습니다. 마치 마음은 칠흙같이 어두운 동굴 그
동굴에서 몇 달 몇 년을 갇혀 있던 사람이 튕겨져 밖으
로 나왔다고 합시다. 그 여름 한 낮 태양이 내리 쬐이
는, 이글거리는 태양이 내리 쬐이는, 대지를 내리 쬐이
는 그 밖으로 흑암동굴에서 어떤 사람이 튕겨져 나왔다
고 합시다. 그 사람은요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하늘이
며 구름이며 나무며 이런 생각 안 들어옵니다. 그 사람
은 그저 밝은 광명뿐인 것입니다. 공부를 수행자가 목
숨을 바쳐서 합니다. 정진에 정진을 거듭합니다. 그런
경계가 나옵니다. 여기가 견성입니다. 그 마음자리가
드러나는 것입니다. 온통 뒤집혀가지고. 자성이(마음자
리)드러납니다. 여기를 견성이라 하고, 도가 터졌다 하
고, 법이 터졌다 하고 그럽니다. 그런데 거기서 볼 때
는 모두가 공입니다. 나도 없고 너도 없고 아무 생각
없습니다. 공이 되어 버립니다. 그런데 그 경계가 오
래가지 않습니다. 내 책<21세기 붓다의 메시지>에서
내가 이야기 했듯이 한식경을 넘지 않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약간씩 다르지만. 그리고 강하게 깨쳤느냐, 약
하게 깨쳤느냐에 따라서 다릅니다. 그 공성에서 볼 때
는 모두가 공입니다. 그러나 그 경계가 다 걷히고 차별
세계(상대세게)로 나와 볼 때에는 나도 있고 너도 있고
사람도 있고 짐승도 있고 나무도 있고 일월성신 다 있
어요. 거기서 더들어가야 됩니다. 아함경이며 금강경이
며 법화경이며 화엄경이며 부모은중경이며 율장을 굉
장히 공부 했습니다. 또 히말아야 산중에서 한평생을
수행한 초인들의 생활을 접해 봤습니다. 읽어 봤습니
다. 그래서 만족하지 않고 과감하게 염불선으로 돌아선
지 30년입니다.
여러분이 내 책을 보면 아시겠지만, 이 소식이 너무
도 충격적이기 때문에 나는 이 책에다가 그 말을 감출
려고 했습니다. 내 과거 전생이며, 불과를 증했다는 그
사실이며, 내 불신 이야기며, 빛 덩어리 내 영체 이야
기등을 감출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부처님께서 "서문을
받아 적어라" 해서 서문이 나옵니다. 여러분! 이 책
<21세기 붓다의 메시지>은 사실입니다. 부처님께서 보
장하고 계십니다. 부처님께서 이것이 조금도 틀립없는
진리의 법음이라는 것을 위 석가모니부처님께서 보장
하십니다.
들어보세요 서문이 이렇습니다. 여러분! 내 책을 아
직은 구입을 못해서 안본분도 계시고, 더더구나 100만
200만 우리 이 시간을 시청하시는 불자님들, 1000만
2000만 우리 불교도들, 눈이 동드래질 거예요. 어제도
모 대학 종교학 교수가 이 책을 보고 충격을 금할 수
없어서 우리 절을 찾아온다고 하는 것이 영월의 사북으
로 갔어. 춘천에 사북이 있고 영월에도 사북이 있습니
다. 그렇지요? 영월 쪽 사북으로 갔어. 대학 교수급들,
내 목소리를 듣고 전율을 느껴서 덜덜떨고 와서 울기도
하고... 그런 말은 생략하겠습니다....
자, 우리 부처님께서 적어라 하신 것입니다.
"나 불세존" 은 이렇게 나갑니다. 저 부처님세계에
서 우리 부처님은 삼계의 왕입니다. 부처님 중의 부처
님 올시다. 지금 부처님이 없다고 하는 세상입니다. 극
락도 없다고 그래요. 지옥도 없고. 아귀계는 더더구나
없고. 명부에 들지 못한 영가들의 중음세계! 그건 생각
지도 않습니다. 귀신 없다고 합니다. 무아 그럽니다. 무
아. 그런데 무아의 뜻은 그것이 아닙니다. 분명히 있는
데도 그런데 이걸 볼려면 내경험으로 봐서 상품보살 경
지에 가도 안보입니다. 안보입니다. 불과를 증해 갈 때
대적정삼매에 들어서 본답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있나요. 우리 부처님 말씀은 불과를 증한 붓다가 겁에
하나 나온다고 합니다. 겁에 하나. 그 부처님세계에서
는.
무아인데 "나 불세존"은 이렇게 나오니 또 불교 학
자들은 이걸 가지고 뭐라 할 겁니다. 그러나 사실입니
다. 우리 불세존께서는 중요한 문제를 선포 할 때나 많
은 부처님 앞에서 중대한 문제를 결정 할 때" 나 불세
존"은 이렇게 해서 말씀하십니다. 앞으로 많은 시간
이런 자리가 나에게 주어진다면 여러분한데 말 할 수
없는 부분은 빼놓고 밀장이 있습니다. 이 책을 본 어느
스님들이 밀장이 뭐요? 밀장이 뭐요? 이런다고 하는데,
참 한심한 일이지요. 밀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옛
날에 미국이나 소련이 그 나라에 국토방위를 위해 핵무
기를 개발했지요. 그 핵의 비밀을 숨기겠습니까 아니면
노출 시키겠습니까? 그걸 기밀이라고 합니다. 국가의
기밀. 여기 영적세계에서도 밀장이 있습니다. 그 정도
만 말씀해 드립니다.
나 불세존은 가섭과 아난이 남섬부주 대한민국 땅에
왔음을 선포하노라.
이것은 지축을 흔드는 이야기입니다. 지축을 흔드는
이야기 거기에서 더 나아가서 내 이 책을 여러 번 숙독
하고 연구해 가지고 모 일간신문사 문화부장 종교전문
기자가 25년을 연세대 나와서 전문기자로 봉직한 그분
이 모 사상지에다가 내 사상을 뛰워 놓은 거요. "만현
스님의 법의 세계"라 해가지고 뛰워 놓았는데 원고지
는 부려 60매입니다. 여러분이 그걸 한번 봐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산당시 아난이 다시와 가섭을 보좌해 불과를 이루
게 하고 그 공덕으로 자재통왕불 되었노라
자재는 줄여서 자재입니다.
문수법왕자로서 이 부분 설명을 안 해줍니다. 부처님
의 법을 전하노니(아난이 전하노니) 헤아릴 수 없는 과
거로부터 모든 부처님 처소에서 선근공덕이 많은 선남
자 선여인들은 이 책을 의심 말고 믿을 지니라. 이번에
법왕자 자재 만현이 펴낸 <21세기 붓다의 메시지>의
내용은 분명한 사실임을 나 불세존은 증명 하노라. 불
과를 이룬 붓다는 '무아 속 절대계'에 여여히 계시느
니라.
하고 이야기가 죽 나갑니다. 지금 세상은 부처님이
없다고 해요. 지옥도 없다고 그래. 지옥이 없다면 육도
가 아닙니다. 지옥이 없다면 하나가 빠져 버렸지요. 지
옥이 없는데 아귀계가 있습니까? 그들은 없다고 그래
요. 귀신도 없는데. 그러면 그것은 육도 윤회가 아니지.
안 그럽니까? 그 영적세계를 모르고 안보이니까 없다
고 한단 말이어. 모르면 정말 법문 안해야 됩니다. 그
런 법문을 하면 큰일 납니다. 이 자리에서 함부로 법을
설하면 정말 잘못 설하면 큰일입니다. 그래서이런 전
통이 있습니다. 어느 큰스님이 그래요.
가령, 나는 일찍이 스님 된 이후로 지금까지 법문 한
번 안했노라. 이걸 자랑으로 말하는 큰스님들이 있어요.
참 양심 있는 사람인거요. 함부로 여기 와서 부처님 없
다고 마음이 부처다라고..... 이건 정말 대망어 입니다.
대망어의 개념은 지금 깨치지도 못했으면서 깨친 척,
그래서 말하는 것을 대망어라고하지만 나는 거기다가
(더 여기다가) 보태줍니다. 부처가 없다고 하거나 지옥
이 없다고 허거나 극락이 없다고허거나 그러면 이것은
대망어요. 이것은 법을 모독하는 말이오. 이 과보는 내
책에도 분명히 이야기했지만 삼중고 사중고를 면하지
못하리라. 삼중고라고 하면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를 가지고 태어났어도 듣지 못하고. 입이 있어도 말
하지 못하는 것을 삼중고라고 그래요. 미국의 저 유명
한 '헬런켈러'도 삼중고로 한평생 살았지요. 사중고
라고 하면 코가 있어도 냄새를 맡지 못해. 그건 사중고
라고 해. 법을 모독하거나 붓다를 능멸하면 이건 무간
지옥에 간다. 부처님께서 분명히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앞으로 시간 있으면 부처님은 어떻게 그 불신이 생기
고. 어떻고, 화신은 어떻고, 법신불은 어떻고를 말씀드
리겠습니다. 오늘 말씀드릴려고 했는데 시간이 벌써 20
분이 지나가네요. 무간지옥에 있는 중생은 혹 붓다(불
과)를 이룬 사람이 있어서 끄집어내어 주면 나옵니다.
다만 불과를 이룬 분만이 무간지옥, 극무간지옥에 있는
중생을 건질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사람은 못
나옵니다. 혹시 사람 짐승으로 태어나더라도 삼중고 사
중고를 면하지 못한다 그거요. 부처님과 그 법을 능멸
하면 그러는 거요. 그 무서운 과보가 있는 거요. 그렇
기 때문에 내 책에서 그랬습니다. "도올 김용옥" 이를
내가 2년 전에 일침을 가했지요. 아무도 말 안했습니
다. 수백만 시청자들 앞에서 MBC특강을 한답시고 부처
님과 법을 능멸하는 데도 그 어떤 스님 한 사람도 나서
는 사람이 없었어. 마치 이씨 조선 개국 당시 쿠테타로
이성계를 보좌해서 집권한 정도전 일파가 불씨잡변을
내어가지고 불교를 마구 헐뜯었을 때 큰스님은 많아도
어떤 큰스님도 아무 말을 못했어. 그것이 굳어져 가지
고 이씨조선 오백년이 억불숭유하는 정책이 입안 되어
우리 스님들은 갈부록 있을 수가 없어서 산중으로 도망
가기 바빴던 거요.
그런데 지금은 더 무서워요. 매스컴시대라. 이건 무서
운 것이어. 이 매스컴 앞에서 불교와 불법을 능멸하고
모독하면 그 과보는 무서운 것이어. 그래서 나는 TV도
안보고 신문도 안보고 해서 한 두 달 흐른 후에 알았지
만, 그래도 당장에 원고지 10장을 꺼내가지고 썼습니
다. 그 당시 현대불교에 내가 3개월간 연재하고 있었습
니다. 2년전이겠지요. 그래서 불교신문인 부산의 대한
불교에 기고했더니 특별기고로 다루어지면서 글을 읽은
불자들이 간담이 서늘해졌고 정말 스님께 감사의 인사
(절)를 올립니다라고 했습니다. 많은 신도가 그 신문을
보고 당장 달려와서 나의 손을 잡고 우는 거요. 우리
스님 혼자 다 막았다고. 그런데 그 신문과 여기에 나
온 '도올 김용옥' 부분은 내가 조금 다듬은 겁니다.
그때는 도저히 이 사람(도올) 안되겠다 싶어서 강한 어
조로 내가 이야기 한 거요. 내가 화두를 던져 놓은 거
요. 대답해봐라 이거요. 너 이걸 대답 못하면 너는 안
된다. 너는 글을 쓸 때마다 책을 쓸 때마다 우리 부처
님 우리 불교 우리 큰스님들을.... 쌍시옷이 문제가 아니
어. 그래서 내가 감히 쓴 것입니다. 6개월 동안 전면을
할애 받은 거요. 6개월을 매주. 그것이 이 책에 아마
1/3정도가 담겨져 있습니다.
벌써 20여분이 흘러갔는데... 불보살님이 계시고 적멸
상으로. 도를 이루어가지고(이루어서) 보림이 다 끝나
증득한 자리를 아라한이라고 합니다. 그 자리를 조사라
고도 하지요. 아라한입니다. 아라한은 윤회를 벗어 날
수 있습니다. 하늘세계 54품이 있는데. 부처님은 54품
으로 이야기하십니다.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욕계 색계
무색계 28천은 바라문교 교설입니다. 우리 부처님들은
54품(54층)그럽니다. 크게 여섯 하늘로 나눕니다. 그래
서 우리 현지사에서는 6하늘 5하늘 4하늘 3하늘 2하늘
1하늘 이렇게 이야기 하지요. 54품 하늘을 벗어나면
윤회를 벗어납니다. 윤회를 벗어난다는 것이 무슨 말이
냐 하면 1하늘까지는 복진타락이 되지만. 복이 다하면
떨어져. 인간 축생이나 지옥으로 떨어져. 그렇지만 윤회
를 벗어나 버리면 영원히 육도생사를 자재 할 수 있습
니다. 그러니까 사람으로 안 올려면 영겁토록(미래제가
다하도록) 안 올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보살이 되기
위해서 옵니다. 이 사바세상을 찾습니다. 그런데 이 사
바세상은 대단히 위험한 곳입니다. 대단히 위험한 곳이
어. 늪이 많아. 함정이. 마장이 이루 말 할 수 없이 많
아. 그부분은 다음에 이야기 하지요. 무서운 마장들이
많아. 여자부터 마장이죠. 그래서 잘 안 옵니다. 이 세
상에 온다면 대단한 각오로 옵니다.
윤회를 벗어나는 저 공의 세계, 적멸의 세계, 거기가
아라한이 나는 세계인데 우리 부처님들은 성인의 반열
에 올랐다 해서 성중하늘 그럽니다. 성중하늘도 27품이
있습니다. 거기를 지나서 적멸의 정토가 있는데 미륵부
처님이 교화하고 계시는 곳인 도솔정토가 있습니다. 그
위가 큰스님이 법문을 하면 꽃비를 내리게 하고 부처님
을 시봉하는 천녀정토가 있습니다. 그 다음 깊이 들어
가서 적멸의 정토가 있는데 극락입니다. 서방정토 극락
세계는 큰스님이 가게 되는데 보살8지 이상을 증한, 무
등지 이상을 증한 보살이 갑니다. 상부경은 많이 왜곡
이 되어 있지요. 그 부분은 다음에 이야기 합니다.
여러분 처음에 법상에 올라와서 나는 그랬죠.
중생들은 너무도 업을 짓기 때문에 대다수가(절대다
수가) 악도로 가더군요 했습니다. 악도로 갑니다. 사
실입니다. 이건 사실인데 이 만현이 이 자리에 올라오
고 책을 쓰고 한 것은 그러지 못하도록. 우리 불자만이
라도 악도에 안가도록 해주고 싶어서 내가 확신을 갖고
여러분한테 꼭 알려 드리고 싶은 처방이 서너 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여러분한테 전해주고 싶어서
올라왔습니다. 했지요. 그런데 오늘은 여러분한테 하나
의 공부라고 할까, 태교에 대한 부처님의 가르침을 여
러분한테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이 세상에는 여자 분들이 절반이잖아요. 젊은 20대
우리 보살들은 곧 결혼을 해야 되고. 결혼을 하면 애를
갖게 되죠. 아주 반듯하고 착하고 부모님한테 효도하
고 나라에 충성하고 부처님을 따르고 믿는 이러한 아드
님 따님이 나오는 방법, 낳을 수 있는 방법 사실, 이것
은 대단히 중요한 법문입니다. 지금 말씀 드리는 것은
전혀 다른 태교입니다. 여러분! 이걸 꼭 듣고 집에 가
서 며느리나 따님들한테 알려 드리세요. 부처님 말씀입
니다. <<법화경>>에 있습니다. <<법화경>> <관세음보살보문
품> 있지요. 그걸 관음경이라고도 합니다. 관음경에 있
는 부처님 말씀 올시다.
약유여인 설욕구남 예배공양 관세음보살 변생복덕 지
혜지남 설욕구녀 변생단정 유상지녀 이런 말이 있어요.
이건 부처님 말씀인데요. 아무도 이걸 태교에 안 써
요. 그래서 답답해서 내가 와서 여러분한테 알려드립니
다. 그런데 관음경을 보면 나옵니다. 태교치고 정말
이것을 능가하는 태교는 없을 겁니다. 이렇게 하세요.
이걸 내가 아주 자세하게 여러분에게 해설해 드립니다.
만약에 어떤 여인이 있어서 사내애를 얻고져 하거든
예배공양 관세음보살 해라 관세음보살님께 예배하고 공
양해라. 그러면 변생복덕 지혜지남 복덕을 갖추고 지혜
를 갖춘(지혜가 있는) 사내아이를 얻으리라. 설욕구녀
그런데 또 사람들에 따라서 딸 하나가 좋다고 요즘 하
나 낳기 운동하는데 딸이 좋다고 딸을 낳기 원하거든
(설욕구녀), 변생단정 유상지녀 단정하고 모양이 거룩
한, 아주 아름다운 그런 따님을 얻으리라.
이것은요 부처님 말씀인데 모든 경전이 전부 하나에
서 끝까지 부처님 말씀이냐? 아니어요. 많은 살이 붙어
있습니다. 이것을 나는 압니다. 그런데 이 말은 부처님
말씀이어. 한 달 전인가 관세음보살님께서 나한테 친히
말씀해 주신 거요. 그래서 여러분한테 이 부분을 알려
주어야 되겠다 생각했습니다. 이것은 한 시간 두 시간
법문해도 이 해설을 다 못 하지만 시간이 이제 얼마 안
남았으니까 다른 것은 전부 생략하고 여러분한테 이 부
분을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전번에 석가모니부처님을 말씀을 하다가 아마
1/3이나 했을까(위대한 점을 말씀하다가) 그랬어요.
그 부분을 채우고, 거룩한 붓다님(부처님)들의 그 자재
하신 위신력과 상모과 능력과 여러 부분에 대해서 이야
기 할려고 했는데 막상 와보면 다른 말 하고 싶어서...
자, 오늘은 태교에 대해서 말씀해 드립니다. '예배공양
관세음보살, 이것이 중요 합니다. 관세음보살님께 예배
하고공양해라 그거요. 불과를 증한 분은요 부처님세계
에 경전에는 상적광토라고 되어 있어요. 불신을 얻습니
다. 지금 이것을 아무도 모릅니다. 무량광이라고 하는,
그 광도가 그 빛이 얼마나 밝던지 중생이 만약에 본다
면 가루가 되어 버릴 거예요. 그런 밝은 빛이 있습니
다. 내면세계로 들어가면 들어 갈수록 더 밝은 광명이
나오는 데요 부처님의 몸을 이루고 있는 빛입니다. 광
도도 그렇고 강도로 말하면 한없이 엄청난 강
도를 지니고 있고, 또 그 빛은 안팎이 드러나 있어. 안
과 밖이 드러나 있다고요. 맑은 물을 보면 안을 들여다
볼 수 있잖아요. 그와 같이 안팎이 드러나 있어요. 무
지개 색깔이 일곱 가지 색깔이지요. 그 빛은 백가지도
넘고 천 가지도 넘고 억만 가지 빛도 더됩니다. 경전을
보니까 억종광명으로 되어있고 백종오색광명이라고 되
어 있어요. 너무너무도 예쁘고, 너무너무도 예뻐서 영
롱하기가 필설로 다 그릴 수 없어요. 여러분! 여름 한
낮에 다이아몬드를 밖에다가 두어 보세요. 어떻게 비칩
니까? 그 다이아몬드가 어떻게 비칩니까? 억종광명으
로 이루어진 그 빛이 사방으로 사방으로 발광을 하
는데 그 장관은 정말로 말로 다 못해. 형언 할 수가 없
어요. 이런 빛으로 부처님들의 몸이 이루어집니다. 부
처님들은요.
그런데 그 빛은 뭐냐? 자연 햇빛. 해. 햇빛하고 다르
지요. 자연의 빛(햇빛)은요 쥐구멍 못 비춰요. 이 마음
의 자성광은 비춥니다. 안과 밖을 비춥니다. 볼 수 있
습니다. 자성광은 비춥니다. 그런데 그것은 자성광보다
도 100천만배 밝아. 그래서 나는 도저히 어떻게 내 책
에 그것을 옮길 수가 없어서 "자성광의 엑기스 빛" 이
런 말을 했습니다. 엑기스라고 했어요. 엑기스 빛.
그러면 자성광은 뭐냐? 우주의 본원자리 빛이어요.
존재의 근원이요. 근원자리가 빛이거든요. 그건 견성한
사람은 알아요. 확 뒤집히니까. 뒤집혀 지면서 성광 마
음 광명이 드러나거든요. 도가 터지면요. (무량광)은 그
빛(자성광)하고 비교가 안 되는 백천만배도 더되는 빛
이라. 밝음과 광도와 아름다움과 이 자성광은 한색깔이
지만 그것(무량광)은 억종광으로 이루어졌단 말이예요.
그래서 자성광은 우주 자체인거요. 본원자리니까. (무
량광)은 그것(자성광)의 엑기스니까. 그것(무량광)은요
다만 억겁을 수행해서 욕심 삼독심 백팔번뇌가 다 뿌
리 채 뽑혀져야 하고(그것을 볼려면). 업장이 다 녹아
버려야 됩니다(억겁의 업장이). 내 책에다가 그렇게 썼
을 거요. 습, 습이 무서운데 그것이 다 녹아야 되고, 악
기. 사기가 다 걷혀 녹아져 버려야 되고, 원결(전생의
원결)이 다 해소가 되어 버려야 되고, 정말로 다겁생을
통해 내려오면서 자기가 못 갚은 은혜, 못 갚은 빚이
다 정산 되어야 아라한이 되고, 아라한이 되어서 다시
사람으로 와 가지고 보살이 되고, 보살이 다시 무량겁
을 사람 몸을 받아가지고 육도만행을 하고 보살도를 완
성을 해야 자기 불신을 얻는 거요. 이렇게 해서 얻는
불과, 부처님 없다고 한단 말이에요. 이건 아니어요. 이
건 큰일 나는 거요.
관세음보살은 무량겁 전에 불과를 증한 분입니다. 불
호는 정법명왕입니다. 이미 불과를 증했어. 그러나 극
락세계 아미타부처님의 좌보처로 계시면서 사바세계가
대단히 중요한 곳이어 여기가. 그 부분은 앞으로 두고
이야기 할 것입니다. 이 사바세계에 보살행을 하시기
위해서 짐짓 여자의 몸으로(모습이 여자입니다. 백의관
음이죠. 그것이 본불인데), 그렇게 변화신으로 사바세
계를 다니십니다. 내가 말한 극락세계 보살은요 아직
불과를 이루지 못한, 붓다 되기 위해서 수행을 많이 해
가지고 보살과를 증한 분들이고, 여기서 말하는 불과를
증한 그러면서(그런 후)보살행을 하고 계시는 문수 보
현 관음 지장... 이런 분들은 억겁전에 불과를 증했는데
자기불신은 부처님세계(상적광토)에 놔두고 변화신으로
와서 중생 교화를 하고 있다. 이거 다릅니다. 보살의
뜻이요.(극락세계 보살과 관음 문수 지장 보현... 등의
보살과의 의미가 다르다.)
불과를 증한 분은 석가모니부처님 관세음보살님등을
모셔서 공양을 올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 이걸 진짜 공
양이라 했을 거요 내 책에 그러니까 그 빛 덩어리로
이루어진 그분이 오신다니까요. 그런데 중생들은 그 빛
을 볼 수 없기 때문에 그분이 그 빛을 흡수해 버리지
요. 당신의 얼굴을 보여 주려고. 빛을 흡수하지만 그래
도 정말로 아름다운 광휘를 띠고 있습니다. 빛 덩어리
몸은 32상80종호가 문제가 아니어. 너무너무도 아름다
운 그 불신으로 와요. 여러분, 지옥 중생들하고 사람들
하고는 모습이 천지차이입니다. 사람이 훨씬 거룩합니
다. 천인들하고 사람하고 비교하면 또 천인이 대단합니
다. 천인하고 아라한하고 비교하면 또 대단한 차이가
있고, 아라한하고 정토보살하고 비교하면 또 차이가 있
고, 정토보살하고 붓다하고 비교하면 이건 또 천지차이
입니다.
우리 부처님의 모습은 모든 외도며 극락의 보살들이
며 모든 외도의 수장급(옥황상제라든지)들 하고도 천지
차이입니다. 그렇게 거룩하고, 그렇게 자비하고.
신통은 도저히 말로 할 수 없고(팔만사천 신통이 맞
지도 않고), 엄청난 지혜와 능력과 대자대비를, 아름다
운 상모를 가지고 오신단 말이에요. 그분한테 공양을
올립니다. 이것을 진짜 부처님께 고양 올린다는 거요
(예배공양). 관세음보살님에게 꼭 그렇게 한번 하십시
오. 아들 잘 낳을려면. 그런데 이제 그런 스님은 몇 천
년에, 주겁에 들어가서 몇 천 년에 한번씩 나오니까 우
리 여러분 후손들은 만나기 어렵죠. 다시 본론으로 돌아
가서 결혼하기 전에 이렇게 해야 됩니다.
관음경을 한번 읽으시고
-그다음 관세음보살의 다라니는 ' 불정심관세음보살
모다라니'입니다. 그것을 알았습니다. 당신이 말씀해
주시니까. 관세음보살다라니가 많지요? 그렇지만 불정
심관세음보살모다라니를 많이 읽고
관세음보살을 많이 찾도록 해라. 처녀 때(결혼하기
전에)
그리고 원을 세워야지요. 내가 결혼하면 애기를 둘
을 낳을려고 하는데 아들놈은 대통령감 하나 낳고 싶
고, 딸은 미스코리아 하나 낳고 싶고. 그럴려면 미리
그렇게 해라.
자, 잉태했습니다. 잉태했으면 어떻게 하느냐? 잉태
했으면 반드시 관음경을 읽고
지금 천태종에서는 관세음보살 염불만 하고? 이건
30점도 안 준다 그럽니다. 반드시 관음경을 먼저 읽고
불정심관세음보살모다라니를 108정도 하고
그리고 관세음보살 염불을 하되,
잉태를 했으니까 배를 쓰다듬어 줘라. 아가야 아가
야... 그리고 관세음보살님 관세음보살님 ㅇㅇ사는 ㅇㅇ생
누구가 애를 낳거든(따님디든 아들을 낳거든) 업장을
씻어 주시고(중생이 업 덩어리죠. 이 몸뚱아리가 업 덩
어리죠. 불보살은 씻어 줄 수 있으니까). 부모님께 효
도하고 불쌍한 이웃을 도와 줄 줄 아는, 그리고 이 나
라(국가)를 위해서 크게 일할 수 있는 동량이 되도록
그런 사내아이를 주옵소서..하고 배를 쓰다듬으면서, 그
렇게 발원을 하면서 관세음보살을 하라구요. 관세음보
살을 해요. 알았어요? 그러면 설사, 전생에 업이 지중
한 애가 나한테 잉태 했다고 하더라도 부처님의(관세음
보살님의) 위신력으로 그 업장이 씻어지고 씻어지고 해
서 사내아이를 낳으면 훌륭한 애를 낳을 것이고, 계집
아이를 낳으면 아까 스님이 말씀한 그런 계집아이를 낳
을 것이다.
이 나라 여성들, 여러분! 어머니들, 집에 가시면 꼭
따님을 않혀놓고 교육을 시키세요. 부처님이 계시기 때
문에 이런 무서운 능력이 있는 거요. 그래서 내가 칭명
염불을 주장한 것입니다. 칭명염불을, 불과를
증한 분은 다 '무아 속 절대계'에 계신다고요. 이걸
모른다고요. 이것은 천고가 아니라 만고의 비밀로 되어
있다고요. 여러분한테 이제 말씀을 드립니다. 부처님
계시니까 '관세음보살' 하시면 관세음보살님께서 오신
다고요. 백천만억 화신을 나투어서 여러분 앞에 오신다
고요. 그러니까 칭명염불을 하면 여러분들의 업장이 소
멸 되는 것이오. 정화 되는 거요. 여러분과 그 부처님
과 지근거리에서 한 공간을 이루고 있잖아요. 그러
면 그 부처님의 그 기가 여러분한테 오는 거요. 그래
서 여러분의 그 지중한 업장의 찌꺼기가 떨어져나가고
씻겨지고 그러는 거요. 그래서 '칭명염불 하시오' 하고
내가 주장한 겁니다. 다른 것이 아닙니다. '칭명염불
하시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시간에 말씀드리지
만, 오늘 태교에 대해서 관세음보살님께 매달리십시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배를 이렇게 만지고(손바닥으로
쓰다듬음), 꼭 그래야 됩니다.
지난 시간에 석가모니부처님에 대해서 내가 말씀 드
렸거든요.
석가모니부처님은 내가 공부해 보니 부처님 중에서도
부처님이요. 붓다 한분의 가치라는 것은 부처님 말씀은
항상 그래. 삼천대천세계 중생을 다 주고도 안 바꾼다
그래요. 가치면에서 그렇답니다. 그렇습니다. 부처님 중
에서도 부처님이 석가모니부처님이요, 최초불이요 <<법화
경>> <여래수량품>에 힌트를 주었는데도 지금 역사적
으로 한 분도 그런 말을 못했어. 최초불입니다. 최초불.
지난 시간에 다보여래부처님께서 땅속에서 솟아 나온
그 일기를 내가 읽어 준 것이 있지요. 모든 부처님 중
에서 부처님이요, 최초불이신 거룩하시고 희유하신 우
리 석가모니부처님을 여러분이 칭명을 좀 해 달라 그거
요. 어떻게 하느냐.
먼저 <<금강경>>을 읽어라.
내 이야기는(내말 한마디 한마디는) 법어입니다.
그 다음에 부처님다라니가 있습니다. 부처님다라니
비로자나총귀진언입니다. 비로자나는 우리 석가모니부
처님의 법신불 이름입니다. 비로자나총귀진언. 이것을
많이 읽고 석가모니부처님을 찾으라고 했어요. 여러분한테.
석가모니부처님 이름을 찾으라고 했는데, 오늘은 조
금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릴께요. 저기 먼데서 여기까지
올라 오셨는데 너무도 고마워서 스님이 구체적으로 말
씀드리고 싶습니다.
자, 벽쪽으로 돌아앉아서 눈높이 점을 하나 찍어라.
그 점을 향해서 두 눈을 똑바로 그 점에 응시하여 고
정을 시켜라.
그리고 입으로는 석가모니불을 찾아라. 합장을 가능
한 한 하고.
합장도 여러분이 합장 법을 몰라요. 이렇게 (손가락)
사이를 막아주는 거요. 그렇게 해서 석가모니불을 많이
많이 찾되, 석가모니불을 찾기 전에 삼배를 하면서
"부처님! ㅇㅇ사는 ㅇㅇ생(띠)ㅇㅇ입니다."
이렇게 고하라고요. 이제 우리 석가모니부처님이
와계신다고 하면 맞아요. 부처님은 너무너무도 거룩해.
너무너무도 자비로워. 자비의 극치여. 자비의 극치라고
하면 맞어. 그러니까 여러분을 대단히 사랑한단 말이에
요. 오신단 말이오. 그러니 삼배도 하세요.
ㅇㅇ사는 ㅇㅇ생 누구입니다.
부처님! 이 ㅇㅇ는 금생이 다하고 다음 생이 다하고 미
래제가 다하도록 오직 우리 석가모니부처님께만 이 목
숨. 이 마음. 이 몸뚱이 다 바쳐서 귀의. 귀명하겠습니
다. 하라구요.
꼭 그렇게 하세요. 귀의해야 됩니다. 우리 부처님께
귀의해야 됩니다. 날마다 다짐다짐 해야 됩니다. 귀의
하십시오.
다른 분한테는 안합니다. 그러니까 다른 분 예수... 또
있지요? 다른 사람들. 아니다 그거요. 나는 오직 우리
석가모니부처님, 또 부처님들한테는 귀의해야지. 부처
님 말씀에 귀의 해야지. 또 부처님 말씀 따라서 크게
성과를 이루어서 아라한, 보살성과를 이룬 큰스님들한
테는 귀의 해야지. 또 부처님 살아계신 불과를 증한 그
교단을 위해서 귀의 해야지. 스님들이 열심히 공부한
그 교단에 대해서는 귀의 해야지. 그래야 되는 거요.
귀의 한다는 말을 다짐 다짐하라고요. 그 다음에
부처님! 저는 너무너무도 어리석어서 금생에 와서 지
은 죄만 해도 한량이 없고, 전생. 다겁생을 통해 내려오
면서 이 신.구.의로 지은 죄업이 너무너무도 많습니다
부처님.... 진실로 참회 합니다. 이 어리석은 사람의 업
장을 씻어 주소서..
그렇게 하세요.
참회합니다. 꼭 그래야 됩니다. 여러분이 진실로 참회
하면 업장을 씻어 주신다고요. 그래서 칭명염불이 처음
부터 끝까지 가장 중요한 수행법이라고요.
그 다음에
부처님! 저는 다음 생에 가령 여러분의 원에 따라서
꼭 남자 몸을 받아서 여러분, 여자 몸 받기를 원하는
사람도 있대요. 정법을 만나서 수행 정진해야 됩니다.
우리는 정법을 찾을려고요 스님이 된 이후로 정말로 선
재동자 같이 다녔습니다. 나는. 화두타파한 후로도 그
랬어요. 정말 정밀하게 검토 했어요. 부처님을 믿고 따
르고 찬탄 예배 공양하고, 이래야 되요. 이러한 사상,
이러한 가르침이 정법의 가르침입니다. 여기에서 일탈
된 가르침은 사이비입니다. 이것은 사이비와 정법을 판
별하는 기준이 됩니다. 부처님 말씀입니다. 이것을 꼭
알아 두십시오 여러분. 그리고 정법은 계를 생명으로
합니다. 계율, 여자 음계, 계율을 생명으로 합니다. 계
율을 무시한 그러한 가르침은 사이비요 외도입니다. 첫
째도 계율이요, 둘째도 계율이요, 셋째도 계율입니다
여러분. 내 책에 굉장히 강조를 했을 거요.
그래서 정법을 만나고 싶고 큰스승을 만나고 싶습니
다. 그리되도록 인도하소서 이렇게 하고 끝냅니다.
이것을 날마다 하고요, 죽을 때까지 남은여생 하루에
시간을 할애해서(빼서) 다른 시간 허비하지 말고. 이
제 내일 모레 가실 정도로 늙으신 분들은 정말로 시간
이 없지요. 정말로 시간이 없지요. 이 만현 스님의 가
르침대로 여러분이 남은 생만 다 바친다면, 그런 사람
은 한 5시간정도 해야겠지요. 하는데 정말로 열심히 하
라고요. 열심히. 햐! 우리 어머니는 우리 할머니는 공
부, 진짜 공부한다. 진짜 염불한다. 태도며 그 진지한
모습 등이 보이도록 그렇게 공부해야 됩니다. 그래야
됩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절대로 똥오줌 싸고 죽지 않
아요. 이건 보장해 줍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죽습니다. 그렇게 죽으면 악도행입니다. 그건 물어 볼
것 없이 악도입니다.
여러분! 죽는 복이 크거든요. 똥오줌 안 누거든요. 잠
자듯 갈 거요 여러분. 절대 그렇게 가게 되어 있습니
다. 부처님의 위신력은 무한합니다. 문한합니다. 우주적
인 능력이 있습니다. 무량광이 바로 그거거든요. 모든
욕심 업장 습기 등이 다 녹아버렸기 때문에 계합이 되어
요 그 붓다의 능력은 어마어마해요. 모든 부처님이 그
런 능력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나 우리 석가모니부처님
은 삼계의 왕이고, 남섬부주 대교주입니다. 이분의 위
신력이나 파워는요 관세음보살님도 '관음아' 그래요.
이거 엄청 나지요. 오여래인 아미타부처님도 '그러시
오' 이런다고요. 이거 엄청난 분이어. 모든 부처님들이
그 무시무시한 힘이 있지만 그분만이 몇 가지가 더 있
어요. 어마어마한 힘이 있어요. 이건 내가 말 할 수 없
어요. 그러니까 우리 석가모니부처님을 많이 많이 부르
고, 여러분이 어려운 일 있으면 그분한테 매달리고 하
십시오. 그리고 손주를 잘 볼려면 아까 칭명, 관음칭명
을 하고, 하는 법 아셨죠? 이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스님이 오늘 참 중요한 말씀을 드릴려고 했는데
다음시간으로 넘기고요.
스님을 따라서 석가모니부처님 정근을 1분만해요. 내
가 석가모니불 할 때 따라서 하세요!
나무 삼계왕 남섬부주 교주 시아본사 구원실성 석가
모니불.....
찰진신념가수지 대해중수가음진 허공가량풍가게 무능
진설불공덕 고아일심귀명정례.
출처/법문집 1권 자재만현큰스님
http://cafe.daum.net/youngsanhyunjisa?t__nil_cafemy=item
'현지사의 불서 > .....법문집 1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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