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불에서 삼매까지/현지궁 현지사

영산 당시 가섭 아난 금생에 한국에서 붓다 되다

불제자 2010. 12. 16. 13:53

 

 

 

 

 

 

 

2.  영산 당시 가섭  아난 금생에 한국에서 붓다 되다

 

 

 

 

 

2600여 년 전 영산 당시 가섭존자 광명 만덕 큰스님은 1954년 한국의 충북

보은에서 여인의 몸으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줄곧 불세존과 문수 보현 관

음 지장보살님의 보살핌을 받아왔다.

 

 

그런 가운데 홀로 용맹정진해 오던 중 1997년 불세존으로부터 허공에서 화두

게송을 받고 9일 만에 답송을 하기도 했다.  그 후 무량광의 관문을 통과하여

부처님을 친견하고 줄곧 지도를 받아왔다.

 

1998년에는 붓다로서의 모든 관문을 통과해 <<법화경>>의 수기대로 불세존으

로부터 불호 '광명불'로 붓다 인가를 받았다.  같은 해 보현보살님의 주선으로 서

울(암사동)에서 아난존자를 만났다.  광명불은 불세존의 법의 태자로서 오여래급이

며 좌우보처는 명상불과 화광불이다.

 

영산당시 아난존자 자재 만현 큰스님은 1937년 전남 함평에서 태어났다.  20

대 초에 출가하여 화두참구의 참선수행을 통해 10여 년 만에 공성을 증득했다.

<<화엄경>>의 선재동자처럼 여러 선지식을 두루 찾아 구법을 하기도 했다.

 

그 후 <<법화경>> 등의 경전을 통해 삼신불의 더 높은 세계가 있음을 확신하

면서 자력수행의 한계를 절감한 큰스님은 과감하게 염불행자로 방향을 전환했

다.  30여 년 간 사력을 다해 수행한 결과 깊고 깊은 염불삼매 속에서 부처님을

친결하고 가르침을 받아왔다.

 

드디어 2000년에 <<법화경>>의 수기 내용대로 불세존으로 부터 불호 '산해혜자

재통왕불'로 붓다 인가를 받았다.  좌우보처는 <<법화경>>에 나오는 상행보살과

정행보살이다.

 

  

 

          출처/우주적 진리의 신불교

            영산불교의 법세계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1권,2권 축약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