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사의 불서/.....법문집 1권

2006년 12월 22일 자재만현큰스님 현지사 춘천 정기법회

불제자 2010. 10. 4. 21:30

 

 

 

 

 

 

 

2006년 12월 22일 자재만현큰스님 현지사

춘천 정기법회

 

 

 

 

예, 오늘은 동지입니다. 이 춘천은 춥습니다. 옛날 이북 38 이북입니다. 그래서 거의 매일 영하권입니다. 부산 마산, 울산, 이쪽에서 오시려면 2,3시에 일어나서 오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많이 오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자재만현이 설법을 하는데 꼭 여기 청법하시는 500여명, 이 앞에서 법문 하는 것이 아니고 많은 성중이 옵니다. 성중이 오고 그리고 많은 부처님들께서 오시기 때문에 언젠가 내가 그랫죠. 현지사 큰스님 법문을 듣는 것은 대단힌 공덕이 있다! 인터넷에 저번에도 올렸을 겁니다. 오늘 한 시간 동안 그 먼데서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현지사 만현스님의 법문을 듣고저 오신 여러분들 정말로 많은 복을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그렇게 진실하고 마음 비우고 진짜 불교가 어떤 것인지 나는 부처님 가르침대로 앞으로 살고 다음 생에도 살리라;; 하는 생각으로 청법해주시고

 

-거룩하고 희유하신 부처님께 이 목숨 금생, 다음 생에도 환연히 바치리 하는 그런 부처님 신행자로서 마음가짐으로 청법해 주십시오.

그러면 그런 분들은 정말로 금생에 와서 지은 죄업, 전생에 와서 많은 죄업, 다겁생을 통해 지은 지중한 죄업장이 벗겨질 수 있습니다.우리 석가모니부처님께서 자재만현을 대단히 사랑합니다. 그래서 내가 법문할 때는 꼭 뒤에서 혹은 정수리위에서 앉으셔서 방광을 하시기 때문에 여려분 공부가 수승하게 된 분은 감지할 수 있습니다.

법안, 불안이 열리면 볼 수 있지만 여러분은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진실하고 착하고 그런 불자들은 감지합니다. 그렇게 아시고,..

 

역시 내가 여기 올라와서 여러분에게 하는 말은 진실하기 때문에 정말 진실하기 때문에 집에 가셔서 메모도 하고 마음속에 새기시길 바랍니다.

 

현지사는 정법도량입니다!! 또 다른 절에서도 그럽니다. 자기네들 절, 자기네들이 알고 있는 불교교의가 정법이라고 하죠. 그래서 오늘은 이 제목을 중심으로 말씀드립니다.

 

여러분이 냉정하게 이성으로 판단해보세요. 우리 만현스님 법문이 맞는지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정법이라는 것은 조금 여러분들이 이해하기 쉽게 말씀드리자면,

부처님께서 진리에 대한 많은 말씀을 하셧습니다. 우리 중생에게 많은 가르침을 내리셨습니다. 그것을 교법이라 합니다. 그것이 정법입니다. 쉽게 말해서 부처님께서 하신 말씀이 정법입니다.

그런데 2500년 혹은 3000년이 내려오다 보니까 그 부처님의 말씀이 많이 왜곡이 되었어요! 많이 땅에 묻혔다고 표현해도 맞습니다. 왜 왜곡이 되느냐. 지금부터 2천 6,700년 전 부처님께서 다시불과를 이루시고 천인을 상대로 가르침을 폈을 때 그때는 라디오도, 마이크도 볼펜도 종이도 없었습니다. 이것을 여러분 아셔야 합니다! 그래서 부처님께서 45년 동안 불과를 이루시고 법을 설하시고 대열반에 드셨는데 그 제자분들이 너무도 아쉽고 부처님의 그 고귀한 말씀을 후세에 후학에게 알려주고 싶은 간절한 염원에서 어떻게 하면 부처님 말씀을 그대로 전할 수 있을까, 하고 대단히 고심했습니다. 그래서 부처님께서 열반하신지 40일만에 700명의 큰 선과를 얻은 제자분들이 동굴에 들어가서 몇 달동안 부처님의 말씀을 편집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편집이라는 것은 종이로 문자로 쓴 것이 아니고 부처님께서 가령,

춘천에 사북면에 잇는 현지사에 가셨을 때 어떤 어떤 사람들 앞에서 어떠한 제목을 가지고 이런 말씀을 했노라 하는 것을 아난존자가 쭉 암기해서 송출해 내요. 그러면 많은 대중이 그 내용이 맞으면 손벽을 칩니다. 완벽하게 외어 송출해내셨습니다. 그러면 의장인 가섭존자가 채택을 합니다. 그러면 하나의경이 편집이 된 것이에요.

 

그러면 오백 명이 모두 그것을 아난 존자가 암기한 것을 처음부터 암기합니다. 아난존자가 선창을 하고요. 이렇게 경 하나하나가 완성이 된 겁니다. 정비되었어요. 그래서 많은 경전이 생깁니다. 이것을 아함부, 아함경이라고 합니다.

 

크게 분리하면 아함경을,, 장, 중, 증일, 잡아함경으로 네 부분으로 나눕니다. 그래서 그 아함경이 이렇게 쭉 외어 내려가요. 대대로 외어 내려갑니다. 그래서 그 아함경이 지금은 수가 19000 정도 됩니다. 그런데 당시에는 그렇지 많지 않았어요. 시대에 따라서 많은 경이 첨삭보증됩니다. 그래서 남방불교에 가면 19000정도가 있지만 북방쪽으로는 약 2000정도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자, 그 아함의 말씀이 부처님 열반하신 후

 

아마 200년 안팎, 300년 쯤에 문자로 정착됩니다. 그 전에는 합송으로 외어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여기서부터 문제가 된 겁니다. 구어체가 문어체로 되면서 문제가 되고요. 그 말 여러분 알아듣죠? 구어체가문어체로 바꾸어질 때 대단히 어렵습니다. 거기에서 문제가 왔고.

 

그리고 우리 부처님 열반에 드신지, 2,300년 만에 산스크리트어, 팔리어, (지금저기 세일론에서 사용합니다. 인도쪽, 인도와) 팔리어로 정착이 된 것이 2,300년쯤부터 문자로 정착이 되었다는 것! 구어체가 문어체로 바뀔 때 대단히 문제가 있었다는 것.

 

한국불교는 대승경전을 맣이 봅니다. 아함경을 많이 안 봐요. 아함경은 태국, 미얀마에서 아주 소중히 다룹니다. 부처님께서 하신 말씀은 오직 아함경이다, 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정말 소중히 여기고 보고 하는 법화, 반야, 화엄경은 그쪽에서는 모릅니다. 금강경이라든지 몰라요. 우리는 대승경전을 대단히 소중히 보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했던, 방등, 반야, 화엄 등입니다.

 

이 경전은 그러면 언제 편집이 되었느냐,, 세계적인 불교학자들이 연구, 연구를 한 결과 지금부터 200년 전까지만 해도 법화경, 화엄경, 반야경이 부처님설 인줄 알았습니다. 부처님께서 친히 말하신 걸로 알았는데 연구를 해보니까 아니었어요. 부처님 열반한 후 아함부가 편집한 후, 몇백 년 만에, 부처님 가신지 4,500년 후에 계속 어떤 분이 어디서 만들었는지 모르게끔 대승경전이 속속 편집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점을 내가 21세기 붓다의 메시지에서 다루었죠. 오늘 정법을 다루면서 이 말을 하는 것은 뜻이 잇습니다.

지금 현지사, 21세기 붓다의 메시지나 자재만현이 법문하는 내용은 물론 아함경이나 대승경전에 바탕을 두고 합니다. ‘이 부분은 아니다. 이 부분은 부처님말씀이구나’ 해서 이걸 바탕으로 법문을 하고 그리고 중요한 것은 우리 부처님게서 하신 말씀, 지금 하신 말씀, 21세기 지금 광명만덕 자재만현이 불과를 증하고 부처님께 법문을 듣고서 ‘경전은 이렇게 되어있는데 우리 부처님은 이렇게 말씀하시는구나.’ 이것을 비교하고 문의해서 이것이 잘못되었구나 하고 나온 것이 21세기 붓다의 메시지입니다.

그래서 현지사의 불교 사상은 정말 정법이다!! 라고 합니다!!

 

2500년 전에 부처님은 화신부처님이요! 육신을 지니고 오신 화신부처님이요, 지금 자재, 광명이 부처님을 뵙고 법문을 듣고 하는 부처님은 이 육신을 지닌 부처님이 아니고 육신 배후에 있는 불과를 증하면 우주 저쪽 거기 그것을 내 책에서는 유무를 초월한 무아속 절대세계라고 했어요. 유무, 있다 없다, 상대적인 이야기, 우리가 사는 세계는 상대세계입니다. 남자가 있으면 여자가 있고 기분이 좋을 때가 있고 시간이 흐르면 기분이 나쁠 때가 있고 백인도 있고 흑인도 있고.. 이걸 상대세계라고 합니다. 예쁜 것이 있고 미운 것도 있고 작은 것이 있으면 큰 것도 있고..

상대세계를 초월해, 유무를 초월해버려요. 시공을 초월해버려요. 그러면서 무아속 절대세계 해버리니까 그 누구도 이것을 그르지를 못해요. 이것이 약사부처님의 표현이엇습니다. 정말로 기막힌 표현입니다. 유무를 초월한 무아속 절대세계에 부처님은 여여히 계신다.

 

이것은 우리 현지사의 첫 번째 제 1성입니다. 지금까지는 그 어느 나라 불교도 어느 출세했던 큰스님도 이 말은 안 했습니다. 우리 현지사에서 이 엄청난 이야기를 하고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현지사에서는 부처님이 계신다! 이렇게 말합니다. 다른 곳에서는 안 그럽니다. 부처님!? 이 마음이 부처! 라고 합니다.

마음밖에 부처, 극락을 이야기하는 것을 사마외도라고 해버립니다. 그러한 세상에 천년 이천년이 내려왔어요. 이런 시대에 붓다는 계신다! 유무를 초월한 무아속 절대세계에 여여히 계신다!! 이렇게 나가버리니까 눈이 동그래지지요. 이건 도저히 자기들이 이해할 수도 없고 그렇게 배우지도 못햇고 이건 완전히 차원이 다릅니다.!!

 

그리고 저 사람들은 붓다가 없으면서 또한 극락, 지옥도 없고! 마음이 항상 즐거우면 거기가 극락이고 번뇌망상으로 그저 괴롭고 그리 살면 거기가 지옥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니거든요. 실제로 극락이 있고 지옥이 있다고 해버립니다. 여러분이 현지사 법의 내용을 충분히 알으십시오. 하는 생각에서 이런 말씀을 해드립니다.

 

아함경, 아함부를 보면 지옥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지장본원경에도 나와있죠. 그리고 아함경! 안에 세기경, 기세경 기세인본경 세기인본경, 대무탄경에 그렇게 자세하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지옥의 실상, 지옥에서 업을 다 받으면 아귀세계로 아귀세계의 고통을 받는 실상을 잘 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으로 오고 짐승으로 오고 다시 하늘로 가서 생활하는 천인의 생활에 대해 잘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정말 맞아요. 우리가 보니까 확실하게 맞는데 지금까지 불교는 아니다!! 지옥, 천상, 아귀? 그리고 현지사에서 대단히 지금 꼭 그분들을 구해줘야 되겠다해서 천도재를 통해서 무주고혼, 명부에 못 들어갔다는 이야기는 정말 현지사의 이야기는 깊습니다. 법문이 대단히 깊습니다. 아함경에 있는 그 많은 법문의 깊이보다 더 깊습니다.

 

명부에 못 들어가 무주고혼의 실상에 대한 이야기라든지 이 분들이 들어가서 여섯 세계 중에 한 세계로 가는데 주로 지옥에 간다는 이야기라든지, 아함경보다도 훨씬 차원이 깊지요!

그래서 지옥도 있고 아귀세계도 있고 축생도 보고 그런데 다만 축생에 되는데 있어서 윤회하는 축생이 있어요. 윤회가 들어가는 축생이 있어요. 그런데 조금 다릅니다. 그만큼 깊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지옥을 가서 지옥에 가서 모기, 파리도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자이나교나 일부 불교신자들은요. 그런데 그런 곤충류는 안 들어간다. 조류도 들어가는 조류가 있고 어류도 영체가 들어가는 물고기가 있어요. 다 들어가는 것은 아니다!

이렇게 자세하게 이야기한 것이 21세기 붓다의 메시지입니다.

그래서 6도를 윤회한다는 것을 현지사에서 강조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강조하고 이야기한 곳이 없다는 겁니다! 그런데 일부 학자들, 스님들은 아함경의 그 부처님말씀을 믿는 사람, 그렇게 착한 사람도 있어요!

 

그리고 현지사에서는 계율을 굉장히 중시합니다.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계율이라고 합니다. 계율이 없으면 공부가 안 됩니다. 공부가 되도 옆으로 빠져요. 사도로 빠집니다. 그래서 계율이란 그렇게 중요한 것이다. 지옥, 아귀, 축생으로 떨어진 것은 계율에서 볼 때 계행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인과법을 모르고 함부로 업을 지으니까 삼악도로 가더라는 거에요. 그래서 현지사에서는 계율을 첫 번째로 치고 그 중에서 수행자는 음계, 여자가 최고로 중요하더라! 최고로 무서운 계입니다!! 라고 역설을 했습니다.

 

그리고부모님께 효하고 돌아가신대로 돌아가신 부모, 또 조상님, 조상님은 내가 전생에 과거생에 아버지, 어머니, 마누라, 아들도 있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그 조상님, 우리 부모님,, 우리 부모님 때문에 내가 이렇게 서 있을 수 있어. 그런데 그 은혜를 사람들이 망각하고 있더라는 거예요. 우리 현지사, 신도분들은 대단히 고마운 분들입니다. 가르침을 잘 따르니까!!

우리는 부모님께 효하는 효문화를 정말 확산시켜야 합니다!!

우리가 부모로부터 받은 은혜는 수천이 아니라 수억이 될 겁니다. 구체적으로 따진다면! 그런데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나면 시간이 흘러버리면 다 잊어요. 천도재 지내줄 생각도 안 해요. 죽어버리면 끝이라고 해버려요. 이것이 참 안됐다는 거예요.

그래서 영혼을 건져주는 부모님영혼, 그것이 실체니까! 영혼체가 진짜니까! 그 영혼체를 꼭 악도에서 건져주는 이것이 자손의 제일가는 도리라는 거예요! 지금 죽어서 안 좋은 곳에 계시는데 그것을 모르고 지내고 있어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사람이 죽어서 땅 속으로 들어가고 그러면 보고 싶으면 자기 어머니, 아버지 묘를 찾아가잖아요. 거기 있는 줄 알고. 거기는 없어요. 가짜몸, 허물만,, 썩어가고 있는,, 있지.

지옥에, 다른 곳에 있는지 전혀 모르거든요. 그래서 그 악도에서 무서운 형벌을 받고 있는 조상님, 부모님을 건져주는 법이 있는데 그걸 모르니까 현지사에서는 이것이 진짜 공덕이 되고 진짜 효도가 되고,,

부모로부터 받은 그 막중한 은혜를 갚는 은혜가 되기 때문에 천도재 문을 활짝 열어놓은 겁니다!!

 

경상도의 어느 큰 사찰이었는데 그 주지를 지내고 이제 상당히 늙은 스님이 자기가 곧 죽을 것 같은데... 죽으면 악도로 갈 것 같아요. 중이 되어서 좋은 일 한 것이 없는 것 같아요. 정말로 무섭게 수행한 적도 없고 좋은 일 한 것도 없이 땡추같이 산 것 같아요. 큰스님 법문을들어보면 저 세상이 있는 것 같은데 저세상이 있다면 나는 큰일이라는 거예요. 신도분들의 시주에 의해서내가 살았는데, 빚만 많이 지고 살았는데 좋은 일 한 것은 없어! 부처님이 말씀하신 수행, 마음공부도 별로 한 적이 없고 그저 거드름만 피고 살았어.

 

그래서 내가죽으면 정말 지옥에 떨어질 것 같다고 생각을 하고 어떻게 하면 악도를 안 가고 하늘이나 혹은 사람으로 올 수 있을까‘’ 하고 생각을 합니다. 옳지! 길이하나 있구나! 법화경에 보면 약왕보살 본사품이있어요. 오늘 이 이야기를 나는 안 하려고 했어요! 안 하려고 한 이유가 있습니다. 들어보면 압니다. 하지만 내가 정법을 펴는 입장에서 해줘야 합니다.

 

부처님께 내 몸을, 내 팔 하나, 손가락 하나를 드리면, 공양을 드리면 그 공덕이야말로 진짜 보시오 수승한 공덕이라는 것이 나옵니다. 23품에, 그래서 과거에 많은 스님들이 하나를 연비하고 둘을 연비하고 몽땅 연비한 스님들이 가끔 있습니다.

그 땡추 스님이 그걸 생각했습니다. ‘야 나는 지금까지 공부도 안 하고 좋은 일 한 것도 없이 곧 죽어가는데 내 몸을 소신해서 부처님게 드려야겠다’ 소신공양이 엄청나다는 것이 나옵니다. 그래서 소신할 것을 각오하고 결심했답니다. 그래서 자기가 지은 업을 좀 상쇄하려고요..

그래서 몰래 석유를 사들이고 어느 날 작정한 대로 뒷산에 올라가서 새끼, 석유 성냥을 가지고 가서 소나무에 자기 몸을 묶어서 석유를 뿌려서 성냥을 그어버렸어요. 아주 무서운 사람이죠? 자기 결심대로 그렇게 소신을 했어요.

 

큰 절에서 대중들이 어디서 무슨 소리가 나는데 연기는 나고.. 어떤 소리냐, ‘사람 살려 사람살려, 앗뜨거워,, 앗뜨거워.. ’ 그래서 대중 중에서 가만히 들어보니까 그 목소리가 듣던 목소리야, 그래서 주지스님과 총무스님께 이야기하는데 ‘저기 연기난 곳에서 사람살려라고 하는데 우리 노스님 목소리 같다고요.’ 그래서 달려가 보니까 이미 그슬려져서 이미 명이 다해버렸어요.

 

자, 그래서 그 절에서 주지를 역임하고 한평생 그 절을 의지하고 살았기 때문에 그 절에서 사십구재를 49재를 잘 모셔드렸습니다. 큰절에서 수십 명 되는 스님들이 잘 모셔드렸으니까 극락갔겠죠. 했습니다.

그런데 그 무렵에 가끔 들렀다가 구경하고 가고 가고 왔다가는 머리가 살쪽한 여자가 하나 있어요. 살짝 갔어요. 날씨가 대단히 음산하고 그런 날 어디서 소리가 나요. 그 여자가 뭐라고 하느냐..‘앗 뜨거워, 사람살려 사람살려 ’ 하거든요 알고 보니 노스님 목소리야 그래서 달려가보니 좀 돈 여자가 그러고 다녀요. 그래서 뒷방의 큰스님들이 이것이 소문이 나면 이것은 예삿일이 아니다. 저번에 소신해서 죽은 노스님이 명부에 못 들어갔다. 이렇게 판단했어요. 잘 본거죠! 그래서 이 노스님의 천도재를 다시 해야 한다!! 주지를 많이 했고 절을 중창하는데 공덕이 있으니까 다시 해주자! 다수가 원했기 때문에 다시하기로 하는데..

그런데 49재를 했는데 그렇게 못갔으니 기왕이면 우리도 돈이 있으니까 이 나라에서 공부가 높다는 스님을 모시자! 그래서 아주 큰스님! 자기 이름을 세상에 안 내고 평생 수도를 잘 한 스님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스님을 모셔서 스님이 오셨어요.

-다시 49재를 지내는데 그 스님이 공부가 좀 되었지만 명부에 넣기는 아주 어려워. 그래서 내 말대로 해라

-하루에 4번 지장정근을 해라. 대중들 지장경을 읽고! 1주일에 한 번씩 내가 집전할 테니 7번 다시 올린다. 그럽시다. 해서 합의가 된 겁니다.

그래서 49일째 되는날에 그 여자를 데려왔어요. 앉혀놓고 49재를 한다고요. 완전히 다 끝났어요. 끝날 무렵에 그 미친여자가 벌떡 일어나서 막 절을 하거든요.

-여러 스님들 나는 누구요. 우리 큰스님이 49재를 잘 해주어서 나는 이제 명부에 들어갑니다. 명부에 들어가는데 내가 다음에 사람몸을 받아 나올 때에는 정업을 만나서 큰스님을 만날거요. 나는 기어이 그때 소신공양을 할 건대. 소신공양을 아무나 하나. 삼매를 자제하는 분은 합니다. 성냥을 그어대면서 자기가 빠져나가면 되거든요. 그리 못하면 아닙니다. 진짜 소신공양을 할 겁니다. 하면서 절을 많이 합니다.

그리 해서 천도재가 잘 되었답니다.

 

내가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소신, 손가락 하나라든지 부처님께 공양한다고 해서 스님들이 지금도 합니다. 그러나 분명히 부처님말씀대로 말씀드리는데 이것은 사마의 도입니다. 외도의 가르침입니다. 우리 부처님의 뜻이 아니랍니다. 우리 부처님은 그런 말씀 한 적 없다고 합니다.k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부처님께서 두 번이나 분명하게 가려준 겁니다.

이것을 내가 티비석상에서 말하려고 했어요. 그러나 우리 불교티비 회장부터 연비를 했으니 내가 말을 못하지. 부처님 말씀이 옳죠. 사람몸뚱이를 준다고 그걸,, 팔을 하나준다고 요걸 하나 준다고 그걸 시주 받습니까? 이건 말도 안 됩니다.

 

경전이 그렇게 편집이 되었기 때문에.. 지금 그럽니다. 대승경전은 학자들이 편집한 것이라고 결론이 나와 있습니다. 대승불교학자들이 불교의 삼법인설에 의해서 편찬한 것이다.

그래서 그걸 내가 공박해놓은 겁니다. 21세기 붓다의 메시지에서요. 내가 그걸 그대로 시인하는 거예요.

지금 일본의 교학이 굉장히 발전했습니다. 많은 학자들이 그런 결론을 내놨고 세계적으로 많은 불교학자들이 그걸 공감하고 찬동했지만 나는 그것을 아니라고 합니다. 학자는 삼매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첫째 이유는 그겁니다. 적어도 불교 경전을 만드려면 상품보살이 드는 삼매는 들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어떻게 듭니까?

첫째로 부부생활을 해요. 그것은 옅은 삼매도 못 들어가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깊은 삼매에 들어갑니까? 학승도 마찬가지. 이 문자를 하는 사람들은 공부를 잘 못해요. 생각이 많아서 못 들어갑니다.

그래서 내가 그것은 아니다!! 하지만 대승경전 곳곳에 불과를 증한 분이 아니면 쓰지 못하는 부분이 있어요. 이것이 묘해요. 많은 붓다님들이 부처님께서 대열반에 드신 후 필요에 의해서 몸을 받아오신거예요. 우리 부처님 이후로 붓다가 몸 받아 온 사례를 내 책에 썼습니다. 부처님 말씀을 듣고요..

 

인도의 아쇼카왕, 불전을 세상에 정말 잘 번역해 낸 구마라즙법사, 한국불교에 씨앗을 내리게 한 이차돈, 일본 불교를 살려낸 성덕태자! 이 분들은 붓다의 화신이라고 합니다.

 

그와 같이 불과를 이룬 분이 무아속 절대세계에서 대적정삼매를 항상 수용하고 계신 것은 아닙니다. 중생을 위해서. 남섬부주가 대단히 중요한 곳입니다. 그래서 한 번씩 옵니다. 자기의 몸을 거기에 놔두고 옵니다. 이건 몸을 응화신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많은 경전을 편찬한다는 대임을 띄고 오십니다. 그래서 그 분들이 학자들이 윤문한 과정에서 많은 오류, 흠결이 생긴 겁니다. 이렇게 약왕보살본사품 23품, 이건 삭제해야 합니다. 화엄경도 삭제할 것도 있고요 정토삼부경을 보면 삭제할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장경을 다시 점검을 해서 부처님 말씀 아닌 사마의 설인 것은 잘라야 합니다. 이것이 대작불사입니다. 이건 불과를 증한 분만이 하게 되어있습니다.

 

이 불과를 증한 분은 여러분들은 항상 의심을 할 겁니다. 부처가 되었다는데 무슨 일을 하는가 하고 의심할 겁니다. 불과를 증하면 청정을 유지하면서(잘 들으세요!) 왜 그러냐면 청정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자신의 불신이 빛덩어리인데, 이 육체 속의 영체도 빛 덩어리입니다. 그래야 완전한 붓다입니다. 그러한 후에도 육신은 청정청정으로 가야합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오탁악세에 나옵니다.

불과를 처음 증할 분이 오기도 하고 기왕에 불과를 증한 분이 오기도 합니다. 처음과 끝이 옵니다. 악세에 온 것은 왜곡이 된 불법을 바로잡아주기 위해서옵니다. 그리고 자기의 인연, 깊은 인연을 건져주기 위해서 옵니다.

 

그 다음에 불교를 증한 분은 시시하게 귀신이 들어가서 사람의 앞날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큰일 납니다. 또 내가 이 많은 대중앞이기 때문에 자세히는 말 못 하겠습니다. 아주 개탄하지 않을 만한 그런 것이 겠습니다. 내가 말을 다 못합니다. 도인이란다 합시고 도인이라고 한다고 많은 급무간지옥에 갈 짓을 합니다. 이런 일이 있습니다. 자세히는 말 못합니다. 이것은 우리 승려들에 관한 ... 여러분이 속아서는 안 됩니다.

 

어떤 도인은 바른 도를 바른 법을 이룬 것이 아니고 가령 거북이, 학, 구렁이라든지.. 천년을 살면 신통을 합니다. 그 애들이 여러분 두 팔을 그 구렁이 몸뚱이를 안을 수 없을 저 아프리카 열대지방, 태국같은 곳에 사는 그 놈들이 천년 이상을 살게 되면 신통을 합니다. 지금 많은 사람들에 빙의되어 있습니다. 그것들이 자기 몸을 놔두고 자기 몸을 이탈해서 수행하는 사람들이, 몹쓸 짓을 하면 계를 파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농락(유부녀를)하고 돈을 뜯어내고 합니다. 그것이 빙의되면 그 힘으로 그 사람의 앞날이 보이고 또 그 신도가 내 말을 백프로 들을 수 있도록 합니다. 그러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은 그 분이 엄청난 위대한 분으로 알죠. 자기 과거, 미래를 아니까요.

그리고 어떻게 하면 내 마음대로 움직입니다. 안 움직일 수 없게 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무서운 일이 벌어지더라고요. 말을 못하는 심정을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여자를 농락하고 많은 돈을 훝어냅니다.

여러분 그러니까 그 스님, 그 도인, 그 사람이 정말 좋은 사람인가 진짜인가, 가짜인가 판별해야 하는데 그런 안목이 없잖아요. 그래서 이야기해 드립니다.

 

이 세상을 호령하는 어떤 살마은 지수화풍을 움직이는 하늘신이 있습니다. 지, 땅을 움직이는, 관장하는 하늘신이 잇습니다. 제2,3하늘신이 내려와서 관장하는데요, 지장경에도 나옵니다. 총수가 견뢰지신입니다. 지수화풍, 다 관장하는 분이 잇습니다. 풍을 관장하는 분이 해신입니다. 여러분 우리 현지사 성중쪽으로 가면 여러분 아마 아실거에요. 화엄용신, 화엄해신, 화엄미륵신 나오죠? 우리 현지사한테 귀의했습니다.

 

이 사람들하고 통합니다. 어떤 사람이 큰 신통을 해서.. 말을 가려서 해야 하기에 그렇습니다. 악업을 많이 짓고 자연의 이법을 거스르고 신통을 남용해서.. 그래서 불과를 증한 분에게는 부처님이 절대 신통을 못하게 합니다.

그리고 진자 큰 스님은 말을 아낍니다. 한번 뱉은 말은 책임을 집니다. 말을 뒤집을 수 없습니다. 불과를 증한 사람에게 주는 부처님께서 주는 첫째 계율입니다.

 

 

땡추이야기를 마무리하겟습니다

불과를 증한 분이 가버리면 진짜 천도재는 없습니다. 차선책은 있습니다. 아라한이나 보살과를 증한 대성자가 집전을 할 때는 많이 명부에도 집어넣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중지옥에서 한 번에 하지옥으로는 못 갑니다.이것은 부처님께서 주관하는 천도재가 아니면 불가능하다는 것!

그리고 아라한이나 보살이 사람 몸을 받아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분이 아직은 그 선과에 이르지 못했다 하더라도 그 사람, 청정비구가 집전하는 천도재는 효과가 있습니다. 부처님이 주관하시는 천도재보다 1/10도 안 되지만 그런 효과가 있다는 것

그리고 우리 승려들은 스님이 되면 자기를 낳아준 부모님, 조상님 꼭 악도에서 건져주어야 자기공부가 됩니다. 그래서 그 작업부터 하되!

 

지장경이 아주 좋은 경전입니다. 그래서 이 지장경을 50~100번해서 한번 천도해주고 또 한 10번 정도 읽고 천도해주되. 철저히 계율을 지키고 철저히 중계를 지키고 해야 그래야 지장경을 읽으려면 빨리 읽으면 한 시간 반 정도가 걸리는데 한 시간 반 정도 사이에 마음이 마스가지 않아야 합니다. 그래서 대단히 청정해야 됩니다. 대단히 청정한 비구가 아니면 무고혼에서 명부에 넣어주기가 어렵고

그리고 무간지옥에서 중지옥으로 끌어올려주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중지옥에서 하지옥은 못하지만 중지옥에 가면 부속지옥이 많습니다.

하나의 중지옥에 부속지옥이 16개. 이거 거의 맞습니다. 이런 중지옥에서 가령 100년 살아야 하는데 10년 살았는데 하지옥 간다고요..

 

이 정도는 효과는 온다는 거지. 그런데 우리집처럼 중지옥에서 부속지옥을 다 거치게 되는데 이것을 껑충 뛰어서 124군데나 되는 하지옥으로 올라가는 것은 어렵다. 그러나 청정한 비구, 자기 부모님 조상님 기어이 천도해줘야겠다고 아주 그 결심이 굳으면 효과가 잇습니다. 지금처럼 절에서 49재, 몇 천만씩 받고 책을 어떻게 사고 장엄하게 해도 밥 한 끼 주는 정도에 불과하다는 것! 그러나 그것도 지옥이나 축생에 있으면 오지도 못한다는 것!

 

그리고 천도재는 수배가 핵이고 그 다음에 다 끝났을 때 악취를 제거하지 않으면 큰일납니다. 문둥이병 환자보다 더 악취가 나는 저 무주고혼들, 지옥중생들을 데려다놓고 천도를 하는데 그 작업을 안 하면 그 절이 성지가 아닙니다. 거기는 완전히 영적으로 악취가 나서 이건 성지도 아니고 절도 아닙니다. 그래서 이것을 청소해주지 않으면 천도재가 아니라는 것.

 

지옥에 있는 조상, 축생으로 있는 조상, 무주고혼이 되어서 백년 오백년 된 조상들 영악스럽습니다. 못 잡습니다. 이것 잡아서 잡아올 정도로 수배를 못하면 그 수배는 안 된다는 것! 수배하고 악취, 사악한 냄새 이것을 완전히 청소해버리는 그런 능력이 없으면 절대 이 천도재는 아니라는 것! 을 말해드립니다.

 

여러분 중에서 지난 날 아무리 큰 죄를 지었다 하더라도

더러운 강물이 인분을 싣고 가는 똥오줌으로 오염된 강물이 바다로 흘러들어가면 어떻게 되죠? 바닷물 한 맛으로 되어버립니다. 일미가 됩니다. 거룩하고 희유하신 우리 부처님 법을 만나면

 

그래서 우리 부처님께 목숨다해서 철저하게 귀의, 귀명하여 새로운 사람이 되어서 8정도 생활을 하고 우리 현지사에서 말하는 칭명염불을 하고 여기에 와서 법문을 하고 가끔 부처님도 공양드리고(진짜 부처님께 공양드리는곳입니다.) 조상님 천도를 하게 되면 그 사람은 하늘에 갑니다. 절대로 높은 하늘에 갑니다!!

 

우리를 비방하는 스님들 중에서 왜 비방을 하느냐. 압니다.

광명만덕스님이 여자잖아요. 여자가 어떻게 불과를 이루어 합니다. 우리 부처님께서는 최초로 불과를 이루려면 여인의 몸을 받아와야 한다고 합니다. 이유는 삼천대천세계 모든 부처님께 공양을 올려야 합니다. 우리는 한달에 몇 번씩 올라갑니다. 매일 아침에 한 분의 불보살님게 공양이 올라갑니다. 그래서 광명만덕님이 지어야 공양을 잡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부처님 말씀을 듣고 이렇게 알고 있는데 경전에는 어떻게 되어있느냐?

 

경전을 다 못 본 사람들은 그렇게 비방해요. 120권으로 되어있는 보적경이 잇습니다.(보배 보, 쌓을 적) 방등경에 속합니다. 거기에 여인 성불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내가 옛날에 봤는데 며칠 전에 봤습니다. 교학적인 근거가 잇습니다. 여인이 성불하면 어찌 되느냐?

성불할 맨 처음 벌써 그때 네 영체는 남자가 되어버립니다. 남자 작업을 해줍니다. 고추를 단다는 말입니다. 그래버리면 그 분은 그래서 쭉 공부하여 불과를 증하게 되면

 

그 분은 그때부터는 남자성품입니다. 색신도 하나도 없고 음욕도 하나도 없고. 남자도 되어버렸습니다. 그 영체는 고추가 되어버렸다는 겁니다. 본 자기 붓다는 말할 것도 없이 달려있고요. 그것을 변녀성남이라고 합니다. 여자가 변해서 남자를 이루었다고 합니다. 변녀성남해서 성불한다고 써놨더라구요.

 

그리고 구렁이들이 많이 빙의됩니다. 빙의되면 큰일입니다. 이거 안 때어집니다. 뗄 사람이 불과를 증한 분이 아니면 절 때 못 떼어줍니다. 그럼 그 사람은 죽으면 물론 지옥갑니다. 축생으로 가면 구렁이가 됩니다. 사람으로 오면 딱 표적을 남겨놓아서 빙의됩니다. 이렇게 무섭습니다.

 

우리는 계율을 잘 지켜야 되는데 그런 구렁이를 죽이지 말아야 합니다. 죽이면 여지없이 빙의합니다. 그러지 않아도 빙의하는데,,

 

그리고 아까 내가 이야기했던 사이비 도인,, 가까이 하지 마시오. 용신, 해신, 이매망량을 빙의한 사람도 있더라고요. 이매망량은 학, 여우, 거북이, 구렁이가 천년을 살다가 자기 명이 아니고 객사하는 경우가 잇습니다. 그러면 이것을 이매망량이라고 합니다. 이매망량으로 만 년을 산 놈도 있습니다. 한국 어떤 사람에게 만년을 산 놈이 붙어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신통이 저 사람의 앞날을 보고 움직이는 것도 자유자재로 하고 그 사람에게 용신을 넣어버릴 수도 잇고 자유자재로 합니다. 그래서 그 외도, 사이비한테 가까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사람으로 와서 반듯하게 살고 가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우리 여자분들은 여기 오신 분들은 아니겠지만. 귀가 좀 얇아야. 어디어디 누구가 뭐한다고 하면 찾아갑니다. 함부로 찾아가지 마세요. 그것도 인연이지만..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바른 스님은 우리 부처님이 그럽니다. 첫 번째, 두 번째, 세번째,, 계율을 보라고 합니다. 계율의 잣대로 보라고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앞에서 못하죠. 안 보이는 곳에서 하죠. 그래서 이거 잡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계행이 없으면 얼굴이 다르죠. 풍겨나오는 것이 다르죠. 여러분 눈이 안 뜨여져 있으니까 오라도 안 보이죠. 그러니 판별을 못하죠. 그러니 계율지키는가 여부를 봐야 하는데 그걸 잡아낼 수가 없어요. 불행하게도. 말로는 계율 이야기하지. 그런데 뒷구멍은 안 그런다고요. 익 문제라고요.

 

세상 사람들은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익 문자라고요. 그 사람은 무간지옥 갑니다. 미래제가 다하도록 사람몸을 받아올 수 없는 겁니다.

그리고 성지, 종묘에 가서 대소변이나 가래침이나 함부로 밷지 마세요. 빙의됩니다. 빙의되는 요건이 많습니다. 대소변보는 그 구멍으로 들어갑니다. 왜냐, 나쁜 짓하고 있거든요. 그 사람이 덕스럽고 계행이 반듯하면 절대 못 들어갑니다. 안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그 틈을 주지 마세요. 그래서 칭명염불을 하되, 석가모니부처님을 염하시오!!

석가모니불을 왜 염불하라고 하느냐, 우리는 정토종과는 다릅니다. 정토종에서는 나무아미타불만 하죠. 극락세계가 있고 아미타불이 확실히 계신다고 하는 것은 고마워요. 그런데 아미타불만 하죠. 그러나 조금 부족합니다. 그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정토삼부경중에하나를 읽으시고. 그리고 아미타불의 무량수멸죄진언이 있는데 그것도 많이 하고 아미타불을 하시오. 아미타불을 하되 망상 피우는 놈이 있습니다. 이 놈으로 하여금 아미타불을 성상을 본다든지 미간에서 방광하는 광경을 그린다든지 아미타불의 극락세계는 너무나 청정한 곳이고 광명천지기 때문에 그것을 관하면서 해야 합니다.

 

석가모니부처님으을 왜 내가 염하라고 하느냐하면 석가모니부처님은 삼천대천세계 부처님의 부처님입니다. 최초부처님입니다. 법화경 16품 여래수량을 보면 내 말을 인정할 겁니다. 그런데 과거 학자들 큰스님들이 그걸 간과해버렸어요. 부처님은 최초불이요. 그 많은 붓다들을 내신 어른입니다. 이 많은 부분에 대해 많은 설명을 해야하지만 그렇게 알아두세요. 불과를 증하려면 석가모니부처님의 정말로 도움, 은혜가 필요합니다. 이것은 철저한 필요충분조건입니다. 그래서 삼천대천세계 모든 부처님은 석가모니부처님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초하룻날 우리 석가모니부처님의 법신체인 비로자나 청정법신! 비로자나불, 모든 삼천대천세게의 불과를 이룬 붓다들은 이 석가모니부처님의 청정법신불 안에 들어갑니다 .어떤 큰 작업을 할 때...

 

그리고 석가모니불을 염불하라는 교학적인 근거도 있습니다. 부처님 재세부터 염불하라는 말이 아함경에 근거가 있습니다. 그리고 법화경에 본문 8품에 석가모니부처님을 이야기한 겁니다. 법화경 핵심입니다. 그런데 왜 석가모니부처님을 칭명 안 하느냐.(내 책에서) 말세 사는 우리들은 석가모니부처님을 칭명함으로써 구원받아야 합니다. 그러기 우선는 꼭 금강경을 먼저 읽어라 합니다.

 

지장보살님께서 지장경을 읽지 말고 금강경을 읽어라. 우리 석가모니불을 칭명해라고 모든 부처님이 그렇게 권하고 계십니다. 이렇게 중요한 칭명염불입니다. 석가모니불을 염하는 것이...

 

염불할 때 반드시 계율을 지켜야 합니다. 효를 다한 후에 하면 더 좋고 영체를 씻어주니까. 씻어주는 이야기도 여러분이 좀 들으셧겠죠? 나중에 더 이야기할 건데. 좋은 일도 많이 하면서 열심히 우리 석가모니부처님을 부르고 간절히 발원! 발원히 대단히 중요합니다.

 

부처님.. 어디사는 누구입니다. 띠 대고. 부처님 이 사람은 어리석어서 사람이 되어 지금까지 사는 동안 크고 작은 죄를 알고 모르고 많이 지었습니다. 다겁생을 사는 동안 많은 죄를 지었습니다. 부처님 현지사, 큰스님 말씀대로 살렵니다. 저를 구원해주소서. 최선을 다해서 바르고 착하게 살테니 부처님 말씀대로 살겠나이다. 그리고 현지사 불사, 이건 정말 정법을 일으켜주는 진작하는 대공덕이 있는 불사입니다. 참여하겠습니다. 동참하겠습니다. 부처님, 금생에 내가 공부 잘하고 착하게 바르게 살아서 윤회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다음생에는 기어이 윤회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그렇게 인도해주소서. 다음 생에 붓다올 때 만나야 합니다. 기어이 그 부처님을 마나서 그때 기어이 윤회를 벗어나고 싶습니다. 이 소원들어주소서.

 

이 발원하세요. 여러분 그러면 언젠가 윤회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부처님 염합니다.

나무 영산불멸 학수쌍존 시아본사 구원실성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천상천하무여불 시방세계역무비 세간소유아진견 일체무유여불자 고아일심귀명정례

 

부처님 삼계왕 남섬부주 대교주 시아본사구원실성 석가모니부처님. 우리 교주 불세존 대자대비하신 석가모니부처님. 오늘 해동 현지궁 현지사 춘천본사의 정기법회일입니다. 음력 병술년 11월 3일 입니디. 오늘 이곳에 와서 청법하기 위해서 부산 진주 대구 울산 등지에서 새벽2,3시에 일어나서 출발해서 여기 오늘까지 오신 우리 착하고 고마운 현지사 단월님들 부처님, 부처님의 거룩하신 위신력으로 부처님의 거룩하신 위신력으로 우리 현지궁 현지사 단월님들의 업장 많이 많이 씻어주소서. 그리하여 오늘 청법하는 단월님들 모두 금생에 우리 부처님 칭명염불 잘 하고 좋은 일 많이 해서 기어이 생사윤회에서 해탈하기를 벗어나기를 간절히 발원드립니다. 업장 많이 많이 씻어주소서.

찰진신념가수진 대해중수가엄진 허공가량풍가계 무능진설불공덕 고아일심 귀명정례

 

우리 현지사 앞으로 잘 됩니다. 그리고 두 분 큰스님 오래 살 겁니다!!

출처/법문집 제1권

펴낸곳/현지궁 현지사 - 영산불교사상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