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1월 23일 자재만현큰스님 현지사 춘천 정기법회
날씨도 춥습니다. 창원에서 한 차가 왔다고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내가 이 말을 안 하려고 했는데 간단히 말씀드리고 법문을 하겠습니다. 약 한두 달 되죠? 이 만현이 이 세상 수명이 다했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여러분을 사랑하고 지금 이 나라 불교는 더욱 그렇고 세계 여러 나라 불교가 본래 불교에서 벗어나 있습니다.
정법이 왜곡이 되었다는 말입니다. 정법은 죽어 있습니다.
나는 삼생 후에 불과를 증하게 되어있었습니다. 내 책에 기록된 것은 전부 진실입니다!! 그래서 내 수명은 지난 두 달 전에 다 했습니다. 그러나 부처님의 정법을 펴야 하고 또 부처님의 자비로 이제 완전히 일어났습니다.
지금까지는 설법을 주로 교학, 법에 근거해서 법문을 했는데 지난 번, 10월 26일 이군요. 지난 번 인터넷에 한두 소식을 올렸습니다. 이것은 꼭 시점으로 봐도 이런 소식은 올려줘야 되겠다 싶어서 그랬습니다. 이것은 내용이 정말로 불교 역사에는 없습니다. 나는 불교 역사를 하고 불교를 했기 때문에 압니다. 이건 엄청난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인터넷에 들어가서 소식을 읽은 분도 있겠지만 대부분 인터넷을 모르는 50,60,70대 신도분들, 그리고 동영상으로 내 법문이 나갑니다.
그래서 10월 26일 두 큰스님의 하루를 간략하게 소개했습니다. 이거 보지 못한 분.. 많죠??
불과를 증한 큰스님들은 그 내면 세계가 어떨까? 궁금할 거예요. 그래서 이것을 썼습니다. 나는 그날 동행을 안 했는데 남자 신도회장님이 동행해서 기록한 겁니다. 간략하게.. 어떤 내용인지 들어보세요.
10월 26일, 양력으로 오늘이 11월 23일이죠. 나는 음력밖에 모릅니다. 만덕 큰스님께서 이런 경지에 올랐다는 것을 알려주는 겁니다. 만덕 큰스님 일행은 현지사에서 정한 부처님재일을 맞아 대전에 잇는 토굴에서 불보살님께 공양 올리게 되었다. 스님 몇 분이 동행하고 나는 안 갔습니다. 큰스님께서는 곧 삼매에 드시어 부처님과 함께 현지사 어떤 스님의 업장을 벗겨주는 작업을 하셨다. 그 영체에서 꺼내놓은 미물이 한 바께스는 될 것이다. 오직 부처님께서만 하실 수 있는 업장소멸 작업! 이 작업내용은 밀장이어서 밝힐 수는 없다!
아 거룩하신 스승님이시여! 당신께 목숨바쳐 귀명하옵니다. 이 죄 많은 누구누구는 오체투지 합니다. 생생히 들려주신 이야기! 밀장부분이 많아서 모든 사람과 함께하지 못해 못내 아쉽습니다.
오후엔 예정에 있던 어느 산 어느 절 탐방. 산 입구에 이르니 이 산의 산왕대신께서 정장을 하고 마중 나오신다. 큰스님께 오체투지 삼배! 산왕대신 보살급이라고! 이 산왕대신은 혼자 안 나옵니다. 그 제자를 데리고 나오든지 예뻐하는 아드님, 따님을 데리고 나옵니다.
마침내 정상, 천여미터에 있는 절! 싱그러운 기가 살아있어서 모처럼 명찰을 밝아서 기분이 좋다. 큰법당에 들러 큰스님께서 삼배를 드리는 등 뒤에서 가끔 들어본 미묘하고도 맑은 음성이다. 자네 광명 아닌가! 나 미타일세! 아미타부처님,,
아 눈부신 빛의 존재! 32상 80종호를 갖추신 아미타부처님의 원만보신! 반가워, 큰스님은 예, 광명입니다. 여기까지 오셨군요._ 바쁜 중인데 자네가 나를 찾는데 내 아니올 수 있나. 거기가 극락전이었습니다. 큰스님께서 가고 올 때는 좌우보처 무현, 모현, 무현은 명상불이고 모현은 화광불입니다. 무현은 수보리존자, 모현은 사리불존자입니다. 그 분들은 불과를 이루셨죠. 그 두 분이 광명 좌우보처가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큰스님이 가고 올 때는 무현모현께서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좌우로 1미터 정도 뒤에서 줄곧 따르시고(협시보살은 그럽니다.) 수천 명의 성중들이(화엄성중) 큰스님 앞뒤 양옆을 에스코트!!
토굴에 거의(대전) 다 와서 큰스님의 산행을 일주일 전부터 미리 알고 그 사찰과 산 주변을 철저히 검색, 정리해준 (대통령이 어디 순시가면 안기부, 검찰 수십 명이 미리 가서 대통령 안전을 위해서 점검, 검색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보다 더합니다.). 그리고 오늘 호위해준 많은 성중들에게 감사, 격려의 말을 함에, 모두 옷깃을 바로 하고 합장했단다. 어떤 이는 감격해서눈물을 보이고.. 성중은 아라한급입니다. 고개를 못 듭니다.
이때 광명불께서(하늘에 계신) 만덕 큰스님 뒤에 눈부신 원만보신을 나투신다. 아 거룩하시고 희유하신 불과를 이루신 광명만덕 큰스님,
생생하게 들려주신 보다 많은 말씀들을 여기 다 옮기지 못합니다. 다시 합장! 큰스님께 귀의하나이다!!
큰스님께서는 곧 깊은 삼매에 드셔서 이 나라의 안녕과 세계평화를 위한 큰 작업을 하신다! 불과를 이루신 큰스님들이 하시는 일은 이렇다고요. 이 엄청난 작업의 내용을 말씀드리지 못함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불교대학 다니시는 분도 있을 거예요. 여러 교리도 하고 여러 대승경전 강의를 받습니다. 불교사도 공부합니다. 불교사를 공부하면 어떤 큰스님들이 이렇게 출세해서 이렇게 도를 이루고 이렇게 법을 펴다가 갔노라, 는 것이 나옵니다. 그렇지만 부처님의 원만보신을 봤다는 기록이 하나도 없고 그 어떤 스님도 부처님의 원만보신을 볼 수 없답니다. 빛의 존재이기 때문에.. 그 빛을 보면 중생은 가루가 되어버린다고 했어요. 불과를 이룬 대성인, 상품 상의 보살! 이 와서 선정에 들어서 본다고 해도 실명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안과를 다니고 그럽니다. 그런데 와 계셔도 여러분은 안 보입니다. 그 빛이 그렇게 불가사의합니다. 그런 빛으로 부처님은 이루어져 있습니다. 자기 불신이 그런 빛으로 이루어진다고요.
자재 만현 큰스님! 10월 24일 현지궁 현지사에서 정기 설법한 날입니다. 여러분이 안 보이는 광경을.. 이야기해서 그렇지 여기 좀 나옵니다. 전국각지에서 400,500명의 신도분이 오셨다. 대형관광버스, 미니버스, 자가용으로 서울 인천 대구 대전 울산 부산 마산 진주... 하루 전날 당일 새벽차로 성지 중의 성지로 방문한다는 설레임으로 큰스님의 법문을 경청한다는 기대감으로 처음오신 분도 몇 번 뵙는 분도 모두모두 즐겁고 반가운 모습이다. 10시 30분 만현 큰스님 설법전 대법좌에 좌정하시다. 큰스님의 8정도 법문이 시작되면서 삼계왕 남섬부주 대교주 불세존 석가모니부처님께서 큰스님 정수리 위에 앉아 대방광을 하신다!!
모든 부처님의 법왕자의 문수보살의 법왕자이신 그 분이 법문할 때는 그러합니다. 그 분의 광명이 여러분의 눈에는 안 보이지만 여러분의 업장이 씻어 나갑니다. 그래서 현지사 큰스님의 법문을 들으면 그 공덕은 지금 불교계에서 이야기하죠. 큰스님 법문은 삼생동안 지은 공덕보다 더 수승하다고하죠?
그러나 내가 언젠가 이야기했죠? 달라이라마는 정토보살이지만 그런 부처님이 오시지 않습니다. 확실합니다. 다만 억겁에 한번 나오는 붓다의 법문은 그러합니다. 부처님께서 증명해주십니다. 위에서 광명을 쏘아주시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청법할 경우 대단히 중요한 법문을 설할 때는 다보불이 땅속에서 나오십니다. 수많은 보살들과 함께1 이건 법화경 종지용출품에 나옵니다. 이건 사실입니다!!
사실인데 그 광경을 보려면 불과를 증해야 하는데 불과를 증한 분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그 기록을 하나의 방편, 상징으로 해석해 버립니다.
그래서 화엄경, 법화경은 부처님께서 불과를 증하시고 그 붓다의 경지, 내면의 경지를 읊어놓은 것인데 화엄경에도 세주묘언품을 보면 비로소 바른 깨달음을 얻으시고 얻으시니, 취성정각! 비로소 바른 깨달음을 얻으니... 이렇게 국토가 장엄하고 시방 삼천대천세계 모든 보살, 성중이 구름떼처럼 운집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건 사실인데!!
선불교에서 화두타파를 딱 하고 그건 깨달음이라고 합니다. 깨닫고 보니 마음자리뿐!! 일체가 공하고 나도 대상도 생각도 없어져버리니까 그 깨달음을 얻고 보니까 화엄경이 자기 견처와 다르거든! 그래서 이것은 작품이다, 상징이다, 비유다, 방편이다,, 라고 합니다.
그런데 불과를 증하게 되면 그게 문제가 아니고, 2500년 전 부처님의 부모님! 마야 정반도 와서 배알을 합니다. 불과를 증한 분한테 끝도 없이 하늘의 왕들,, 모든 무리들의 총수들이 다 와서 알현합니다. 그게 화엄경의 세주묘헌품에 나온다고요. 그런데 이것을 불과를 증하지 못하고서 깨달음이라고 해버렸기 때문에 아니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작품! 으로 해버립니다. 이것이 내려오기를 3000년이 되었어요!!
자재통왕불, 원만보신불은 자기 몸속으로 들어오시고,, 대단히 중요할 때는 들어옵니다. 문수, 보현, 관음 준제 그리고 수백만을 헤아리는 성중들, 큰스님의 법문에 목말라 했던 전국각지의 불자님들은 감격하여 눈시울을 붉히고 수백만을 헤아리는 성중들,, 그냥 문장을 만들지 않았네요. 성중들이 옵니다. 그래서 법문을 듣습니다.
어떤 분은 연신 눈물을 흘리고 큰스님 법문을 놓치지 않으려고 눈도 깜박이지 않고 숨소리도 죽이며 귀기우려 듣는다. 이때 마음 밝은 신도님들은 그 광경에 감격해하고(그 광경은 볼 수가 없는데 스님한테서 부처님,, 이 몸속에 자재통왕불이 들어올 때 몸 주위로 빛이 은은하게 납니다) 그 빛을 본 분은 있더라고요.
부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뼛속깊이 새기며 오직 세세생생 부처님께 귀의하겠다는 생각을 놓치지 않는다. 발원, 발원 큰스님을 듣지 못하는 이들의 박복함이여. 통탄할 일이지 않은가? 현지사에 오신 분들만 느낄 수 있는 감흥을 감지해본 분만이 말할 수 있다. 법좌에 앉으신 자재 만현 큰스님의 모습, 전체가 금빛으로 빛나고 있는데 이것은 무슨 일일까요? -상기된 표정으로 어떤 신도가 문의하는 신도님께 정말 좋은 현상이고 축복받을 현상이라고 알려드립니다. 장거리 장시간 버스편으로 왕복해도 피곤치 않고 허리아픈 분도 이곳에 올 때만 허리가 아프지 않다고 합니다. 이것이 큰스님이 법문 중 내리는 축원이 곧 부처님의 위신력 내림입니다.
모두 언젠가는 그 눈부신 장관을 볼 수 있기를.. 이건 어느 스님이 적은 겁니다.
이 광경을 모습을 인터넷에 올린 것은 이유가 있어서 올렸습니다. 깊은 이유가 있습니다. 앞으로 더 깊은 장관을 가끔 올릴 겁니다. 내가 2집을 언젠가는 쓸 겁니다. 아직 부처님께서 쓸 때가 아니라고 합니다. 더 깊은 말을 많이 하고 싶지만 밀장입니다.
밀장은 외도에서 배워갑니다. 흉내냅니다. 벌써 삼신에 대해서 외도에서 흉내냅니다. 정말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법신 보신 화신을 외도에서 흉내냅니다.
마치 미국, 소련이 핵 경쟁을 할 때가 있었죠? 그 핵의 비밀을 노출한다면.. 스파이가 비밀을 백분의 일만 누출해도 그건 사형입니다. 국가가 용서하지 않습니다. 이건 불교에서는 밀장이라고 합니다. 내 책에 밀장이 많습니다.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말을 하면 큰일입니다. 이건 붓다만 아는 극비의 사항도 있습니다. 그래서 법문을 함부로 못 합니다. 대단히 여리박빙.. 얼음을 걷고 가는 것처럼 법문을 합니다.
속시원하게 자세하게 이야기하고 싶지만,, 광명님하고 나하고 일기가 20권씩 있을 겁니다. 이건 전부 밀장입니다. 공개할 수가 없어요. 대단히 안타깝죠. 아라한을 지나고 보살과를 지나고 불과를 증득한 사람의 법의 경지는 이렇다고 조금 맛만 보여주는 겁니다!!
광명만덕님께서 보름 전에 부산에서 공부하신 장면입니다.
-그때 부처님들께 꾸중들을 일을 좀 했습니다. 그래서 참회하면서 공부했습니다. 꾸지람 9일째 되는 날, 문수보살님 공부를 할 때인데 아무리 애타게 찾아도 감응이 없다. 우리 광명만덕님의 일기입니다. 이것도 양해를 구해서 인터넷에 올렸습니다.
그때 석가모니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아무리 찾아도 그 분은 여기 안 계신다. 그럼 어디에 계십니까? -중국 청량산에 계신다. 중국 오대산에요.. 남섬부주에 오실 때는 거기 즐겨 계십니다.
그러나 문수보살님은 해동 현지궁에 훨씬 더 많이 계십니다. 그래서 여기는 성지 중 성지입니다.
-문수보살님 계신 곳을 볼 수는 없는지요? 그래서 세존께서 석장을 들고 문수보살님 계신 곳을 향해 광명을 쏘아주신다. 그래서 본 거에요. 그러니까 광명만덕님의 네 영체는 빛을 따라 문수보살 계신 곳을 찾아갔다.
원효가 여기 있더라도 문수보살님이 여기 있더라도 꿈만 같은 이야기로 눈이 뚱그래서 들을 겁니다. 이건 사실입니다.
계곡물이 시원하게 흐르는 산중턱에 넓은 회색빛, 바위, 돌 위에 앉아 평소 즐겨입고 중생교화하시는 모습으로 선정에 들어계셨다. 합장 공경하고, 문수보살님 제자 광명입니다. 여쭈니 대답이 없으시다. 부처님 제자 만덕입니다. 대답이 없으시다. 문수보살님! 어리석은 이 누구누구입니다. -왜 왔느냐? -모시러 왔습니다. -시끄럽다. (여기 사람들하고 똑같아요. -잘못했습니다. -그 말 한두 번 하느냐? -미래제가 다하도록 말씀 잘 듣고 믿고 행하겠습니다. - 그 말을 어떻게 믿나? -부처님께서 못 믿으시면 누가 믿겠습니까? -그만 돌아가라. -못 가옵니다. 안 가면 모시고 가겠습니다. -어떻게 모시고 가겠느냐? -제 등에 업히소서. (그리고는 문수보살님 앞에 등을 내밀었다고 합니다. 내 영체는 문수보살 앞에 등을 내밀었더니 빛과의 상속으로 쉽게 업고 빛을 따라 부산분원으로 돌아왔다!
네 공부방, 높고 큰 책상에 모셔놓고.. -문수보살님 노여움 거두시옵소서. 다겁생 동안 지은 업이 지중하고 지은 습이 지중해서 미련하옵니다. 지금부터 열심히 공부해서 모든 부처님 기쁘게 해드리겠습니다. -너는 나보고 지혜고 많다고 했느냐? (옛날 문수보살님 이야기할 때는 그랬거든요.) 너는 나보고 변재가 많다고 했느냐? (문수보살님 같은 지혜와 변재는 부처님 중에 문수보살님이 최고입니다) -그러하옵니다. 미련하고 어리석은 제자 업장 씻어주시고 다겁생 나쁜 습 제거해주시옵소서. -허나 오늘은 싫구나. -용서하시옵소서. 참회하옵니다. (문수보살께서 내 머리에 손을 얹으시고 다시는 그러지 마라. -네 그러하겠습니다. (문수보살님께서 청정하고 깨끗한 지혜의 빛, 무량광 덩어리로 화하여 내 정수리에 그 무량광 빛을 투입시켜 주셨다. 문수보살님과 내 영체는 영롱한 빛 덩어리가 되어 분간하기 어려웠다.) -내 가진 것 아낌없이 다 너에게 주었다. 중생위해 착한 일 많이 하거라. - 너무 감사드린다.
이렇게 공부내용을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이것은 꿈에서 쓴 것도 아니고 상상해서 쓴 것도 아닙니다. 이것이 우리 불교계, 세계 불교계에 알려 가면 양식 있고 정말 욕심 없고 수행이 되었다면 달라이 라마도 무릎 끓고 와야 할 것입니다. 이것은 사실임을 여러분에게 말씀드립니다.
부처님 몸뚱이를 무량광으로 이루어졌다고 하는데.. 내 책에 그렇게 많이 이야기했고 법문할 때마다 이야기합니다. 하는 이유는 부처님이 얼마나 거룩하고 희유한 어르신인가 말하고 싶어서 그랬고 마음이 부처라고 해서 깨달으면 마음의 면목을 봐버리면 견성, 깨달음, 확철대오고 해서 그런 불교가 천년을 한국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나는 그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래서 책을 냈고 텔레비전 앞에서 라디오 앞에서 역설을 하니까! 이 지금 현재 불교에서는 이 말을 듣기 싫어서. 부처님이 없는데 부처님 따지고 부처님이야기하고 극락, 지옥이 마음속에 있는데 있다고 하니까 자기들 생각, 사상과 다르기 때문에 나를 죽이려고 했던 겁니다.
그러나 여러분도 그렇지만 불과를 증한 분의 회상을 만나는 인연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억겁의 선근을 쌓지 못하면 불, 회상은 못 만납니다!!
불 회상을 만나면 절대 해탈을 얻습니다. 윤회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절대로 이 회상에 출가해서 들어가게 되면 보살까지 될 수 있습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여러분도 비록 재가수행을 하지만 윤회에서 절대 벗어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전생에 많은 선근을 심은 분들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대단히 다행하게 생각하시고 내가 이렇게 하시오. 하면 여러분 말 잘 듣고 따르면 절대로 악도에는 안 갑니다! 악도에 갈 수 없습니다. 지금 세상 사람들은 90%가 아닙니다. 악도 갑니다. 나는 지난 10년 통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거의 다 갑니다. 30,40% 명부에 못 갑니다. 지옥도 못 갑니다. 한번 명부에 못 들면 천년도 못 갑니다.
명부에 들어간다고 해도 절대 다수가 지옥에 갑니다. 지옥에 가면 그 형벌은 닭살이 돋는다? 모골이 송연? 그건 말이 해당 안 됩니다. 이건 엄청납니다!! 이 형벌이.
그런데 지옥은 급무간, 무간, 중지옥, 하지옥, 대기지옥이 있거든요. 형벌 받는 정도에 따라서 부처님은 다섯 등분합니다. 대기지옥은 벌이 없지만 나머지 지옥은 자기가 누구고 내가 무슨 죄를 지어서 이 지옥에 왔는지 모릅니다. 그런 생각 여지가 없습니다. 무서운 고통 때문에..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합니다.
지옥 이야기를 하면 꼭 협박같아서 말 못합니다. 너무너무 무섭습니다. 그런데 우리 현지사에서는 부처님께서 주관하시기 때문에 왠만한 죄는 4번하면 6하늘 정도는 갑니다. 절대 자기 자력으로는 하늘 못 갑니다. 이 세상에서 저 사람 법 없이도 살고 착하고 좋은 일 많이 하고 저 사람처럼 진국이 없다고 하면 6하늘은 갑니다. 5하늘은 절대로 깨끗하게 산 사람입니다. 4,3,2,1하늘 올라간 스님은 정말 깨끗하고 청정한 스님이 갑니다. 이것 어렵습니다.
그래서 자기 업이 지중해서 중생이 지옥에 갑니다. 중지옥은 돌아다니게 되어있어요. 지옥을 다 살면.. 돕니다. 흑암지옥, 독사지옥, 칼산지옥, 화탕지옥.. 많습니다. 이것을 돕니다. 그래서 한 곳만 있다고 온 사람, 몇 군데 돌다가 온 사람도 있습니다. 지은 업 따라서 돕니다. 그런데 그 벌을 거기에서 나머지 지옥보를 끊어버립니다. 그리고 짐승이나 아귀로 가는데 거기서도 돕니다. 그런데 거기서도 나머지 보도 끊고 하늘로 갈 수 있습니다. 이것은 기적이고 사건입니다!
스님이 그런 말을 하여 많은 사람이 천도하여 4번 한 사람 많습니다. 여러분 정말 효를 다 한 겁니다. 이 효도를 해야 공부가 되게 되어있습니다. 효도를 해야 악도를 안 가게 되어있습니다. 왜냐하면 다겁생을 지은 빚이 산더미 같거든요. 우리 중생은 그렇습니다. 다겁생을 살아오며 지은 죄가 수미산만 합니다. 이렇게 해서 어떻게 하늘에 갑니다. 그래서 이 두 개를 해결해야 합니다. 그리고 탐진을 동시에 녹여야 합니다. 그래야 높은 하늘에 가고 윤회에 벗어날 수 있습니다.
윤회 벗어나는 것은 자력으로는 아주 까마득합니다. 어렵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분명히 윤회 벗어날 수 있습니다!
오늘 여기에 참석해서 이 부처님께서 업장 씻어주는 이 공덕과 꼭 스님이 법문하면 청법을 하십시오. 아무리 멀다고 하더라도 여러분이 무슨 일 때문에 여기 못 갔다 해도 100만원, 1000만원 가치 때문에 못 왔다? 여기 와서 들은 그 공덕은 아마 100배, 1000배일 겁니다. 아마 그것은 확실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스님이 시킨대로 하길 바라고. 발원을 잘 해야 합니다. 귀의도 세 번 하라고 했죠. 발원도 진실하게 하십시오. 이것이 꼭 들어가야 합니다.
-부처님 금생에 생사윤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죽는다면 다음 생에는 꼭 부처님 회상을 만나서 기어이 생사윤회에서 벗어나도록 이끌어 주소서.
여러분 인생이 지겹죠? 아마 지겨울 겁니다. 우리도 지겨워요. 여러분 사람몸 안 받아 와야 합니다. 그런데 알고 보면 사람 몸 아주 거룩하거든요. 지옥, 아귀, 축생, 무고혼에 비하면 아주 거룩해요.
어쨌든 윤회는 벗어나야 합니다. 성중 하늘은 하늘의 하늘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좋고 미묘한 즐거움이 있습니다. 거기는 병, 늙는 것도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만나서 헤어지는 고통도 없어요. 무엇을 이루려고 하는데 안 이뤄지는 것이 없어요. 밤, 낮도 없습니다. 그런 곳에서 영원히 살 수 있어요. 윤회를 벗어나면요.
그래서 부처님은 여러분을 거기로 인도하려고 하는 겁니다. (박수)
자기 자력으로는 여간 어렵습니다. 선불교에서 당대의 위대한 스님이라고 해도 아라한과(?) 못 이루었다고 봅니다. 많이 추적해보면 아닙니다. 못 갔어요. 그런데 여러분은 갈 수 있습니다. 타력, 염불이라는 것은 그렇게 위대한 것입니다. 부처님 당시부터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겁니다. 선불교는 말씀하신 적이 없으십니다. 삼천대천세계 모든 부처님께서 염불을 권장하시지 참선하라고 안 하십니다. 절대 안 하십니다. 이것은 오늘 처음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염불할 때는 반드시 부처님 경전을 읽어야 합니다. 염불도 더 자세히 말씀 드릴겁니다. 할머니나 이미 노쇠한 분들은 정신력이 약하니까 그저 칭명만 하세요. 한글 모르면 그저 칭명만 하세요. 그래도 발원을 잘 하세요. 발원 잘 하면 똥오줌 안 누고
죽습니다. 악도에 안 떨어집니다. 지옥아귀축생, 중음계 절대 안 떨어집니다.
한 단계 더 나아가려면. 경전읽고 다라니하고 칭명을 하되 점을 하나 찍고 두 눈을 거기 고정시킵니다. 돌아다니는 망상 피우는 놈은 ‘금강반야바라밀’을 해야 합니다.(석가모니부처님 기도할 때) 이것을 하는 이유가 있어요. 마장을 못 들어오게 하기위해서입니다.
그게 잘 되면 생각, 마음을 하나로 모아서 점하나로 뚫고 들어가야 합니다. 잘 안되면 다시 바꿔보세요. 석가모니부처님 성상의 미간에서 빛이 나오는 것을 관해야 합니다. 그것이 어렵습니다. 만약에 성상이 뚜렷이 나오고 성상에서 무량광이 쏘아 방사해서 나오는 것을 관해야 합니다. 이러면 한 점을 응시해서 똑 빠져서 퐁 빠져버리면 삼매에 드는 겁니다. 이러면 윤회에서 벗어나게 되는데 이것이 말은 쉬워도 어렵습니다. 여러분 어렵죠? 그래서 공부입니다.
그저 지금까지는 칭명만 하는 줄 압니다. 그래서 그저 하근기 아니면 아낙네가 하는 공부라고 해버립니다. 심지어는 외도라고 해버립니다. 이것은 너무너무 큰 망어입니다. 어쨌든 그저 칭명만 할머니들은 해도 좋습니다. 그러나 신심이 거룩한 분들은 -금생에 큰스님 만났을 때 윤회에서 벗어나겠다! 하고 하십시오.
그런데 안 되는 사람은 업장이 있으면 안 됩니다. 안 되는 사람 있습니다. 그래서 천도재도 4번하고 부처님 공양을 해도 안 되는 사람은 업장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런 사람도 윤회를 벗어나는 길이 분명! 있습니다. 어떻게 하느냐,
법상이니까 그대로 말씀드립니다.
우리 현지사가 어린이 같으면 걸음마걸음마 하거든요. 여러분, 모든 경제적인 수익을 가지고 만년을 위해서 정법을 위해서 사격을 갖추려고 불사를 계속 합니다. 내년의 불사는 어마어마합니다. 여기에 죽어서 가져가는 것 아니니까 크게 내놓아버리면 갑니다. 이건 사실입니다. 이렇게 하라고 하면 내가 그리 바라는 것 같아서 말을 못합니다.
어쨌든 현지사를 위해서 몸과 목숨, 다 바친다고 입으로는 많이 해요. 실제로는 1/10는 합니까? 정말 말대로만 하면 절대 윤회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절대 벗어날 수 있어요!! 왜냐? 모든 부처님과 성중이 여러분 모두를 관찰하거든요. 다 알아요! 그래서 점수가 없어요. 점수가 윤회를 벗어나는데 어느 정도 점수를 따면 가게 되어 있습니다. 타력으로 갑니다!! 아미타부처님이 자기의 법력으로 미타국을 건설한 분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하나 성중반열에 못 올려놓겠습니까? 붓다의 능력은 어마어마합니다.
그래서 오늘 무량광으로 이루어진 부처님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무량광에 대해서 20가지 정도 세상에 내놓은 것이 있습니다.
상수보살이 사바세상에 인신을 받아와 다시 수행자되어 깊은 선정에 들면 무량광을 봅니다. 그리고 안으로 육종진동을 맞습니다. 아직 이 말은 못해 줍니다. 그러면 무아속 절대세계에 여여히 계시는 붓다님들을 뵙고 법문을 듣게 됩니다. 이 경지에서 자기 불신이 생깁니다. 어마어마한 이야기입니다. 모든 부처님들은 무량광으로 몸이 이루어집니다. 무량광 불신을 이루는 빛
1 .미래제가 다해도 그 빛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찍이 생긴 적도 없는 불생불멸의 불가사의한 빛입니다.
2. 그 빛은 오염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불구부정이라고 합니다.(반야심경)
3. 지극히 청정하고 한없이 예쁘고 아름답고 안팎이 드러나 영롱하기 그지없고 어떤 빛보다 차원이 다르게 밝고 중생이 본다면 가루가 될 정도로 일생보처의 보살도 선정에서 보지만 실명할 정도로 천둥번개 칠 때의 섬광과도 비교가 안 되는 광도가 있습니다. 섬광은 이 나라 사람들이 500년도 쓰고도 남는 전력이랍니다. 그래서 이 힘은 어마어마합니다. 그런데 그 섬광으로 불과를 증한 영체를 쳐도 안 들어갑니다. 그건 마지막 단계에 있습니다. 부처님 마지막 불과이루는 코스! 이것도 밀장이지만 말씀드린 겁니다.
천만억의 빛깔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억종광명이라 합니다. 경전에서는 백종오색광, 억종광이라고 합니다. 7가지 무지개 색이 있죠? 이건 억가지 색깔입니다. 한없이 방광해도 끝이 없습니다. 부처님께서 한량없이 방광해서 삼천대천세계를 다 비추어도 한량없이 나옵니다. 그래서 무량광입니다. 삼천대천세계를 감싸고도 남는다.
땅속, 물속, 마음속, 삼천대천세계 어디든, 지옥, 천상, 윤회 안팎이든 비친다. 그러니까 자연의 빛과도 다르다. 자연의 빛은 그럽니까? 땅속 비칩니까? 못 비칩니다. 이 빛은 이미 입자가 아닙니다. 공 저쪽 적멸의 빛입니다.
11. 중생의 지중한 업장도 소멸된다.
12. 신통력을 지닌 빛이다. 84000신통이 아닙니다. 그런 신통력을 지닌 빛입니다. 물속 깊이 땅속 깊이 숨어버린 영악스런 무주고혼을 잡아낼 수도 있는 지혜의 빛입니다.
15. 중생이 그 앞에 있어도 그 빛을 볼 수 없는 신비로운 빛입니다.
16. 일체 자제한 신력을 지닌 빛이요. 사바세계를 들어서 던져버릴 수 있는 큰 힘을 지닌 빛입니다.
17외도를 조복 받는 빛입니다. 일체 외도를 조복 받습니다. 외도는 햇빛 앞 두더지같이 무량광 앞에서는 오금을 못 폅니다. 왜냐하면 청정, 청정으로 해서 해탈을 이루었고 다시 청정해서 발광하고 다시 청정하여 빛 덩어리가 되어서 탐진이 남아있는 외도는 두려워합니다. 부처님들은 이런 청정 무량광으로 불신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부처님의 상호는 32상 80종호입니다. 그리고 이 몸뚱이는 백천만억으로 화신을 나툴 수 있습니다. 이 빛 때문에 그렇습니다. 삼신 사지 오안 자비 복덕 등등 모든 힘과 지혜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 빛이요. 부처님은 자유자재로 신체의 10군데에서 단색광 혹은 억종광을 필요에 따라서 방광합니다. 화엄경이나 대승경전에 보면 이것이 나옵니다.
불신을 없다하면 이렇게 법을 모독 능멸하는 겁니다. 부처님이 없다고 하면 무간지옥의 과보를 받습니다. 심즉시불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하면 안 됩니다!! 심즉시불이라 하여 막행막식하면 이 중생은 영원히 구제할 수 없습니다. 거룩하시고 희유하신
이렇기 때문에 부처님께 우리는 미래제가 다하도록 이 목숨 내놓고 귀의, 귀명해야 합니다. 음계 중계를 목숨처럼 지키면서 대승경전 읽고 염불하면서 참회하고 발원해야 합니다. 효를 다하고 이타행, 보살행을 지어가야 합니다. 팔정도 육바라밀 수행을 하지 않으면 이 몸 제도할 수 없습니다. 바야흐로 정법은 쇠잔해 있는 말세입니다.
내가 쓴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내용은 진실임을 거듭 밝힙니다. 그 동안 수십 회에 걸쳐 불교티비, 라디오, 인터넷 음성 법문을 진지하게 들어본 이로부터 감격에 겨워 수많은 편지, 전화가 걸려오고 있습니다. 그 중에 책을 내어 달라고 써내어 보내준 원고 6편을 여기 실어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존평이라는 제목으로 달아 세상에 내놓습니다. 이달 안에 나와요.
내 진실한 법문 말씀을 머리가 돈 사람의 지껄임으로 모함합니다. 그러나 스스로 일어나서 나에게 열렬히 박수를 보내는 최고의 불자, 지성인들의 글을 우선 내놓습니다. 나는 내가 쓴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내용 전부를 인류 역사의 제단위에 올려놓습니다. 남섬부주 모든 이들에게 두 손 모아 바칩니다.
자, 정해진 시간이 훨씬 넘어갑니다. 선문화 이달호에 우리 책과 현지사 사상을 극찬한 내용이 16페이지에 걸쳐 쓰여져 있습니다. 3번째 나오는데 이 책은 선방, 대학교수, 철학을 하는 분들이 봅니다. 5000부 되는데 여기 대서특필되어 나옵니다. 이걸 한권씩 가져가세요. 500부 있으니까.
우리 부처님, 석가모니부처님! 잠깐 1,2분 칭명염불합니다.
나무 영산불멸 학수쌍존 시아본사 구원실성 석가모니불....
천상천하무여불 시방세계역무비 세간소유아진견 일체무유여불자 고아일심귀명정례
부처님 자재 만현 발원합니다. 오늘 추운데도 불구하고 멀리서 창원에서까지 많은 청법 대중이 왔습니다. 자재 만현 거듭 발원합니다. 업장 많이많이 씻어주소서. 오늘 여기 와서 청법한 중들 전생에 수승한 선근을 지어서 불회상을 만났습니다. 많이 건져주옵소서. 나머지는 다음 세상에 부처님께 미루더라도 부처님! 간절히 발원드립니다.
출처/법문집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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