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불교 경전을 쓴 붓다의 화신들
대승경전들을 보면 상당 부분이 붓다가 아니고서는 쓸 수 없는
부분들이 발견됩니다. 따라서 붓다의 소설이라 아니 할 수 없습니
다. 석가모니부처님이 아닌 다른 어느 붓다님들께서 경전 편찬의
대임을 띄고, 이 땅에 화신으로 오셔서 여러 대승경전들을 기록한
것이 분명합니다.
그것을 학자들이 첨삭, 보정, 가필, 윤문해 오늘 날 우리가
보는 대승불전이 되었음을 이 자리에서 천명합니다.
(1) <화엄경> <열반경> <반야경> <법화경> <능가경>
<능엄경> <지장십륜경> 등에서, 부처님의 미간 등 불신의 여
러 부분에서 빛을 방사함이 나오는데, 이것은 사실입니다. 불
과를 증함이 없는 학자가 필요에 따라 부처님께서 방광하시는 것
을 절대로 볼 수 없습니다.
(2) 부처님 화신불의 설법이 바른 가르침임을 증명하기 위해
하늘과 땅이 육종으로 진동하는데, 대승경전 곳곳에 '육종
진동'이라는 구절이 나옵니다. 이것은 사실입니다.
(3) 수많은 보살들과 성중, 하늘 사람들이 설법의 장에 운집
한 것 역시 사실입니다.
(4) <<법화경>> <여래수량품>의 말씀은 거의 사실인 바, 불과
를 증하지 못하고서는 이를 알 수 없습니다.
(5) <<법화경>> <신력품>에 부처님의 혀가 삼천대천세계를 덮
는다는 부분도 사실입니다.
(6) 백천만억 화신을 붓다께서 나투신다는 말씀 등은 붓다 이
루지 않고서는 알 수 없는 대목들입니다.
(7) <<화엄경>>에 나오는 수많은 신들은 붓다가 아니고서는 말
할 수 없습니다.
(8) 32상 80종호는 불신원만보신의 거룩한 점인 바 붓다만이 알
수 있습니다.
(9) 다보탑의 다보불을 알 수 있는 이는 오직 붓다뿐입니다.
(10) <<법화경>> <종지용출품>에서 볼 수 있는 항하사수의 불
격을 갖춘 보살의 존재도 붓다가 아니고서는 알 수 없습니다.
(11) 지옥의 수와 그 소름이 오싹할 정도의 형벌 받는 상황을
어떻게 꾸며낼 수 있겠습니까?
(12) 극락을 누가 그토록 자세히 그려냈겠습니까? 윤회 안과
밖, 모두 가볼 수 있는 붓다 아니면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13) 백천삼매, 해인삼매, 적정삼매 등은 오직 붓다만이 알
수 있습니다.
(14) 법 보 화 삼신을 어찌 알았을까요?
(15) <<유마경>>의 <부사의품>의 내용 등도 사실입니다.
(16) 사음이 무서운 계율이라는 것도 불과를 증한 이만이 그
이유를 압니다.
(17) 불마다 인행시에 세운 서원이 있다는 말씀도 맞습니다.
(18) 법당 탱화에 있어서도 가령 관음보살의 아미타불을 정대
한 관, 여러 불 보살의 영락 등 장신구, 지장보살의 석장, 문수
보살의 지혜의 칼 등 이 모두는 진정 불과를 이뤄 원만보신의 변
화신을 보았기에 말할 수 있는 사실들입니다.
나는 거듭 선언합니다. 대승경전들은 붓다의 화신들이 쓴 것을
불교학자들이 증보, 윤문해서 편집한 것이라고!
남섬부주에 부처님 이후로 오셨던 다른 붓다님들의 후신을 소
개하겠습니다. 인도의 유마힐 거사 아쇼카왕, 중국의 구마라즙
삼장, 한국의 이차돈 성사, 일본의 성덕태자는 석가모니부처님 후
신이 아닌 다른 붓다들의 화신으로서 보살행만 하고 가셨습니
다.
소승의 <<아함경>>, 대승의 <<금강경>> <<법화경>> <<화엄경>>
등은 대부분 붓다께서 직접 말씀하신 내용이거나, 진실을 담은 경
전입니다. 동서고금 아니 시공을 뛰어넘어 가장 심오하고 위대
한 종교는 불교뿐입니다. 불교는 희유하고 거룩하신 부처님의 가
르침을 전하는 위대한 종교입니다.
중생들은 과거 도인들이 신통을 부린 행적에 대하여 흥미를
느끼고 도인, 기인들이 행한 기사이적에 대해 특별한
존경심을 가집니다.
신통은 우리들 범부로서는 생각할 수 없을 만큼 신기하고
불가사의한 일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조그마한 영통이나 신통만 있어도 그 사람을 따르고,
그 주변에 구름 떼처럼 많은 사람들이 모입니다. 많이 배워 학문
이 있는 분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신통을 약간이라도 가진 자는 일부러 자기를 과대 포장합니다.
그를 따르는 눈 먼 인간들은 무조건 그의 말을 믿고 추종합니
다. 우리는 신통의 실체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영통 신통이 왜, 어떻게 오는지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서
영통 신통을 믿고 따르면 무엇이 이롭고, 무엇이 문제인지를 파
헤쳐 여러분이 참고하시도록 하겠습니다.
출처/21세기 붓다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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