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
- 입력시각 : 2010-05-21 17:26 /춘천 현지사
[앵커멘트]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 입니다.
연휴 첫 날을 맞아 강원도내 각 사찰과 암자에서도 많은 불자들이 모여 부처님의 탄생을 축하하고 자비의 광명이 온 누리에 가득하길 기원했습니다.
홍영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춘천 근교의 한 사찰.
넓은 경내와 5월의 푸른 하늘을 가득 메운 붉은 색의 봉축 초롱이 연등축제를 연상케 합니다.
부처님 오신 뜻을 되새기고 깨끗한 마음의 연꽃으로 피어난 활기 넘치는 소망의 등입니다.
사찰 경내를 붉게 물들인 10만 2,000여 개의 초롱등이 이처럼 장관을 이루면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2만여 명의 불자들은 가족들의 이름이 적힌 초롱등을 내걸고, 나라의 번영과 가족의 건강을 기원했습니다.
[인터뷰:김학수, 경기도 광주시 능평리]
"우리들의 가족 건강발원과 아이들의 모든 학업성취 또 바라고자 하는 발원을 부처님께 빌기 위해서..."
법당안을 가득 메운 불자들은 부처님께 꽃을 봉양하고 두손을 모아 탑돌이를 하며 불가의 진리를 되새겼습니다.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 입니다.
연휴 첫 날을 맞아 강원도내 각 사찰과 암자에서도 많은 불자들이 모여 부처님의 탄생을 축하하고 자비의 광명이 온 누리에 가득하길 기원했습니다.
홍영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춘천 근교의 한 사찰.
넓은 경내와 5월의 푸른 하늘을 가득 메운 붉은 색의 봉축 초롱이 연등축제를 연상케 합니다.
부처님 오신 뜻을 되새기고 깨끗한 마음의 연꽃으로 피어난 활기 넘치는 소망의 등입니다.
사찰 경내를 붉게 물들인 10만 2,000여 개의 초롱등이 이처럼 장관을 이루면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2만여 명의 불자들은 가족들의 이름이 적힌 초롱등을 내걸고, 나라의 번영과 가족의 건강을 기원했습니다.
[인터뷰:김학수, 경기도 광주시 능평리]
"우리들의 가족 건강발원과 아이들의 모든 학업성취 또 바라고자 하는 발원을 부처님께 빌기 위해서..."
법당안을 가득 메운 불자들은 부처님께 꽃을 봉양하고 두손을 모아 탑돌이를 하며 불가의 진리를 되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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