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중 --> 보살 --> 붓다
공부를 잘 하고 수행을 잘 해서 깨달음을 얻었거나, 이미 깨달았
다면 이제부터가 더욱 중요합니다. 특히 여자관계를 주의해야 합
니다. 사음계를 파하는 것은 부처님과 법을 능멸하고 모독하는 대
망어의 과보만큼이나 무섭습니다.
또한 나 없는 수행, 곧 두타행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래야 아
라한과를 증득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잘 수행해도 붓다 되는 데까지는 아직 천만리 거리가
남아 있습니다. 보살도를 완성해야 불과를 이룰 수 있기 때문입
니다.
보살지에 이르면 성불은 보장되어 있다고 보셔도 됩니다. 여기
까지 도달하면 불퇴전입니다. 마침내 붓다가 되면 우주와의 완전
무결한 계합을 이루니 대열반이요, 대해탈인 것입니다. 이것은 우
주아의 실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영원히 죽지 않는 무량수
가 되는 것입니다.
출처/21세기 붓다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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