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사의 불서/붓다의메시지요해

세계 불교계에 드리는 글

불제자 2009. 9. 8. 19:42

 

 

 

 

 

 

 

세계 불교계에 드리는 글

 

 

거룩하신 부처님의 말씀입니다.

 

 

 

나 불세존은

가섭과 아난이

남섬부주 대한민국 땅에 왔음을

선포하노라

 

영산 당시

아난이 다시 와

가섭을 보좌해

불과를 이루게 하고

그 공덕으로

자재통왕불 되었노라........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불세존 게송 중에서

 

 

 

존경하는 세계 불교계 지도자 여러분!

사랑하는 사바세계 불자 여러분!

그리고 1천만 한국 불자 여러분!

 

영산불교 현지궁 현지사,

광명 만덕 큰스님은 인도 영산 당시 가섭존자이십니다.

자재 만현 큰스님은 인도 영산 당시 아난존자이십니다.

그리고 광명 만덕 큰스님과 자재 만현 큰스님은 금생에

이곳 한국 땅에 사람 몸을 받아와, 거룩하신 우리 교주 불

세존의 무량 은혜로 불과를 이루셨습니다!

법보관장 보명불의 이름으로 증명 받았습니다.

시방여리불 지장보살의 이름으로 무죄선언을 받았습니다.

거룩하신 불세존께서 정식 붓다로 인가하셨습니다.

 

지금으로부터 2600여 년 전 인도 부처님 재세시 10대 제

자들의 현재 소식을 간략히 공개합니다.

 영산 당시 가섭.아난.수보리.사리불존자는 불과를 이

루었습니다.  목건련존자와 우바리존자는 한국에서 비구스님

으로 계십니다.  가전연존자는 한국에서 비구니스님으로 계

십니다.  아나율존자와 라훌라존자는 한국에서 여자의 몸 받

아와 계십니다.  부루나존자는 아미타부처님의 불국토인 극

락세계 상품보살로 계십니다.

그리고 광명 만덕 큰스님과 자재 만현 큰스님께서는 이

분들을 모두 만나보셨다고 합니다.

 

우리 거룩하신 불세존꼐서 대열반에 드신 지도 어언

2550여 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 세월의 강물이 지구촌

험한 골짜기를 흘러 돌아오는 동안 영산 당시 부처님의 가

르침은 많이도 왜곡되고 묻혀버렸습니다.

 

오늘 날 우리 불교는 부처님의 존재를 믿지 않는 불교,

올바른 생사관 하나 없는 불교, 자력 수행에 목매어 있는

불교, 아라한. 심교 차원으로 왜소화된 불교, 청정 계율을

소홀히 하는 불교, 갈기갈기 찢어진 불교... 등등 가히 말

법시대의 총체적 양상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불교 본래의 우주적 진리의 종교로서의 진면목을 어디에

서도 찾을 길이 없습니다.  참으로 안타깝고 슬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불교는 부처님의 실존에 대한 믿음이 없어, 부처님

없는 불교로 변질되어 버렸습니다.

 

부처님께서는 무아 속 절대계에 여여히 계십니다.  그러나

우리 스님들이나 불자들은 지금 2550여 년 전 대열반에 드

신 육신 부처님만을 믿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

는 부처님을 믿고 있는 것입니다.  영원히 멸도하지 않으시

고 생생히 살아계신 진짜 부처님보신불을 두고 말입니다.  부

처님의 실존에 대한 믿음이 없는데 어떻게 깊은 신심이 나

올 수 있겠습니까?  안타까운 일입니다.

 

지금의 불교는 우주 법계의 법왕이신 부처님의 실상을

올바로 이해하지 못하여 아라한 수준의 불교, 심교 차원의

불교로 격하시켜 버렸습니다.

 

현재의 불교계는 '공의 깨달음-아라한-보살-붓다'로 이

어지는 수행 법위에 대한 무지로 인해 마음본성을 깨닫는

자리, 아라한에도 미치지 못하는 자리를 붓다와 동일시한다

든가 아라한을 붓다와 동일시하여 불교를 왜소화시켜 버렸

습니다.  특히, 조사를 부처님과 같이 보고 조사어록을 부처

님 경전하고 같은 위상으로 보고 있는 선불교의 견해에 대

하여는 경악을 금치 못하는 바입니다.  이 대망어죄를 어떻

게 감당하려 하시는지요?

 

지금 불교는 세상 모든 사람들이 알고 싶어 하는 생사관

하나 제대로 정립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전에 있는 사후의 윤회세계와 해탈세계의 존재조차 확

실하게 믿지 못하고 있습니다.  법상에선 지옥세계와 극락세

계를 이야기하지만 돌아서면 스스로도 자신이 없어 강력하

게 주장하지 못하고 슬쩍 꼬리를 내립니다.  가보지 못한 세

계, 그 세계의 실상을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이런 실정이니 어떻게 확신을 갖고 똑바로 중생을 교화

하고 수행을 지도할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올바른 생사관

이 나올 수 있겠습니까?  이것은 우리 불교계가 중생들에

대하여 할 일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계 불교는 대부분 자력 수행에만 매달려 있어 큰 수행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불교는 혼자, 자력에만 의존하여 수행한다

는 잘못된 개념이 사실인양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물론

자력 수행도 불교 수행의 한 토대를 이루지만, 큰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부처님의 가피에 힘입는 타력의 문으로 들

어와야 합니다.  자력 중심의 수행으로 그 태산 같은 업덩어

리를 어떻게 소멸시킬 것이며 치성하게 들어오는 마장을

어떻게 감당할 것입니까?  부처님의 가피가 없으면 아라한의

성과를 넘어 보살, 붓다가 될 수 없습니다.  배를 타고 가면

되는 것을 왜 굳이 헤엄쳐가려고 합니까?

 

현재의 우리 불교는 청정 계율을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

습니다.  물론 남방불교 등 일부 불교계에서는 계율을 엄격

히 지키고 있어 고마운 일이지만, 전반적으로 계율을 엄격

하게 지키는 기풍이 확립되어 있지 않습니다.

 

도를 깨쳤어도 막행막식하면 지옥밖에 갈 곳이 없습니다.

부처님께서는 계율 중에서도 특히 음계를 지킬 것을 누누

이 강조하고 계십니다.

 

현재의 불교가 얼마나 계율이 문란했으면 불세존께서 불

호령이 떨어졌을까요?  "중이 음계를 파하면 내가 친국하리

라."  이는 산천초목이 벌벌 떨어야 할 무시무시한 경고임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의 세계 불교는 갈기갈기 찢겨 정법의 가르침은 없

고 혼란만 있습니다.

 

세계 불교계는 크게 남방불교권, 북방불교권, 티베트불교

권으로 구분될 수 있지만 각 나라마다 많은 교단이나 종파

들이 있어 중생들은 어느 것이 정말로 부처님의 바른 가르

침인지에 대해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한국불교종단협의회에 등록된 종파만

해도 30여 개에 가까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종파 문

제는 단순히 수행 방법의 다양성을 넘어서는 혼돈의 차원

입니다.  그래서 부처님께서 영산불교에 대하여 특별히 분파

를 만들지 말라고 엄명을 하신 것입니다.

 

외형만 그럴듯하면 모두 다 좋다고 받아들이는 소위 통

불교는 그 포용력을 자랑거리로 삼을 것이 아니라, 정통 법

맥이 없음을 매우 부끄럽게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가섭존자 광명 만덕 큰스님과 아난존자 자재 만현 큰스

님은 부처님의 부름을 받고 대한민국, 이 땅에 태어나 불과

를 이루고 부처님의 바른 가르침을 펴기 위해 영산 당시

불세존의 법맥을 이어받아 영산불교 현지궁 현지사를 창건

하였고, 드디어 불기 2551년 음력 6월 15일(2007. 7. 28)

교단 창립을 공식 선포하셨습니다.  여기 광명 만덕 큰스님

의 창교선언문과 전법통증서를 싣습니다.

 

 

창교선언문

 

나, 불세존의 법 상속자 영산 당시의 가섭

남섬부주 교주대행 광명 만덕은

우리 교주 불세존과 오여래부처님

삼천대천세계 모든 붓다님들 앞에서

영산불교 교단의 탄생을 선포합니다.

 

오시의 해가 떠서 천하를 밝히듯

착한 선근 심고 따르는 자 극락세계 갈 것이며

믿지 못하면서 따르는 자 하늘세계로 달려갈 것이다

 

- 불기 2551년 정해년 음력 6월 15일, 광명 만덕

 

 

 

전법통증서

 

나 불세존의 태자

영산 당시 법통태자 가섭 광명 만덕은

부처님의 뜻에 따라

오늘 영산불교 교잔의 개창을 선포한다.

이와 동시에 문수보살의 법왕자

아난 자재 만현에게 나의 법통을 잇는 바이다

이의 증표로 그 동안 광명 만덕이 수했던

33쪽 가사를 전하노라.

 

-불기 2551년 정해년 음력 6월 15일, 광명 만덕

 

 

 

 

거룩하신 우주 법왕 불세존이시여!

 

우리영산불교는  부처님의 법맥을 이어받은 교단으로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르게 전해야 할 무한한 책임과 의무

가 있습니다.

 

정법의 영산교단이 혼돈의 암흑시대를 끝내고 진리의 새

시대를 열어 가겠습니다.

 

가진 것 없고 병들고 박복한 중생들을 위해 무량한 복전

이 되겠습니다.  천길 만길 낭떠러지에 매달린 중생의 영혼

을 구제하는 거룩한 손길이 되겠습니다.  사마외설의 종교와

사상이 판치는 혼탁한 세상 속에서 한 줄기 빛을 발하는

진리의 나침반이 되겠습니다.

 

잘 사는 통일 조국!

평화로운 지구촌!

사바세계 불국정토!

 

이토록 아름답고 향기로운 영산불교의 꿈을 실현시켜 나

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세계 불교계 지도자 여러분!

사랑하는 사바세계 불자 여러분!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1. 2>>는 미증유의 진실을 담

은 불교 성서입니다.  지금 펴내는 이 <<21세기 붓다의 메

시지-요해>> 또한 그 동안의 자재 만현 큰스님의 글과 70

여 회 붓다 회상의 법설을 신. 해. 행. 증 의 논리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정리한 보서입니다.

 

이 책들의 모든 내용이 진실임을 믿어주시기 바랍니다.

이 책이 진실임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붓다 세계의 일부

밀장까지도 공개해야 했던 안타까운 심정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21세기 붓다의 메시지>>를 함부로 비난하고 비

판하는 분들께, 심지어 욕설에 가까운 언사를 사용하는 분

들께 자비의 당부를 드립니다.

 

책에 대한 건전한 비판은 얼마든지 받아들입니다.  진지한

질문이라면 언제든지 대답해드립니다.  그러나 겨우 초등학

교 수준의 지식과 경험을 잣대로, 대학생이 쓴 차원 높은

논문을 비판하는 우를 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산의 정상에 올라보지 못했으면 정상에 올라가 경험한

세계를 설파한 글을 멋대로 비판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약간의 경전 지식과 선정 경험을 갖고 진리를 통달하신

분의 경계를 함부로 판단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깊다깊은

적멸세계를 함부로 재단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점잖지 못한 언어로 성스러운 글을 욕되게 하지 마시기

를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힘은 진리입니다.  그러므로 진리 앞

에 고개 숙여도 내 자존심 하나도 상하지 않습니다.

 

진리 앞에 잘못을 인정하는 용기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진리를 볼 줄 아는 안목을 갖고, 감로수 같은 진리의 맛을

향유하시기 바랍니다.

 

이 모두가 여러분의 앞날을 위해 드리는 자비의 고언임

을 잊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영산불교 현지궁 현지사는 부처님의 법맥을 이어받은 정

법도량입니다.  부처님 진불보신불께서 상주하시는 사바세계

성지 중의 성지입니다.

 

불과 이룬 큰스님이 설법하시는 붓다 회상의 성지입니다.

 

여러분!  지금 당장 붓다 회상으로 오십시오.

정법의 품 안으로 들어오십시오.  그것이 여러분이 사는

길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금생에 생사 해탈을 이룰 수도

있습니다.  최소한 삼악도에 가는 것만큼은 면해야 합니다.

다겁생에 걸쳐 이루어야 할 꿈이라 해도 지금 당장 실천

해야만 합니다.  절대로 늦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천만생에도 한 번 만나기 어려운 붓다 회

상을 만났습니다.  지금 이 기회를 놓치면 여러분은 몇 겁이

지나도록 아니 어쩌면 세세생생 이런 붓다 회상을 만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 때는 땅을 치고 통곡해도 아무 소용

이 없습니다.

 

부처님의 위신력과 자비의 손에 매달려야 합니다.  영산불

교 현지사의 인연 줄을 잡으셔야 합니다.  절대로 놓치시면

안 됩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천추의 한이 아니라, 영겁의 한이 될

것입니다.

 

이제 이 인연의 구원줄을 여러분 앞으로 던집니다!

 

 

눈 뜬 자 볼 것이며

 

귀 열린 자 들을 것이며

 

지혜 있는 자 믿을 것이며

 

인연 있는 자 행할 지어다!

 

 

 

출처 / 21세길 붓다의 메시지 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