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사 소책자/ 종지 및 사상

[스크랩] 머리깎은 불상

불제자 2009. 7. 18. 22:53

 

 

 

 

 

 머리깍은 불상

 

 

 

영산불교 현지궁 현지사에서는 머리깍은 불상을 모시고 있다.

 

'절대계에 부처님이 계신다'고 선포한 현지궁 현지사엔 불상이나

 

탱화에 두 눈은 뜬 채 머리 깍은 부처님들을 담고 있다.

 

 

이것은 2500년전 영산당시 머리 깎지 못하고 설산에서 수행 선정에

 

드신 화신부처님(석가모니) 모습이 아니다.

 

 

부처님께서 반열반에 드셔서 절대계의 자기 불신(보신)으로

 

돌아가 경험세계를 들고 나시면서 중생을 교화하시는 32상을 구족하고

 

빛(무량광)으로 이루어진 (원만)보신불의 모습이다.

 

 

불과를 이루신 사부님들(광명만덕 자재만현)께서 모든 붓다님들은

 

무아속 절대계에 여여히 계심을 부처님 이후로 처음보시고 설법을

 

듣고 하시면서 이 세상 불자들을 위해 진정한 복전이 되도록 오여래

 

및 여러 부처님 상을 절대계의 부처님 상을 본 따 조성해 놓은 것이다.

 

 

이 나라 이 사바세계 그 어느 사찰에도 없는 '머리깎은 부처님'은

 

21C 신불교 영산불교의 심호한 사상을 웅변하고 있으니, 이런 진짜

 

부처님을 뵙고 찬탄 예배 공양드림은 최고의 공덕이 될 것이라 한다.

 

 

 

 

 

 

출처/영산불교 종지및 사상/영산불교 사상 연구소

 

 

 

 

 

 

 

 

출처 : 영산불교 현지궁 현지사
글쓴이 : 연 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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