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사의 불서/영산불교의법세계

4. 영산불교 현지궁 현지사 - 세계 불교의 새로운 성지

불제자 2009. 7. 8. 22:07

 

 

 

 

 

 

4.  영산불교 현지궁 현지사 - 세계 불교의 새로운 성지

 

 

  현지사는 불과 이룬 광명 만덕 큰스님과 자재 만현 큰스님께서 정법을 펼치고

중생구제와 호국평화불교의 사상을 구현하기 위하여2000년에 38선 이북인 춘

천시 교외의 광덕산 자락에 건립한 정법도량이다.  현지사는 부처님의 지

혜가 드러나는 절 이라는 의미로 부처님께서 지어주신 이름이다.

 

 

  부처님 진불(보신불)이 상주하시는 성지 중의 성지

 

현지사에는 불세존의 진불(보신불)께서 상주하신다.  그리고 약사여래불, 준제보

살, 문수  보현 관음 지장보살 등 여러 부처님들의 진불도 상주하시고 금생에

불과 이룬 광명불, 자재통왕불께서 거하시는 세계 불교 성지 중의 성지다. 이런

의미에서는 현지궁이라고 부른다.  부처님들이 계시는 궁은 대법당 벽 속에 있으

며, 현지궁의 외곽은 외도하늘에서 볼 수 없도록 특수한 유리로 둘러싸여 있다.

 

  부처님께서는 매일 새벽 현지사 광명불과 자재통왕불이 올리는 공양을 드신

다.  천녀정토에서 온 천녀들이 시중을 든다. 공양 후에는 부처님 나라에서 내려

온 차가 올려진다. 부처님께서는 차를 드시면서 촤담하신다.  그리고 모든 불

보살님으로부터 보고를 받으시고 하루 일과를 지시하신다.

 현지사는 부처님 성지이기에 겁에 한 분 정도 나온다는 붓다가 두 분이나 출

세하셨고, 몇 백 년 만에 한두 분 태어난다는 정토보살이 2007~8년 사이 두

분이나 탄생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나올 것이다.

 

 

  부처님 이후 2600여 년 만에 열리는 현지사의 붓다회상

 

   현지사는 부처님 재세시 영산회상 이후 2600여 년 만에 다시 붓다회상을 열

고 있다.  지금까지 불교 TV 대법회 등 80여 회의 붓다회상을 열어 부처님의 정

법을 널리 펼치고 있다.  붓다회상의 설법 장면을 간략히 소개한다.

  

   문수보살 법왕자인 자재 만현 큰스님께서 사자좌에 앉다 설법할 때에는 절대

계에 계시는 자재통왕불이 큰스님 육신 속으로 드시고 불세존께서 큰스님의 정

수리 위에 정좌하시며, 좌우보처 문수 보현보살님께서 시립하신다.  자재통왕불

의 좌우보처 상행 정행보살이 큰스님 법좌 좌우로 서시고, 오여래 부처님과 수

많은 붓다님들께서 겹겹이 운집하시며, 정토보살 성중 하늘사람 백천만이 모

인다.  부처님들은 깨끗하고 청정한 부처님 광명(무량광)을 방광하여 참석한 불자

들의 업장을 씻어주신다.

 

 

 

  붓다가 점안한 비로자나불은 호국평화를 위한 불력의 구심점 - 지구촌 보물

 

   호국평화를 위한 불력의 핵심 원천은 비로자나불과 다보탑이다

2008년 음력 10월 15일 --- 일 날은 인류문화사에 길이 남을 우주적 행사가

열린 거룩한 날이다.  이 날 현지사에서는 비로자나불을 모신 대적광전을 건립하

고, 불과 이룬 광명불과 자재통왕불께서 비로자나불에 점안을 함으로써 남북통

일과 국운융창 그리고 지구촌 평화를 위해 삼천대천세계 모든 붓다님들의 우주

적 능력을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세계 유일의 생명력을 갖

는 비로자나불은 값을 매길 수 없는, '지구촌 보물 1호'로서의 가치가 있다.

  불기 2553년( 2009) 4월 초파일 부처님 탄신일 --- 다보탑에 점안을 하는 우주

적 행사가 열려 경사가 겹치는 거룩하고 거룩한 날이다.

 

 

   절대계에 계신 모습을 재현한 머리 깎은 희유한 불상은 부처님 실존을 상징

 

   현지사의 불상은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특이한 모습을 하고 있다.

절대계에 계시는 부처님 모습대로 머리 깎고 눈 뜬 불상을 그대로 재현함으로

써 부처님께서 실제로 절대계에 존재하시며 활동하신다는 사실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부처님세계의 무량광과 땅 속에서 솟아난 빛이 만나 빛기둥을 이루는 성지

 

현지궁의 터는 보명여래께서 잡아주셨다.  여기에는 하늘에서 내리쏟는 부처님

의 무량광과 땅 속에서 올라오는 사바세계의 빛다발이 하나로 합해져 커다란

빛기둥을 이루는 빛의 성지이다.

 

 

 

출처/영상불교의 법세계

 

 http://cafe.daum.net/youngsanhyunji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