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적정 삼매송
비었어라 비었어라 삼천대천 세계가 비었어라 모두가 비어 있는 공의 자리 삼천대천세계 부처님 법의자리 청정하고 깨끗한 무량광명 환희 환희 환희일러라
2001. 9. 광명만덕
비었어라 비었어라 삼천대천 세계가 비었어라 먼지하나 티끌하나 없는 공의 세계 맑고 깨끗한 청정자체 환희 환희 환희인 것을 2002. 1. 13
큰 스님과 함께하는 불교 교리 一. 法 1. 三法印說(삼법인설) 부처님의 사상중에서 가장 근본적이요 또 당시의 여러사상에 대하여 그 기치가 선명하였던 것은 소위 삼법인설이었다. ① 諸行無常(제행무상) 一切萬有의 生成발전상을 갈파한 것. <희랍> 헤라 크레이토스가 “萬物은 流轉한다” 현상계 모두는 변화한다 ing 但 절대세게는 常(상) 영원에서 미래제가 다 할때까지는 宇宙는 生成壞空을 반복(無始에서 無終으로) 人生은 生老病死를 마음은 生住異滅을 ② 諸法無我(제법무아) 일체 만유의 실체의 진상을 제시하는 것 제법이라 함은 물질적 정신적 모든 현상적 존재를 가르키는것. 一切萬法이 시간적으로 유전 변화하는 것이니 원래 그 자체가 고정 불변성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모든 법은 여러 가지의 원소가 집합하여 구성되어 있어 공간적 실제성이 없다. 현상계 모두는 고정 불변하는 實休(실체)없다. 나라는 것도 없다. 但(단) 절대계에선 有我(개체이면서 전체) 붓다님들에겐 나라는 생각 없다. 무아라 해서 불보살 없고 신 귀신(영가) 영혼 없다고 보면 잘 못이다. 네(4)영체 1번 영체(인간의 본체) “흔들림이 없는데 흔들거릴 게 어디 있느냐 그 어느것 하나 움직이지 않고 원래 그대로 그렇게 있는데 생각하는 그 놈이 이리 저리 이렇게 저렇게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동요하지 말라 본래부터 동요란 없는 것”- 불세존 ③ 涅槃寂靜(열반적정) 본체계의 실상을 도파한 것 제해무상인과 제법무아이는 현상계에 대한 불교의 철학적 이지적 판단에의 단안한 진리관. 열반적정인은 불교의 종교적 실천이성의 요청에의 체현 될 당위의 이상경 ⊙ nirvana 열반 - 삼독번뇌가 다 한 상태 그 상태는 적정으로 든다, 여긴 안온하다. 깔끔해지고 대열반 적멸로 들면 환희! ※ 一切皆苦(일체개고)를 추가하여 四法印(사법인)이라 함. ⊙ 삼법인 사상은, 모든 종교 사상과 비교해 볼 때 (무아 열반) 특색있다. 위 삼법인 사상에 따라 대승경전이 편찬되고 正邪(정사)를 구분짓는 잣대로 쓴다. ⊙ 무상 고 무아 - 현상세계 존재의 진상임. 열반적정 - 상락아정의 세계(본체계) 2. 四聖제(사성제) 불교의 교리를 사상으로 대표적으로 표방하는 기치가 삼법인설이요. 부처님께서 당신의 사상적 강요로서 일체 중생을 교화함에 당하여 일종교안으로 항목화한 것이 사성제설이다. “제” 라 함은 진실 불허망의 뜻으로 4종의 진리라는 것. ① 苦聖제(고성제) 중생계, 인간세상의 괴로움 生도 苦요, 老도 苦며 病도 苦요, 死도 苦다. 원수진 자와 만나는 것도 苦요, 사랑하는 자와 이별하는 것도 苦며, 구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것도 苦요, 요약해서 말하면 오취음이 苦니라. ② 集成제(집성제) 괴로움의 원인 그 원인은 渴愛(갈애)에 있고, 이것은 無明(무명)이 근본 원인 ③ 滅性제(멸성제) 마지막 무명을 단멸하면 열반의 세계에 든다. ④ 道聖제(도성제) 그 무명 번뇌 모두를 소멸시켜 고멸의 해탈경인 열반에 도달하는 방법 그 방법은 八正道(팔정도)라 함. 五比丘에 대하여 초전법륜을 할 때에는 오직 八正道 - 입멸시에 당해서는 4멸처 4정근 4여의족 5근 5력 7각지 8정도 등 37조도품 이라는 것으로 도제라 했다. 3. 八正道 ① 正見(정견) 정당한 견해, 진정한 사상 즉 불교의 우주관 인생관을 의미 ② 正思(惟) 진정한 사유, 부처님의 교법을 진정하게 사유하며 자기가 이것을 체득하고 하는 심리적 작용을 말한다. ③ 正語 망어 기어 양설 악구 등 구업을 피함. ④ 正業 신체상의 기거동작에 과오가 없는 신업 ⑤ 正命 정당한 생활, “意”에는 정사하고 “口”로는 정어, “身”으로는 정업을 행하여 일상 생활상에 정견을 구현할 것을 의미. ⑥ 正精進 진정한 노력, 八正道 中 기타 七正道를 구현하고 지키기 위한 노력. ⑦ 正念 진정하게 專念不忘하는 정신적 지속성, 즉 정견을 전념불망하는 것을 의미. ⑧ 正定 - 진정한 삼매 선정이라고도 함. 후세에는 이를 心一境性 이라 정의하며 실천수도에 있어서는 독보적인 지휘를 점령하고 있다. 불타성도의 요결도 즉 이 선정의 방법에 의 하였던 것. 옅은 삼매부터 깊은 삼매에 든다. 삼매에 들면 성인 반열에 오름. 正定에서 다시 正見이 정립되고....
4. 十二因緣(십이인연) 연기를 보면 곧 법을 보며 법을 보면 곧 연기를 볼 것이니라 -중아함경권 七- 연기라는 진리의 天然的 존재성과 또 그 眞實不虛性 - 此有故彼有며 此起故彼起니라 “모든 것은 인연으로 된다” 인연과, 인과(법), 연기법 인 - 종자 연 - 조건(보조) └> 과 모두를 창조한 무소부재하고 유일무이한 그리고 전지전능한 하느님은 없다(창조주 부인 - 불교) 다만 맑은 하늘에 갑자기(홀연히) 구름끼듯 생각(분별)일어나 업을 짓고 그래서 만물 - 을 짓는다. 자기가 자기 창조주 ○ 생각이전 空(마음) - 하느님 空 + (제九식,제十식) - 佛 ○ 無名(무명) - 무지를 의미, 일체사물의 도리에 대한 무지 行(행) - 근본 번뇌인 무명(無明)의 동태 즉 행위 身․口․意의 三種 識(식) - 인식의 주체 심식의 근본체 名色(명색) - 名 : 정신적 작용, 色 : 육체적 부분 六入(육입) - 眼 耳 鼻 舌 身 意의 六種 감각기관 觸(촉) 受(수) 愛(애) 取(취) - 取著 : 즉 아집을 의미, 이 아집은 愛를 근본으로 하여 일어남 有(유) - 존재의 의미로 業有의 뜻 취작의 念에 의하여 종종의 업을 지으며 이 업이 능히 미래의 과를 有하는 고로 有라 함. 生(생) 老死(노사) 5. 六波羅蜜(육바라밀) - 方便 願 方 智 4바라밀을 더하여 十波羅蜜 ① 布施波羅蜜(보시바라밀) (梵) 檀那 , 財施(재시) 法施(법시) 無畏施(무외시) - 계를 지니어 남을 해롭게 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안도감을 주어 편안케 해 줌. ② 持戒波羅蜜(지계바라밀) - 모든 불교의 도리 도덕에 맞도록 행하는 것. ③ 忍辱波羅蜜(인욕바라밀) - 모든 어려움을 능히 참는 것. ④ 精進波羅蜜(정진바라밀) - 항상 수행에 힘쓰고 게으르거나 쉼이 없는 것. ⑤ 禪定波羅蜜(선정바라밀) - 마음은 여여하여 부동하니, 항상 고요하게 하며 흔들림 없도록 한다. ⑥ 智慧波羅蜜(지혜바라밀) - 삿된 알음알이 소견을 버리고 참으로 진실된 지혜를 얻는것. ⑦ 方便波羅蜜(방편바라밀) - 여러 가지로 수단 방법을 써서 중생을 진실한 大道로 이끌어 들임. ⑧ 願波羅蜜(원바라밀) - 자타가 함께 위 없는 보리를 얻고자 원하는 것. ⑨ 力波羅蜜(력바라밀) - 바른 도리를 따르는 굳은 마음의 힘과, 모든 선행을 닦아 마음을 견고하게 하며 도에 들어가는 힘을 갖는 것. ⑩ 智波羅蜜(지바라밀) - 正法을 듣고 닦아 익혀 모든 사리에 대하여 옳고 그르고 바르고 삿된 것을 아는 것.
二. 佛(불) 부처님에 대한 믿음 - 1. 佛의 三身(삼신)~금광명경 ① 法身(佛) ② 報身(佛) ③ 化身(佛)
2. 부처님의 거룩하시고 위대하신 점 32상 80종호(신체상) 18不共(정신상) 화엄경
3. 부처님은 최초 佛 법화경의 여래수량품
三. 僧 1. 대소승 불교의 수행법 ① 위빠사나 수행법 해탈의 깨달음에 이르는 ‘오직 하나의 길’ 은 선법으로서 관법선(위빠싸나선)임을 초기 불교경전들은 말한다. 관법선 - 위빠싸나선은 사물의 진상, 즉 법을 주제로 하는 선이다. 선을 선정선(止) 관법선(觀) 두가지를 나누나, 위빠싸나선은 초기 근본경전인 4아함 가운데서도 더 근본의 경인 잡아함경에서 많이 소개되고 있다. 선정선과 구별되는 이름으로 쓰지 않고 초기 근본 불교 선법 전체를 뜻하는 이름으로 썼다.
② 禪(참선법) 간화선(看話禪) 묵조선(黙照禪)
③ 念佛(염불)
작성자/기성 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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